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타임즈가 시티 글로벌 증권의 저널리스트가 전한 내용을 바탕으로 차기 애플의 스마트폰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5S (iPhone 5S)와 저가형 아이폰 (iPhone)이 9월 초에 출시 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TD-SCDMA 즉 중국 휴대 통신 버전의 경우는 9월 이후에나 출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폰 5S (iPhone 5S)와 저가형 아이폰 (iPhone)과 함께 차세대 아이패드 5 (iPad5)와 2세대 아이패드 미니 (iPad Mini)의 경우도 9월 초 혹은 10월초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데, 6월 10일 ~ 14일까지 진행되는 WWDC 2013에서는 차세대 iOS 7.0이 발표 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아이폰 출시에 대해서는 CNET이 Jefferies의 애널리스트 피터 마이섹의 말..
윈도우 태블릿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필자의 경우는 윈도우 8이나 윈도폰 8 .. 등 이번 버전은 철저하게 실패한 윈도우 OS로 규정하는 분위기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 때문에 윈도우 태블릿은 당연히 거론 조차 힘든 상황일 것으로 예상 했지만,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Strategy Analytics)가 이런 시장 전망을 뒤엎는 새로운 데이터를 공개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Strategy Analytics)가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MS의 윈도우 서피스 태블릿이 총 30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그런데 이정도 판매량이 전체 태블릿 시장 점율상 7.4%에 해당하는 결과라고 한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Strategy Analytics) 자료를 보면, 2013년 1분기 동안, 글로벌 태블..
많은 시장 전문가들의 지적질에도 불구하고 아직 모바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리더는 누가 뭐라고해도 애플이다. 실적과 수익률이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그들은 아직도 시장에서 자신들만의 존재 가치를 증명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도 최근 애플의 불안안 미래를 대변하듯 전문가들은 하나 같이 비관 된 전망을 일삼고 있다. 그리고 허핑턴 포스트는 "애플이 혁신을 증명하는데 실패"했다는 기사로 애플의 실적 보고날을 잿빛으로 만들었다. [이미지 출처: 9to5mac] 애플은 이번 실적 보고에서 시장 전문가들이 예측한 423억 달러보다 10억 달러가량 더 많은 43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iPhone 5 판매 지연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견조한 성장속에서 iPhone, iPad의 성공이 지금의 실적을 ..
페이스북의 신 모바일 전략의 핵심인 런처 "페이스북 홈"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풀리고 있다. 그런데 실 성과가 그리 높지 않다고 한다. 해외 매체들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출시 열흘만에 50만건 다운로드를 받았다고 소개하고 있다. "페이스북 홈"은 현재 삼성전 갤럭시 S4,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HTC 원X, 원X 플러스 등 HTC의 2종에서 적용이 가능한 런처로 알려져 있다. 갤럭시 시리즈의 경우 이미 시장에 많이 팔린 제품이라 잠재적인 사용 가능한 유저는 수천만명에 해당 하지만, 실제 서비스 이용에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사용자가 굳이 "페이스북 홈" 을 내려받아 적용해야 한다는 점에선 앞으로 더 높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초반 전략적 실수가 있었고..
구글의 잊혀진 스타에서 야후의 구원자로 등장한 여걸 마리사 메이어, 그녀가 야후에 집권한 이후로 야후는 조금씩 점진적인 변화를 취해왔다. 다른 사람들은 야후에서의 마리사 메이어식 변혁이 급진적으로 진행되어 왔다고 착각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매우 다르다. 점진적이었고, 실제적인 야후의 현 모습을 보면 걷으로 들어난 큰 변화는 없다. 스타트업 인수에 돈을 쏟아 붙고 일부 경영적 방향에 따라 내부 조직 구성과 업무 정책을 바꿨다. 기간으로 따져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점진적으로 변화해 왔다. 단지 그녀의 이런 일련의 과정이 급진적인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그녀가 야후의 스타라는 점과 점진적인 변화의 방향과 단계가 분석 -> 진단 -> 개선의 과정처럼 정교하고 매우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왔기 때문일 것이..
간만에 다시 IT남자 모드다. 오늘의 주인공인 이 IT남자는 키보드 입력도 잘 안되는 무선 키보드로 4년을 버텨온 강자라고 할까? IT쪽에 일하면서 키보드 청소도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이 완전결점을 가진 IT 남자는 키보드 청소를 해본적이 없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왜? 기계식에 꽃혔을까? 우선은 키가 안먹는다. 구매 당시 4만원 가까이 거금을 주고 산 키보드가 나이가 먹어서 그런건지 가끔 입력한 키값을 컴퓨터에게 전달을 하지 못하는 거다. 기업으로 치면, 담당자는 분명 보고를 했는데.. 오너에게 전달이 안되는 개 같은 상황이랄까? 다들 알고 있듯 .. 아이엠데이에 올라오는 글의 50%를 책임지는 대단한 IT 남자에게 더이상 이 문제는 묵과할 수 없는 문제가 되버렸다. 그리고 지름신이 ..
클리앙에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활동하는 닉네임 "-이도-"라는 분이 자신이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국내 안드로이드의 불편한 진실.txt"글로 소개했다. 이번 글인 이도님께 양해를 구하고 그분이 올려준 내용을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개발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도님에 따르면 자신은 현재까지 안드로이드 앱을 3개나 개발해 배포했고, 3개의 앱을 이용하는 실 사용자는 17만명에 달하며, 완전한 국내용 모바일 앱으로 사용 유저층은 10대부터 60대까지 성별 구분 없이 다양한 사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비스가 시작된지는 2년여가 넘었고,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점진적으로 사용자층이 확대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유저 전체가 한국 전반의 사용자가 아니지만, 유저 표본의 특..
PC월드가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루빈의 말을 빌려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OS는 원래 카메라 전용 OS로 처음 개발되었다고 한다. 이 내용은 앤디루빈이 도쿄에서 진행 된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소개 된 내용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지 출처: Wikipedia] 그는 원래 “스마트 카메라를 만들려고 안드로이드 개발을 시작했다”고 언급하며, 카메라에 OS를 얹고 이를 통해서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동하며, 사진 공유 등에 최적화 된 OS를 개발하고 싶었다한다. 실제, 이를 위해서 2004년경에 투자자와 이런 방향성에 대해서 논의까지 진행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가 이 방향을 바꾼 것은 당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규모가 휴대폰에 비해서 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카메라에 OS를 얹어 판매 할 ..
IT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떡이떡이님의 웹사이트에 흥미로운 글이 올라왔다. 서울대 대학원생으로 현재 스타트업을 하고 있는 모 학생에 대한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빌게이츠의 서울대 강연과 연관되 있어 더 흥미를 끄는게 사실이다. [이미지 출처: wikipedia] 빌게이츠 강연에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겠지만, 기사로 나온 내용들을 훓어보면서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 입장으로 공감했던 부분이 있었다. 바로 사업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그것이다. 사업을 구상 중인데 학교를 자퇴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좋은 대학에서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사람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학위 과정을 포기하고 사업을 하겠다는 것이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단순하게 남 다른 사람이구나 ..
제프 베조스가 영리하다는 데는 대다수가 동의하지만, 그의 가장 큰 문제는 그가 너무 뛰어나기에 그의 부하 직원들이 슬프다는 것이다. 그에게 관리 시스템은 상징성을 나타내는 것일뿐이며, 개발자는 일하는 도구에 불과하다. [이미지 출처: Retail-Week] 베조스는 아마존 내부에 몇가지 선언문을 통해 명령 지침을 내렸는데 이렇다. 물론 이것은 아마존 출신의 Stevey Yegge가 강연에서 농담처럼 던진 말이지만, 이 농담에서 우리는 아마존의 경영 시스템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그가 강조한 것처럼 6번은 진리이자 사실이라는 것으로, 철권통치가 이루어지는 민주적이지 않은 아마존을 알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사람에 따라서는 옳은 것 일수도 그렇지 않은 것일수도 있다. 여러분은 이 의견에..
아마존과 구글에서 각각 6년 이상을 근무 “Steve Yegge”는 구글 플러스의 “Steve's Google Platform rant”라는 글을 통해서, 해적왕 제프 베조스가 어떻게 탄생했고, 유통 기업이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었는지 자신의 견해를 소개해 주었다. 하지만, 이 글을 통해서 아마존 찬양보다는 괴팍한 제프 베조스와 아마존이 혁신 기업이 되가는 고난을 집중적으로 해부해 보려고 한다. [이미지 출처: Stevey's Google Platforms Rant] “Steve Yegge”에 따르면, 구글과 아마존 이라는 기업의 특징은, 구글은 일을 매우 명쾌하게 잘하는데 비해서, 아마존을 일을 아주 못하고 있다는 주관적인 일반화를 통해서 두 기업의 특징을 정의하며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다. 하..
과연? 아이폰의 상징과도 같은 홈버튼이 사라질까? 이런 루머들이 끊임 없이 제기되 왔었기 때문에 늘 이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고 인정하고 시작하는게 맞는 것 같다. 다만, 머리속에 그려 본 홈버튼 없는 아이폰은 왠지? 앙꼬 없는 찐빵이며, 쿼티를 버린 블랙베리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어쩌면 그동안 익숙하고 이미 애플의 모바일 디바이스들에 대한 하나의 패밀리룩화 된 아이덴티티화 된 이 상징성을 제거하는게 치명적이란 인식이 내안에 숨어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어쩌면 그런 상상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인지도 모를 일인데, 그런 과감한 상상을 진행한 인물이 있어 이 내용을 잠시 소개해 볼까한다. [이미지출처: 폰아레나] PhoneArena는 디자이너 Ran Avni의 컨셉을 통해서 이를 실현했다. 이와 관련..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포스팅도 겨우하고 있는 중이라, 후속 포스팅은 안하려고 했습니다. 댓글에 대한 답변도 거의 못하는 실정에서 후속 포스팅이라는게 사치스럽게 느껴질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후속 포스팅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서 몇자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며 댓글과 추천으로 힘을 주시는, 모든 지인과 방문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사죄의 말 전합니다. 댓글 확인은 하는데 현재 조금 버거운 상황이라 답변을 못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답변 드릴 수 있는 여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바쁜데 왜? 후속 포스팅을 하는가 하실텐데요. 일단, 어제 글 "삼성 '댓글 알바' 때문에, 대만 IT 붕괴?"에 대해서 말이 안되는 댓글이 달려서 조금 짚어드릴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이..
삼성의 대만 법인에 의한 댓글 알바 논쟁이 일어났다. 그런데 이 논란에 대해서 한국 언론은 참 특이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선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대만 법인이 "경쟁 업체 제품에 대한 비방 마케팅을 한 혐의"로 대만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이 소개되면서 이 논쟁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미지 출처: VR-Zone] 15일자 AFP통신도 이에 대해서 보도 했는데, 대만 공평교역위원회(FTC)가 삼성전자 대만법인이 학생들을 고용해 인터넷 등 온라인 상에서 삼성 신제품을 추천하고 대만 HTC에 대한 비방글을 남기는 방법으로 제품을 홍보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는 내용을 보도 했다. 그런데 한국언론들은 이에 대해서 보도하는 내용이 참 가관인 상황이다. 한국..
휴일에 정말 간만에 카페를 찾았습니다. 동네 카페였지만 바리스타 교육까지 하는 곳으로 전 잘 모르겠는데, 와이프는 커피맛이 좋다고 하더군요. 여유가 있을땐 자주 찾았는데, 최근엔 여러 부분에서 이유가 있어 자주 가지는 못했습니다. 왠지? 커피 한잔에 이어폰으로 음악 듣는 된장남의 개같은 포스를 풍겨보고자 와이프랑 아들 대리고 놀러가봤습니다. 라떼 한잔 시키고 와이프랑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잊고 있었던 HTC 버터플라이 (Butterfly) 꺼내들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면 그렇지만, 여성과 커피와 잘어울리는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이프도 비슷한 표현을 하며, 크기만 한게 아니라 이쁘고 화면도 그렇고 카메라 품질도 꽤 좋다고 하더군요. 그말 들으니 하나 사주고 싶었지..
제프 베조스의 10대가 그의 인생의 토대가 되는 천재성이 형성 된 시기라면, 20대는 그의 인생 설계 시점으로 아마존 창업이나 이후 성공은 이 때의 경험과 인맥이 바탕이 된다. 전자상거래 흐름을 읽은 제프베조스D.E. 쇼 앤 컴퍼니에서 제프 베조스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과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팀을 이끌었는데, 한국식으로 말하면 일종의 신사업 개발팀 정도 될 것 같다. 특히 이때 자신의 부하직원으로 매킨지 터틀을 만나는데, 두 사람은 1993년 부부의 연을 맺는다. 터틀도 1992년 프린스턴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그가 터틀을 반려자로 선택한 이유를 “창의적인 배우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힐 정도다. 이는 그가 아마존 창업 후 직원을 뽑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기준이 되는데, 창의적인 인재와 사람을 좋아하..
다른 유명 IT 기업들도 마찬가지지만, 아마존은 특히나 애플처럼 제프 베조스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진 기업중 하나이다. 그의 성공과 좌절이 바로 아마존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인데, 그런 특징 때문에 사람들이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비교하곤 한다. 이런 특성 때문에 아마존을 분석하려면 필연적으로 제프 베조스 분석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기에 바로 이런 점을 이장에서는 언급해 보고자 한다. 스티브잡스와 제프베조스의 묘하게 닮은 인생베조스도 스티브 잡스와 마찬가지로 17세 미혼모에게서 태어났다. 스티브 잡스에 비해서 안타까운 점이라면 그는 현재까지도 진짜 아버지가 누군지 모른다는 점이다. 어머니 미구엘이 양부인 베조스와 재혼하면서 베조스라는 성을 갖게 됐고, 그의 양부의 성실함과 헌신적인 교육이 그의 성공을 ..
오늘부터 몇일간 HTC의 버터플라이 (Butterfly) x920d 제품 사용기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일주일간의 체험하면서 아이폰과 이용하며 느꼈던 부분들을 소개 드릴 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제품은 익스펜시스 코리아에서 제공해 주셔서 리뷰하게 되었고, 제품 제조사가 아닌 글로벌 유통 전문사인 관계로 제품을 굳이 잘 써달라거나 하는 부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좋은 제품인지 솔직하게 써보고 리뷰해 주면, 그걸 바탕으로 다음 제품 유통에 참고하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소비자 입장에서 더 철저하게 제품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1. 제품 패키징 제품은 실제 저 이전에 많은 분들이 리뷰를 진행하셔서 다소 낡은 상태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다소 낡아 보일 수 있지만, 패키지 말고는 신제품에 가까웠..
익스펜시스 코리아에 아는 분이 계서서 익스펜시스에서 수입해 유통하는 제품들을 지난주부터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HTC 버터플라이 (Butterfly)를 사용해 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사용기를 진행하기에 앞서서 몇가지 다소 놀라웠던 점을 소개해 볼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이런 내용을 사용기로 올리지는 않는데, 제가 오늘 올릴 내용은 애플이 모바일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에 미치고 있는 문화적 영향력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스마트폰 구매하면서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패키징입니다. 그런데 디자인과 부피등은 다 각자 차이가 있지만, 패키징 처리해서 제품과 부속품을 박싱하는 형태는 이상하게도 애플의 아이폰 스타일을 많이 따라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게 됩니다. 이는 HTC 버터플라..
공식적으로 KTH에서 푸딩투와 아임인 서비스를 공식 종료한다고 발표했고, 각 서비스 소개페이지에 이에대해서 소개되어 올라왔다. 푸딩카메라의 인기에 힘입어 2012년 2월 13일 푸딩.투가 론칭 된 이후 1년간 300만 앱 다운로드, 180만명의 회원, 수백만 건의 사진을 기록한 푸딩투, 그리고 그에 준하는 인기를 얻었던 아임in도 종료 된다. 다행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축적한 데이터는 PC에 다운로드 받기가 가능하다고 하니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 한 것은 맞지만, 개인적으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아쉬움을 남는 것도 사실이다. KTH가 그동인 이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가져왔던 가치는 없는 것일까? 매출이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가 있더라도 이렇게 버려지는 것이 옳은 것일까? 내부 사정을 다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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