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몰락이 핀란드에 이익이 된다? 그럼 삼성 몰락하면 한국에도 이익이 될까? 오늘 글은 제목이 좀 자극적으로 나갔습니다. 제목을 심플하게 작성하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잘 안되더군요. 낚시질이 좀 포함되서 작성 된 만큼 양해를 먼저 구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얼마전 Estima7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계신 라이코스 대표인 임정욱님의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글을 읽어서 그와 관련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노키아의 몰락이 핀란드의 이익이 되다"란 글로 한 나라의 경제 비중에 큰 영향을 미치는 비중 있는 기업이 망하면 오히려 더 큰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는 역발상의 접근법을 이야기해 주시고 있습니다. 전 그것이 한국 경제에도 적용 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번 글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노..
내가 Atrix 산건, 사후관리나 객관적인 평가보다 그냥 갖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기 때문.. 제가 어제글 "인기폰 갤럭시S2 보다, 악평폰 Atrix 구매한 이유?"에서 핸드폰을 사려고 이런 저런 제품들을 비교 했었습니다. 그런데 Atrix를 산건 어제글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즉흥적이고 우발적인 충동이 구매에 더 크게 작용했던게 사실입니다. 어떤분이 댓글로 제게 사후관리 이야기 하면서 LG, 팬택 제품 제외했다면서 "모토로라 Atrix"를 구매했다는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셨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머리속으론 이거 사야한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살땐 머리속으로 골라놨던 제품이 아닌 단순히 디자인이 좋다거나 사은품을 더 준다는 이유로 제품을 막판에 바꾸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
안드로이드가 전월보다 6%가량 점유율을 높이며 시장 주도 OS로서의 입지를 굳혀가는 모양세입니다. 같은 기간 애플의 경우 25.5% 에서 26.6% 로 1.1%가량 상승했지만 안드로이드 OS에 비하면 점유율 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반대로 이렇게 급격한 시장 점유율 확대에는 RIM과 노키아의 시장 점유율 하락분을 안드로이드가 대부분 흡수했다는 결론으로 분석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말이 가기전에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이상태로 간다면 60%대에 육박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아이폰의 파괴력이 아직 유효하지만 다중 제조업자의 안드로이드 진영을 넘어서긴 역시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Top Smartphone Platforms 3 Month Avg. Ending Jun. 2011 vs. 3..
최근 미국에서는 전례가 없을 정도의 강력한 특허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총만 안들었다 뿐이지 보잘 것 없는 특허를 획득해 경쟁자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현재 한국의 삼성, LG는 물론 HTC와 오라클, 구글, MS등 수 많은 업체들이 이 전쟁에 휘말려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애플은 수익보다는 경쟁자 제제에 더 목적을 두고 있는데 반해 오라클과 MS는 수익에 더 목적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MS가 자사의 윈도폰 플랫폼을 통해 기록한 매출보다 안드로이드에서 라이센싱 비용으로 받은 특허 비용이 2분기에만 세배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는 기사입니다. 이 비용은 HTC등에 모바일 이메일 관련 푸시 처리하는 영역에서 특허 비용으로 안드로이드폰당 5달러의 비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
모바일 게임 시장의 초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OpenFeint가 시장 지배력을 높여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그들이 얼마전 내놓은 보도자료를 보면 이 회사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가장 인기 있는 100개의 게임중에서 24개의 게임이 올라 최고의 게임 개발사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안드로이드 안에서 총 700개의 타이틀을 쏟아내며 얻은 결과물로 당분간 OpenFeint의 강세는 여전 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하네요. 놀라운 것은 그들이 지속적으로 게임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2개월 동안 어떤 게임 개발사도 해내지 못한 수준의 게임을 등록하고 있습니다. 최대 230개의 게임을 2개월이란 초단 기간에 등록했다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상위 1..
애플 최고 운영 책임자인 팀쿡와 최고 재무 책임자인 피터 오펜 하이머는 애널리스트 마크 Abramsky에게 간단한 메모를 전달했다고 하니다. 메모에는 쿡과 오펜 하이머가 연간 매출 목표인 9,000,000,000 달러를 위해 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 시장에 아이폰 저가형 제품을 내놓을 수 있다는 계획을 보고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중국과 같은 신흥 국들이 앞으로 애플의 잠재적 수요를 채워줄 시장이라고 믿고 있는 그들은 효과적인 시장 공략을 위해 카테고리 킬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기존 프리미엄 고객과 충돌하지 않으면서 고성장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는 저가형 시장을 노리고 있는 듯 합니다.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 텔레콤도 몇일전 컨퍼런스 콜에서 2종류의 제품을 출시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온 ..
배런스란 사이트에서 "Apple: ‘A6′ Chip Will Merge iOS With OS X In 2012, Says Jefferies"란 글을 통해서 애플의 OS드이 궁극에는 통합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해당 전망르 내놓은 애널리스트는 이런 근거를 든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선 두 OS간에 너무 낭비적 요소가 많고 최근 모바일 트랜드와 PC 트랜드의 궁극에는 동일 OS를 이용한 환경 변화가 작용하기에 두 OS간 시너지를 만들어 내기 위해선 통합 될 필요성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통합이 되는 경우에는 아이클라우드를 중심으로한 TV, 음악, 동영상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Application 같은 프로그램까지 통합적으로 운용 할 수 있어서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어낼 ..
모토로라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Atrix 심층 리뷰 오늘은 제가 얼마전에 회사 일 때문에 스마트폰을 구매해야 했는데 고심끝에 구매한 모토로라 아트릭스 관련한 리뷰글을 2편에 걸쳐 리뷰를 진행 할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필요했던 이유를 먼저 말씀 드리면 제가 운영하는 "아이엠데이 앱스"란 서비스의 모바일 테스트와 각종 Application에 대한 리뷰 작성에 안드로이드폰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는데요. 제품 구매시 후보군과 선택이유는? 제 와이프 핸드폰이 2G 폰인데 이 참에 바꾸자고 꼬셔서 겨우겨우 바꾸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아트릭스로 결정한 것은 아니었고요. 갤럭시 S2, 넥서스 S, HTC 에보 4G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쯤에서 LG, 팬택 제품이 없는 점 의아해 하시지 않으셨나요? 제품 스펙이..
당분간 안드로이드 리뷰를 주로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컨텐츠가 쌓이면 iOS 쪽 APP과 함께 리뷰를 진행 할텐데요. 안드로이드 서비스를 시작한 만큼 당분간은 안드로이드에 치중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안드로이드 APP 리뷰 2탄으로 꾸며지는데요. 1탄에이어 모바일 웹 브라우저 리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웹 브라우저는 온라인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한 아주 기초적인 Application이기 때문에 기본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분들의 인식을 넓힌다는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니 주의 깊게 리뷰를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탄에서 진행한 Xscope가 속도 중심이라고 한다면, Dolphin의 경우는 기능 중심의 웹 브라우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속도에 민감한 분들은 대부분 X..
세상이 빨리빨리 변해서 일까요? 아이폰쪽 리뷰만 하다가 드디어 안드로이드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첫 리뷰를 뭘로 할까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스마트폰에서 그래도 사용자가 가장 많은 사용 빈도를 보여주는 어플이 바로 웹 브라우저 어플이라고 생각되어 오늘은 Xscope라는 안드로이드 웹 브라우저를 리뷰하기로 하겠습니다. 사실 일반 데스크 탑에서는 IE, 파이어폭스, 크롬 만 알면되었는데 모바일은 또, 다른 접근이 필요하더군요. 물론 온라인에서도 사파리, 오페라, 록멜트, .. 등등 여러 브라우저가 있지만 위 3가지가 가장 무난한 웹 브라우저라 많은 분들이 저 3개중 하나를 사용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에서는 사용자들에게 인정 받는 웹 브라우저가 다르더군요. 사용성이나 모바일 UI에 적합..
세계 최초에 대한 일본의 열망을 보여준 엘피다의 25나노 D램 반도체 생산이 결국, 거짓이 된 사연 세계 3위의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일본 엘피다가 지난 5월에 세계 최초로 25나노급 반도체를 7월에 양산하겠다는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8월이 되었는데도 양산에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결국 양치기 소년 엘피다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980년대의 반도체 강국 일본은 어디에? 엘피다는 세계 3위급 업체지만 실제 전체 시장을 삼성과 하이닉스가 거의 50%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서 규모면에서 D램등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는 사실 한국 기업들에게 적수는 아닙니다. 일본은 과거 세계 DRAM 시장에서 80% 점유율이라는 인텔보더 더한 기업들..
이스트소프트가 런칭한 줌닷컴 과연 경쟁력은 있는가? 오늘은 이스트소프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금요일(2011. 08. 04)이었죠? 이스트소프트에서 고착화 된 한국 인터넷 서비스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4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줌(zum.com)이란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발표와 동시에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인데요. 제 전문 분야이기도 하고 알집, 알약으로 유명한 이스트 소프트가 만든다기에 어떤 모습일까 기대도 되고 해서 행사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행사장은 예전 다음 Life On Awards가 있었던 양재동의 L(엘) 타워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행사장엔 이미 많은 블로거 분들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신청한 일반인들까지 열개정도로 세팅 된 테이블에 앉아서 행사 시작을 숨죽여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IT 시장은 늘 재미있는 것이 뜨는 기술이 있으면 지는 기술이 있기 때문이고 이런 기술들이 시장에서 인정 받을때마다 어떤 기술들이 사라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은 ING에서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나와서 이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Six technologies Apple has or is actively trying to make obsolete."라는 기사입니다. 제목은 대충 보시면 아시겠죠? 애플 때문에 위협받는 6가지 기술쯤으로 해석하면 되려나요? 암튼.. 뭐 그러다 치고.. 내용은 간단히 요약하면 그냥 애플 찬양글입니다. 애플때문에 없어지는 기술이 아님에도 애플에 의해 사라졌다고 칭하는 걸 보면 해당 기자가 애플빠가 아닐까 의심되더군요. 내용을 보면 " 애플이 인기가 올라가는 동안 컴퓨터 업계..
아이폰5에 대한 루머가 쉴새없이 떠도는 가운데 스턴 에이지의 애널리스트로 부터 아이폰 5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와 해당 내용을 전달 드릴려고 합니다. 애플인사이더측 말을 인용해 전달한 해당 내용에는 아이폰 5가 예상보다 큰 디스플레이와 얇은 베젤로 채택될 수 있다고 애플 내부 소식통이 전했다고 합니다. 코어 프로세서와 폼텍터 자체는 아이폰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크기와 디자인이 약간식 변한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아직 허용 범위와 전원 문제등으로 아이폰 5에서 4G LTE 칩셋은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의 디자인은 어떤 면에서는 아이폰 4보다는 이전 아이폰 3GS의 영향을 더 받았다고 볼 수 있으며 각진 디자인이 아닌 유선형 뒷 커버를 제공하는 형태에 더 가깝다고 합니다. 다만..
일전에 소개한 내용과 비슷한데 좀 더 구체적인 사진이 나왔고 디자인과 설계정보로 볼때 아이폰 디자인을 좀더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목업 디자인 이미지이니다. 대충봐도 두깨가 훨씬 얇아졌고 화면의 스크린 이 넒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카메라 위치와 아이폰 로고 위치등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버튼과 폼펙터 위치도 그래도 인데.. 디자인이 얇아 진만큼 폼펙터 교체를 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폼펙터를 유지한다는 루머를 증명하듯 그대로 채용 한듯 싶습니다. 해당 뉴스는 아이엠데이 앱스 "http://apps.iamday.net/apps/talk/365/view.iamday?con=iphone"에서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ngadget publishes 는 iCloud.com을 통한 iWork 베타가 서비스 된다고 합니다. 이전에 제공했던 모바일 미 서비스를 이용해 메일, 주소록, 캘린더와 아이폰 인터페이스에서 검색을 지원하는 형태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아이워크 인터페이스가 웹상에서 작동하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iCloud에서 동작하는 iWork는 주로 동기화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장치가 아닌 데이터 편집을 위한 서비스 측면이 더 강하다고 합니다. 그들이 설명하는 내용을 보면 iCloud 웹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아이워크 파일을 만들 수 있고 이를 IOS가 설치 된 디바이스와 공유하는 즉시 만든 문서는 각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웹페이지에 즉시 표시된다고 하..
안드로이드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아직도 많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들이 프로요 버전에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출시 된지 9개월이나 된 진저브레드 (2.3) 버전은 24.3% 정도이며 허니컴은 전체 통틀어도 1.3% 디바이스가 채택하고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가장 많은 사용되는 안드로이드 버전은 프로요로 전체 55.9%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요의 경우 진저브레드에 비해 버그도 많고, OS자체 안정성이 많이 떨어지는데, 기업들은 제품 안정화보다는 신제품 판매를 통한 이윤 창출에만 매몰되어 있어 당분간 이런 현상을 지속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네요. 해당 글은 아이엠데이 앱스 "http://apps.iamday.net/apps/talk/367/view.iamday?con=iphone" 에서도 만..
아마, 여러분들은 최근 퀄컴의 브랜드 정책을 보면서 다소 혼란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실제 브랜드는 스냅드래곤이란 브랜드를 쓰지만 모델명은 각각 MSM8260, MSM855T, MSM8930 는 물론 OMGWTFBBQ란 모델명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막되먹은 퀄컴의 브랜드 정책에 반감을 가진 커뮤니티가 많아서 이에 대한 반감을 제기해 그들의 자기 중심적인 브랜드 전략을 수정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해당 커뮤니티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주 명쾌하게 브랜드 정책을 통일성을 가지고 정리해주길 바라며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고 있스니다. 스냅드래곤 S1, S2, S3, S4 형태로 단순하게 구분지어주길 바라며 S1의 경우 1Ghz CPU 싱글 코어를 채용한 엔트리레..
4대 포털이 장악한 온라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스트소프트가 드디어 zum.com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더 편리한 인터넷'이란 슬로건을 내세워 새롭게 준비한 온라인 서비스 zum.com은 개방성을 내세운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특히 이스트소프트는 과거 알집으로 대변되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명성이 높았지만 과거에 무료 소프트웨어가 정착되지 않았던 상황에서 기업용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무료 소프트웨어 시장을 창출하며 현재에 이른 기업입니다. 김장중 대표는 과거에도 도전하는 이스트소프트였고, 이런 도전의 역사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zum.com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특히, 포털이란 울타리 안에 사용자를 가두어 놓고 생태계 활성화를 저해해 왔던 기존 포털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새..
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사람들은 아직도 종이 신문을 원하는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또, 이들은 지역 뉴스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고 이런 형태를 보이는 이유는 2가지 이유 때문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오프라인 신문을 원하는 이유는 지역 소식은 온라인에서 제대로 작동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Groupon과 LivingSocial 같은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결국 뉴스 구독을 취소하는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즉, 소셜커머스가 결국에는 위치 기반 광고 솔루션이면서 정보 제공 솔루션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통계를 살펴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전국 지의 소식보다 지역 소식에 아직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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