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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러분들은 최근 퀄컴의 브랜드 정책을 보면서 다소 혼란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실제 브랜드는 스냅드래곤이란 브랜드를 쓰지만 모델명은 각각  MSM8260, MSM855T, MSM8930 는 물론 OMGWTFBBQ란 모델명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막되먹은 퀄컴의 브랜드 정책에 반감을 가진 커뮤니티가 많아서 이에 대한 반감을 제기해 그들의 자기 중심적인 브랜드 전략을 수정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해당 커뮤니티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주 명쾌하게 브랜드 정책을 통일성을 가지고 정리해주길 바라며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고 있스니다. 

스냅드래곤 S1, S2, S3, S4 형태로 단순하게 구분지어주길 바라며 S1의 경우 1Ghz CPU 싱글 코어를 채용한 엔트리레벨의 모델로 기록하길 원한며, S2의 경우는 버라이즌의 썬더볼트 제품과 같은 1.4GHz 에서 1GHz 사이의 CPU를 사용한 하이엔드 제품으로, S3는 1.2~ 1.5GHz의 에보 3D 급의 제품으로 표현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S4의 제품은 1.6Ghz ~2.5GHz 급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으로 적용해 사람들에게 인지하게 편하게 제품 라인업을 정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내고 있더군요. 

이런 커뮤니티의 의견들은 해당 제품을 만드는 퀄컴의 브랜드 운영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는 것이고 핸드폰 부품안에 들어가는 제품이라 많은 대중은 신경쓰지 않을지 모르지만 전문적 지식을 가진 사용자득에겐 지금과 같은 라벨링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해당 뉴스는 아이엠데이 앱스 "http://apps.iamday.net/apps/talk/368/view.iamday?con=iphone"에서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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