돈 맛들인 블로거가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블로거는 돈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까? 블로거는 꼭 순수하게 글을써야 할까? 어떤 면에선 해답없는 질문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이 문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배고픔이 곧 경쟁력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힘들고 어려웠던7~80년대를 살아오면서 자신의 몸에 의지해 배고픔에서 벗어나고 싶어 몸부림 쳤던 우리 아버지 세대의 놀라운 역사 때문에 현재까지도 헝그리정신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조성모씨는 무릎팍에 나와서 "배고프던 시절에는 죽을 힘을 다해 행사든 뭐든 다했지만 배가 부르니 조금은 나태해지고 음악적 갈급함이 없어진 것 같다"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최근들어 이런 생각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트래픽 + 유입수가 많으면 광고도 수익도 많을까? 최근 많은 분들이 다음뷰 애드박스에 대해서 많은 건의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됩니다. 사실 블로거들이 블로그를 하는 목적이 단순하게 글만 쓰려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도 계시기에 이런 요구가 나쁘다고 보는 것은 아닙니다. 이왕 블로그하는거 돈도 벌면 좋고 그냥 버는게 아니라 전업 블로거를 할만큼 많이 벌었으면 싶은 것이 당연한 사람 마음일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뷰 애드박스를 구글 애드센스처럼 해달라는 의견에 대해선 반대를 표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우선 왜? 모든 수익 모델이 꼭 트래픽 많이 몰리고 인기 있는 블로그에 특화되고 돈을 더 많이 가져가는 구조가 되어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광고가 많이 노출되..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해야 할 새해, 지혜의 상징인 토끼의 해라고 하지만 좋은 지혜를 바르지 못하게 활용하는 분들도 좀 계신 것 같아 이런글을 남겨봅니다. (이러다 네트워크 테러 당하는건 아닐지.. ㅠㅠ) 사실 이 이야기는 어설프군의 와이프 이야기인데요. 아침에 메일을 들쳐보던 와이프 새해라 지인들로 부터 덕담을 주고 받는 문자와 메일을 확인하려고 메일을 들췄지만 인상을 찌푸리는 메일이 전달 되었습니다. 갑자기 와이프는 어설프군에게 "오빠 이 메일 좀 봐? 이거 광고야 뭐야?" 라는 질문을 던져메일 내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해당 메일은 퍼스트*** 이라는 광고성 메일로 보였는데 광고를 이용한 재택 알바 서비스를 이용하라는 메일이었습니다. 해당 메일을 보면서 짜증이 확 난 것은 일전에도 관련 된 메일을 누..
최근에 일이 너무 많아서 포스팅도 못 올리고 블로그 관리에 소홀했었네요^^ 사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집에도 신경을 많이 못썼습니다. 이제 막 5개월 된 아들과 놀아 주지도 못하고... 그래서 집사람과 아이에게 많이 미안합니다. 지난달 우리 나라에서도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creators project) 런칭이 있단걸 우연찮게 알게되었는데요 집에서 아이와 씨름하는 마누라에게 기분전환도 시켜줄 겸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8월 28일 토요일 대치동에 있는 KRING(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오후 느즈막히 출발을 했더니 5시가 넘어서야 도착을 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신청인 확인 후 팔찌를 채워 주었는데 별도의 입장료는 없었구~ 입장하려는 사람들과 스탭들로 조금 붐볐습니다. 사실 돈을..
거리의 문화에서 세상의 문화로 .... 제 와이프는 미술을 좋아하는 미술 소녀였습니다. 처가댁 분들이 다 손재주가 있어서 그런지 3남매 모두 그림에 소질이 있었다고 하네요. 저희 막내 처남은 현재 교사임직을 받고 군대가 있지만 대학 입학 준비할때 전공을 예술학교로 방향을 정하고 만화가가 될려고도 했었다고 하네요. 결론은 3남매 모두 원했던 미술쪽으론 집안 사정과 여러 이유들로 길을 정하진 못했지만 그들의 재능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물론 저희 장인, 장모님껜 말씀 못드리지만요. ^^)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연애하던 시절 와이프와 연극이나 갤러리를 찾으려 했었습니다. 물론 자주 가지는 못했네요. 놀기 바빠서.. ㅎㅎ; 오늘도 미술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몇달전에 앤디워홀 전시회에 갔던 생각이..
기사사용은 저작권 운운하지만 블로거의 글 사용 문제 없는 세상? 몇일전 일입니다. 제가 미디어 다음에 올라온 기사를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17일 올라온 기사인데요. "안테나 게이트에 고개숙인 스티브 잡스란" 제목의 기사였습니다. 그런데 왜? 놀랐냐고요. 17일 오전에 제가 니자드님 블로그에서 "아이폰4의 안테나 게이트, 진실은 무엇인가?"란 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약간 내용이 변경 되긴 했지만 인용한 것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내용도 보면 약간씩 변형되긴 했지만 일부 니자드님의 글을 인용했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지 배치도 거의 비슷했고요. 사실 글이란 것이 사람이 생각하는지라 기본적으로 일정 부분은 내용이 동일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악처럼 표절했다고 쉽게 이야기 하기 어려운..
파워 블로거는 돈만 안다? 파워 블로거는 거만하다? 파워 블로거는 블로거가 아니다? 사실 이문제도 꽤 문제 의식이 있는 글이라 매우 조심스럽네요. 다만, 제가 이런 글을 쓰게된건 지극히 일반 블로거인 어설프군 관점에서 파워 블로거라고 할 수 있는 분들과 그분들의 입장을 각각 소개해 보고 싶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파워블로거의 기준은 뭘까? 사실 이 문제는 제가 블로그코리아 일을하면서 항상 논란이 되었던 문제였습니다. 도대체 파워 블로거는 뭘까요? Power란 단어를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니 "동력과, 이률이란 의미로 소개되어 있네요. 즉 직접 적으로 사용된 에너지와 에너지의 동력을 일컬어 Power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걸 사회학적으로 표현해 보면 파워 블로거라 함은 블로거란 매체를 통해 사회적..
어설프군이 5월 4주차 베스트 블로거에 선정 되었습니다. 제가 다음뷰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한주의 베스트 블로거로 뽑혔습니다. 등급도 일반펜에서 황금펜으로 승격도 시켜주셨고 소정의 다음 Cash도 제공한다고 하는군요. (확인해 보니 아직까지 캐시 충전은 안되어 있지만 곧 들어오겠죠.. ㅎㅎ) 후배가 선정 소식을 알려줘서 다음뷰 메인 하단의 공지 영역에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보다 더 뛰어난 블로거들이 많았기에 기대도 안했기에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글을 썼습니다. 최근에는 개인적인 사정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이유로 블로그코리아를 떠나며 여유 시간이 생겼고 제 생각을 정리하고 제 관심사를 찾는 과정에서 좀 더 블로그 운영을 집중했던 것이 이런 결과를 얻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시 ..
도시락 싸는 와이프의 고민을 잠시 해결해준 점심 밥상!! 벌써 2일이 지났네요. 팀 회식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바쁜 분이 계셔서 다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서로를 알아 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인턴으로 들어온 친구의 학창 시절이야기도 듣고 산악회 활동을 했던 후배의 이야기와 산악회 하면서 에베레스트까지 다녀왔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훈련도 훈련이지만 당시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하지 말아달라는 말이 어찌나 의미 심장한지.. 다 자기가 날렸다는 한시절이 있듯 이 친구도 그러한 듯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점심이 나올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시킨 메뉴는 점심시간만 한정으로 진행되는 특별 식이었고 되지 불고기 였습니다. 또, 오늘 ..
버려지는 각종 포인트(카드, 항공, 영화), 꼼꼼히 따져보면 생활에 도움된다 여러분은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각종 마일리지와 카드 포인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물론 요즘은 많이 활성화 되었지만 버려지는 각종 포인트들이 있는 것 같아서 잠깐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주유 포인트를 활용한 쇼핑활동!! 저도 자동차가 생기게 되어 본의 아니게 주유 마일리지 카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GS 포인트 카드 입니다. 처음에는 제가 넣는 기름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용을 줄여보고자 신청 했는데 이 포인트 카드에 절립된 포이트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요즘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제 카드에는 1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적립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코리아 리뷰에 당첨되어 3만 포인트를 추가로 얻게되어 4만..
멋진 초보 아빠를 만들어준, 피자헛 코코넛 쉬림프 피자!! 이제 결혼한지 4개월이 넘었네요. 참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부담도 있고 책임감도 생겨서 블질 하기보다 회사일을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 올려보긴 참 오랜만인듯 해요. 오늘은 우연찮게 피자 리뷰에 당첨이되 멋진 초보신랑, 행복한 초보 아빠가 된 이야기를 잠깐 전하려 합니다. 못난 초보아빠!! 임신한 와이프에 대한 미안함 사실 얼마 전부터 와이프가 피자가 먹고 했는데요. 회사일과 이런저런 사정으로 먹고 싶다는 것을 제대로 사주지 못했어요. 기다리다 지쳐서 와이프가 동네 피자가게에서 파는 저렴한 피자를 사먹었는데요. 이게 어찌나 미안하던지요. 임신때 잘해야 평생 바가지 안 긁힌다던데 말이지요. ㅠㅠ 암..
검은 피부도 노력하면 하얀 피부가 될 수 있다. 아트스티라가 제안하는 화이트닝~~ 어설프군이 아티스트리 리뷰에 당첨 되었습니다. 사실 여성 전용 화장품이기에 탈락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하얀 피부에 대한 환상을 버리지 못한 어설프군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리뷰를 신청하였습니다. 그런데 독특해서 그랬는지 절 뽑아주셨습니다. 지난주에 시작하려고 했지만 아시는 분들은 알다시피 어설프군이 결혼 준비중이라 주말에 한시간도 제대로 쉬어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도 예상보다 좀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결혼 전까지 빡세게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 제품이 배송되었습니다. 이게 모지 하며 받았는데요. 난중에 보니깐 화장품이더군요. 기대반 걱정반으로 열어 보았습니다. (걱정은 남성..
직장이 즐길 수 있는 독특한 환타 쉐이크 버전을 기대해 주세요~~ 이 리뷰에는 한가지가 꼭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바로 쉐이킹 동작을 통해 재미있는 환타 쉐이크 시음의 못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어설프군은 직장인만이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동작으로 쉐이킹 동작을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쉐이킹 동작 참고에 앞서 보다 사실적인 리뷰를 진행한뒤 마지막에 어설프군의 개으른 직장인 버전 쉐이킹 동작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냥 환타와 환타 쉐이커는 뭐가 다른가? 다른 점은 바로 탄산 + 젤리가 만났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셀러드바나 기타 시중에서 먹는 푸딩류의 젤리라기 보다는 좀더 부드럽고 연한 그러면서도 촉촉한 젤리가 들어 있어 음료의 장점과 군것질을 절묘하게 결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탄산 음료도 퓨전 시대!! 젤리와 탄산이 만났다. 흔들흔들 환타 쉐이커 체험~~ 환타 쉐이커 리뷰에 당첨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또 늦고 말았네요. 26일이 전 월요일인줄 알았지 뭡니까. 미리 초안은 작성하고도 오늘까지라 생각해서 이제 올릴려고 보니.. 하루가 지났지 뭡니까. (참 답답한 어설프군 입니다. ㅠ.ㅠ) 암튼 늦었지만 그래도 더 건실한 리뷰로 늦은 미안함을 전달해 보려합니다. 처음 환타를 받고는 놀랐습니다. 왜냐구요? 전 10개정도 팩으로 하나 보내줄줄 알았는데 이런 근 30개드리 비닐 포장으로 전달되었지 뭡니까. 워낙 탄산을 좋아하는지라 많이 기뻤습니다. 제가 리뷰를 위해 마시려고 7개정도 빼고는 회사 분들과 사이 좋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다들 입에 음료 도둑이 붙었는지 일주일도 안되 30..
자극적인 빨강색의 스무디킹베리를 즐기다!! 사실 제대로 되었다면 전 이번 블로그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스무디킹 리뷰는 진행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탈락해서 운이 없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해당 리뷰에 참여해 당첨되었던 지인이 요즘 일 때문에 도저히 리뷰를 작성이 어렵다며 저에게 리뷰를 양도하게 되었습니다. (블코에서 양도된게 아닌 개인적으로 양도한 것이라.. 리뷰 포기가 될 수 있겠어요. ㅎㅎ;) 포기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생각지도 못하게 받은 선물 아닌 선물이라 두번 생각할 것도 없이 제가 하겠다고 했죠. 리뷰 진행이 확정된뒤 오랜만에 서울에 있는 유일한 사촌들에게 선심 써야겠다 생각하고 바로 핸드폰으로 전화 날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ㅡㅡ;; 바쁘다며 핑계를 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거 참 공짜..
파워로 말하는 푸른 심장의 파워에이드 이번엔 노란 심장의 비타레몬이 되어 나타나다. 얼마전 파워에이드 리뷰를 올렸습니다. 사실 2~3번 더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 요즘 많이 바빠져서 쉽지가 않네요. 아시다시피 위에 큰 박스로 제품을 배송 받았습니다. 너무 기분 좋았고 사촌동생과 여행에서 자주 사용하였습니다. 테이프를 너무 잘 마무리해 놓고 있어서 제가 힘을로 다 뜯어냈더니 위와 같은 상황이 되었네요. 일단 비타레몬이란 컨셉에 맞게 노란색입니다. 색상과 명칭으로 이미 사용자로 하여금 저 음료의 맛이 무엇일지를 예상하게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실제 맛은 그렇게 레몬맛이 강하진 않았습니다. 전 약간 레몬에이드를 예상했는데 그렇지 않아 좀 실망감이 있긴 했었습니다. 근데 왜 하필 겨울에 비타레몬일까요? ..
웹의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다. 위젯으로 대변되기 시작하는 웹 트랜드 살펴보기~ 사실은 저희 블코위젯인 Blog-it Widget을 소개하려고 포스팅했는데.. 저희꺼만 소개하기에는 너무 염치가 없어서 위젯과 관련한 글을 같이 올려봅니다. 웹 위젯의 정의? widget은 사이트에서 HTML, Script, Flash 등을 통해 제공되는 독립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 코드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정의 내일 수 있으며, 기술적인 정의가 아닌 논리적 정의로는 사용자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시계, 인기글목록, 문자 위젯등의 형태로 다양하게 변화시켜 웹 페이지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웹 위젯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워낙 다양한 위젯들이 있기 때문에 딱히 규저하기 힘들지만 현재 온라인에서 많이 쓰이고..
지난 겨울엔 따뜻함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올핸 작은 추억으로 남을 여친이 선물한 장갑!! 지난 겨울 12월이 제 생일이 있는 달이었어요. 저희 집안 특성 때문에도 그렇고.. 생일을 잘 챙겨먹지 못하고 살았는데.. 여자 친구가 생겨서 그런지 그런날도 잘 챙겨지게 되었네요. 오늘은 여자친구가 선물한 장갑하나 소개해드릴까 해서 이렇게 리뷰 올렸네요. 깔끔하죠? 여자 친구가 부산에 살고 있어서 부산에 내려갔다가 부산 롯대 서면점에서 사준 루이까토즈.. 장갑입니다. 사실 옷을 사달라고 했는데.. 어설프군이 몇년동안 체중이 주체못할만큼 증가하면서 제게 맞는 옷을 찾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디자인이 맘에 들면 가격이 맘에 안들고 암튼 그렇게 하다 결국 손이 차가운 편이라 장갑 사달랬더니.. 요~~ 장갑을 선물 받았네..
전해질과 이온 과연 운동중 왜 필요할까? 운동과 전해질 상관 관계를 알아보자! 얼마전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을 통해 파워에이드 리뷰에 당첨 되었습니다. 사실 리뷰 마감 기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파워에이드를 제공해준 코카콜라에 참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떤 의무감에 리뷰를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제가 기획했던 자료와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고 싶었고 또, 기본적으로 소비자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리뷰를 시간이 지났지만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목에서 밝히고 있듯 이온 음료와 운동, 과연 어떤 작용을 하기에 스포츠 활동중에 이온 음료를 섭취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온 음료의 탄생 배경? 과학적 근거에 의해 시작되었는데요. "한 교수가 나트룸, 칼륨 이온에 포도당을 특정 ..
윙버스(wingbus)가 NHN으로 윙하고 날아감~ 과연 둘의 합체는 득인가 실인가? NHN이 여행 정보 전문 서비스인 윙버스(www.wingbus.com)마저 집어 삼켰습니다. 과연 둘의 결합이 시너지를 보일지 아니면 또 하나의 실패사례로 남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 둘의 결합을 살펴보기에 앞서 최근 NHN의 윙버스 인수설이 사실이란 결론에 모두들 당황해 하는 눈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되었고 기사가 각종 포털에 올라오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관련기사 미투데이 뿐이랴! '윙버스'도 nhn 품안으로 들어갔다? NHN, 여행정보 사이트 인수 NHN, 자회사 또 늘려…여행정보 사이트 인수 이 윙버스 인수설은 이미 2008년 12월 말부터 각종 커뮤니티와 메타 사이트..
지하님 블로그에서 진행하는 120만명 접속자 돌파 이벤트에 당첨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벤트 하랴 또, 상품 보내주랴 고생하셨을 지하님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 전합니다. 원래 상품이 도착한지는 꽤 되었지만.. 계속 일이 많았던 관계로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부분은 지하님께 죄송함을 전합니다. 해당 이벤트는 알흠다우신 지하님의 친분있는 모델님들인 수정님이 메인 타이틀 이미지를 장식하고 있는데.. 전 이 수정님의 왕팬이 되어 버렸답니다. (이지적이면서.. 도도한 외모때문에 말이죠. ㅎ;) 암튼 이 이벤트에 댓글과 트랙백으로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전 개을러서 댓글밖에 못달았지만.. 그동안의 친분을 생각해 주셔서 당첨 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부턴 더 성실히 참여해야 겠습니다.) 이렇게 상품이..
숄더백 프리스타일.. 작지만 가출건 다 가췄다!! 언제 어디서나 나를 돋보이게 하는 깜찍함~~ 실 사용 리뷰까지 올리려니 오늘 정말 버겁네요. ㅠ.ㅠ 그래도 왠지 해야만 하고,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사명감 같은걸 느낍니다. ㅎㅎ;; 쁘레메 숄더백 프리스타일(s) P7521 카메라 가방의 다용도성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이 가방에는 디지털 카메라 또는 전문가용 DSLR만 집어 넣을 수 있을까요? 짜자잔.. 디자인 리뷰에서 잠시 설명 드렸든 이 제품은 다용도 가방으로서의 가능성도 충분히 옅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정확하게 12개의 콜라캔을 집어 넣을 수 있고 중간중간 빈 공간을 이용해 아이스 팩을 활용한 다용도 이동용 아이스 박스로 활용할 수 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음료와 초코파이나 과자 비상 ..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숄더백 프리스타일!! 새로운 스타일로 찾아온 프리스타일(s) P7521을 만나다~ 사실 먼저 작성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 어설프군의 개으름이 오늘은 왠지 더 힘들게 다가오네요. ㅠ.ㅠ 연말이라 바빠서이기도 하지만.. 워낙 마감일을 앞두고서야 리뷰를 작성하는 성격이라 오늘 같이 피곤함이.. 어깨위에 드리워 올땐 정말 제 성격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업체와의 약속을 떠나 받은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전달과 소비자와 기업간의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다는 대의적(ㅋㅋㅋ 거창하군요..ㅠ.ㅠ) 차원에서 열심히 리뷰를 진행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처음 어설프군에게 전달된 모습양입니다. 당첨 축하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이미지 이지요. 그리고 검색을 해..
사실 진작에 올렸어야 하는데 많이 늦었네요. 리뷰를 디자인 리뷰와 사용 리뷰둥으로 세세하게 나눠서 올리려고 했는데.. 그동안 연말이라 시간이 많이 없었어요. 오늘까지 올리기로 해서.. 일단은 제품 소개 사진부터 올리고 오후에 디테일한 리뷰는 다시 올리려고 합니다. 제품은 쁘레메 프리스타일(s) P7521, 제품으로 필름나라에서 진행하는 필드테스트에 당첨되서 받은 제품입니다. 제품을 보시면 알겠지만 왜소합니다. 렌즈하나랑 간단한 카메라 엑세서리 거기에 DSLR 본체정도 들어가겠어요. 사실 올때는 이제품의 근 3~4배 크기의 박스에 와서 무척 놀랐습니다. 직원들도 많이 놀라서 뭐냐고 큰 관심을 기울이다. 박스 뜯어보고 너무 작은 제품이 오자마자.. 실망의 눈초리를 보내 주셨습니다. ㅎㅎ;; 일단 알아보니 이..
피자헛 (Pizza Hut)의 변신, 사라진 피자헛 (Pizza Hut)을 찾아서.. 파스타헛 (pasta hut) 탐방기!! 리뷰를 올리기로 하고 너무 오랜 시간을 흘려 버린것 같다. 늦었지만 늦은 시간을 빌어.. 더 알찬 리뷰를 진행해 보도록 한다. 어설프군이 찾아간 곳은 종로에 있는 파스타 헛이었다. 여자 친구가 부산에서 올라오는 날이라 가까운 장소를 찾아야 했고 이왕이면 간판도 파스타 헛으로 교체한 곳을 찾고 싶어서 였다. 서울역에서 KTX로 도착한 여자친구를 대리고 지하철을 이동 종로로 이동하였다. 처음 계획은 파스타 시식후 인사동에 가볼 요량이었지만..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라.. 아예 생각을 접었다. 파스타헛이 있는 지하철 역을 나오자 마자 바로 매장이 눈앞에 있어서 찾기가 쉬웠고 한편..
모바일 SNS 사업 강화를 목표로 Web 2.0 서비스 미투데이 (me2day)를 전격적으로 인수 발표!! 오늘 일하는중에 위와 같은 소식을 회사 직원으로 부터 전달 받았습니다. 인수 대금은 약 22억 4천만으로 구주 100%를 전체 인수 한다고 합니다. 인수를 위한 정식 계약은 다음달 초 주식 양수 계약 체결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미투데이 서비스와 브랜드 명칭, 대표이사 및 전체 인력을 그대로 승계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ㅎㅎ;; 미투데이 (me2day)쪽 입장에서야 정말 필요한 상황이었을 테지만 NHN 입장에선 좀 의외의 투자라고 생각됩니다. NHN이 투자 결정을 한것을 보면 미투데이가 생각보단 경쟁력 있는 서비스 였다는걸 한편으론 증명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기도 하네요. 일단 NHN은 인..
우연찮게 Tistory를 통해서 달콤한 거짓말 시사회에 당첨되었습니다. ^^ 그날 소니에서의 행사도 있었지만.. 참석 안하면 불이익을 받는다는 소리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시사회에 참여 하였습니다. ^^ 시사회에 나왔던 영화는 "달콤한 거짓말"이란 로맨틱 코미디 였습니다. 시사회 장소가 아트레온 이었는데.. 명동에서 아트레온으로 옮겨가는데 10~15분정도 거리밖에는 안되더군요. 늦을줄 알고 맘 조리면서 택시에 올랐는데.. 막상 늦지 않게 도착하니.. 좀 허탈함이 들었습니다. 표를 받고 바로 영화관에 들어갔습니다. 시사회에 무료로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썰렁하더군요. 무료 이벤트로 오는건데 왜 다 참석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제 여자친구는 부산에 있고 더더군다나 평일인 ..
오늘 오후 사장님께서 좋은 선물을 하나 주셨습니다. 사실 어제 이사를 새벽까지 해서 그런지 너무 피곤하고 잠도 오고 있었는데.. 미팅 다녀오시면서 passion 5에서 푸딩을 하나씩 사오셔서 직원들께 나누어 주셨어요! 예전에도 한번 사다주신 제품인데.. 요구르트 같은 푸딩으로 부드럽고 뭐랄까.. 소프트한 어설프군 같은 푸딩이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ㅋㅋ (어설프군 혼자만의 생각 ㅋㅋ ㅡㅡ^) 특별한 상표는 없고 흘림체 형식으로 passion 5라고 되어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꽤 많은 정보가 올라와 있는데.. 디저트가 일품인 일종의 레스토랑 또는 카페 같은 건가 봅니다. 푸딩이나 기타 디저트도 상당히 고급스럽게 파는 곳인것 같습니다.오늘은 그중에서 푸딩을 사다 주신 거지요.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어제 저녁엔 미디어U에 작은 파티가 있었습니다. 일전에 제가 말씀 드렸던 것 처럼.. 와인과 핏자가 있는 작은 파티였습니다. 이 자리가 더 즐거울 수 있었던건 새로 들어온 식구들과 또, 그동안 나누지 못한.. 진솔한 이야기가 어울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 오래간만에 미디어U 식구들이 다 모였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일이 너무 바빠져서 그러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파티의 시작을 알린건 역시 피자헛의 빨간모자 아저씨 였습니다. 아저씨가 배달해온 음식은 이름모를 핏자 2판과 셀러드 파스타, 치킨류의 육류 였습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ㅎㅎ 너무 많이 와서 군침을 흘릴 지경이 었어요. 가벼운 만찬이라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고, 현재 시장 상황 경제 상황등을 자유롭게 논하며.. 회..
사무 공간의 작은 변화!! 미술 작품이 주는 작은 즐거움~~ 오늘은 그동안 벼루고 벼루던 양경민 작가의 두꺼비 자장가란 작품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동안 받아 놓고 감상만 하여 미안하단 생각을 했는데.. 이 기회를 빌어 그 미안함을 떨쳐보려 한다. ^^ 처음 그림을 받았을 땐 너무 큰 작품의 크기에 기쁨보다는 당황스러움이 더 컸던것 같다. 이유인즉은, 위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 무쟈게 큰 작품 크기 때문이다. ㅠ.ㅠ 너무커서 집에 가져가기도 또, 비좁은 사무실에 눈치를 보며 세워두기도 애매했기 때문이다. 동료들도 처음엔 반기는 분위기 였지만, 해당 그림을 어디다 놓을지 몰라서 모두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는 눈치였다. ㅠ.ㅠ 바로 자기 자리 근처에는 그림을 놓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눈치들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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