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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엔 미디어U에 작은 파티가 있었습니다.
일전에 제가 말씀 드렸던 것 처럼.. 와인과 핏자가 있는 작은 파티였습니다.

이 자리가 더 즐거울 수 있었던건 새로 들어온 식구들과 또, 그동안 나누지 못한..
진솔한 이야기가 어울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 오래간만에 미디어U 식구들이 다 모였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일이 너무 바빠져서 그러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파티의 시작을 알린건 역시 피자헛의 빨간모자 아저씨 였습니다.



아저씨가 배달해온 음식은 이름모를 핏자 2판과 셀러드 파스타, 치킨류의 육류 였습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ㅎㅎ

너무 많이 와서 군침을 흘릴 지경이 었어요.



가벼운 만찬이라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고, 현재 시장 상황 경제 상황등을 자유롭게 논하며..
회사가 가야할 길 또, 서비스가 가양할 길등을 고민하는 유쾌한 자리였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많이 갖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진행하는 자리여서
그런지 참 행복한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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