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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사장님께서 좋은 선물을 하나 주셨습니다.

사실 어제 이사를 새벽까지 해서 그런지 너무 피곤하고 잠도 오고 있었는데.. 미팅 다녀오시면서 passion 5에서 푸딩을 하나씩 사오셔서 직원들께 나누어 주셨어요!

예전에도 한번 사다주신 제품인데.. 요구르트 같은 푸딩으로 부드럽고 뭐랄까.. 소프트한 어설프군 같은 푸딩이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ㅋㅋ (어설프군 혼자만의 생각 ㅋㅋ ㅡㅡ^)



특별한 상표는 없고 흘림체 형식으로 passion 5라고 되어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꽤 많은 정보가 올라와 있는데.. 디저트가 일품인 일종의 레스토랑 또는 카페 같은 건가 봅니다.

푸딩이나 기타 디저트도 상당히 고급스럽게 파는 곳인것 같습니다.오늘은 그중에서 푸딩을 사다 주신 거지요.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상당히 고급 스럽습니다.

맛은 어떠냐구요? 당연히 일반 푸딩보다 요구르트에 가까워서 그런지 요구르트와 푸딩의 중간정도 되는 그런 맛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약간 달짝 지근한 우유와 요구르트가 약간 썩인 크림맛도 좀 나구요.

그리고 푸깅 가장 밑에는 커피맛 나는 음료가 살짝 들어가 있는데요. 커피맛이 첨가된 시럽이 아닐까 생각되요. 비벼서 먹어도 되고 푸딩을 먼저 먹은뒤 음료를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품은 조그마한 상자에 6개 정도의 유리병에 제품이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어설프군은  바닐라 빛을 띄는 푸딩을 선택하였습니다.

이전에 비해 맛은 그대로 인데.. 제품 라인업이 많아진 것 같았어요. 딸기맛도 있는듯 합니다. 제가 잘못 봤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겟지만요.

남들 먹고 있는데 처다 보는게 왠지 좀 거시기 해서.. 제대로 안봤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여자 친구랑 한번 놀라가야 할 필 수 코스가 생긴 것 같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기념샷 하나 더 찍었어요. 위 이미지에 하얀색 플라스틱을 씌우면 처음 제가 받은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제가 사진 찍는걸 깜빡하고 먼저 시식하다 사진 찍은 모습입니다.

이 부분은 죄송합니다. ㅋㅋ

암튼 맛도 참 괜찮았어요. 다만 좀 느끼한 맛이 있어서 한꺼번에 2개는 못 먹을 것 같더군요. 다들 언제 기회되면 한 번 드셔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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