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의 월드 IT쇼 2008 주요 전략 제품 리뷰 LG전자는 이번 ‘월드IT쇼 2008’에 국내 최초 공개된 시크릿 폰과 프리미엄 노트북 초슬림 초경량 노트북 ‘P300’ 시리즈, 풀 옵션 LCD TV ‘다비드, XCANVAS홈씨어터 스칼렛 등을 주요 전략 제품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설프군은.. 개인적으로 IT 기기에 관시이 많았기 때문에 LG 및 유경테크놀러지등... IT기업의 제품들을 블로그 뉴스룸에서 제공 받아 자료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LG전자의 자료밖에 구할 수 없어서 삼성이나 기타 IT 기업의 자료는 현재는 언급할 수 없지만.. LG 전자의 행보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우선 LG전자는 WIS 2008에서 LG전자는 ‘시크릿폰’ 등 최신 핸드폰 제품 40여 종..

홈시네마 구현을 위한 필수 아이템! 프로젝터~ 최근 젊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신혼살림 아이템이 바로 홈시네마 구현을 위한 IT 전자기기인 홈시어터와 영상 기기인 프로젝터 일 것이다. 오늘은 블로그코리아의 뉴스룸에 올라와 있는 LG전자의 프로젝트를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LG가 내새우는 타이틀은 다음과 같다. "극장의 감동을 집안에서.." 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된 이번 제품을 살펴보면.. 우선 30000 : 1의 고명암비를 구현하고 있으며, 1,500 안시루멘(Ansi-lumen)밝기 여기에 세계 최저 수준의 소음인 21데시벨(DB)를 구현하고 있다. 또, 여기에 동급 대비 최단 투사거리(3m)를 보장하여 가까운 거리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보장한다고 하며, 최대 300인치의 대화면 구현을 ..

드디어 2008년 6월 18일 윈스톰 맥스출시 아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윈스톰 맥스라는 제품이 새롭게 개발된 제품은 아닙니다. 이마 호주에서 홀덴 캡티바 맥스로.. 독일에서는 오펠의 안타라, 복스홀 안타라, 새턴 뷰등으로 미국과 독일, 호주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전략 모델입니다. S3X라는 윈스톰의 컨셉카가 출시된 이후 2년여의 시간이 걸려 현재의 모델인.. 윈스톰 코드명은 C-100 (정학하게 기억은 안나네요..)이 개발되었고 이 과정에서.. 유럽 전략 수출 모델로 윈스톰의 숏바디 버전인 C-105 가 개발 됩니다. 실제 사람들이 이차가 외국에서 수입해온 차로 아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데.. GM 대우의 부천 공장에서 윈스톰 보다 먼저 개발되어 유럽쪽에 수출되고 있던 제품입니다. 윈스톰 ..

최근 제일화재가 기업 블로깅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로거 팁 닷컴의 제트님이 이미 리뷰로 올려주신 내용이지만 저는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중요성을 좀더 설명드리고자 이렇게 다시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블로그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자.. 무난한 블루톤의 색감처리와 상단 헤더에서 제일화재를 상징하는 숫자 1을 일러스트에 포인트로 넣어 제일화재 블로그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제일화재의 행복 커뮤니케이션이란 헤드 카피를 삽입함으로 인해.. 사용자로금 인식상 거부감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갠적으로 행복 커뮤니케이션만 넣었음 어땠을까 한다.) 제일화재란 단어를 뺐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우선 보험사에 대한 거부감이 자리하고 ..

1999년 7월 당시 삼성전자는 뉴욕에서 개최된 PC 엑스포에서 아파칩 개발과 관련한 정보를 공개한다. "삼성전자, 세계 초고속 1GHz 알파칩 개발"당시 마이크로 프로세스 업계의 공룡이었던 인텔의 CPU의 처리 속도인 550Mhz 보다 빠른 속도인 1Ghz의 64비트의 마이크로 프로세스 구현함으로서 삼성의 기술력을 세계의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던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이 정보에 대해 좀더 면밀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유는 바로 제휴 형태의 OEM 제작으로 얻어진 결과이지.. 삼성이 주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알파칩을 개발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설프군도 알파칩과 관련한 정보를 쓰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본 정보들을 종합해 보면 아직까지 알파칩 프로젝트를 통해 삼성이 인텔과 ..

LG전자가 초콜릿과 샤인폰 후속으로 블랙라벨 3탄 '시크릿(Secret)'폰을 출시 한다고 한다. 과연 기존의 터치웹폰인 뷰티폰을 얼마나 능가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현재 시크릿폰은 유럽 4개국에 출시가 된 상태인데.. LG측 정보에 따르면 2주만에 3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초콜릿폰(10만대), 샤인폰(12만대)의 기록을 이미 넘어 섰다고 한다. 그럼 시크릿폰을 살펴보도록 하자! 첫번째 신소재 사용을 통한 제품력 향상! 시크릿폰의 바디는 신소재인 탄소섬유를 이용하여 마그네슘 합금 바디에 비해 강성을 2배이상 증가시킴은 물론 무게비는 60%이상 감소시켜 완성도를 높이고있다. 또한, 2.4인치에 달하는 LCD에는 강화유리를 사용하여 흠집등 스크레치에 강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핸드폰의 외부 노출이 잦..

사이릭스 다들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CPU 전쟁.. 1편인 인텔과 AMD 편에서 잠깐 언급은 했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추가로 작성하였습니다. 어설프군이 사이릭스란 회사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것은 AMD 이전에 대항마로서.. 인텔을 상당히 괴롭혀 주던 삼국지의 견훤정도에 비견 될 업체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과거의 영화를 뒤로한체.. 내쇼날 세미콘덱터사에 인수됬다가 다시 비아 테크놀러지에 병합되는 아픔을 겪게됩니다. 정말 비운에 회사지요. 그럼 사이릭스의 역사에 대해 갑볍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Cyrix는1988년 반도체 생산을 시작으로 일종의 보조 연산 프로세스를 만들게 됩니다. 1980년대 후반부에는 인텔에 대항하기 위해 인텔의 코드명을 따라하는 전략을 구사하게 ..

현재 PC 컴퓨팅 시장은 날로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가 지켜보는 재미있는 현상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CPU 전쟁입니다. 일반 소비자들에겐 CPU 전쟁이란 상황자체가 와닫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설프군에겐 컴퓨터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전쟁 아닌 전쟁에 대해 매우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CPU 전쟁의 시발점은 추천 전국 CPU 시대부터 거슬러 올라갑니다. (참고로 어설프군이 말하려는 CPU 전쟁은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CPU의 역사에 기록되 있는 파스칼의 진공관 시대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 당시 CPU시장은 사이릭스, 비아, 인텔, AMD, IBM, 삼성등... 워낙 쟁쟁한 전자 회사들의 격전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굳이 시기적으로..
오늘은 블로그코리아 관련한 몇가지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블로그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코리아는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Web2.0의 기본 정신인 참여와 공유의 정신을 강화하기 위해 추천시 로그인 없이 추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였습니다. 단, 로그인 없이 추천할 경우에는 1점밖에 추천 할 수 없으며.. 로그인을 하셔야 1~99점까지 추천이 가능합니다. 시스템 개선 이유는 좀더 많은 사용자의 참여를 통한 좋은글 선별이란 기본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함이며 로그인 없이 다양한 계층간의 목소리와 관심사를 반영하기 위함입니다. 단, 무한 클릭을 방지하기 위해 중복 체크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하나의 글에 1점의 포인트를 UP(추천)하는 기본적인 원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추후 다양한..

나가서 열심을 다하고 있는 우리의 어린 청소년들에겐 부끄러운 일이지만.. 이 작은 일부터 시작해 봅니다. 국민소송 원고단 참가를 먼저 해봅니다. 추후 시간을 내서 저 역시 저 역사의 흐름에 동참해볼 것입니다. 여러분도 당장 그 발걸음을 광화문으로 돌릴 수 없다면.. 저처럼 이것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민소송의 청구인단이 되어 주세요. 1. 국민소송이란? 미국 광우병 쇠고기의 수입을 전면 허용하기로 한 농림부장관의 고시에 대한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가처분 소송 등 2. 국민소송의 취지 미국 광우병 쇠고기가 수입되면, 그 소비자도, 그 피해자도 전부 우리 국민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우리 부모님도, 그리고 우리들도…… 한 명이라면 바람 앞의 등불이지만, 천명, 아니 만명이 모인다면 온 광야를 활활 태..

주말동안 이런저런 블로그 스피어 소식을 들어본 결과.. 현재 촛불 집회와 경찰의 강경진압에 대해 울분토하는 많은 블로거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집에서 글과 동영상으로만 그 안타까움을 이야기하던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일정도였다. 그들이 스트리트 저널리즘이란 현상을 통해 현 이명박 정부의 무능함과 민중에 대한 미숙한 대처를 통열하게 비판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블로그코리아와 각종 메타 블로그를 통해 시시각각 정보를 전하는 많은 네티즌과 블로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또, 서비스 운영자 입장에서 한마디 드리자면.. 갑자기 증가한 트래픽으로 접속이 원할하지 않은점 이용자 분들께.. 사과의 말로 대신하고 싶다. 최대한 빠른 조처를 취해 이런 현상이 지속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PMP와 헨드핼드 PC의 한계가 모호해지는 상황에서.. 네비게이션계의 밀리언 셀러 파워를 보여줬던 PMP 전문회사 유경이 5월 28일 새로운 풀브라우징 지원의 PMP 전용 소프트웨어 패스트웹 출시하였다. 내용에서 알수있듯 패스트웹은 일종의 소프트웨어이다. PMP에서 PC처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풀브라우징 웹브라우저를 지칭한다. 빌립 제품에 탑재되어 나오는 '패스트웹'은 유경의 자체 서버에서 기존의 웹사이트를 다시 인코딩 과정을 거쳐 PMP 대응의 웹 사이트로 다시 보여주는 서비스라고 한다. 패스트웹의 특징? 1. 해상도: 최대 해상도가 800*480(WVGA)에 최적화 2. 터치 스크린지원: 화면의 상하 좌우의 구석을 손이나 터치팬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3. 무선인터넷: 내, 외장의 무선랜 모듈..

LG전자가 오늘 공식 자료를 통해 LG전자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 큰 핵심은 국적없는 '세계적인 마케팅 회사'로의 LG 비전 제시와 향후 5년간의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인 방향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국적 없는’ 세계적인 마케팅 회사로 - 마케팅 예산 올해 4억 불 추가 편성…브랜드 투자 확대 - 늘어난 예산 상당 부분 새로 정립된 BI 구축에 사용 향후 5년간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 추진 - 사업 철수, 아웃소싱 확대, 신사업 참여 등 - 사업 재조정 후, 매출성장률 10% +, 영업이익률 6% +,자산회전율 4x +, ROIC 20% + 예상 - ROIC 외에 현금 흐름(Cash Flow)도 중점 관리 글로벌 스탠더드 본격 확산 ..

요즘 블로깅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 최근 2달여간을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아서 그런지 블코 랭킹도 400위권까지 추락한 상태였다. 다시 블로깅에 열을 올리면서 300위권으로 올라간 상태이다. 하지만 요즘 블로깅을 하면서 블로깅을 하기 위한 소스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 있는 중이다. 특히 어설프군처럼 시공간의 제약이 많은 유저에게는 더욱 그런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설프군이 기획했던 뉴스룸 서비스를 돌아보게 되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참 많은 기업이 가입되어 있고 블로깅에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소스들이 올라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결국 어설프군도 뉴스룸의 도움을 받아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면서 블로깅 소스에 대한 갈증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었다. 일단, 오늘은..

얼마전 LG의 스칼렛 홈씨어터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기존의 샴페인 브렌드를 버리고 스칼렛 홈씨어터를 런칭하는 바람에.. TV 브랜드와 약간 착각을 일으키는건 아닐까란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스칼렛이라고 부르다 보니.. 어감이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LG는 조금 브랜드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든다. 브랜드는 제품을 팔기위한 정보가 아니라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 스칼렛이란 홈씨어터를 간략히 리뷰해 보려고 한다. 어설프군이 스칼렛이란 홈씨어터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 홈씨어터가 바로 오디오 설계 및 개발에 유일무이한 전설로 통하는 인물인 마크레빈슨이 튜닝했기 때문이다. 1. 3way 파라볼라 유닛 적용 기본적으로 3Way 스피커는 하이레인지부터 로우레인지로 ..
큰 변화는 아니지만 블코채널이 작은 변화를 꽤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던 글목록에 대한 표현 방식의 변경이 바로 그것입니다. 기존에는 제목과 글쓴이 날짜등의 간략한 정보만 노출하여.. 채널을 운영하는 분 입장에서 글이 수집된 뒤에도 사용에 있어.. 손이 잘 가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채널마다에 링크된 글들중 블코 채널에 수집된 글에 대해서는 카테고리나 검색에서 보여지는 글목록 처럼 이미지, 제목, 내용, 블로거명등이.. 다양하게 노출되는 형태로 변화하였습니다. 무었보다 추천 기능이 제공되므로 채널에 주로 접근하는 팬 블로거들로 하여금 커뮤니티화 할 수 있고 또, 추천을 통한 블로거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가능하게 변화 하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또한, 이와는 별..

조금은 자극적인 제목을 써봤다. 사실 마크의 여성 편력에 대해 쓰려 하기보단.. 팬 입장에서 보는 마크의 독특한 삶을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이다. 사람들은 마크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오디오로 이름을 알린 사람? 아니면 유명한 배우의 남편.. 그도 아니면 단순한 오디오 엔지니어? 어설프군은 마크레빈슨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꿈꾸는 감성의 소유자라고 말이다. 마크는 그가 밝히는 오디오 관에서도 그렇듯 진정 자심만의 삶을 즐길줄 알았던.. 사람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음악과 오디오를 통한 감성의 소통.. 여기에 여유가 묻어나는 그만의 Life Style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게 한다. 그럼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마크레빈슨을 이야기하면 섹스앤더시티의 사만다를 빼놓을 수 없다..

마크레빈슨에 대해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음향마니아에게 널리 알려진 마크레빈슨이란 브랜드는 마크 레빈슨이란 음악 전문가에 의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마크레빈슨과 오디오 기기회사인 마크레빈슨과는 현재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유는 같이 동업을 했던 동업자와의 갈등으로 회사를 떠나게 되지요. 이 과정에서 동업자가 먼저 상표 등록을 하는 바람에 자신의 이름에 대한 브랜드 권리를 같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저도 이 과정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지만 아마 동업자와 금전적 문제로 인한 갈등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추후 기회가 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깊이있게 다뤄야 겠지만.. 암튼 혹자는 배신에 의해 마크레빈슨이 팽당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그래서 결국은 1980년대 중후..

티저마케팅 처음 티저 기법을 활용한 마케팅이 나왔을땐..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예상을 뛰어 넘는 반전으로 재미와 함께.. 인지적으로 사람들에게 명확한 이미지를 전달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했기 때문이다. 아마 티저 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바로.. 선영아 사랑해란 마케팅으로 유명해진.. 마이클럽의 마케팅이었다. 물론 해당 마케팅을 위해 당시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투자해.. 버스 광고 TV 광고, 온라인 광고등 물량공세의 승리라는 견해도 있지만.. 당시 총선에 활용되는 홍보 기법들을 총동원해 프랑카드는 물론.. 육교등 일반 시민들이 활동하는 공간에 해당 광고를 통해 이슈를 전파시켰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다들 획기적이라고 평가한다. 그럼 선영아 사랑해란 마케팅기법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을 살펴보..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블로그코리아에 합류해서 서비스들을 숨돌릴 틈도 없이 런칭하던 시기가 어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참 많이 흘렀어요. 그동안 많은 것들을 배웠고 또.. 배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아직도 즐겁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전 블로그코리아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제가 기획해 가는 서비스라서가 아니라.. 블로그코리아를 통해 제가 살아왔던 인생과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인생.. 모두를 경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런칭후 서비스가 많이 안정화가 되어가고 있어요. 신규 서비스도 런칭했고 현재도 준비중인 서비스가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블UP이란 서비스로 어느정도 트래픽 증가도 있는듯 보입니다. 결국 저희가 생각했던 ..
한주 동안을 서로에 안부를 묻는 문자를 확인하면서 지냈습니다. 가끔 전화를 걸면 서로 어색해서 금방 끊어버리게 되는 그런 초보 커플을 간직한채 말이지요.. 사실 아직 커플이라 말하기도 부족합니다. 서로 조금 마음이 있는 것은 확인 했지만.. 아직 깊은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는 그런.. 상태는 아니니깐 말이지요. 잔잔한 느낌.. 그러나 가슴 한구석이 떨리는 느낌 여러분은 느끼고 있나요? 전 참 오랜만에 이런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누군 가리를 기다리고 누군가에 안부를 묻는 문자가 이렇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 주리라곤 꿈에도 생각지 못했지 뭡니까!! 이제서야 그런 작은 행복이 멀리 있지 않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 연예 초보들이 범하는 실수가 크게 두가 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썯부른 판..
설래임이란 무엇일까요? 누군가를 위한 기다림.. 무언가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 등이겠죠. 아마 젊은 청춘남녀에게 설래임이란 단어를 물어본다면.. 여자친구, 남자친구에 대한 기다림일 것입니다. 어느덧 잊고 지내던 감정인데.. 조금씩 그런 작은 설래임이 저에게 다가서는걸 느낍니다. 아직 그게 어떤 감정인지는 모르겠어요. ^^ 다만 그 설래임이 싫지는 않다는 사실입니다. 2주전 사촌 동생에 소개로 한 여성을 만났습니다. 부산이란 너무 먼 거리와 그동안의 의미 없던 만남들로 인해.. 반신반의하고 내려갔던.. 부산이었습니다. 오랜만이라 쉬고 싶기도 했고 또, 부모님 일도 도와드려야 했던 상황이라! 부산까지 왕래할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모의 전화와 사촌동생의 요청을 뿌리치기엔 현재 저에게 모아지는 집안의..
최근 블UP이란 개념으로 추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제가 고민했던 평가 모델보단 좀더 쉽고 재미있는 쪽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고 또, 우려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평이 좋은것 같습니다. 어설프군은 현재 블로거님들이 작성해 주시는 달고 쓴 이야기들에 감사한 마음과 복받쳐 오르는 감동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많은 블로거님들이 아직 블코에 관심을 주셨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노력에 대한 좋은 평가를 해주시는 것 같아서 이기도 합니다. 그 동안 알게모르게 많이 지쳐있었던 저에게 좋은 자극제와 활력소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은 새롭게 개편된 서비스에 대해 올려주신 블로거님들의 글입니다. 지적과 칭찬성 글을 소개하려고 몇몇 분들의 글만 올렸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
미디어유는 블로그코리아 2007 시사회 이후 근 9개월여 만에 블로거들과의 만남을 위한 블로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미디어U의 미션은 좀더 낳은 서비스적 진보는 물론.. 블로거와 기업 담당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한 서비스 확장에 큰 목표를 두고 있다. 그런 관점에서 블로그뉴스룸이 기업과 블로거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는 차원에서 색다른 접근을 하고 있음은 물론 이를 개선한 진보적 커뮤니케이션 툴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의 핵심주제는 다음 몇몇 블로거님들의 금을 참고해 주길 바란다. 1. 서명덕 기자님의 : 블로그코리아의 올 한해 장사 아이템은 이것! (블로그코리아가 2008년도에 집중하려고 하는 서비스와 이날 발표된 자료에 대해 잘 요약되어 있다.) 2. 불량 중년..
2007년 올블로그가 주최한 블로그포럼 이후 참 오랜만에 오프 모임인 블로그 축제에 참석하게 되었다. 행사 주최자인 혜민아빠와 풍림화산님으로 부터 촉발된 블로그 축제에 대한 여러 문제와 문광부가 얽힌 이슈는 행사가 끝날때 까지도 블로그 스피어에서 떠들석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어설프군은 당시 너무 바빴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갔는지 알 수 없었고.. 솔직히 알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서 행사 당일이 되었다. 여러가지 여건상 가는게 참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어렵게 어렵게 직원들과 행사장을 찾을 수 있었다. 어설프군이 예상하는 바와는 다르게 여러가지 준비가 부족한 모습을 처음부터 노출하며.. 이 행사 잘될까란 생각을 들게 했던것 같다. 대략 행사 초기의 사진은 이러하다. 홍대에 있..
얼마전 안타깝게도 직원중 한분이 떠난다는 소리를 듣게되었습니다. 그분이 왜 힘들어 했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알고 있었기에..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웠고 미안했습니다. 그러다 좀더 자신이 원했던 일을 찾아 떠나려는 그분을 보면서.. 아쉽다는 생각, 오랬동안 알고지낸 누군가를 떠나 보내야 하는 구나란 생각이.. 왠지 우울하게 했습니다. 또, 다른분이 오실것이고 저희도 모르는 사이에 그 슬픔과 아쉬움은.. 먼 추억이 되겠지만.. 늘 해어짐엔 아쉬움과 슬픔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전 회사에선 일에 지쳐서인지 시스템에 지쳐서인지 퇴사 할 즘엔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냉정하게 자신을 판단하고 제 자신을 컨트롤하려 해도 쉽게 컨트롤 되지 않는 것이 사회생활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즐겁게 일하는..
요즘 기분이 좋습니다.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블로그코리아 이용자 덕택에 블코의 문제점을 하나씩 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획자는 사이트를 기획하고 만들어가는데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고 생가합니다. 예를들어 블로그코리아는 네이버 스타일을 모방하였고 제목 위주의 나열로 볼만한 글을 읽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블로그코리아 랭킹 수위에 올라있는 썬도그님의 의견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가봐도 그런면이 있습니다. 트래픽을 몰아들이는데 기존 메타 사이트보단 약점으로 지적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르게 접근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의견이에요.) 저희가 처음 기획할때만 해도 너무 블로그스피어와 메타 사이트에 대해 개념이 많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올블도 벤치마킹하고 다양한..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런 대단한 타이틀을 단 이번 행사에 어설프군도 참가하려고 합니다. 행사 참가 이유에 대해 밝히기에 앞서 너무 복잡한 형태로 참가 인증을 하는 부분에 대해선 조금 화가 납니다. 이유는 블로그 스피어란 생태계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하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저도 어느덧 이 업계에 몸담은지 1년이 조금 안된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어느덧 다른 블로거님들이 행동하는 습성들이 몸에 배어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블로거들은 거추장 스럽거나 불편한 절차를 상당히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 역시 이번 행사의 이런 거추장 스럽다 여겨지는 인증절차까지 필요한지 의심과 함께 갑자기 짜증스런 생각이 듭니다. 저와는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참가 신청후..
개브랄님 댓글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 드리는게 좋겠다 싶어 이렇게 포스트로 작성해 드립니다. 우선 블로거 축제때 못 뵙게 되어 저도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저도 얼굴 뵌 몇분 이외에는 인사를 거의 못 드렸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저희 사무실에 한번 놀러오시지요. ^^ 개브랄님 블로그를 통해 말씀 주신 내용에 대한 어설프군의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도자료는 일반 미디어(기자)에게 나가는 보도자료와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자료를 가공하는 기자와 블로거는 콘텐츠 생산시 약간의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그것은 기자가 좀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교육을 받았기에 독자가 보기 편한글 그리고 기획 취재와 같은 심층적 접근이 가능한 글을 쓸 ..
어제 후배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개발자도 기획자도 이제 마케팅적 사고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어설프군도 아주 기본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그동안 너무 개발자 위주의 서비스가 탄생하고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개발자를 무시 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들어 요즘 한창 뜨고 있는 한RSS 란 서비스를 보면 개발자가 중심이되어 만들어었지만 인터페이스와 사용성이 매우 편리하다. 하지만 좀더 사이트가 질 높은 서비스로 성장하기 위해선 그 서비스와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 가진 철학과 문화가 서비스에 반영되어 이용자와 동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현재의 어설프군의 생각이다. 어떻게 만들어서 어떻게 팔아먹을지는 서비스가 사랑 받은 후에도 충분하다. 하지만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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