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사이더가 모건 스탠리의 분석가 케이트 휴버트의 말을 빌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은 6월 2900만대에서 3200만대 가량의 아이폰 (iPhone) 출하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는 월스트리트의 전망치 2650만 대를 상회하는 것으로, 놀라운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아이폰의 예상치를 웃도는 성과 예측은 아이폰5 (iPhone5)보다는 아이폰 4 (iPhone 4)와 아이폰 4S (iPhone 4S)의 성공에 기인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이폰 매출 아이폰5 아닌, 아이폰4 / 4S가 견인하는 이유?그렇다면 궁금해진다. 왜? 아이폰 매출에서 아이폰 5보다 이전 버전들의 판매량이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기본적으로는 더이상 아이폰이 흥미로운 스마트폰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Android Authority에서 최근 삼성의 차세대 제품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 하나가 올라왔다. 이 기사에 따르면, 삼성이 최근 폴더형 안드로이드폰 출시한다는 이야기다. 이미 이전에도 삼성은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성룡의 인지도를 바탕으로한 폴더형 안드로이드폰인 일명 성룡폰을 출시한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소식에 따르면 차기 제품은 중국 시장 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이라는 것을 보아 기존 풀터치 방식의 제품 라인업에서 전통적인 핸드폰 디자인 방식인 폴더폰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는 것은 현 시점에선 꽤 큰 도전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 Android Authority에 의해 간략하게 공개 된 스펙을 보면 듀얼코어 기반의 스냅드래곤 S4 프로세스와 LTE를 지원하고 저..
Canalys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웨어블 컴퓨팅 시장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마트 워치가 2014년에 500만대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장을 형성한다는 내용이 소개됐다. 현재 스마트워치 시장은 소니와 모토로라 주도로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어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애플을 비롯해 MS, 삼성, 구글등이 이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고 이로인해 2013년말에 특정 대형 제조사가 제품을 출시 할 경우 연말에 50만대 이상의 시장으로 첫 시작을 알릴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2014년 부터 시장이 급성장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마디로 스마트폰, 태블릿 이후의 모바일 시장은 웨어블 컴퓨팅 시장이 열어 갈 것이고 그 중심에는 스마..
AllthingsD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의 디자인을 이끌던 수석 디자이너 Tim Van Damme이 드롭박스로 이적했다는 기사가 소개됬다.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와 수익성을 확보해가고 있는 클아우드 서비스 업체로 이적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아쉬운 점은 AllthingsD의 기사를 통해서는 그가 인스타그램을 탈출하는 이유에 대한 특별한 설명이 부가적이지 않다는데 있다. 다만 글로벌 시장에서 클라우드 분야의 리더로 성장해가는 회사에서 좀 더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떠난다고 밝히고 있을 뿐이다. 개인적으로 이와 관련한 썰을 약간 풀어보고자 한다. [이미지 출처: AllThingsD] 보통 성공한 스타트업을 떠나는 임원들의 특징은 크게 2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새로운..
기가옴이 흥미로운 모바일 앱장터에 대한 분석 기사를 소개했다. 스포츠와 피트니스 관련 모바일 앱이 향후 2017년까지 지금보다 최고 63% 이상 성장 할 것이라는 흥미로운 분석이다. 해당 자료는 IHS Electronics and Media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소개 된 기사인데, IHS에 따르면 현재 앱 시장은 2012년 1억 5천만 정도의 앱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시장이 향후 2017년까지 2억 5천만 앱 다운로드 수를 기록 할 정도로 급성장 한다는 예측이다. 특히, 이들이 주목하는 분야는 이렇게 급성장하는 앱 장터에서 운동량 측정이나, 피트니스 보조앱 등에서 시장이 더욱 확되 될 수 있다는 전망을 하고 있다. 기가옴에 따르면 결국, 이런 분야가 주목받게 될 것이란 분석은 ..
애플 제품에 대한 루머를 다루는 맥루머에 따르면 레티나가 장착 될 것으로 예상됬던 차기아이패드 미니 (iPad Mini)가 올해중 출시가 어렵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 근거에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공급량 문제로 2014년 정도에나 본격적으로 수급을 맞출 수 있다는 루머다. 해당 내용은 이 때문에 아이패드 미니 (iPad Mini) 2세대의 경우 레티나 버전 이외에도 가격대를 낮춘 일반 LCD 버전으로 공급이 가능 하다는 루머도 소개하고 있다. 물론, 해당 뉴스는 어디까지나 루머일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는 루머인것도 사실이다. 이미 한해에 수천만대의 제품을 생산하는 애플이다. 공급사가 샤프, 삼성, LG 등의 업체를 통해 제품을 공급받고 있지만, 해당 회사들 모두 자사 제품까지 제조하..
아이패드 미니 2 (iPad Mini 2)는 과연 레티나를 탑재 할 것인가? 애플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울 수 있겠지만, 마진율이 iPad 10인치 제품에 비해서 떨어지는 아이패드 미니 2 (iPad Mini 2)는 태블릿 시장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의 태블릿 시장의 마지막 키워드는 과연 아이패드 미니 2 (iPad Mini 2)가 아이패드 5 (iPad 5)를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 하는점일 것이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빌게이츠는 모 매체를 통해서 "유저들의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으려면 서피스와 같은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는 괴변을 늘어놓으면서 이미 모바일 시장의 마이너 회사로 전락하고 있는 MS를 후방 지원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이 이야기를 다르게 해석해 보면 태블릿 시장은..
IT 칼럼을 통해서 "노키아 Asha 310, 국내에서 성공 할까?" 란 글을 통해서 노키아의 윈도우폰이 아닌 심비안에 더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을 게진했던 적이 있다. 이에 대해서 윈도폰 특히, 노키아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는 독자들은 대다수가 윈도폰에서 수익을 많이 내고 있기 때문에 윈도우 폰에 올인하는게 더 옳은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난, 이 의견들이 과연 옳은 것인지에 대한 계속 된 의문이 있었다. 정말 윈도우폰에 올인하는게 맞는 것일까? 그것이야 말로, 노키아가 다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인가? 노키아 Asha 310은, 국내에서 성공 할까? 어제글을 통해서 노키아의 하이브리드형 피처폰인 Asha에 대해서 소개했다. 쿼티 기반인 Asha 210의 가능성과 왓츠앱에 대한 가능성을 소개한 ..
유명 파워 블로거인 로버트 스코블 (Robert Scoble)이 자신의 구글플러스 계정을 통해서 구글 글래서 체험기를 간략하게 소개했다. 아쉬운 점은 이 내용이 파장이 있어서 인지, 아니면 구글 i/O 에서 발표하려는 구글의 계획에 차질이 있어서인지, 현재는 링크를 찾을 수 없게 됬다. (글을 삭제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이 때문에 이 내용을 소개해 준 Technnedle Blog(http://techneedle.com/?p=9924)에 올라온 내용을 언급해 구글 글래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테크니들에 따르면 로버트 스코블은 이미 2주전에 구글 글래서를 지급받아 사용했다고 한다. 구글 글래스 사용후 다양한 강연에 참석했고, 공항 검색대 통과는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 착용 해 볼 수..
Yankee Group이 미국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애플의 iOS 점유율이 다시 2015년에 안드로이드 점유율을 넘어 설것이라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렇다면 Yankee Group은 어떤 근거로 이런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일까? 그것은 양키 그룹이 1만6천명의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요점을 찾을 수 있었다. 양키그룹의 조사 대상자의 50%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중이고, 30%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용자 였는데, 사용자였다. 6개월 이내에 새 스마트폰을 구매하겠다고 한 응답자의 42%는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구매할 계획이며, 나머지 응답자 42%가 아이폰을 구매 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또, 아이폰 사용자 중 91%는 아이폰 재구매 의사를 나타낸대 반해, 안드로이드폰으로..
BGR이 시장 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어낼리틱스(SA)의 시장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얼마전 기사를 보면, 2013년 1분기 글로벌 태블릿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태블릿이 상당한 점유율을 기록하며 아이패드 (iPad)를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그들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은 이 시장의 43.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34.2%에서 비해서 9.1% 상승했고, 1분기 아이패드 (iPad)는 48.2%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지켰지만 시장 방어가 점차 힘들어 질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안드로이드 진영의 경우구글 넥서스7, 삼성 갤럭시 노트 10.1, 아마존 킨들 파이어 등이 분전했지만, 애플의 아이패드 (iPad)의 경우 2013년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패드..
시장 조사기관 NPD에 다르면 현재 인터넷 비디오 시장의 강자는 아마존이나 넷플릭스가 아닌, 애플의 iTunes인 것으로 조사됬다. 애플 iTunes는 영화 시장의 경우 65% 의 높은 점유율을 보여줬고, TV의 경우도 67%를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NPD 자료에 따르면 나머지 플레이어인 MS Xbox나 아마존 인스턴트 비디오 서비스의 경우는 10% 언저리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애플 플랫폼에 경쟁력이 밀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됬다. [이미지 출처: Cnet] 또한, 인터넷 비디오-온-디맨드 (iVOD)의 경우, 애플 iTunes는 독보적인 45%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비디오 시장과는 다르게 아마존, VUDU, XBOX등이 모두 1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해 이 부문에서는..
애플은 최근 10년간 iTunes를 바탕으로 한 자체 어플리케이션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고인이 된 스티브잡스에 따르면 애플은 처음 iPod을 내놓는 순간부터 미래의 거대한 컨텐츠 생태계를 꿈꾸며 거시적인 전략을 추진해 왔고, 그 그림에 iTunes라는 플랫폼이 자리해 있다. 그리고 2007년 애플은 본격적으로 모바일 OS인 iOS를 채용한 아이폰을 내놓으면서 앱스토어 경제를 구축했고, iTunes는 이제 MP3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더한 종합 디지털 컨텐츠 스토어로 발전했다. 과거처럼 이제 더이상 하드웨어를 팔기위해 아름다운 디자인과 하이 스펙의 하드웨어만을 가지고 승부하는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고, 실제 많은 유저들이 초기에는 애플의 세련 된 아이폰 디자인을 보고 이 경제에..
차이나 타임즈가 시티 글로벌 증권의 저널리스트가 전한 내용을 바탕으로 차기 애플의 스마트폰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5S (iPhone 5S)와 저가형 아이폰 (iPhone)이 9월 초에 출시 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TD-SCDMA 즉 중국 휴대 통신 버전의 경우는 9월 이후에나 출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폰 5S (iPhone 5S)와 저가형 아이폰 (iPhone)과 함께 차세대 아이패드 5 (iPad5)와 2세대 아이패드 미니 (iPad Mini)의 경우도 9월 초 혹은 10월초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데, 6월 10일 ~ 14일까지 진행되는 WWDC 2013에서는 차세대 iOS 7.0이 발표 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아이폰 출시에 대해서는 CNET이 Jefferies의 애널리스트 피터 마이섹의 말..
페이스북의 신 모바일 전략의 핵심인 런처 "페이스북 홈"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풀리고 있다. 그런데 실 성과가 그리 높지 않다고 한다. 해외 매체들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출시 열흘만에 50만건 다운로드를 받았다고 소개하고 있다. "페이스북 홈"은 현재 삼성전 갤럭시 S4,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HTC 원X, 원X 플러스 등 HTC의 2종에서 적용이 가능한 런처로 알려져 있다. 갤럭시 시리즈의 경우 이미 시장에 많이 팔린 제품이라 잠재적인 사용 가능한 유저는 수천만명에 해당 하지만, 실제 서비스 이용에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사용자가 굳이 "페이스북 홈" 을 내려받아 적용해야 한다는 점에선 앞으로 더 높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초반 전략적 실수가 있었고..
클리앙에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활동하는 닉네임 "-이도-"라는 분이 자신이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국내 안드로이드의 불편한 진실.txt"글로 소개했다. 이번 글인 이도님께 양해를 구하고 그분이 올려준 내용을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개발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도님에 따르면 자신은 현재까지 안드로이드 앱을 3개나 개발해 배포했고, 3개의 앱을 이용하는 실 사용자는 17만명에 달하며, 완전한 국내용 모바일 앱으로 사용 유저층은 10대부터 60대까지 성별 구분 없이 다양한 사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비스가 시작된지는 2년여가 넘었고,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점진적으로 사용자층이 확대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유저 전체가 한국 전반의 사용자가 아니지만, 유저 표본의 특..
PC월드가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루빈의 말을 빌려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OS는 원래 카메라 전용 OS로 처음 개발되었다고 한다. 이 내용은 앤디루빈이 도쿄에서 진행 된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소개 된 내용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지 출처: Wikipedia] 그는 원래 “스마트 카메라를 만들려고 안드로이드 개발을 시작했다”고 언급하며, 카메라에 OS를 얹고 이를 통해서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동하며, 사진 공유 등에 최적화 된 OS를 개발하고 싶었다한다. 실제, 이를 위해서 2004년경에 투자자와 이런 방향성에 대해서 논의까지 진행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가 이 방향을 바꾼 것은 당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규모가 휴대폰에 비해서 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카메라에 OS를 얹어 판매 할 ..
과연? 아이폰의 상징과도 같은 홈버튼이 사라질까? 이런 루머들이 끊임 없이 제기되 왔었기 때문에 늘 이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고 인정하고 시작하는게 맞는 것 같다. 다만, 머리속에 그려 본 홈버튼 없는 아이폰은 왠지? 앙꼬 없는 찐빵이며, 쿼티를 버린 블랙베리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어쩌면 그동안 익숙하고 이미 애플의 모바일 디바이스들에 대한 하나의 패밀리룩화 된 아이덴티티화 된 이 상징성을 제거하는게 치명적이란 인식이 내안에 숨어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어쩌면 그런 상상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인지도 모를 일인데, 그런 과감한 상상을 진행한 인물이 있어 이 내용을 잠시 소개해 볼까한다. [이미지출처: 폰아레나] PhoneArena는 디자이너 Ran Avni의 컨셉을 통해서 이를 실현했다. 이와 관련..
사람들이 블랙베리에 대해서 오해하는 점이 있다. 결코 블랙베리는 기술이 뒤쳐져서라거나 시장 경쟁에 밀린 것이 그들이 몰락하고 있는 이유가 아니다. 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일관되게 모두 블랙베리의 기술, 트랜드의 뒤쳐짐을 말하고 있다. 물론, 이것이 그들이 몰락해 가는 일부의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시장 통계에 의해서 점유율이 하락하는 것과 스스로의 몇가지 분석만으로 기업들이 지금 몰락하는 이유를 진단하는 것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난 이번 글을 통해서 바로 이점을 지적해 보고 싶은 것이다. BGR은 MKM 파트너스가 미국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소개했는데, 미국의 소비자들 82.6%가 블랙베리 10을 출시 한 것을 모르고 있다는 조사를 됬다고 밝혔다. 또한, 68%의 유저는 블..
애플 인사이더가 토피카 캐피털의 애널리스트인 브리이언 화이트의 말을 빌어 차기 아이폰 5s (iPhone 5s)가 단일 제품이 아닌 변종을 포함한 다품종으로 생산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남겼다. 우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폰 5s (iPhone 5s)가 2가지나 3가지 타입으로 출시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디자인적 차별점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스크린 타입에 따른 변종으로 이야기 될 수 있는데, 최근의 스마트폰 전쟁이 스크린 기반으로 확전되고 있기 때문에 애플에서도 이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해석 할 수 있는 이야기다. [이미지 출처: 애플 인사이더] 그런데 정말 그럴 수 있는 것일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이폰 5s (iPhone 5s)는 ..
언와이어드뷰에 따르면, 아이패드 5 (iPad 5)가 드디어 출시를 앞두고 출시를 준비중이라는 루머를 소개했다. 그들은 프랑스의 Nowhereelse라는 사이트의 정보를 인용해 아이패드 5 (iPad 5)로 예상되는 제품의 전면 패널을 소개했다. [이미지 출처: Unwiredview] 이 전면 패널의 디자인에 기초한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아이패드 5 (iPad 5)는 아이패드 미니 (iPad Mini)의 디자인을 9인치 태블릿으로 늘려놓은 듯한 디자인으로 보일 정도로 아이패드 미니 (iPad Mini)와 닮아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패드 5 (iPad 5) 전면 패널로 볼때 미니 처럼 좁은 배젤을 가질 것이란 루머가 과거에 있었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또, 이런 루머들이 흘러나..
GSM 아레나가 애플 차기 아이폰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5S (iPhone 5S)" 프로토타입을 소개했다. 해당 이미지는 현재까지 나왔던 모든 루머의 디자인 예상을 뒤엎는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사진에 노출 된 아이폰 5S (iPhone 5S)는 애플이 최근에 출원한 커브드 글래스 특허가 채용 된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서 하드웨어 전체를 활용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미지 출처: GSM아레나] 특히, 해당 프로토타입은 그동안 아이폰 5S (iPhone 5S)의 디자인이 아이폰 5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을 넘어서는 것이어서 진위 여부를 떠나 상당히 파격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측면등의 버튼을 제거하고 마름모꼴 곡선을 채택해 아이폰 3GS..
페이스북은 2012년 3월 4일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에 있는 본사에서 모바일 전략의 핵심인 페이스북 ‘홈’을 발표했다. 그동안 루머로 나돌았던 페이스북 OS는 아니라서 상당히 실망하는 유저와 전문가도 많은 듯 하다. 하지만, 오히려 페이스북을 위해서 최소한의 리소스를 바탕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OS 개발보다는 페이스북 홈 같은 런처형 소프트웨어 개발이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9to5google] 페이스북 홈 안드로이드 런처 (facebook Home Android UI launcher)란? 오픈 소스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는 개발자들에게 전면적인 API 개방을 통해서 사용자가 처음 접하는 스마트폰 홈 화면까지 다양하게 변형 할 수 있게 유도하고 있다. 이를 안드..
폰 아레나가 삼성 갤럭시 S4 (Galaxy S4)와 아이폰 5 (iphone 5)에 대한 리뷰를 소개했다. 나름대로 객관적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고, 실제로 그들이 제시한 결론은 납득이 가능한 요소였다. 한국의 언론들 처럼 단순한 스펙이나 최신성에 국한해 제품의 평가를 제한하려는 모습이 덜한게 이 리뷰의 핵심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폰 아레나의 삼성 갤럭시 S4 (Galaxy S4)와 아이폰 5 (iphone 5) 평가 지표는 디자인, 스크린, UI, CPU/메모리, 통화 품질과 각종 기능 테스트의 기준으로 이루어 졌다. 갤럭시 S4 (Galaxy S4)와 아이폰 5 (iphone 5), 디자인 리뷰 디자인의 기준에서 아이폰 5 (iphone 5)는 가볍고, 알류미늄 디자인 설계와 고유의 아이폰 ..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갤럭시 S4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같은급 제품은 아니지만 현재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 5에 대한 비교 분석으로 이 분석을 통해서 아이폰 5보다 갤럭시 S4가 나은 10가지 이야기를 소개했다. 하지만, 나는 이 분석에 대해서 다소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해 그들의 분석에 대해서 몇가지 짚어보려고 한다. 우선 첫번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갤럭시 S4 (galaxy S4)와 아이폰 5 (iphone 5) 비교에 있어서 벤치마크 테스팅 결과를 이야기했다. 갤럭시 S4 (galaxy S4)가 아이폰 5(iphone 5)보다 배이상 빠르다고 이야기한 것이 그것인데, 이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듀얼 코어 (CPU가 논리적으로 2개로 동작하는 것)급 스펙을 가진 제품과 쿼트코어 ..
가끔 한국 기업들의 논리를 생각하면 이해 할 수 없을때가 있다. 비슷한 조건이 아닌 상태에서 사람이나 제품을 비교 테스트후 조건이 좋은 제품이나 사람의 능력이 좋게 나왔다고 해서 이를 당연하게 포장해 소개하는 것이다. 최근 갤럭시 S4의 성능 논란이 바로 이런 점이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것은 갤럭시 S4의 절대적인 성능 향상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이미 수개월 전에 출시됬고, 스펙에서도 밀리는 아이폰이란 제품과 갤럭시 S4란 제품을 굳이 비교해야 했는가란 의문을 지울 수 없다. 삼성의 경영자라면 쪽팔려서라도 그런 기사가 올라가지 않도록 홍보팀을 빡세게 굴릴텐데, 배알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그렇게라도 애플 아이폰을 넘어서길 원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Primate Labs라는 곳에서 여러 제품들에..
갤럭시 S4가 드디어 론칭 됐다. 상당수 루머로 나돌았던 내용들이 대부분 사실로 들어났고, 디자인 조차도 동일 한 것으로 조사됬다. 언론들은 오픈되기전 환호했지만, 현재는 의견이 갈리는 분위기다. 스펙의 완성도나 성능면에서는 크게 이견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실제 성과에서도 같은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인지는 보수적 견해와 긍정적 견해로 나뉘는 것 같다. 이는 애널리스트 뿐만이 아니라, 기자들의 시각도 갈리는 것 같다. 왜?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일까? 또, 발표 초기에는 긍정의 메시지가 많았는데, 발표 이후 이런 견제성 의견들이 많아진 것일까? 갤럭시 S4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이유? 우선, 시장 견제 차원으로 볼 수 있다. 한국은 Only Samsung 이지만, 객관적 언론의 시각이 존재한다고 ..
올해는 갤럭시 S4의 시대인가? 많은 전문가들이 애플 스티브 잡스가 떠나면서 모두들 애플에 대해서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기 시작했다. 하지만 애플은 현재까지 그런대로 잘 해내고 있고, 실제 매출면에서나 제품 판매면에서 우려 할만한 증조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현재 애플은 이전의 짜릿함이 사라졌다. 뻔한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시장의 예측을 빗나가게 가게 만들 임팩트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지 못하다. 이 때문일까? 가디언도 "Will the Samsung Galaxy S4 eclipse the iPhone?" 제하의 기사를 통해서 올해는 갤럭시 S4 란 브랜드가 확실하게 아이폰 5S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번 글은 실제 갤럭시 S4가 애플 아이폰 5S에 대한 팬덤을 넘어서 세계 ..
몇일전 갤럭시 S4 사진이 중국 사이트를 통해서 소개되어 이슈가 된 적이있다. 프로토 타입으로 예상되는 이 사진은 루머로 예상됬던 모든 내용을 충족시키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 크게 이슈가 됬다. 전체적인 디자인으 갤럭시 S3와 유사하다는 점과 실루엣의 정확도가 약간 떨어진다는 점때문에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오늘 공개 된 사진은 하이퀄리티의 사진으로 충분히 갤럭시 S4라고 예상 될 수 있는 전체적인 구성과 실루엣을 확인 해 볼 수 있다. [루머] 갤럭시 S4, 중국에서 실사 사진 노출? 중국의 52samsung.com 이란 웹사이트를 통해서 삼성 갤럭시 S4로 추정되는 실 제품 사진이 유출됬다. 필자가 지인들을 통해서 전해 들을 바로는 이미 갤럭시 S4 레퍼런스 제품이 많은 협력사들에게 제공되어 그와 관련한..
애플 정보를 주로 취급하는 IT전문 블로그 아이모어(iMore)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패드5'와 '아이패드 미니2'를 4월 출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모어의 경우 최근 애플 관련 루머를 가장 정확하게 다루는 매체중 한곳이라, 어느정도 신빙성에 기반한 기사를 소개하는 곳이다. 이들의 근거는 가장 큰 이유가 차세대 아이패드 5 (ipad 5), 아이패드 미니 2 (ipad mini 2)에 대한 케이스 유출에서 그 근거를 찾고 있는 모양세다. 아이모어가 이번에 유출 된 아이패드 케이스를 기본으로 아이패드 5 (ipad 5)와 아이패드 미니 2 (ipad mini 2)는 아래와 같은 스펙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패드 5 (ipad 5)와 아이패드 미니 2 (ipad mini 2) 스펙 - 두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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