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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통해 얻은 인기, 마치 자신의 권력인양 착각하는 몰지각한 블로거들의 실태
이번글을 쓰기전에 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것이 블로거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제넘게 능력도 없는 제가 이런 이슈를 제기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주로 다루는 이슈와는 상관없는 시사적인 이 주제를 꺼내든 것은 누군가 상처 받는 사람이 더 생겨나서는 안된다는 이유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 사랑하는 가족이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하며 이번 사태를 집중 조명해 보기로 했습니다.
3개월 떠나있던 블로그계 이게 무슨일인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회사일과 개인적인 일로 3개월가량 블로그계를 떠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닥 다음뷰에 접속도 하지 않았고 제 일에만 집중하던 시기였지요.
복귀 후 틈틈히 과거에 친분이 있거나 눈여겨 봐오던 블로거님들을 눈팅하고 있다가 이상한 기류를 확인했습니다. 모 스포츠 블로거와 라이프 블로거들에게서 이른바 '왕따', '스토킹'이란 무서운 단어를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관련해서 고소에 의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건도 있었고, 아직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블로그에 상처 가득한 글들이 올라오는 블로거 분도 뵐 수 있었습니다.
이게 뭔일 이란 말입니까? 여기가 파이트 클럽이라도 되냔 말입니다. 답답하고 눈닫고 가만히 있을까 싶다가 상처 받은 분들의 고통을 위로코자 몇자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상처받는 블로거들 무었때문일까?
우선 조사가 진행중인 건도 있어서 구체적으로 이니셜등을 지칭하지는 않겠습니다. 사안도 간략하게만 논한다면, 가해자로 예상되는 블로거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나름 알찬 포스팅으로 열심히 활동하던 여성 블로거 분들이 있었습니다.
주로 마니아틱한 장르의 글을 쓰시기에 인지도가 높을 수는 없었지만 그런 글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겐 인정받는 분들이었는데요. 한분은 모 스포츠 블로거가 어느날부터 친밀감을 표하며 접근해 왔다고합니다.
처음엔 선의로 접근하는 것이라 생각해 친절하게 대했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며 친분을 나누게 될때쯤.. 팀블로그 참여 요청을 하는가 하면, 다음뷰 담당자에게 부탁해 황금펜을 준다는등..
일반적인 생각을 벗어난 행동을 보였다고 하네요. 궁극에는 스토커나 다름 없이 하루에도 수십통 전화하면서 심신을 지치게 하기도 하고 욕설과 폭언으로 크나큰 고통을 당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충격적 이었던 것은 사실 확인이 안됬다는 가정을 고려하더라도 그런일에 관련이 없을 것 같던 분이 관련되어 있어서 너무 놀랍고 사람이 무서워지기까지 했습니다.
또, 다른 분도 위에 언급한 분만큼이나 끔찍한 이간질이 얽힌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블로거 인맥들간에 왕따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서로 정말 좋은 우정을 나누던 블로거와도 심하게 다투는가 하면 끊임 없는 이간질과 멘토링 같은 회유와 질책에 지칠대로 지쳐 큰 상처를 입고 있었습니다.
사건이 결말 안난 부분도 있고, 사실 관계가 불분명 한 부분도 있어 이정도에서 맺겠습니다. 이미 논란이 될만큼 된 글이니 찾아보시면 나올테니 찾아보시기바랍니다.
나와 관련 없지만 왜 이런글을 썼나?
우선은 대부분 이 일에 연관된 중추 블로거가 소위 파블이라 불리우던 사람이 끼어있다는 점과 사실 권력이랄 것도 없고 아무 근거도 없는 힘에 근원을 이용해 누군가를 자신의 마음대로 하려 했다는 생각 때문에 답답함이 들었습니다.
최근 학교 폭력 문제가 많은데, 나이 먹을 만큼 먹은 분들이 아이들보더 더 한짖을 한다라는 생각에 화가났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직 자신을 스스로 지키지 못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기도 했지만, 과연 어른이라고해서 이 보이지 않는 폭력 가운데 온전 할 수 있을지.. 그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왜 이런일이 일어났나 심사숙고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 파블도 아니고 아무 능력도 빽도 없는 사람이지만 혹 이런 몰지각한 행동을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생각에 무딘칼을 빼들게 되었네요.
주제 넘는다 욕할수도 있겠지만, 누군가는 상처받고 누군가는 가해받는 상황이 온전치 못하고 또, 이런 알량한 권력에 기댄 비 이성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이 문제와 분란을 야기 시킬 수 있기에 경고 차원에서 쓰는 글이라고 이해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파블 정말 권력인가?
소위 요즘 말하는 파워 블로거 정말 권력인가요? 블로그로 돈 좀 벌고, 주변에서 받들어주고 굽신굽신 거리나요? 특정 서비스 운영자와 친분을 과시하는게 그게 파블인가요?
연예 권력에서 신인 배우와 피디 사이에 끼어있는 몹쓸 생각가진 연예 기획사 대표랑 다를게 뭐가 있나요? 권력이라고 부를 것도 없는 알량한 힘 가지고 자랑하는 졸장부에 지나지 않는 것을... 쯧.. 쯧..
결국 그 힘도 스스로 얻었다기 보다 많은 유저와 독자들이 만들어준 것을 사랑으로 되 값아야 할 것을 악으로 되값는 범죄를 저지른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닙니까?
제가 관련 일을 좀 했었기에 아는 것이지만 지금 주위에서 자신을 떠 받들어 주는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진 블로거가 있다면 헛심빼십시요. 그거 권력도 힘도 아닙니다. 서로가 필요하기에 지지하고 머리 숙여주는 것입니다.
그 힘빠지면 거들떠도 보지 않을 힘이고 권력입니다. 지금 누리는 것 다 집어치우고 조금만 밖에 나가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닉네임이나 블로그 물어봐요 10명중에 몇몇이나 아는지.. 아마 10명중에 0.00001%가 아 그분요? 할겁니다. 작은 우물안에서 그게 세상의 전부인양 바라보고 거만떠는 가식은 이제 버립시다.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누군가에게 왜? 상처주는 행동을 하는 겁니까?
파워블로거는 사회악인가?
사실 그래도 파워블로거가 하는 역할이 있을거라 생각했기에..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파블 사태를 만든 베XXX, 문XXX 블로거 사태때도 잠자코 있었습니다. (떠든다고 바뀔 것도 없는 힘없는 블로거지만.. ㅡㅡ;)
그들은 뭣모르고 돈에 휩쓸려 인생 최대의 실수를 했을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그 결과가 너무 참혹했으나 죄 값을 받겠다고 어쨌든 나서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 논란이 된 소위 파블이란 사람들은 뭔가요?
누군가에게 자신도 모르는 말 실수로 상처를 줘도 그것이 인간관계와 사회에 일정부분 영향을 미치는데 알량한 거짓과 위선의 탈을쓰고 정신적 폭력을 행사한 것.. 그것도 폭력이라는 것을 깨우치길 바랍니다.
단순한 서로간의 오해라면 모르겠습니다. 서로간에 의견 차리라면 다르게 생각해보겠지만 이것은 자신의 어떤 이익인지 모를 이득 때문에 상처를 준 것이고 결국 그런 존재는 사회악이라고 우리는 부르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올바른 블로거 정신을 갖추지 못한 분이 있다면 생각 고쳐먹읍시다.
블로그는 권력도 힘도 아무것도 아닌 그냥 글쓰는 공간이고 그것을 벗어나보면 아무것도 아니란 것 깨닫길 바랍니다. 위선과 독선의 함정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염증과 고름에 뒤덥힌 썩은 블로거 정신과 인간들에게..
저 스스로도 떳떳하다 말하진 못합니다. 저도 잘나갈때 돈받고 글도 써봤고.. 걷으로 표현은 안했지만 누군가 비판하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세상을 경험하며 조금은 익어가는 벼처럼 고개 숙일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덜 성숙한 미 인격들이 존재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작은 울타리에 앉아 스스로에 도취된 당신들과 나.. 우리 모두 썩어 문드러질.. 사회악은 아닌지 스스로 물음을 던져 봅시다.
글쓰는게 좋아서 블로그 했고.. 사람과 교류하기 좋아.. 지인들을 만났는데.. 단지 그것 뿐인데.. 날 이용하려고 하고.. 서로 편가르고 누군가를 비난하고 상처입히는것.. 그것이 현실이라면 절필해야 하는 것 아닌가?
사회악이 별거냐.. 나는 아닌척.. 나는 다른척하며.. 죄의식속에.. 무의식속에.. 누군가를 상처입히고 공격하고 이용하려고 하면 그게 사회악인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랭킹 그거 아무짝에 쓸모없고.. 다음뷰 통해 얻은 트래픽.. 다음뷰에서 짤리면 말짱 도루묵이다. 특정 기업 행사장 가서.. 나는 어디서 뭐 받았네.. 너는 뭐 받았냐.. 어느 기업 간담회는 음식이 좋고 어디는 그렇지 못하다고 떠벌이는 소위 파블과 현재 상황을 만든 파블들..
그럴꺼면 떠나라 제발.. 더러워 악취가 난다.
정치판도 아니고.. 순수 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더워진다고 괜찮은 곳으로 생각했다면 묻닫기를 바라는 맘 마직막에 남기며 이번글 마무리하겠습니다.
정말 끝으로 이글에 공감하는 지인분들 계시면.. 특정인 언급이 없더라도.. 한번쯤 이슈제시 하시길 바랍니다. 쉬쉬한다고 해결 될 것 같지가 않네요. 공론화가 힘들어도 누군가 상처 받는 것은 주변에서 막아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글을 쓰기전에 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것이 블로거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제넘게 능력도 없는 제가 이런 이슈를 제기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주로 다루는 이슈와는 상관없는 시사적인 이 주제를 꺼내든 것은 누군가 상처 받는 사람이 더 생겨나서는 안된다는 이유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 사랑하는 가족이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하며 이번 사태를 집중 조명해 보기로 했습니다.
3개월 떠나있던 블로그계 이게 무슨일인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회사일과 개인적인 일로 3개월가량 블로그계를 떠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닥 다음뷰에 접속도 하지 않았고 제 일에만 집중하던 시기였지요.
복귀 후 틈틈히 과거에 친분이 있거나 눈여겨 봐오던 블로거님들을 눈팅하고 있다가 이상한 기류를 확인했습니다. 모 스포츠 블로거와 라이프 블로거들에게서 이른바 '왕따', '스토킹'이란 무서운 단어를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관련해서 고소에 의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건도 있었고, 아직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블로그에 상처 가득한 글들이 올라오는 블로거 분도 뵐 수 있었습니다.
이게 뭔일 이란 말입니까? 여기가 파이트 클럽이라도 되냔 말입니다. 답답하고 눈닫고 가만히 있을까 싶다가 상처 받은 분들의 고통을 위로코자 몇자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상처받는 블로거들 무었때문일까?
우선 조사가 진행중인 건도 있어서 구체적으로 이니셜등을 지칭하지는 않겠습니다. 사안도 간략하게만 논한다면, 가해자로 예상되는 블로거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나름 알찬 포스팅으로 열심히 활동하던 여성 블로거 분들이 있었습니다.
주로 마니아틱한 장르의 글을 쓰시기에 인지도가 높을 수는 없었지만 그런 글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겐 인정받는 분들이었는데요. 한분은 모 스포츠 블로거가 어느날부터 친밀감을 표하며 접근해 왔다고합니다.
처음엔 선의로 접근하는 것이라 생각해 친절하게 대했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며 친분을 나누게 될때쯤.. 팀블로그 참여 요청을 하는가 하면, 다음뷰 담당자에게 부탁해 황금펜을 준다는등..
일반적인 생각을 벗어난 행동을 보였다고 하네요. 궁극에는 스토커나 다름 없이 하루에도 수십통 전화하면서 심신을 지치게 하기도 하고 욕설과 폭언으로 크나큰 고통을 당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충격적 이었던 것은 사실 확인이 안됬다는 가정을 고려하더라도 그런일에 관련이 없을 것 같던 분이 관련되어 있어서 너무 놀랍고 사람이 무서워지기까지 했습니다.
또, 다른 분도 위에 언급한 분만큼이나 끔찍한 이간질이 얽힌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블로거 인맥들간에 왕따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서로 정말 좋은 우정을 나누던 블로거와도 심하게 다투는가 하면 끊임 없는 이간질과 멘토링 같은 회유와 질책에 지칠대로 지쳐 큰 상처를 입고 있었습니다.
사건이 결말 안난 부분도 있고, 사실 관계가 불분명 한 부분도 있어 이정도에서 맺겠습니다. 이미 논란이 될만큼 된 글이니 찾아보시면 나올테니 찾아보시기바랍니다.
나와 관련 없지만 왜 이런글을 썼나?
우선은 대부분 이 일에 연관된 중추 블로거가 소위 파블이라 불리우던 사람이 끼어있다는 점과 사실 권력이랄 것도 없고 아무 근거도 없는 힘에 근원을 이용해 누군가를 자신의 마음대로 하려 했다는 생각 때문에 답답함이 들었습니다.
최근 학교 폭력 문제가 많은데, 나이 먹을 만큼 먹은 분들이 아이들보더 더 한짖을 한다라는 생각에 화가났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직 자신을 스스로 지키지 못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기도 했지만, 과연 어른이라고해서 이 보이지 않는 폭력 가운데 온전 할 수 있을지.. 그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왜 이런일이 일어났나 심사숙고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 파블도 아니고 아무 능력도 빽도 없는 사람이지만 혹 이런 몰지각한 행동을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생각에 무딘칼을 빼들게 되었네요.
주제 넘는다 욕할수도 있겠지만, 누군가는 상처받고 누군가는 가해받는 상황이 온전치 못하고 또, 이런 알량한 권력에 기댄 비 이성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이 문제와 분란을 야기 시킬 수 있기에 경고 차원에서 쓰는 글이라고 이해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파블 정말 권력인가?
소위 요즘 말하는 파워 블로거 정말 권력인가요? 블로그로 돈 좀 벌고, 주변에서 받들어주고 굽신굽신 거리나요? 특정 서비스 운영자와 친분을 과시하는게 그게 파블인가요?
연예 권력에서 신인 배우와 피디 사이에 끼어있는 몹쓸 생각가진 연예 기획사 대표랑 다를게 뭐가 있나요? 권력이라고 부를 것도 없는 알량한 힘 가지고 자랑하는 졸장부에 지나지 않는 것을... 쯧.. 쯧..
결국 그 힘도 스스로 얻었다기 보다 많은 유저와 독자들이 만들어준 것을 사랑으로 되 값아야 할 것을 악으로 되값는 범죄를 저지른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닙니까?
제가 관련 일을 좀 했었기에 아는 것이지만 지금 주위에서 자신을 떠 받들어 주는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진 블로거가 있다면 헛심빼십시요. 그거 권력도 힘도 아닙니다. 서로가 필요하기에 지지하고 머리 숙여주는 것입니다.
그 힘빠지면 거들떠도 보지 않을 힘이고 권력입니다. 지금 누리는 것 다 집어치우고 조금만 밖에 나가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닉네임이나 블로그 물어봐요 10명중에 몇몇이나 아는지.. 아마 10명중에 0.00001%가 아 그분요? 할겁니다. 작은 우물안에서 그게 세상의 전부인양 바라보고 거만떠는 가식은 이제 버립시다.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누군가에게 왜? 상처주는 행동을 하는 겁니까?
파워블로거는 사회악인가?
사실 그래도 파워블로거가 하는 역할이 있을거라 생각했기에..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파블 사태를 만든 베XXX, 문XXX 블로거 사태때도 잠자코 있었습니다. (떠든다고 바뀔 것도 없는 힘없는 블로거지만.. ㅡㅡ;)
그들은 뭣모르고 돈에 휩쓸려 인생 최대의 실수를 했을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그 결과가 너무 참혹했으나 죄 값을 받겠다고 어쨌든 나서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 논란이 된 소위 파블이란 사람들은 뭔가요?
누군가에게 자신도 모르는 말 실수로 상처를 줘도 그것이 인간관계와 사회에 일정부분 영향을 미치는데 알량한 거짓과 위선의 탈을쓰고 정신적 폭력을 행사한 것.. 그것도 폭력이라는 것을 깨우치길 바랍니다.
단순한 서로간의 오해라면 모르겠습니다. 서로간에 의견 차리라면 다르게 생각해보겠지만 이것은 자신의 어떤 이익인지 모를 이득 때문에 상처를 준 것이고 결국 그런 존재는 사회악이라고 우리는 부르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올바른 블로거 정신을 갖추지 못한 분이 있다면 생각 고쳐먹읍시다.
블로그는 권력도 힘도 아무것도 아닌 그냥 글쓰는 공간이고 그것을 벗어나보면 아무것도 아니란 것 깨닫길 바랍니다. 위선과 독선의 함정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염증과 고름에 뒤덥힌 썩은 블로거 정신과 인간들에게..
저 스스로도 떳떳하다 말하진 못합니다. 저도 잘나갈때 돈받고 글도 써봤고.. 걷으로 표현은 안했지만 누군가 비판하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세상을 경험하며 조금은 익어가는 벼처럼 고개 숙일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덜 성숙한 미 인격들이 존재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작은 울타리에 앉아 스스로에 도취된 당신들과 나.. 우리 모두 썩어 문드러질.. 사회악은 아닌지 스스로 물음을 던져 봅시다.
글쓰는게 좋아서 블로그 했고.. 사람과 교류하기 좋아.. 지인들을 만났는데.. 단지 그것 뿐인데.. 날 이용하려고 하고.. 서로 편가르고 누군가를 비난하고 상처입히는것.. 그것이 현실이라면 절필해야 하는 것 아닌가?
사회악이 별거냐.. 나는 아닌척.. 나는 다른척하며.. 죄의식속에.. 무의식속에.. 누군가를 상처입히고 공격하고 이용하려고 하면 그게 사회악인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랭킹 그거 아무짝에 쓸모없고.. 다음뷰 통해 얻은 트래픽.. 다음뷰에서 짤리면 말짱 도루묵이다. 특정 기업 행사장 가서.. 나는 어디서 뭐 받았네.. 너는 뭐 받았냐.. 어느 기업 간담회는 음식이 좋고 어디는 그렇지 못하다고 떠벌이는 소위 파블과 현재 상황을 만든 파블들..
그럴꺼면 떠나라 제발.. 더러워 악취가 난다.
정치판도 아니고.. 순수 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더워진다고 괜찮은 곳으로 생각했다면 묻닫기를 바라는 맘 마직막에 남기며 이번글 마무리하겠습니다.
정말 끝으로 이글에 공감하는 지인분들 계시면.. 특정인 언급이 없더라도.. 한번쯤 이슈제시 하시길 바랍니다. 쉬쉬한다고 해결 될 것 같지가 않네요. 공론화가 힘들어도 누군가 상처 받는 것은 주변에서 막아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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