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브랜드 전무가들은 브랜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브랜드는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아서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어야 한다" 라고 말이죠!! 블로그코리아도 그런 브랜드적 접근법으로 볼때 이런 표현에 딱 맞는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변화와 개방은 기존 유저에게는 심리적 충격을 새로운 유저에겐 변화 없는 지루함을 주는데.. 블로그코리아는 기존의 블코가 가진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그런 작은 움직임의 일환중 하나가 바로 티셔츠나 경품을 통한 블코만의 이미지 소개가 아닐까 합니다. 블코에서는 총 3개 버전의 T셔츠르 만들었습니다. 1~2버전은 여름용으로 약간의 디자인적 변화를 주었고 3번째 버전은 이번에 소개 할 겨울용 T입니다. 기존의 T셔츠 디자인은 그..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할 인원이 거짐 다 찬것 같습니다. 예상보다 빠른 시간에 많이들 신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번 간담회는 왠지 남다른 간담회가 될 것이란 생각이 자꾸 드네요. 이유는 기존에 블로그코리아에 관심을 갖어 주셨던 블로거분들중 블코2007 시사회에서 뵈었던 분들 이외에 새로 뵙게될 블로거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모임이 단순하게 기업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를 고객에게 알리기 위한 마케팅적인 행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 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습니다. 또, 이런 과정을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따르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주 같는 것이 더 좋다..
블로그코리아에서 블로거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27일에 있었던 기업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엔 블로그코리아의 주인인 블로거들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현재 준비중이거나 개발 계획에 잡혀있는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올해의 가장 큰 목적으로는 기존 서비스의 기능 및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UI등을 강화할 예정이고.. 기업과 블로거의 만남이 가능한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것 같습니다. 어설프군도 사실 언제 본격적으로 개발될지는 모르지만 블로그코리아 2.0을 혼자 틈틈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블코를 운영하면서 아쉬웠던 것들 더 가다듬고 싶었던 부분들을 중심으로 혼자 열심히 아이디어를 짜고 있는 중이에요. 아마 블로거 간담회에선 기업간담회에서 나온 블로그온, 블로그잇, 리뷰룸, 곧 있을 소폭 개편에 대한 ..
오늘은 기획자로 컴백한 이야기 잠시 해볼까 합니다. 처음에 사회 생활을 시작 하면서 웹기획과 서비스 기획이란 업무를 처음 접했습니다. 개발자나 IT쪽의 다른 직종을 생각하고 있었던지라 설마 제가 이쪽 직종으로 제 미래를 결정 지을지는 당시엔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단지.. 처음 접하는 부분이고 앞으로 온라인쪽 사업이 번창 할 꺼란 안목을 믿고 배운다는 생각으로 잠시 몸을 의탁하려고 입사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2번째 회사를 가게됐고 2번째 회사가 웹에이전시였던지라 당시 팀장님께 혼도나고 칭찬도 받으며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정말 죽을동 살동하며 일했던 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그리울때가 가끔 있네요. 암튼 그러다 당시 회사 상황이 썩 좋지 못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직을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들..
어제 블로그코리아가 잠시 이상이 생겨서 사이트가 접속이 안되었습니다. 때마팀 개발팀 직원 모두가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잠깐 이 현상이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최대한 빨리 서버 접속을 위해 모두가 안절부절했던 그시간.. 정말 죄송함과 긴장감이 극에 달했었어요. ㅠ.ㅠ 다행이 정상화 되었지만..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사과드립니다. 중략.. 그럼 잠시 블로그코리아 이야기를 좀 더 할께요. 다음주 27일에 기업 마케팅, PR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마케팅 부터 Web2.0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가 다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꽤 많은 분들이 댓글과 이메일을 통해 신청해 주셔서 마련했던 40석의 자리는 이제 얼마남지 않..
오늘은 블코 관련 행사를 하나 소개하려고 이렇게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코리아가 27일 기업들을 대상으로 법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하니다. 주제는 크게 블로그뉴스룸 활용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결국 블로그 마케팅과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병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마케팅팀에서 바쁜 시간을 쪼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인 마틴님이나 이스트라님의 경우는 블로그뉴스룸이 가진 다양한 장점에 대해 설명을 곁들여 이번 행사를 소개해 주시고 계십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감사해요. 두분외 모든 분들.. ^^) 그럼 원론에 들어가서 어설프군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결국 블로그스피어의 확장이란 것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블로거들이 서로의 관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자유롭게 진행 할 수 있는 상황이 되..
안녕하세요. 어설프군입니다. Lifeplug로 이사한뒤 블코의 소식을 전하는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시스템플러그, 무비플러그 모두 소홀 했던 것 같습니다. 늘 다시 한번 열심히 노력했다 생각하지만 아직 부족함이 많은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노력을 다짐하며 오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블코 이야기가 많이 뜸해서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이렇게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어떤 서비스나 마찬가지겠지만 블코도 그동안 뒤돌아 볼 겨를 없이 바쁘게 걸어왔습니다. 1년이 안되는 기간동안 거의 매달 크고 작은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런칭 이후엔 버그를 잡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지요. 조금씩 결실이 맺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저희가 예상한 수준은 아니지만..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어설프군은 기획자 입니다. 사회생활도 처음엔 기획자로 시작하였구요. 하지만 중간에 기획일에 대한 회의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목마름으로 PR과 마케팅이란 영역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쌓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힘든다는 생각에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게 있어서 인생의 참의미와 사회생활의 의미 넓은 세상에 대한 이해를 구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홍보대행사 일을 하면서 언론관계도 경험했었고 마케팅 영역에서 프로모션도 많이 진행해 봤습니다. VIP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했었구요. 전 공대생이었던지라 PR과 마케팅 영역에서의 업무가 신선하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인생에 대한 새로운 도전 목표를 만난거지요. 목적없이 직업을 얻는다는것 일을 한다는 것은 ..
긴장됐지만 또, 한편으론 가슴설래는 기쁨이 있었다. 이글아이(이글거리는 눈빛)를 하며 우리를 바라보고 있던 많은 블로거들을 대하기 위해 긴장과 설래임으로 준비했던 몇주전의 모습이 생각난다. 처음으로 블로그코리아의 BI를 적용한 악세서리가 배달됬고 우린 반짝이는 눈빛으로 마치 어린아이가 된것처럼 그 시간과 상황에 즐거워 했다. 옷은 얼마일까, 모자는 얼마일까, 핸드폰 액정클리너는 얼마일까? 모든 직원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서로 가장 이상적인 디자인과 아이템 그리고 비용을 계산하며 파워 블로거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처음으로 배달된 블코 T, 셔츠엔 우리의 꿈이 있었다. 저렴하면서 품질 높은 옷을 고르기위해 옷과 관련된 수십가지 사이트를 뒤지고 아는 인맥을 총동원해 중국까지 연락을 취한 끝에 가격대비 품질..
흠.. 많이 긴장된다. 날을 꼬빢샜음에도 피곤함보다는 긴장감이 앞을가린다. 그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왔다. 어떤 소리를 또 어떤 상태가 되더라도 난 당당할 수 있다. 다만 미처 예상못했던 문제들로 그동안의 노력과 시사회를 통한 발표한 내용들을 제대로 지킬 수 없을까하는 안타까움과 초조함이 날 짓누른다. 팀장님 역시 거의 잠한숨 못주무시고 계속 피곤함과 과로에 힘들어하는 개발팀을 쪼으며 일하고 있다. 개발팀의 모습도 안타깝고 또 나와 팀장님의 모습도 안타깝다.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다. 최소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지게 된다. 올블로그를 모니터링 해보니 속속 블코에 대한 기대감을 들러내는 블로거의 모습들이 보인다. 더욱 고조되는 긴장감.. 이순간 난 믿고 의지할 수 밖에 없는 나..
제가 일하고 있는 사이 어느센가 공식 발표가 되었네요. 와.. 정말 피를 말리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꼬박 날을 새면서 밤샘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왜이렇게 생각지 못했던 문제들이 속속나오는지.. 정말 처음으로 신규 서비스 런칭하지만 왜 많은 기획자들이 힘들어 하는지를 이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제까지 쉼없이 달려왔던길 그길에 대한 평가가될 사이트 이기에 힘들어도 이겨낼 수 있는 현재가 너무나 기쁩니다. 분명 사용자에게 100% 완벽한 기쁨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응원의 메시지도 듣고 혼도 좀 나겠지만 다 블코가 더 커나가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많이들 찾아주세요. 또 많이들.. 이야기 나눠주세요. 부족한게 있다면 정말 더 낳은 서비스가 되게하기 ..
"긴장된다"라는 표현.. 아마 살면서 한번씩은 써봤을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어설프군이 요즘 그런것 같다. 블로그 코리아 2007 런칭이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긴장감이 팽배하다. 누구라도 그렇겠지만 요즘의 긴장감은 상상하기 힘들정도다. 팀장님과 어설프군은 그동안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어려운 도전을 잘 극복해 왔다고 생각한다. 어느정도 그런 과정속에 면역이 됐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긴장되고 초조한건 어쩔 수 없는것 같다. 시간이 짧았다고 투정 부릴수만은없다. 또, 열심히 했었다고 과거형 핑계를 댈 수도 없다. 결국 결과로서 인정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 스스로와 저 컴퓨터 이면에서 우리를 평가하기 위해 기다리는 많은 블로거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위해 새벽 공기를 마신다...
저번주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미디어U (저희 회사죠!)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나름 짧은 시간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누라 힘들었지만 정말 이제까지 다녀봤던 워크샵중에 가장 알찬 워크 샵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자세한 후기는 오늘중이나 내일중에 사진을 첨부하여 올리겠습니다. 대신 간략하게 요약을 하자면.. 각자가 생가가는 회사의 비전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기존 회사와는 다른 신생 회사이므로 서로가 생각하는 회사에 대한 가치가 각자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들의 비전과 함께 폭넓은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이윤사이에서 회사 운영에 대한 목적과 가치 및 비전 설정은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또 앞으로 어떻게 뭐 먹고 살지도 살짝 고민했..
지난 금요일 워크샵에서 'People Puzzle'이라는 세션을 가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일하는 조직에서는 각자의 개성과 성향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적절히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사람들의 유형을 구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번에는 미국 콜롬비아 대학 심리학과의 윌리엄 마스턴 박사가 고안했다는 DISC 유형을 가지고 해보았습니다. 이 방법은 사람이 행동을 할 때 어떤 가치에 중심을 두고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행동유형을 4가지로 분석을 한 것입니다. 즉, 주도형 (Dominance), 사교형 (Influence), 안정형 (Steadiness), 신중형 (Conscientiousness)으로 분류를 합니다. 결과를 보니 우리 미디어 U 식구 7명의 ..
서비스 런칭일이 얼마 안남았기에 오늘도 12시를 넘겨 퇴근했습니다. 잠이와서 인지 머리도 아프고 피곤해서 바로 자려다가 이놈의 블로그질에 주최할 수 없는 유혹을 못이기고 결국 모니터앞에 앉았습니다. 예전 회사에선 늦게까지 일을해도 성취감이랄지.. 프로젝트 성공에대한 기대감이 그리 높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왠일인지.. 지금의 회사 Mediau에선 늘 기쁩니다. 늘 기분이 좋습니다. 또 너무 일이 하고 싶어집니다. . . . 사장님과의 첫인터뷰.. 아는분을 통해 소개 받았음에도.. 긴장되고 많이 걱정했던것 같습니다. 절 소개해준분 얼굴에 먹칠하는건 아닐지.. 내 대답이 사장님을 감동시키지 못하면 어떻게하지등.. 참.. 수도 없이 면접을 봤지만.. 늘 떨리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첫 인사를 나누고 ..
오늘은 얼마전에 있었던 진미씨라는 회사 여직원과의 재미있는 일화를 하나 소개할까한다. 이야기속의 진미씨는 귀엽다(ㅡ.,^;;), 착하다(^_____^), 예쁘다(^_____^;)로 정의 내릴 수 있을것 같다.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속깊고 배려 깊은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가끔 엉뚱하고 조이사님께 위트있는 말로서 한방 KO펀치를 날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지 않을까!! ㅋㅋ 암튼 그날도 점심을 먹고 오는 길이었다. 여전히 잠튕이인 어설프군은 "아거~~~거 열놔 잠와요!"라고 한마디 하자. 다른 분들다 " 저도요!" "맞아요 오늘 피곤하네요" 등의 반응이 나왔다. 그러다 블로그 이야기가 나오고 자신이 블로그 이야길 시작하다 내가 럭셔리 황대리님과 진미씨에게 물었다. "황대리님과 진미씨는 블로그 운영해요" ..
처음 블로그코리아를 선배로 부터 얘기만 듣고, 한번 찾아 가봐야지 생각을 하고 PC 앞에 앉았습니다. blogkorea.net blogkorea.co.kr blogkorea.or.kr . . 도저히 블코 주소를 발견할수 없어서, 직접 URL 치는 것을 포기하고, 네X버 검색 사이트의 도움을 얻어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대중에게 알려져서 학습된 사이트라면 기억해서 찾아 갈수 있지만, 입으로 전해 듣고 나서, 바로 URL을 유추해서 찾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주소지요. 그래서 블로그코리아 개편하면, 제대로 된 집주소를 만들어 주고 싶었지요. blogkorea.com 은 이미 다른 회사에서 소유한 채고, 방치 되어 있었고, blogkorea.net 은 어떤 개인 분이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메일로 소유하신..
블로그코리아는 런칭 시사회때 기존 블로그 스피어 확장에 대해 언급한바 있다.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아고 또, 다양한 블로거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안정화를 꽤해오던 블로그 코리아는 드디어 이 블로그스피어 확장을 위한 일환으로 모바일을 통한 블코 인기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미 공지와 뉴스레터를 통해 소식은 전했지만 이 서비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위해 몇자 적어보기로 하였다. 현재는 KTF의 멀티팝업 모듈중 블로그코리아는 블로그코리아란 모듈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매우 중요한 유료화 부분인데 현재는 서비스 이용에 따른 추가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즉 한마디로 무료란 이야기다. 물론 모든 멀티팝업 서비스가 무료이지는 않는다는걸 명심하길 바란다. 블코 공지글 보기 -> 서비스 다운 받..
1.블코랭킹 선정 우선 블로그코리아는 랭킹서비스를 위해 블코에 등록된 모든 RSS를 대상으로 '생산력 지수', '커뮤니케이션 지수', '인기도 지수' 등 3대 지수를 산출하고 있습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랭킹산정의 기준이 되는 '영향력 지수'를 산정, 매일 한 번씩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생산력지수는 말 그래도 양적 지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포스트를 많이 생산한다고 해서 생산력지수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포스트'를 기반으로 산출하는 수치이기는 해도 '포스트'로 인해 발생한 각종 트래픽 수치도 간접적으로 반영됩니다. 커뮤니케이션지수는 RSS를 등록한 블로거가 블로고코리아내에서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활동지수입니다. 인기도지수는 블로그의 인기도를 반영한 지수입니다. '인기도'라는..
어설프군은 요즘 바쁘다. 서비스 개편은 물론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팀장님께 장난스럽게 이런 말을 던진적이 있다. "팀장님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좀 여유가 생기겠죠?" 팀장님은 웃으시며 "과연 그럴까요?"라는 답을 주셨다. ^^;; 그만큼 바쁘다는 증거겠고 아직 해야할 일들이 많다는걸 의미하겠다. 오늘 이런 포스트를 읽은것 같다. "네이버가 무서운 이유...." 네이버가 무서운 이유중 하나가 엄청난 돈으로 사들인 인력을 통해 단기간내에 타 업체가 만들어놓은 서비스를 새롭게 수정하고 다듬어서 대중성있게 만들어 최고의 서비스로 만든다고.. 네이버는 블링크 하나를 만드는데도 40명이란 인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너무 사람이 많이 참여시켜서 인지 솔직히 첨엔 블링크를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나하..
모두들 잘들 지내고 계시죠. 잊지 않고 많이들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그동안의 어설프군 소식과 뜸했던 블코 이야기를 잠시 소개할까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어설프군은 요즘 블코 성형과 밥빌어먹기(비즈니스 솔루션) 프로그램 개발, 친구(제휴 업체 연계 서비스 기획) 만들기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어설프군이 놀고 있는줄 아셨죠. 애공.. ㅋㅋ 그럼 일단 요즘 하고 있는 일을 잠시 소개해 드릴께요. 1. 블코 성형 작업 처음에는 블코 이놈의 얼굴과 몸둥이를 아예 갈아 엎을려고 견적 좀 뽑다가 견적(컬러시스템 확장 및 변경, UI 개선, 신규서비스 추가, 네비게이션 시스템 개편 등) 이 워낙에 많이 나와서 눈(메인페이지)과 코(블코채널)만 고치기로 했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블코 통신원 어설프군입니다. 블코는 현재 런칭후 조용하게 살면서 블로거님들이 지적해왔던 많은 수정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중 굵직한 몇가지를 공지드리기 위해 블코 통신원 어설프군이 떳씁니다. 1. 글의 태그와 카테고리 수정이 가능하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던 블로그 코리아는 왜 자신의 글을 수정못하게 하는가? 라는 의견에 대해 적극 반영하여 올블처럼 사용자가 해당 글에 대해 카테고리와 태그를 직접 수정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추후에는 글을 쓰면서 카테고리를 지정하여 Mypage에서 수정하지 않더라도 직접 카테고리에 수집될 수 있도록 수정할 예정입니다. 2. 블로그코리아 접속이 빨라졌다고~ 그렇습니다. 런칭때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속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PP, 이미..
블로그코리아 칭찬릴레이 개편 블로그코리아 오픈 이후 많은 블로거들이 블코를 이용하면서 느낀 시스템적인 문제들 대해 지적해주었다. 그 지적 사항들을 사이트에 반영하면서 내부적으로는 블코 사이트의 세세한 서비스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도 함께 발견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블코 내부에서 언어의 연금술사로 통하는 필로스님이 주위의 블로거들의 모임에 참석하셨다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문제점들을 다시 종합해왔다. 첫째. 인터페이스가 너무 복잡하다. 둘째. 블코의 핵심 서비스가 무엇인지 다가오지 않는다. 셋째. 재미가 없다. . . 이 이외에도 많은 지적사항이 있었지만 가장 굵직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인 것 같다. 이런 지적은 블코의 인터페이스가 블로거들의 소통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게 했고..
블로그코리아의 시작 어느덧 블로그코리아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지 18일여가 지나고 있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리보다는 싫은 소리를 많이 들어왔다. 그러나 그 의견들중 우리가 분명 새겨들어야 하는 다양한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 이런 의견들을 통해 블로그코리아가 더 한걸으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블로그코리아 버그들과의 전쟁을 벌이다. 어느덧 많은 분들이 크게 우려를 주셨던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 파이어폭스 지원문제 - 회원가입 및 ID/PW 찾기 문제 - 속도문제 - 검색문제 - 글 수집 문제 이런 큰 현안들을 현재까지 수정해 왔다. 서버를 증설했고 이미지 서버를 만들고 이미지 수집 엔진을 새롭게 세팅하였다. 런칭한지 18일여만에 이런 급박한 발걸음은 처음 서비스를 런칭한 우리에게 많..
런칭이후가 더 바쁘다는 사장님의 말이 결코 거짓이 아니었다는게 판명되었다. 흠냐링.. 왜이리 바쁠까 왜이리 고쳐야할께 많을까.. 하지만 힘이 샘솓는다. 지금은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한때 어설프군을 사람들은 에너자이저로 표현했던 적이 있다. 그만큼 열정적이고 도전적이었던 어설프군인데.. 예전에 모습이 이제는 다 사라져 버린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다시 그 예전에 모습을 조금씩 상상할 수 있게 되는것 같다. 일은 힘들지만 기쁘고 늘 감사하다. 내가 일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내가 하고싶었던 많은 것들을 좋은 사람들과 같이 꾸며갈 수 있다는것 얼마나 상쾌한 일인가? ^^ 좀전에 하늘이님의 포스트를 접했다. 이미 예전에 접했던 회사 풍경에 대한 이야기 였다. 자유스러운 분위기와 또 벤처만의 풋풋함이 느껴지는것 같다..
오늘 하루 거의 시체처럼 있었다. 그동안 피로가 누적되서 그런지 하루종일 맥을 못추었다. 어머니의 전화가 오후 늦게야 왔는데도 잠에 취해 제대로 받을 수 없었다. 그동안 블코 오픈에 매진하는 바람에 부모님께 너무 소홀히 대한것 같아 죄송한 맘이 드는데도 몸이 말을 듣지 않으니.. 참 한심하단 생각을 했다. 앞으로 블코 개편과 개선을 위해서도 그렇고 더욱 몸관리를 해야겠단 생각과 또 내 개인적인 충전을 위해서도 몸관리를 해야겠단 생각을 잠시하며 오늘 하루 어설프군의 관심사를 정리하려 한다. 사장님의 런칭이후 상황을 정리한 포스팅을 보았다. 처음에도 그랬지만 블코적인 생각보다 블로거적인 생각을 하려는 사장님의 의도가 글에 녹아 있는것 같았다. 그래서인지 더욱 마음이 안정되는것 같다. . . . 블로거님들 입..
블로그코리아의 소식을 알릴때 유용하게 쓰일 메일템플릿 입니다. 곧 공식적인 메일이 기존 회원들에게 공지사항을 알리기 위해 발송되지 않을까 합니다. 나름 디자인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블로그 코리아의 New BI를 기초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강렬한 붉은색이 참 맘에드네요. 원래크기는 가로로 600픽셀이 넘지만 편의상 400픽셀가까이 줄이니 원본의 그 깔끔하고 강렬한 맛이 안나네요. 애공.. 앞으로 이 폼을 보게되면 많이 반가워해주세요.
퇴근하고 늦게서야 집에돌아와 자기 전에 이놈의 주최할 수 없는 블로깅 중독증으로 몇자적고 자기로했다. 애고 요즘은 왜그렇게 포스팅하기가 힘든지.. 주말에 한번씩 몰아서 하려니.. 너무 빡세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늘 블코만 생각하며 살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매너리즘에 빠진 나를 발견하게 되는데.. 오늘 어느 블로거님으로부터 귀중한 조언들 얻게되었다. 성함은 아직 알지못하지만 바로(http://www.ddokbaro.com/)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계시며 과거 블로그 코리아의 회원으로 활동하셨다고 한다. 본 필자의 글에 손수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응원의 메시지까지 남겨주셔서 어설프군도 몇자 남겨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바로님 블로그 방명록에 몇자 남기게된다. 뭐 내용은 쑥스러워 공개를 안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
오늘 개발팀과 회으를하고 왔습니다.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하지만 몸까지 아프니 더욱 머리가 아프네요. 여러가지 고민들중 가장 저를 괴롭히는건 연관도 입니다. 사람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연관도를 살필까 연관도를 생각할까.. 메타 블로그 서비스를 하려면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현존하는 한국의 많은 메타 블로그들은 아직까지 이런 부분에 대한 충족도가 높지 않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머리속에 혼자서 마인드맵을 그려보기도 하지만 역시 힘듭니다. 사람마다 틀리거든요.. 어떤 사람은 다음을 검색할때 무엇을원할까? UCC를 원할까? 블로거 뉴스를 원할까? 그도 아니면 검색 서비스를 원할까? 연관도의 개념은 이런것이다. 내가 원하는 글또는 태그에 대한 연관성 짖은 컨텐츠를 어떻게 보여주는가? 어렵지만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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