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브랄님 댓글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 드리는게 좋겠다 싶어 이렇게 포스트로 작성해 드립니다. 우선 블로거 축제때 못 뵙게 되어 저도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저도 얼굴 뵌 몇분 이외에는 인사를 거의 못 드렸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저희 사무실에 한번 놀러오시지요. ^^ 개브랄님 블로그를 통해 말씀 주신 내용에 대한 어설프군의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도자료는 일반 미디어(기자)에게 나가는 보도자료와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자료를 가공하는 기자와 블로거는 콘텐츠 생산시 약간의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그것은 기자가 좀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교육을 받았기에 독자가 보기 편한글 그리고 기획 취재와 같은 심층적 접근이 가능한 글을 쓸 ..
블로그코리아에서 블로거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27일에 있었던 기업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엔 블로그코리아의 주인인 블로거들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현재 준비중이거나 개발 계획에 잡혀있는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올해의 가장 큰 목적으로는 기존 서비스의 기능 및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UI등을 강화할 예정이고.. 기업과 블로거의 만남이 가능한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것 같습니다. 어설프군도 사실 언제 본격적으로 개발될지는 모르지만 블로그코리아 2.0을 혼자 틈틈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블코를 운영하면서 아쉬웠던 것들 더 가다듬고 싶었던 부분들을 중심으로 혼자 열심히 아이디어를 짜고 있는 중이에요. 아마 블로거 간담회에선 기업간담회에서 나온 블로그온, 블로그잇, 리뷰룸, 곧 있을 소폭 개편에 대한 ..
어제 블로그코리아가 잠시 이상이 생겨서 사이트가 접속이 안되었습니다. 때마팀 개발팀 직원 모두가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잠깐 이 현상이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최대한 빨리 서버 접속을 위해 모두가 안절부절했던 그시간.. 정말 죄송함과 긴장감이 극에 달했었어요. ㅠ.ㅠ 다행이 정상화 되었지만..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사과드립니다. 중략.. 그럼 잠시 블로그코리아 이야기를 좀 더 할께요. 다음주 27일에 기업 마케팅, PR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마케팅 부터 Web2.0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가 다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꽤 많은 분들이 댓글과 이메일을 통해 신청해 주셔서 마련했던 40석의 자리는 이제 얼마남지 않..
안녕하세요. 어설프군입니다. Lifeplug로 이사한뒤 블코의 소식을 전하는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시스템플러그, 무비플러그 모두 소홀 했던 것 같습니다. 늘 다시 한번 열심히 노력했다 생각하지만 아직 부족함이 많은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노력을 다짐하며 오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블코 이야기가 많이 뜸해서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이렇게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어떤 서비스나 마찬가지겠지만 블코도 그동안 뒤돌아 볼 겨를 없이 바쁘게 걸어왔습니다. 1년이 안되는 기간동안 거의 매달 크고 작은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런칭 이후엔 버그를 잡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지요. 조금씩 결실이 맺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저희가 예상한 수준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다. 그동안 지독한 감기 때문에 어설프군이 포스팅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었다. 이제서야 겨우 몸을 추스를 수 있는 상황이 되어 오랜만에 몇자 적어보려한다. 최근 기사나 뉴스를 보더라도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이슈가 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관심이 점점 고조되는 이유는 기존 미디어가 가진 아날로그적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일반 대중과 기업의 Need's가 간접적 커뮤니케이션에서 직접접 커뮤니케이션으로 변화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블로그마케팅을 바라보는 상대적인 입장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이쯤에서 블로깅시대 초기의 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메타서비스를 통해 차별화 요소와 변화를 살..
드디어 블로그 뉴스룸이 정식 오픈을했다. 이 서비스는 블로거와 기업을 연결하는 지극히 웹2.0적인 상상력이 가미된 서비스이다. 기업들은 자신들의 기업 정보를 외부에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전통적인 저널리즘인 신문과 방송을 통한 채널만을 활용하고 있었다고 한다면 이 서비스는 좀더 일반 대중과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온라인 저널리즘의 뿌리라 할 수 있는 블로거들의 활동 상황을 본다면 온라인(블로그스피어)는 온라인 저널리즘이란 타이틀 아래 많은 블로거들이 이미 1인 미디어임을 자칭하며 자신들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다. 기존 미디어와는 차별화된 또 다른 차원의 홍보 채널이 자연스럽게 군중의 힘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딱히 기존 저널리즘을 뛰어넘어 대중을 선도할 ..
흠.. 많이 긴장된다. 날을 꼬빢샜음에도 피곤함보다는 긴장감이 앞을가린다. 그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왔다. 어떤 소리를 또 어떤 상태가 되더라도 난 당당할 수 있다. 다만 미처 예상못했던 문제들로 그동안의 노력과 시사회를 통한 발표한 내용들을 제대로 지킬 수 없을까하는 안타까움과 초조함이 날 짓누른다. 팀장님 역시 거의 잠한숨 못주무시고 계속 피곤함과 과로에 힘들어하는 개발팀을 쪼으며 일하고 있다. 개발팀의 모습도 안타깝고 또 나와 팀장님의 모습도 안타깝다.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다. 최소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지게 된다. 올블로그를 모니터링 해보니 속속 블코에 대한 기대감을 들러내는 블로거의 모습들이 보인다. 더욱 고조되는 긴장감.. 이순간 난 믿고 의지할 수 밖에 없는 나..
"긴장된다"라는 표현.. 아마 살면서 한번씩은 써봤을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어설프군이 요즘 그런것 같다. 블로그 코리아 2007 런칭이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긴장감이 팽배하다. 누구라도 그렇겠지만 요즘의 긴장감은 상상하기 힘들정도다. 팀장님과 어설프군은 그동안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어려운 도전을 잘 극복해 왔다고 생각한다. 어느정도 그런 과정속에 면역이 됐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긴장되고 초조한건 어쩔 수 없는것 같다. 시간이 짧았다고 투정 부릴수만은없다. 또, 열심히 했었다고 과거형 핑계를 댈 수도 없다. 결국 결과로서 인정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 스스로와 저 컴퓨터 이면에서 우리를 평가하기 위해 기다리는 많은 블로거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위해 새벽 공기를 마신다...
지난 금요일 워크샵에서 'People Puzzle'이라는 세션을 가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일하는 조직에서는 각자의 개성과 성향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적절히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사람들의 유형을 구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번에는 미국 콜롬비아 대학 심리학과의 윌리엄 마스턴 박사가 고안했다는 DISC 유형을 가지고 해보았습니다. 이 방법은 사람이 행동을 할 때 어떤 가치에 중심을 두고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행동유형을 4가지로 분석을 한 것입니다. 즉, 주도형 (Dominance), 사교형 (Influence), 안정형 (Steadiness), 신중형 (Conscientiousness)으로 분류를 합니다. 결과를 보니 우리 미디어 U 식구 7명의 ..
서비스 런칭일이 얼마 안남았기에 오늘도 12시를 넘겨 퇴근했습니다. 잠이와서 인지 머리도 아프고 피곤해서 바로 자려다가 이놈의 블로그질에 주최할 수 없는 유혹을 못이기고 결국 모니터앞에 앉았습니다. 예전 회사에선 늦게까지 일을해도 성취감이랄지.. 프로젝트 성공에대한 기대감이 그리 높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왠일인지.. 지금의 회사 Mediau에선 늘 기쁩니다. 늘 기분이 좋습니다. 또 너무 일이 하고 싶어집니다. . . . 사장님과의 첫인터뷰.. 아는분을 통해 소개 받았음에도.. 긴장되고 많이 걱정했던것 같습니다. 절 소개해준분 얼굴에 먹칠하는건 아닐지.. 내 대답이 사장님을 감동시키지 못하면 어떻게하지등.. 참.. 수도 없이 면접을 봤지만.. 늘 떨리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첫 인사를 나누고 ..
1.블코랭킹 선정 우선 블로그코리아는 랭킹서비스를 위해 블코에 등록된 모든 RSS를 대상으로 '생산력 지수', '커뮤니케이션 지수', '인기도 지수' 등 3대 지수를 산출하고 있습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랭킹산정의 기준이 되는 '영향력 지수'를 산정, 매일 한 번씩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생산력지수는 말 그래도 양적 지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포스트를 많이 생산한다고 해서 생산력지수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포스트'를 기반으로 산출하는 수치이기는 해도 '포스트'로 인해 발생한 각종 트래픽 수치도 간접적으로 반영됩니다. 커뮤니케이션지수는 RSS를 등록한 블로거가 블로고코리아내에서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활동지수입니다. 인기도지수는 블로그의 인기도를 반영한 지수입니다. '인기도'라는..
어설프군은 요즘 바쁘다. 서비스 개편은 물론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팀장님께 장난스럽게 이런 말을 던진적이 있다. "팀장님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좀 여유가 생기겠죠?" 팀장님은 웃으시며 "과연 그럴까요?"라는 답을 주셨다. ^^;; 그만큼 바쁘다는 증거겠고 아직 해야할 일들이 많다는걸 의미하겠다. 오늘 이런 포스트를 읽은것 같다. "네이버가 무서운 이유...." 네이버가 무서운 이유중 하나가 엄청난 돈으로 사들인 인력을 통해 단기간내에 타 업체가 만들어놓은 서비스를 새롭게 수정하고 다듬어서 대중성있게 만들어 최고의 서비스로 만든다고.. 네이버는 블링크 하나를 만드는데도 40명이란 인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너무 사람이 많이 참여시켜서 인지 솔직히 첨엔 블링크를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나하..
안녕하십니까! 블코 통신원 어설프군입니다. 블코는 현재 런칭후 조용하게 살면서 블로거님들이 지적해왔던 많은 수정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중 굵직한 몇가지를 공지드리기 위해 블코 통신원 어설프군이 떳씁니다. 1. 글의 태그와 카테고리 수정이 가능하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던 블로그 코리아는 왜 자신의 글을 수정못하게 하는가? 라는 의견에 대해 적극 반영하여 올블처럼 사용자가 해당 글에 대해 카테고리와 태그를 직접 수정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추후에는 글을 쓰면서 카테고리를 지정하여 Mypage에서 수정하지 않더라도 직접 카테고리에 수집될 수 있도록 수정할 예정입니다. 2. 블로그코리아 접속이 빨라졌다고~ 그렇습니다. 런칭때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속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PP, 이미..
블로그코리아 칭찬릴레이 개편 블로그코리아 오픈 이후 많은 블로거들이 블코를 이용하면서 느낀 시스템적인 문제들 대해 지적해주었다. 그 지적 사항들을 사이트에 반영하면서 내부적으로는 블코 사이트의 세세한 서비스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도 함께 발견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블코 내부에서 언어의 연금술사로 통하는 필로스님이 주위의 블로거들의 모임에 참석하셨다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문제점들을 다시 종합해왔다. 첫째. 인터페이스가 너무 복잡하다. 둘째. 블코의 핵심 서비스가 무엇인지 다가오지 않는다. 셋째. 재미가 없다. . . 이 이외에도 많은 지적사항이 있었지만 가장 굵직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인 것 같다. 이런 지적은 블코의 인터페이스가 블로거들의 소통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게 했고..
런칭이후가 더 바쁘다는 사장님의 말이 결코 거짓이 아니었다는게 판명되었다. 흠냐링.. 왜이리 바쁠까 왜이리 고쳐야할께 많을까.. 하지만 힘이 샘솓는다. 지금은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한때 어설프군을 사람들은 에너자이저로 표현했던 적이 있다. 그만큼 열정적이고 도전적이었던 어설프군인데.. 예전에 모습이 이제는 다 사라져 버린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다시 그 예전에 모습을 조금씩 상상할 수 있게 되는것 같다. 일은 힘들지만 기쁘고 늘 감사하다. 내가 일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내가 하고싶었던 많은 것들을 좋은 사람들과 같이 꾸며갈 수 있다는것 얼마나 상쾌한 일인가? ^^ 좀전에 하늘이님의 포스트를 접했다. 이미 예전에 접했던 회사 풍경에 대한 이야기 였다. 자유스러운 분위기와 또 벤처만의 풋풋함이 느껴지는것 같다..
오늘 하루 거의 시체처럼 있었다. 그동안 피로가 누적되서 그런지 하루종일 맥을 못추었다. 어머니의 전화가 오후 늦게야 왔는데도 잠에 취해 제대로 받을 수 없었다. 그동안 블코 오픈에 매진하는 바람에 부모님께 너무 소홀히 대한것 같아 죄송한 맘이 드는데도 몸이 말을 듣지 않으니.. 참 한심하단 생각을 했다. 앞으로 블코 개편과 개선을 위해서도 그렇고 더욱 몸관리를 해야겠단 생각과 또 내 개인적인 충전을 위해서도 몸관리를 해야겠단 생각을 잠시하며 오늘 하루 어설프군의 관심사를 정리하려 한다. 사장님의 런칭이후 상황을 정리한 포스팅을 보았다. 처음에도 그랬지만 블코적인 생각보다 블로거적인 생각을 하려는 사장님의 의도가 글에 녹아 있는것 같았다. 그래서인지 더욱 마음이 안정되는것 같다. . . . 블로거님들 입..
블로그코리아의 소식을 알릴때 유용하게 쓰일 메일템플릿 입니다. 곧 공식적인 메일이 기존 회원들에게 공지사항을 알리기 위해 발송되지 않을까 합니다. 나름 디자인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블로그 코리아의 New BI를 기초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강렬한 붉은색이 참 맘에드네요. 원래크기는 가로로 600픽셀이 넘지만 편의상 400픽셀가까이 줄이니 원본의 그 깔끔하고 강렬한 맛이 안나네요. 애공.. 앞으로 이 폼을 보게되면 많이 반가워해주세요.
퇴근하고 늦게서야 집에돌아와 자기 전에 이놈의 주최할 수 없는 블로깅 중독증으로 몇자적고 자기로했다. 애고 요즘은 왜그렇게 포스팅하기가 힘든지.. 주말에 한번씩 몰아서 하려니.. 너무 빡세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늘 블코만 생각하며 살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매너리즘에 빠진 나를 발견하게 되는데.. 오늘 어느 블로거님으로부터 귀중한 조언들 얻게되었다. 성함은 아직 알지못하지만 바로(http://www.ddokbaro.com/)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계시며 과거 블로그 코리아의 회원으로 활동하셨다고 한다. 본 필자의 글에 손수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응원의 메시지까지 남겨주셔서 어설프군도 몇자 남겨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바로님 블로그 방명록에 몇자 남기게된다. 뭐 내용은 쑥스러워 공개를 안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
블로그 코리아가 다시 멋진 모습으로 부활하기 위해 새단장이 한창이다. 위의 로고가 사용자들과 새롭게 만날 블로그 코리아의 BI이다. "자유롭게 끄적거림", "블로그간의 연계"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자유롭고, 혁신적이면서도 깔끔하다는 판단때문에 망설임없이 선택했다. 원래 블로그코리아 BI의 디자인 시안을 수십개 받았다. 그 중에는 대기업 스타일에 딱딱하고 전형적인 로고타입도 있었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담겨 있었다. 그런데 그 많은 것들 가운데 한번에 '우리것'을 찾아 내었다. 주저함이 없었다. 그만큼 이것이다 싶었다는 의미일 것이다. 아이즈의 최 모 디자인 팀장님은 그 많은 것들 가운데 바로 이것을 선택하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고 후에 전했다. 본인이 직접 디자인 한 것인데, 창의적이기는 하지만, ..
늘 야근이지만 오늘은 남다른 야근을 한다. 블코와 좀더 친해지기 위해.. 블코와 좀더 많은 사랑을하기 위해.. 어설프군은 요 몇일간 잠을 잘자지 못하고 있다. 몸은 피곤하지만 머리속에 수많은 생각이 잠자리로 이끌지 못하는 것이다. 이럴땐 차리리 몸이 피곤해도 그 생각에 골몰하지 않고 생각을 끄집어내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인것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오늘은 결국 회사에 남아있다. 모두들 늦은 저녁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귀가한 시간에도 말이다. 이 피곤함과 쌀쌀함 그리고 왠지모를 고뇌속에서 날 잠시 해방시켜준 것이 바로 이노래 nothing but love~~이다. Mr. big이 부른곡으로 사랑에 대한 애절함이 서려있는 곡이다. 그런데 어설프군 역시 블코를 사랑하지만 아직 절대적인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서인지 맘..
오늘 블코채널에 걸려있는 사랑지수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벤트에 그닥 관심있는 사람이 아닌지라 참여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사랑지수란 말에 혹해서 테스트나 해볼려고 참여 했습니다. 질문 문항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사랑을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2. 당신이 가장 기분이 좋을 때는 언제입니까? 3. 당신이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입니까? 4. 당신은 얼마나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5. 만약 애인이 “자기 나 사랑해?”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6.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은 어떤 동물로 태어나고 싶습니까? 이런 문항들이 있었는데요. 문항자체는 크게 신선하지 않았지만 결과와 문항에 따르는 답들이 재미있더라구요. 예를들면 5번 문항의 경우 다음과 같은 답이 있었습..
얼마전 오픈한 블로그코리아의 블코채널은 사용자 중심의 관심글 링크 서비스이다. 아직 몇가지 기능 구현이 안되어 있지만 이런 부분도 빠른 시간내에 구현이 가능 하리라 내다본다. 현재 블코채널은 다양한 참여자가 조금씩 증가하면서 활성화가되어 가는 중이다. 물론 아직은 기대치에 너무 미약하지만 이렇게 조금씩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UI도 개선될것으로 내다본다. 현재의 UI는 사용자가 자신의 채널을 가장 잘 노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지만 좀더 많은 사용자가 증가하면 그에 따른 검색 기능과 카테고리별 서브 디렉토리 기능등이 지원되어야 할 것같다. 암튼 열심히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가고 있는중이다. 참.. 오늘은 몇가지 홍보를 위해 이렇게 몇자 적기로 했다. 바로 블코채널 오픈 이벤트를 홍보하기..
저번주와 이번 한주가 왜 이렇게 빨리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낸것 같다. 다들 아시겠지만 저번주 블로그코리아는 Top130과 블코랭킹, 메인페이지 개편, 채널 개편이 있었다. 대대적인 개편은 아니었지만 참여 확대와 다양한 이슈 생산과 확대를 독려하기 위한 그런 개편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편중되지 않게 그러면서도 다양하게, 재미있게, 사용하기 편하게란 어설프군만의 블코 개편 콘셉을 정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벤치마킹과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며 가상의 블로거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였다. 블코의 컨셉을 유지하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Need's를 구현하는것? 어떻게 보면 이것이 이번 1.5개편에 있어 어설프군과 미디어U 식구들에게 최대의 난제가 아니었나 싶다. 그리하여 그간에 지적된 내용들과 필로스님..
1.블코랭킹 선정 우선 블로그코리아는 랭킹서비스를 위해 블코에 등록된 모든 RSS를 대상으로 '생산력 지수', '커뮤니케이션 지수', '인기도 지수' 등 3대 지수를 산출하고 있습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랭킹산정의 기준이 되는 '영향력 지수'를 산정, 매일 한 번씩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생산력지수는 말 그래도 양적 지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포스트를 많이 생산한다고 해서 생산력지수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포스트'를 기반으로 산출하는 수치이기는 해도 '포스트'로 인해 발생한 각종 트래픽 수치도 간접적으로 반영됩니다. 커뮤니케이션지수는 RSS를 등록한 블로거가 블로고코리아내에서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활동지수입니다. 인기도지수는 블로그의 인기도를 반영한 지수입니다. '인기도'라는..
블로그코리아 바로가기-> 블로그코리아가 드디어 개편 되었습니다. 몇일 더 걸릴줄 알았는데.. 몇가지 미구현 기능을 제외하곤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서 미리 오픈하기로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글과 블로거들을 노출하기 위한 최적의 레이아웃을 생각하며 전체적인 틀을 잡아봤습니다. 물론 사용자가 더 많아지고 분석된 데이터가 더 쌓이면 지금보다 블로그코리아의 색깔을 나타내기 위한 방향으로 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그런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개편의 최대 쟁점은 메인페이지에 표현된 영역간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향으로 개편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잡지스러운 메인페이지를 생각하다! 잡지스럽다는 것은 결국 사용자가 메인페이지를 보고 하부 페이지..
블로그코리아가 요즘 잠잠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런칭이후 블로거들에게 거론됬던 많은 문제들로 어찌보면 자중을 기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조금씩 서비스 안정화를 꽤해갔고 그 결과 가시적인 성과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8주 1. 첫째주 - 엄청난 트래픽이 몰리며 실시간 접속자 1000명이상을 기록하다. - 그리고 많은 문제들이 노출되다. 2. 둘째주 - 파폭문제와 로그인을 비롯 글 수집 문제가 대두되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주를 소비하다. - 이벤트 진행과 함께 각종 버그들을 수집한다. 3. 셋째주 - 파폭문제와 로그인등 기본적인 서비스 이용에 대한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다. - 검색엔진 튜닝을 통해 속도 개선을 준비하다. 4. 네째주 - 서버확장과 글수집 검색등의 튜닝 작업을 ..
어설프군은 요즘 바쁘다. 서비스 개편은 물론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팀장님께 장난스럽게 이런 말을 던진적이 있다. "팀장님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좀 여유가 생기겠죠?" 팀장님은 웃으시며 "과연 그럴까요?"라는 답을 주셨다. ^^;; 그만큼 바쁘다는 증거겠고 아직 해야할 일들이 많다는걸 의미하겠다. 오늘 이런 포스트를 읽은것 같다. "네이버가 무서운 이유...." 네이버가 무서운 이유중 하나가 엄청난 돈으로 사들인 인력을 통해 단기간내에 타 업체가 만들어놓은 서비스를 새롭게 수정하고 다듬어서 대중성있게 만들어 최고의 서비스로 만든다고.. 네이버는 블링크 하나를 만드는데도 40명이란 인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너무 사람이 많이 참여시켜서 인지 솔직히 첨엔 블링크를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나하..
안녕하십니까! 블코 통신원 어설프군입니다. 블코는 현재 런칭후 조용하게 살면서 블로거님들이 지적해왔던 많은 수정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중 굵직한 몇가지를 공지드리기 위해 블코 통신원 어설프군이 떳씁니다. 1. 글의 태그와 카테고리 수정이 가능하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던 블로그 코리아는 왜 자신의 글을 수정못하게 하는가? 라는 의견에 대해 적극 반영하여 올블처럼 사용자가 해당 글에 대해 카테고리와 태그를 직접 수정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추후에는 글을 쓰면서 카테고리를 지정하여 Mypage에서 수정하지 않더라도 직접 카테고리에 수집될 수 있도록 수정할 예정입니다. 2. 블로그코리아 접속이 빨라졌다고~ 그렇습니다. 런칭때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속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PP, 이미..
블로그코리아 칭찬릴레이 개편 블로그코리아 오픈 이후 많은 블로거들이 블코를 이용하면서 느낀 시스템적인 문제들 대해 지적해주었다. 그 지적 사항들을 사이트에 반영하면서 내부적으로는 블코 사이트의 세세한 서비스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도 함께 발견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블코 내부에서 언어의 연금술사로 통하는 필로스님이 주위의 블로거들의 모임에 참석하셨다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문제점들을 다시 종합해왔다. 첫째. 인터페이스가 너무 복잡하다. 둘째. 블코의 핵심 서비스가 무엇인지 다가오지 않는다. 셋째. 재미가 없다. . . 이 이외에도 많은 지적사항이 있었지만 가장 굵직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인 것 같다. 이런 지적은 블코의 인터페이스가 블로거들의 소통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게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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