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화하는 온라인 서비스 업계, 모바일 대응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이유? 최근 제가 다시 포스팅이 뜸해지고 있습니다. ㅎㅎ 아시는 분들은 또 짐작하시겠지요? 아.. 이 사람이 무언가 일이 생겼구나라고 말이죠? 네.. 네.. 그렇습니다. 요즘 다시 새로운 서비스를 하나 만들고 있습니다. 일종의 큐레이션 서비스로 서비스명은 "PostClip" 입니다. 큐레이션으로 유명한 핀터레스트의 개념을 차용하고 있는데 사실 저희가 디자이너가 없어서 디자인과 UI 적인 부분을 차용하고 있지 전체적인 서비스 접근법은 조금 다릅니다. (물론, 핀터레스트 같은 개념으로 앞으로 급격히 갈지도 모르지요) 암튼 그래서 좀 바빠서 포스팅도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너무 또 늘어지면 리듬을 잃어서 몇달 쉴 것 같아서 늦은 시각에 어렵..
옳고 그른 것에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하다 어제 오늘 다음뷰가 참 뒤숭숭했습니다. 어제 일로 각기 서로 다른 생각들이 있고 오해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존재 할 수 있다 생각되 후속 포스팅을 하지 않을 수 없어 다시 몇자 올립니다. 제가 이번일에 대해 말씀 드리는 것은 연판장 참여자 전원에 대한 대변의 글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으로 주변분들이 오해하실지 몰라 제가 아는 선에서 제 지식의 범위로 말씀드리는 의견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연판장 참가자로서의 이번 사태에 대한 개인적인 변... 그럼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번 사건을 간접적으로 지켜보시며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재판 결과도 안나왔는데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말씀을 일부 분들이 해주셨습니다. 이 말이 틀린 것은..
우리 블로거들은 지난해 12월 23일 Daum view의 유명 야구 블로거가 어느 음악 블로거에게 60여 개의 글을 대필해주어 베스트 글에 선정되게 해주었다고 주장하는 글로 시작된 사건과 관련하여 Daum view의 공정한 관리와 범죄 블로거의 퇴출을 요구합니다. 본 사건은 알려진 바와 같이 음악 블로거의 즉각적인 반론 및 고소를 거처 유명 야구 블로거의 경찰 출석및 경찰조사 완료 후 현재 검찰에 송치됨으로써 유명 야구 블로거는 검찰 조사와 처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블로거들은 유명 야구 블로거의 주장 이후 검찰 송치에 이르는 40여 일의 짧지 않은 기간 동안 Daum view가 보여 준 무성의한 관리 태도를 문제 삼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Daum view의 초기대응 부재 본 사..
윈도우8 출시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출시 될 윈도우8의 예상 스펙과 기능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며 윈도우8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윈도우8은 PC, 태블릿, 모바일 기기에 모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MS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역시 Windows로 대변되는 PC 플랫폼 시장의 장악력입니다. 하지만 모바일 시작에서 죽쓰던 MS의 모습을 바라보면 자신들의 최대 강점을 이상하게도 활용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에는 시장에서 냉대를 받는 처지가 된 것입니다. 그런 과오를 범하지 않겠다며 만든 전력적인 플랫폼이 바로 윈도우 8 태블릿인 것이죠. 그런 그들의 야심작이 될 윈도우8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은..
MS가 현재 시장에서 맥을 못추고 있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윈도폰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렇게라도 시장을 유지 시켜야 반전의 기회가 온다는 어쩌면 절박함에서 오는 안타까운 선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 할 내용은 윈도폰 성공을 위한 5가지 키워드 입니다. 얼마전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12일자 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기사를 소개했습니다. "윈도폰은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5가지를 수정해야 한다" 여러분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어떤 점을 수정해야 할 것 같은가요?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다음과 같은 분석을 하고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주 이용 유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써드파티 어플리케이션 개발 업체를 유혹하라, 전화 문자, 인스턴트 메시징을 손쉽게 확인하게 하라, 백업솔루션을 제공..
풀리지 않는 명제, 서비스 운영중 생긴 분란 운영자는 어디까지 책임져야 할까? 서비스를 운영하다 보면 항상 겪게되는 문제들이다. 분란이 생기면 어디까지 책임져야 할까? 필자도 블코 운영을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 때론 감정 상했던적도 있고 또, 이걸 참아야하나란 생각을 가질때도 있었다. 그때마다 오래 된 옛 성현의 말들처럼 그냥 참아 또는 조용히 넘어 가자란 대답이 하나의 정답과도 같이 들렸던 것 같다. 사실 운영자라고는 하지만 서비스 플랫폼내의 모든일은 알 수는 없다. 때에 따라선 일반적인 공통적 매뉴얼에 따르는 것이 서비스 운영과 안정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사실 관계가 명확해 진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다음정도 되면 규모가 있으니 내부적으로 위기 대처 매뉴얼이 ..
블로그를 통해 얻은 인기, 마치 자신의 권력인양 착각하는 몰지각한 블로거들의 실태 이번글을 쓰기전에 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것이 블로거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제넘게 능력도 없는 제가 이런 이슈를 제기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주로 다루는 이슈와는 상관없는 시사적인 이 주제를 꺼내든 것은 누군가 상처 받는 사람이 더 생겨나서는 안된다는 이유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 사랑하는 가족이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하며 이번 사태를 집중 조명해 보기로 했습니다. 3개월 떠나있던 블로그계 이게 무슨일인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회사일과 개인적인 일로 3개월가량 블로그계를 떠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닥 다음뷰에 접속도 하지 않았고 제 일에만 집중하던 시기였지..
메타블로그의 순수성을 잃어버린 순간이 메타블로그의 추락을 의미했다 메타블로그라는 것을 혹시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본격적인 SNS 서비스들이 세상에 빛을 보기 이전에 수많은 블로거들의 경작지였고, 모임 장소였던 커뮤니티 개념의 메타 서비스를 메타블로그라고 불렀답니다. 현재는 이런 메타블로그 서비스가 대부분 다 죽거나 찌라시 서비스로 전락해 유명무실해졌고 그나마 아직까지 제대로 된 이름값을 유지하는 서비스는 이제 다음View 밖에 남아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번글은 사실 개인적으론 상당히 치명적인 글이기도 합니다. 한때, 부품 꿈을 앉고서 벤처에 도전했고 그 첫 시발점이 바로 다음뷰, 올블로그와 함께 3대 메타블로그 서비스로 이름 불리던 블로그코리야 였는데 2003년경 첫 운영자..
정부의 학교폭력 근절대책이, 게임산업 3중 규제? 논의에서 벗어난 말도안되는 해법.. 최근 교육 과학 기술부가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그런데 그 대책이 과연 문제의 본질을 꽤 뚫는 대책인지 의심스럽게 한다. 학교 폭력의 근원에 게임 산업이 있다는 것인데.. 일정부분 원인을 찾을 수는 있겠지만 그동안 논의되어 온 각종 분석을 무색하게 만드는 교과부의 치졸한 정치적 술수에 IT 업계 종사자로서 한마디 해야겠다 생각 되 관련 내용을 올려본다. 그들이 말한 대책대로 한다면 정말 학교 폭력이 근절될까? 이른바 게임 삼악법이라 불리는 이번 대책은 2시간 단위로 게임을 강제로 접속을 차단하는 쿨링 오프제와 게임물 합동 조사 결과의 게임물 심의 반영, 게임 중독치료/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자금 출연 ..
인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한지 이미 수십년이 지났다. 그 기간동안 다양한 개발 기법이 탄생했고 실제 실무에서도 상당한 결과물들을 만들어 온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과거나 지금이나 개발자들은 항상 고통에 쌓여있고 개발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로 골머리를 앓고있다. 수십년동안 진보하지 않은 것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인류가 진화해 왔고 그 진화속에 기술들이 한 축을 형성하며 인류 진화에 이바지해 왔기에 소프트웨어 개발 역시 꽤 많은 진화를 거듭해 왔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럼에도 영원히 풀리지 않을 숙제처럼 개발과정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전글인 "사상 최고 또는 최악의 소프트웨어를 가르는 기준은?"을 보면 전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약 25 % 정도의 소프트웨어가 완전..
페이스북은 어떻게 성공했고?, 어떻게 돈을 벌고 있나? 페이스북은 IT 인들 특히 스타트업이나 벤처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뜨거운 감자이면서 부러움의 대상이되곤 합니다. 그러나 필자에겐 부럽다기 보다는 페이스북이 왜? 떴을까? 난 그들이 언론에 주목받기 시작하던 5년전에도 비웃었는데.. 내 생각과 가치관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내가 인정 못하겠는데 그들이 성공한 것이 어떤 면에서는 억울하다는 IT 평론가로서의 존심 같은게 발동한다랄까요? 그런 생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곤 시간이 지나보면 오히려 제 판단이나 생각에 아집이 개입되 시장의 흐름과 기술의 흐름 + 융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란걸 발견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이 성공한 롤을 분석하기 보다 왜? 그 ..
같은 미디어지만 이렇게 차이나는 현실, 단순 문화라고 이해하기엔 문제 투성이인 한국 미디어 시장 바로보기 최근 한국에서 포털 중심으로 무분별한 기사에 대해 자율규약을 통해 컨텐츠 관리에 나서겠다는 의견을 기사화 한적이 있습니다. 자정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내용은 공감은 가지만 그 주최가 미디어 스스로가 아닌 제 3자나 다름 없는 포털들에 의해 이런 내용들이 주도 되었다는 점에서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 저널리즘의 추락.. 사회의 파수꾼, 권력의 견제자와 같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저널리즘은 사회에 악한 존재가 아닌 균형자요 견제자의 역할을 담당하는 산업인데.. 그런 산업의 주최자들이 외부에 의한 자정 또는 규제가 필요한 대상이 되어 버렸다는 점이 씁쓸했습니다. [관련글] - '낚시성'·'선정적..
아마존도 존경해 인수했다는 Zappos, 성공이 아니라 꿈을 위해 투자한다는 토니세이 이야기 Zappos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회사는 원래 신발만 전문으로 파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출발해 신발 전문의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로 성장한 회사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다가 라스베가스로 이전했고 그 뒤로 10년 넘게 같은 업종으로 현재까지 높은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유통 업계의 떠오르는 신화중 하나이기도합니다. 이들의 비즈니스 형태는 재고를 두고 판매하는 형태입니다. 단종 직전의 다수의 재고를 한꺼번에 구입해 이를 업계 최소가로 판매하는 형태로 우리나라의 오케이아웃도어 닷컴 형태의 쇼핑몰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런 쇼핑몰이 2008년 10억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4분기 최고의 히트상품,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뒤흔든 킨들파이어 작년 4/4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킨들의, 킨들에 의한, 킨들을 위해 마련 된 시장이었다고 감히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00만대가 넘는 아마존 태블릿이 팔렸고, 수치상으로만 본다면 당시 애플 아이패드를 뛰어넘는 성적으로 아마존 주가는 물론 이로 인한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실제 성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킨들파이어 판매 때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울 수 있겠으나 킨들 파이어가 폭발적으로 판매 된 이후 아아존의 앱스토어도 호황을 누리면서 기존 사용자의 3배에 해당하는 이용자 증가를 기록하며 최고의 수혜를 입기도 했습니다. 애플의 강력한 대항마로 거듭난 아마존 앱스토어 특히 아마존 앱스토어는 단순하게 사용자 증가 효과만 얻은 것이 아..
아마존 태블릿 킨들파이어가 돌풍에 돌풍을 거듭해 이제 허리케인급으로 성장하고 있다. 미국의 모바일 전문 분석 업체인 플러리에 따르면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가 지난 3개월간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 점유율 부분에서 자그만치 12배나 급성장하며 35%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한다. 삼성의 갤럭시 탭이 64% 점유하고 있다고 36%까지 점유율이 떨어진 것을 킨들 파이어의 영향이라고 이야기하는 듯하다. 개인적으로 이런 기사가 나오면 한숨 짓게 되는 이유가 기자들의 무의식과 함께 접근법이 다른 세계적 기업들의 경영 및 마케팅 전략에 놀라기 때문입니다. 혹자들은 겔럭시 탭을 영혼 없는 껍데기 태블릿이라고 칭하더군요. 그런데 반대로 같은 안드로이드 OS 기반인 킨들파이어의 경우 내실이 알찬 영혼있는 태블릿이라 부르는 것은 ..
들어가기에 앞서 이글은 로비 잘하는 페북과 로비 못하는 구글의 경쟁 구도를 그리기 위한 글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해당 글은 미국에서 촉발 된 로비 산업의 문제와 SOPA - PIPA 법안 문제를 다루기 위해 페북과 구글을 인용한 글임을 먼저 밝히면서 글을 시작 하겠습니다. IT 업계에서 로비는 해묶은 논란 요인중 하나이다. 기업들이 이윤 극대화와 자신들의 비즈니스적 제약에서 정부의 정책에서 최대한 비껴서기 위해 로비스트를 고용하고 의회에 힘을 행사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한국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며, 로비가 허용되는 미국에 대한 이야기인데 기업들이 성장을하는 과정에서 꼭 정계와 연합하려는 현상이 미국은 있는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최근 로비에 있어서 큰 손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페이스북과 ..
매년 최신 기술 동향을 발표하는 MS가 2012년에 뜰 8대 IT 트랜드를 발표했다. 그들의 발표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2011년과 비슷한 흐름을 유지하며 스마트 기기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 융합이 산업의 핫 키워드로 자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럼 그들이 제시한 IT 트랜드들을 확인해 보자! 먼저 그들은 2012년에도 지속적으로 클라우드가 큰 비즈니스 흐름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빅데이터, 소셜 서비스, 모바일, NUI(네추럴 유저 인터페이스), 디지털 콘텐츠, HTML5, 스마트 워크가 급부상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클라우도, 소셜, 빅데이터, HTML5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는 모바일과 연관성이 높은 분야를 하나의 IT 흐름으로 예상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클라우드나..
꽉 막힌 한국의 출판 구조, 변화해야 산다. 몇해전 스마트폰이 한국에 상륙 할때쯤해서 필자는 트위터등을 통해서 한국의 전자 출판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한 적이 있었다. 내용은 오프라인 중심으로 된 출판구조와 다단계식 유통구조로는 한국의 전자 출판 시장은 가능성을 낮게하는 요인에 대한 것이었다 그러나 전자 출판의 가능성을 간과해서는 안되는 만큼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출판사들이 전자 출판 중심의 비즈니스 이동에 고민을해야 한다라고 이야기를 했던적이 있다. 한국 전자 출판이 멀게만 느껴지는 이유 필자가 출판업자가 아니기 때문에 오롯이 수박 겉 핧기식 이야기로만 들렸을지는 모르겠지만, 반대론자들이 트위터등을 통해서 이런 이야기를 던져주는 것을 보면 한국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그들의 주장은 전자..
클라우드 성공만 이야기 하는데, 경제성도 그만큼 받쳐 줄 것인가? 오늘은 정말 간만에 지인님들께 그 동안의 제 소식도 알리고 새해 인사도 드릴 겸 해서 포스팅 하나 올려봅니다. 간만에 새해 인사 한다더니 갑자기 왠? 클라우드 이야기냐?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최근 저희 회사 상황과 연관이 돼 있어서 겸사 겸사해서 이야기 드려 볼려고 합니다. 어설프군 YB의 그 동안 토막 소식? 11월 중순부터였던 것 같은데요. 저희 회사에서 운영하던 아이엠데이(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소개 소셜 서비스)에 여러 문제점이 발견 돼 새롭게 부분 리뉴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가볍게 로직 수정과 서버의 기능 점검 수준으로 생각하고 12월초 오픈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건들기 시작하다 보니 초창기 개발 당시..
ㄴMS 사무용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강력한 도전자를 만나다 제가 연재중인"생애 최고의 타짜, 빌게이츠의 세상 지배법"이 매우 많이 늦어졌습니다. 이 시리즈는 워낙 방대한 자료와 서치가 필요해 사실 연재하는데 여간 부담 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또, 최근 일이 많다보니 2~3시간 투자 여유가 없어서 연재를 못하고 있다가 간만에 큰 맘먹고 다시 시작합니다. 혹 기다린 분들이 있다면 죄송하고, 앞으로도 종종 이런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으니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다룰 10부에서는 본격적으로 MS가 사무용 어플리케이션 시장을 장악해 가는 과정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첫 주도권을 잡았던 애플과 연관 된 두 기업의 이야기를 먼저하고 이들의 역학 관계를 풀어나가면서 MS를 집중 조명해 보려고 합..
- -`๏’- SILKLOAD @ PAP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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