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비트에 따르면 징가가 실적 부진과 수익 개선을 위해 야심차게 시도했던 온라인 카지노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징가는 영국에서 온라인 카지노 회사로 유명한 Bwin.Party와 파트너쉽을 맺고 현금 카지노게임을 테스트해 왔다. 지난 목요일 공식적으로 당분간 현금 카지노 게임 진출을 중단하고, 캐주얼 소셜 게임에 집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수익성이 향상 될 것이란 주주들의 매도 랠리속에 주가가 20%나 하락 했다. 이미 징가는 6개의 소셜 게임을 론칭해 페이스북 10위권에 3개의 게임 타이틀을 올리고 있는 소셜 게임의 대표 주자다. 그런 이들이 현금 카지노 사업을 전개하려 한 이유는 뭘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기업 공개에 대한 압박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주식 상장(IPO) ..
구글이 만든 35불짜리 "크롬캐스트"에 대해서 많은 사용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무선 동글에 해당하는 이 기기를 통해서 구글은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하는 비디오, 음악, 사진을 TV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USB 타입이라 최근에 나온 TV는 물론 PC, 태블릿에 이르기 까지 구글의 크롬 캐스트를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은 대단히 많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장점들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이 제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Read Write Web은 이 구글 캐스트에 대해서 10가지 특징을 설명하는 글을 소개해 이와 관련한 정보를 소개할까 한다. 1. 크기: 매우작은 크기로 2인치 길이다. 마이크로 USB 포트가 있고, 반대쪽에 HDMI플러그가 달려 있어 이를 지원하는 제품들에 유용하게..
한게임은 한국에 온라인 게임의 시대를 만든 꽤 유의미한 서비스이다. 현 카카오의장인 김범수씨가 만든 이 서비스는 한국에서 온라인 맞고, 테트리스등을 시연하며 자체 게임 제작과 배급을 시도했고, 온라인 가상 머니 시스테과 다양한 아이템 판매등의 기법을 도입하며, 현재 온라인 게임들의 수익모델의 기초를 다진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이후 후발 주자들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이들은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야 했고, 자체 게임 제작과 퍼블리싱에서 벗어나 외주사들의 게임 퍼블리싱에도 관여하기 시작했다. 게임 서비스를 넘어 본격적인 게임 플랫폼으로 진화했던 것이다. 이들이 이런 게임 퍼블리싱의 원조다 아니다의 말은 중요하지 않다. 한게임은 이제 한국 게임의 상징이 되었고, 넥슨과 함께 양대 산맥으로 자리한 종합 게..
최근들어서 파편화란 용어가 IT 업계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파편화"라는 것은 국어 사전에 보면 "깨어서 나누어짐"으로 정의되어 있다. IT 업계에서 최근 이용되는 파편화란 단어는 나뉜다기 보다는 "구분되어짐"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나눈 다는 것은 기존에 있는 특정한 물체가 분화되어 나누어져 각각의 객체로 동작하는 것이라 정확한 용어 정의는 아닌듯 하다. 어쨌든 오늘 논의해 볼 주제는 이 파편화 인데, 그중에서도 안드로이드 파편화에 대해서 좀 더 심도있는 이야기를 꺼내보려고 한다. 안드로이드 파편화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 것은 1년 단위로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면서 였다. 안드로이드가 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한 6여년전에 비해서 발전 속도가 높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안드로이드의 ..
많은 앱 개발자들이 노리는 시장은 어떤 곳일까? 아마도 첫번째 선택지는 미국이고, 두번째 선택지가 각 개발자들의 나라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이런 접근에는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우선 일본이나 중국 같은 미국에 견줄 수 있는 시장은 전제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문화적 차이가 이런 상황을 만들었을수도 있고, 이런 큰 시장을 통해 어떤 결과물을 얻은 적이 없기 때문에 자신들이 잘 알고 있고, 잘 할 수 있다 판단되는 시장을 우선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앱 개발도 마찬가지 시각이 존재하고 이런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Read Write Web은 대륙 스마트폰 시장을 분석하는 글을 통해서 중국 시장의 특징을 전하고 있다. [출처: Techinasia] 이들이 제시한 분석을 보면, 중국..
테크크런치가 무척 흥미로운 기사를 소개했다. 이들에 따르면 최근 구글 안드로이드의 행보가 본격적으로 PC 시장을 통일해 가던 1990년대 중반 Microsoft 윈도우 95의 행보와 닮아 있다는 분석이 그것이다. 실제 필자도 출발점과 유/무료라는 차이점을 제거하면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MS의 윈도우가 상당히 닮은 꼴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서 테크크런치는 윈도우 95에 대한 안드로이드의 데자뷰라고 비유했다. 상당히 의미있는 분석이라고 생각되는데, 이 이야기를 좀 더 논의토록 하겠다. 해당 기사는 MS가 윈도우 95를 기잠으로 PC 시장에서 장기 집권 체제를 구축한 것 처럼, 안드로이드가 향후 10년내에 그와 같은 위상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윈도우 95를 굳이 ..
모바일 트래픽이 이미 유선웹의 50%를 넘어서는 상황이다. 2010년 전후로 만개하던 모바일 상황을 고려하면 3년만에 유선웹이 10년간 이루어온 것들을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매우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 그런 상황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분야가 있다. 바로, 모바일 광고 서비스 들인데, 유선웹 시장에서도 WEB 2.0 열풍이 불던시절 가장 주목 받았던 비즈니스 카테고리가 바로 광고 영역이었다. 당시에는 블로그 산업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컨텐츠를 활용한 기사형 광고, 위젯을 활용한 배너형 광고, 체험단 모집등을 이용한 프모션형 광고등이 다양하게 주목을 받았다. 그런 과정속에서 애드센스, 애드몹 같은 서비스들으 크게 주가를 올리면 성공 사례를 만들기도 했는데, 최근 모바일에서도 이와 유사..
최근 다들 알고 있는 것처럼 야후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오르고 수익은 다소 하락했지만, 마리사 마이어가 야후에 취임하기 전과 비교해 보면 상황은 180도 반전 된 상태다. 마리사 마이어 이후 야후의 실적은 지난 2분기에 10억7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해서는 1% 감소 한 것이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10억8000만 달러에 근접하는 실적을 보였다. 주당 순이익은 35센트로 전년 동기의 30센트 보다 높은 성과를 만들어내 전반적으로 다소 실적 하락이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떄문에 야후에 대한 올해 매출 목표 종전에 제시했던 45억~46억 달러에서 44억5000만~45억5000만 달러로 하향 조정 할 예정이다. 실적이 기대 이상은 아니라 주가에도 이 같은 내용이 반영되 ..
한국 시장은 좀 다를지 모르겠지만, 미국 시장은 아이폰 5의 판매량 만큼은 아니지만 이미 한물 지난 아이폰 4와 아이폰 4s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떨어진 아이폰 5의 판매량과 매출을 매워주고 있는 실정이다. 기가옴이 CIRP의 리서치 자료를 기반으로 소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완전 단종 된 아이폰 3GS는 단종 직전까지 2%의 판매량을 유지했고, 아이폰 5가 출시되면서 2011년까지 90% 가까운 판매율을 보이던 아이폰 4S는 23%대로 판매율이 추락하며 본격적으로 아이폰 5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출시 초기의 68% 이후 아이폰 5는 53%의 벽을 넘지 못하고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기존 아이폰 4/4S와 동일한 디자인과 큰차이가 없는 성능은 구매자..
언젠가 IT업계 종사자 분들과 북리뷰 서비스에 대해서 논의한 적이 있다. 당시 지인들은 여러 이유를 들어 북리뷰 서비스의 성공이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필자 역시 현실적인 부분에서 일정 부분은 이런 의견에 동조했다. 분명 책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이 담긴 서평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익을 만들어 낸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 든 생각은 결국 한국에서 출판 시장이 사라지지 않는한 북리뷰 시장은 필연적으로 형성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하루에도 수천권씩 쏟아지는 책들속에서 독자들이 기대어 책을 구매하는 것은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서평과 블로그 및 각종 쇼핑몰에 등록 된 서평을 검색해 구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노력조차 하기 싫은 독자는 온..
WSJ에 따르면 애플은 차기작인 아이폰 5S (iPhone 5S)를 기존 아이폰 5의 4인치보다 더 키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서 이미 아시아의 부품 혁력사와 부품 공급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고, 시제품의 경우는 제작을 완료해 테스트를 진행하는 중이라고 한다. 이미 이와 관련한 다양한 루머가 있었지만, 최근 루머는 이를 공식화하는 분위기의 루머로 소스의 정확도가 높은 수준이며, 스크린 사이즈를 키우는 것은 아이폰 5S (iPhone 5S)에 국한되지 않고, 아이패드 5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들 루머에 따르면 현재 아이폰 5 (4인치)와 아이패드 4 (9.7인치)는 그대로 유지해 하위 그리드에 포함시키고 차기작인 아이폰 5S (iPhone 5S)와 아이패드 5 (iP..
최근 해외 IT 뉴스에 관심을 기울인 독자라면 드롭박스가 활발한 스타트업 인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모바일 사진 앱인 Snapjoy, 이메일 관리 어플로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Mailbox 인수등 굵직한 인수로 실리콘밸리의 핫한 회사가 되었다. 이런 과정에 다시 모바일 쿠폰 서비스 업체인 Endorse를 인수했다. Endorse는 2010년에 처음 서비스를 개시한 업체로 설립당시 Accel과 SV Angel 등으로부터 425불 가량의 펀딩에 성공해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해 왔다. 현재 직원수는 12명 가량의로 기존에 서비스를 종료하고 12명 전원이 드롭박스로 흡수통합 된다고 알려졌다. 이 이외에도 드롭박스는 전 인스타그램 수석 디자이너였던 Tim Van Damme을 스카웃했는..
애플 인사이더가 Cannacord의 분석가 마이클 월클리의 분석 데이터를 이용해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은 2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체 이익의 53%를 차지했고, 삼성은 50%를 차지해 두기업이 전체 스마트폰 이익의 100%를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인해 나머지 회사들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분석 내용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다. 1분기에 57%를 기록했고, 전년도의 69% 이익률을 볼때 10% 이상 추락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 이익률이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로 흘러들어간 것도 아니다. 오히려 이 하락분이 삼성으로 유입되 전년도에 34% 이익률에 불과했던 것이 올해 1분기 43%로 상승했고 다시..
최근 애플 루머의 진원지로 손꼽히는 9To5Mac이 전한 기사에 따르면 차세대 아이폰 5S (iPhone 5S) 에서 지문 인식 기능이 적용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들은 아이폰 5S (iPhone 5S)의 지문 인식 적용을 위해서 iOS 7 베타 버전에서 개발 코드가 발견됬다고 전했다. 제보자는 트위터 아이디 ‘Hamza Sood’라는 개발자로 그는 iOS7 베타4 버전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지문 인식 기능의 개발코드와 바이오메트릭킷UI(BiometricKit)이라는 생소한 폴더를 발견 했는데, 이 폴더에서 아이폰 지문인식과 관련한 기능 설명이 담겨 있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나온 루머들을 종합해 보면, 지문 인식 센서를 스크린상에 구현하거나, 홈버튼에 채용한다는 루머가 가장 많다...
애플이 최근 준비중이라고 알려진 저가형 아이폰 5C (iPhone 5C) 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이 아이폰 5C (iPhone 5C) 에 대해 흥미로운 기사를 소개했다. 내용은 아이폰 5C (iPhone 5C) 제품명에 붙는 알파벳 ‘C’가 색상(color)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차기 저가형 아이폰 제품의 명칭은 아이폰 5C (iPhone 5C)로 확정 됐고, 아이폰과는 달리 저가형 시장을 노리는 제품인 만큼 컬러플한 다양한 색상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애플이 이 제품을 스마트폰 시장의 아이팟 터치와 같은 컨셉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폰 5C (iPhone 5C)는 오는 9월 공개할 계획이며, 제프..
왜? MS가 만든 서피스는 실패한 것인가? 이 흥미로운 논재에 The Verge가 분석 기사를 내놨다. 이들의 분석을 종합해 보면 ZUNE 2.0의 실패 판복, 마케팅 포지션의 문제, 앱 스토어의 부족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정도 되는 기업에서 투자한 것에 비해서 큰 성과를 못낸 서피스는 기업의 투자와 성과라는 측면에서 많은 시사점을 남기는 실패사례라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이미 MP3 플레이어였던 Zune 2.0의 실패와 비슷한 과정을 거쳤다는 점에서 경영진의 무능이 어쩌면 서피스 실패의 가장 큰 문제점이 아닐까 싶은데, 오늘은 이 이야기를 전해 보려고 한다. MS는 실패의 역사 되짚어보기.. 매우 의미있는 지적이라고 할 수 있다. Zune의 실패는 왜? 생각하지 못하는가.. 충분히 이들은 큰 실수로 ..
이제까지 아이폰 저가형에 대한 루머가 있어왔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어떤 제품이 아이폰을 담당하게 될지 알 수 없었다. 애플의 아이폰 출시 주기상 이제 슬슬 아이폰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들 (사용되는 침, 케이스, 디자인.. 등)에 대한 소식이 들려와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뻔한 이야기들 이외에 더이상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힘든게 현 실정이었다. 아이폰 5S에 대한 이야기가 이정도 인데, 하물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저가형에 대한 소식이 많이 들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어쩌면, 루머 불감증에 빠진 IT Geek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기도하다. 오늘 소개할 아이폰 저가형에 대한 소식인 나인투파이브맥이 중국의 웨이폰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으로 그들에 따르면 저..
최근 애플의 행보를 보면, 상당한 부분의 리소스를 지도 서비스 개선에 투여하고 있는 모양세다. AllThingsD가 전한 지도서비스 HopStop 인수건도 바로 이런 애플의 다급함을 전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HopStop은 주로 도심 지역에서 대중교통 수단으로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길찾기 전문 모바일 앱 서비스다. 2005년에 시작 된 이 서비스는 현재 미국의 300여개 도시를 커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버스, 기차, 택시 등의 대중 교통이나 육로 이동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수단을 알려줘 좋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용자수는 200만명 수준이고, 인수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번 인수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애플이 지도 서비스 개선에 많은 공을 들이..
새삼스럽게 해외 스타트업의 작명법이 흥미를 끌고 있다. WSJ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스타트업들이 갈수록 특이한 이름을 가진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흐름에 대해서 예상외의 분석을 내놓았다. 우선 WSJ이 제시한 특이한 작명을 가진 스타트업은 Mibblio, Kaggle, Zaarly 같은 형식의 한국식 영어에 해당하는 콩글리쉬인 경우와 Flickr, Tumblr 같은 합성어, Yahoo 같은 의성어에 가까운 명칭들도 있다. 구글의 경우는 수학적 의미를 담은 구골을 Google 형태로 변형한 것인데, 이런 작명법이 유행하게 된 것은 도메인 주소 확보의 어려움이 한 원이라고 분석한 것이다. 이미 2억 5천만개의 도메인이 등록된 가운데, 웬만한 사전적 의미를 가진 단어들은 누군가 선점하고 있는 상..
들어가기에 앞서 기업의 분위기나 실제 경영적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개인적으론 실적 발표등을 통해서 경영적 상황을 어느정도 도출하는 편이지만, 기업의 분위기 내지는 시장에서 해당 기업을 대하는 자세등을 평가하는 것은 결국 미디어와 기업의 이야기가 논의되는 커뮤니티의 반응을 보고 평가하게 된다. 때문에 개인적으로 좋게 평가하는 기업의 수치는 실제 경영 지표에서 나타나는 실적과 함께 미디어에서도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분위기와 커뮤니티등에서 거론되는 입김의 정도를 판단해 기업의 현재 상태를 평가하고 진단하고 있다. 물론, 객관적 수치 데이터를 기초로 한 것은 아니다. (기회가 되면 언젠가 이런 수치를 평가해 주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지만..) 그런 관점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은 기업이 구글이라고 생각되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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