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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을 지금의 회사로 도약시킨 위대한 혁신형 CEO 에릭슈미트


개인적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좋아하는 경영자의 롤모델로 안철수 교수와 구글의 에릭슈미트 회장을 꼽고 싶다. 둘을 롤모델로 삼는 것은 스티브 잡스 같은 천재성이 내게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설사 그런 능력이 있었다고해도 한국에선 그런 스타일이 잘 먹히지 않을 뿐더러 성공하더라도 한계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혁신의 고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여러 방향들이 있겠지만 크게 모방과 창조라는 키워드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자는 독일의 모방의 성공학을 제시하는 로켓 인터넷처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서비스를 최대한 빨리 복제해 단점을 제거하면서 최대한 빠른 성공을 제시하는 모델과 애플이나 아마존처럼 자신들의 사업 기반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모방을 넘어 창조적 경영을하는 모델이 바로 그것일 거다.


스티브잡스는 분명 크리에이터인 건 사실인 것 같다. 물론 기술적인 영역에서 디자인, 개발을 주도한 인물로서의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기획자로서 내부의 가치를 끌어내 기획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능력이 높다는 점을 인정할수 있겠다.


반면에 안철수 교수나 에릭슈미트는 깊이있고 방대한 지식체계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면서 점진적으로 시스템을 갖추고 조직을 강화해가는 어떻게 보면 보수적인 진보성을 가진 인물이란 점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리더들의 유형에 대해 개인적으로 스터디한 내용을 소개 할까한다.





IT계의 현자로 추앙받는 에릭슈미트..

해당 글은 아주 오래전에 에릭슈미트와 관련한 자료를 찾던중 필자가 여러가지 면에서 정신적 멘토로 생각하는 (물론, 개인적으로만 그렇게 생각하지 그 분은 날 잘 알지도 못할거라 생각한다 ㅡㅡ;;) 전 라이코스 CEO 였던 임적욱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통해서 접한 감명 깊었던 내용을 어설프군식대로 해석해 보고자 작성된 것이다.


"에릭슈미트의 혁신 이야기"란 글을 통해 접한 이야기는 워싱턴 포스트에 에릭슈미트가 기고한 "Erasing our innovation deficit(혁신결핍증 없애기)"란 칼럼에서 비롯됬다. 



에릭슈미트가 생각하는 혁신이란 무었인가? (임정욱님 블로그에서 워싱턴 포스트 칼럼중 혁신에 대해 번역한 부분만 발췌했다)

More than ever, innovation is disruptive and messy. It can’t be controlled or predicted. The only way to ensure it can flourish is to create the best possible environment — and then get out of the way. It’s a question of learning to live with a mess.

요즘 세상에는 갈수록 혁신은 파괴적이며 엉망진창이다. 혁신은 통제할 수 없으며 예측할 수도 없다. 혁신이 마음껏 일어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주고 절대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난장판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것에 대한 질문이다.


First, start-ups and smaller businesses must be able to compete on equal terms with their larger rivals.

첫번째로 스타트업과 작은 회사들은 더 큰 규모의 라이벌회사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어야 한다. 혜택을 주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공평하게만, 기존 강자들이 텃새를 부리지 않도록 경기장을 고르게 만들어주면 된다.


Second, encouraging risk-taking means tolerating failure — provided we learn from it.

두번째, Risk-taking이라는 것은 실패를 감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분야에서 리더가 되려면 그만큼 투자를 날릴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하자. 성공률이 100%인 프로젝트가 있다고? 거기에는 혁신이 0%일 것이다. (Show me a program with a 100 percent success rate, and I’ll show you one with 0 percent innovation.)

Third, we need to invest more in our knowledge base.

세번째, 지식기반에 더 투자해야한다. 지식을 쌓도록 R&D에 세금혜택을 주자.

Fourth, information must become even more open and accessible.

네번째, 정보는 앞으로 더 개방되어야 하며 모든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야 한다. 특히 정부지원 연구자료는 모두 공개해 ‘아이디어의 위키피디아’로서 창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Finally, we need to hang on to talented people.

마지막으로 인재를 붙잡아야 한다. 미국에 공부하러온 전세계의 인재들을 졸업하고 남아있도록 해야한다.



현 MB 정부가 말하는 공정경쟁, 상생의 경제를 밑받침하는 혁신의 환경

임정욱님이 번역해주신 글을 기초로 생각해 보면 혁신은 하나의 작용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창의적인 무언가를 강요하거나 어떤 새로운 전혀 가치가 다른 것을 만들어내기 위한 작업이 아니라 동기만 주어진뒤 뒤따르는 일종의 작용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그런 혁신의 작용이 일어나기 위해선 혁신적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데 위에 언급된 칼럼 내용중 1~2번의 내용이 와다았고, 내가 일전에 쓴 글 "건전 생태계를 위해 대기업 몰빵을 끝내야 할때?"의 요지와도 달아있다.


아무리 좋은 스타트업이 많이 생겨나도 결국 네이버, 다음과 같은 거대 기업과 (세계적인 기업과 견준다면 소기업이겠지만 국내 시장만 놓고 보면 인터넷 최대 권력 집단이니 이렇게 표현하겠다) 스타트업이 동일하게 경쟁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패했더라도 다시 재기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혁신의 작용을 만들기 위해선 결국 이런 기초적인 노력이 있을때 혁신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것..



에릭슈미트가 말한 결핍이란 결국 공정 경쟁의 기초인것..

결핍이란 단어를 사전으로 찾아보면 "있어야 할 것이 빠지거나 모자람"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이 단어를 한국의 혁신 결핍증에 빗대어 보면 한국은 혁신 뿐만이 경제 자체가 결핍된 부정맥 상태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 아는 것 처럼 에릭슈미트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경영자고 이미 그가 일했던 기업에서부터 현재 구글에서까지 대다수 직원과 업계 사람들로부터 현자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대다수 한국의 대기업 경제인들은 늘 재계 입장에서만 경제 정책을 주문하고 정부 정책을 비판하지만 에릭 슈미트 같은 인물은 국가의 경제적 경쟁력 차원에서 비판과 방향제시를 동시에 한다는 점이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속해있는 기업도 올바른 길을 갈 수 있게 리딩하면서 직원들의 지지를 이끌어낸다. 규모면에서는 구글등에 비교 할 수 없지만, 내가 각종 강연과 책으로 전해 들은 안철수 교수도 안철수 연구소를 그런 관점에서 이끌어 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상생의 경제 공정의 경쟁을 위해 정부에 요구하는 룰이란 점이다.


싸움을 말리고 중간자 역할을 하란것이 아니라 서로 힘의 균형을 맞춰줘 제대로 싸울 수 있게 해달란 요구를 하는 것이다. 한국이 성공적인 선진국에 다가서려면 이것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에릭슈미트는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혁신을 위해서 정부는 룰을 만들고, 보안관 역할만 해야..

과거처럼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선 정부가 주도해서는 안된다. 시장이 주도를 하는게 맞고 그 시장이 지금처럼 힘의 균형이 전혀 맞지 않는 대기업과 영세 상공인이 아무런 방패막이 없이 싸우게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하고 있는 대기업이 공정한 룰을 가지고 싸울 수 있게 보안과 역할을 해줘야 한다.


돈을 아무리 가져다 쏟아부어도 정작 필요한 사람에게 그 돈이 전달되기 힘들다. 사업 평가를 한답시고 계획서 만들어 PPT 하면 그 분야 전문가도 아닌 몇몇 교수와 정관계 인사 몇이 자료 평가해 지원금을 주는 형태로는 절대 혁신을 만들 수 없는 것이다.


차라리 일전에 소개한 "클라우드 펀딩 'KickStarter'는 세상을 어떻게 바꿨나?"처럼 시장이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대기업이 아니라 아이디어가있는 누구나가 이런 지원책의 해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능하면 이 역시도 시장이 알아서 할 수 있게 하고 대신 대기업이 중속 기업 영역을 침해하거나 현재 인터넷 시장처럼 공정 경쟁이 불가능한 구조적 한계를 정부가 조정하고 힘약한 영세 업체와 시민을 보호해야 한다.


그러라고 국가가 있고 국민이 세금 내는 것 아니겠는가?



존경스러운 인물.. 이런 인물로 성장하기 위해선 더 노력해야

에릭 슈미트에 대한 조사를 해보면 대부분 지식, 인품, 경영자로서 능력을 모두 높게 평가한다. 단순히 업계에 오래 있어서가 아니라 그만큼 그 스스로 올바른 결정을 하기위해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르고 이성적 행동을 하기 위해 노력해 인품이 형성된 것이다.


여기에 세계 최고의 기업을 경영하며 얻은 노하우가 잘 버무려져 세계 최고의 CEO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처음 그가 혁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말한 내용들을 보면 그정도 나이의 한국 CEO들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오픈 마인드가 느껴졌다.


직원을 존중해 20% 시간을 개인에 투자 할 수 있게하고, 자신이 입주할 공간에 다른 직원이 먼저 자리를 잡았더라도 결코 화를 내거나 나무라지 않았다. 권위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가 속한 조직의 문화를 이해하고 직원들에게 문화만 강조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본을 보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군림하려는게 아니라 같이 영위하려고 노력하면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그의 이야기를 탐독하며 스스로 부족함을 개선하고 정진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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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설프군 YB
마케팅/경영_Plug l 2012/05/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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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tkhm.tistory.com BlogIcon 릿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비슷한 예일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소설 <<은하영웅전설>> 에서 두명의 주인공 중 한명인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을 존경한다는 소년병의 말을 들은 라인하르트가 "나보다는 차라리 내 라이벌인 양웬리를 존경해라." 라고 말한적이 있죠. 여기서 라인하르트가 잡스형의 CEO라면 양웬리는 에릭형의 CEO라고 봅니다.

    2012/05/14 10:37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예로 들어주셨네요. ㅎ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라인하르트보다는 양웬리가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ㅡㅡ;;

      2012/05/14 23:12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예로 들어주셨네요. ㅎ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라인하르트보다는 양웬리가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ㅡㅡ;;

      2012/05/14 23:12
  2. Favicon of http://atala.tistory.com BlogIcon 아딸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isk -Taking 이 인상적이네요 -
    학교에서는 교장의 역할이 미미한 것 같아도 보이지 않게 전체 학교 분위기를 좌우하고 -
    기업에서는 총수의 마인드가 - 그리고 나라에서는 -? ㅎ
    관리하는 사람들이 존경받을 만한 사람들로만 채워졌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2/05/14 14:00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그럼 최소한.. 나라가 이모양이꼴은 안되지 싶은데 말입니다. 돈있고 힘있는 사람이 득세하고.. 돈없고 능력 없는 사람은 설설 기는 이상한 나라가 되어버렸어요.

      2012/05/14 23:12
  3. Favicon of http://kimstreasure.tistory.com BlogIcon Zoom-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가의 경쟁력과 기업의 발전을 함께 생각하는 에릭 슈미트의 상생의 경쟁력이 존경스럽네요.
    우리나라에도 그런 경영자가 있을까요. 국가 경쟁력은 이런 CEO가 많아져야 진정한 힘을 발휘하겠군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2012/05/14 20:55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아마 그 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놀랄꺼예요. 가끔 구글 입장에서 말도 많이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지만.. 정말 괜찮은 인물이란 생각입니다.

      2012/05/14 23:13
  4. Favicon of http://rgm-79.tistory.com BlogIcon RGM-7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혁신이란 말을 그렇게 전가의 보도처럼 써야할지는 좀 회의적입니다.
    크란츠베르그인가 하는 아자씨의 6원칙이 맞는 거 같기도 하고요.
    한참 전쟁사한다고 이책저책 뒤지다보니
    기술오덕하고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더군요.

    그렇게 찬양해마지 않는 애플의 혁신도
    기술이라기 보다는 기술을 팔아먹는 법의 혁신이라 보는 입장이라서요.

    2012/05/14 22:41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가요... RGM님 말씀이 틀린말도 아니죠... 사실..

      그런데 이제는 너무 일반화되고 고유 명사화되서 말의 의미가 퇴색된다는 생각도 있긴합니다. 원론적 관점과 깊이가 부족해진것도 사실이고요.

      좋은 지적 주셨네요.

      2012/05/14 23:14
  5. Favicon of http://cfono1.tistory.com BlogIcon cfono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T혁신이란것이 사회 구조와 떨어져서 따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특히나 공정한 경쟁이라는 측면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정치라는 것에도 관심을 가져야겠죠.

    2012/05/15 13:35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옳으신 말씀해주셨어요. 사회와 맞물려 있고 정치, 경제 모든 것과 맞물려 있기에 늘 함께 고민하고 그래야 하는데 말입니다.

      2012/05/16 23:08

구글 플러스 런칭, 모토로라 인수 과연 경영 성적은 몇점이나 될까?


오늘은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를 꺼내볼까 한다. 구글의 대한 이야기다. 백전 노장이자 역전의 명수로 불리워도 손색이 없는 이 미국 IT 역사상 손 꼽을 만한 몇 안되는 최고 CEO를 뒷방 늙은이로 불러 앉히고 결국 기업 전면에선 그의 경영성적을 한번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이번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분석글로 객관적인 지표나 생각 따위는 단 한점도 넣지 않았다. 철저하게 개인적인 기준과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것을 토대로 작성된 것이니 참고하기 바라며 본격적으로 논의를 시작해 보겠다 .


래리페이지 VS 에릭슈미트

경영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결국 전임 CEO와 비교를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에릭슈미트는 근 10년 넘게 구글을 이끌어온대 반해서 아직 래리페이지는 1년여 정도 밖에 안됬다는 점을감안해 에릭슈미트의 구글 집권 초기와 비교해 보자.


에릭슈미트는 구글에서 바로 무언가를 하지는 않았다. 그의 10대 업적중에 직권 초기에 진행한 일들 중 2003년에 시작한 애드센스부터가 그나마 외부에서 크게 알려지기 시작한 내용이다.


그가 2001년 구글 입사후 한일은 새롭고 건설적인 프로젝트를 한것이 아니라 내부 단속과 개념 없던 구글 조직을 좀 더 개념있는 조직으로 가꾸기 위해 회계프로그램 도입, 사내 복지 시스템 개선, 업무 프로세스 구축과 같은 지극히 조직 운여에 관한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바로 2002년 9월경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근무 시간의 20%를 좋아하는 다른 일에 할애하는 정책을 도입한 것이다. 그 결과 셀 수도 없는 많은 프로젝트들이 진행됐고, 구글 뉴스, 웨이브, 리더(Reader) 등이 상품화 됐다. 


반면 래리는 집권초기 1년간 에릭슈미트가 구축한 탄탄한 기반 아래 아주 위험한 도박을 즐기고 있다. M&A를 진행했지만 성과가 없는 프로젝트를 킬했으며, 몇몇 서비스는 아예 독립시켜버리는 것은 물론 구글 플러스와 모토로라 인수라는 어마어마한 결과물을 내놨다.


물론 아직 완벽히 경영적 평가를 진행하기는 어려운 부분이지만, 확실한건 너무 위험한 도박을 즐겼다는 것이다. 반대로 에릭슈미트는 좀 더 보수적이지만 점진적인 혁신을 취한게 틀렸다.



래리페이지의 위험한 도박의 성공가능성은?

많은 전문가들이 래리가 진행하는 모토로라와 구글 플러스의 투자에 매우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경영적으로 차후 좋게 평가 받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이미 이 두가지 프로젝트에 사내 보유금중 구글의 자금력을 압박할 정도 수준인 3~40% 가까운 비용을 지출할 결정을 했다.


결정하고 실행하는 추진력하나 만큼은 놀라운 일이지만 문제는 그런 추진력뒤에 많은 구글러들과 전문가들의 동조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실제 래리는 얼마전 블로그 글을 통해서 인수 6개월여가 지난 시점에서도 모토로라 활용 계획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구글 플러스에 집중하다 보니 다소 지체되고 있다고 어물쩡 넘어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 문제는 사실 구글의 미래에도 직결된 심각한 문제를 않고 있다는 걸 잊어서는 안된다.


4년가까이 적자상태에 2만명 넘은 직원과 수십가지의 사업분야는 당장 손대지 않으면 모토로라 적자 진행은 물론 이로인해 특별한 문제가 없는 구글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한폭탄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분명 무언가 밑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현재까지 1년간의 래리페이지의 경영 능력은 개인적인 평가 기준으로는 쓴 돈은 수조원이고, 유령도시라는 소리를 듣는 구플의 현 상황을 생각하면 심각한 F-급 평가를 내릴 수준이다.



래리페이지에 비견되는 노련한 마크주크버그 본받아야

얼마전 뉴욕타임즈 기사로 나온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 인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마크주크버그가 얼마나 노련하면서도 배짱이 두득한지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


인스타그램이 5천만 달러 투자를 받고 기업가치는 5억 달러 평가받았다는 이야기를 듣자. 마크 주크버그는 바로 다음날 인스타그램 공동창업자/CEO인 케빈 시스트롬한테 전화를 걸어 단도직입적으로 딜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사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달 했고 그로부터 48시간 동안 협상후 현금+주식으로 1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하고 다음날 (9일, 월요일)에 공식 발표를 마쳤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구글 래리페이지가 모토로라 인수를 하던 것과 비슷한데..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얼마후 IPO를 압두고 있고 현재 매출과 이익률을 따져봤을때 부담되긴해도 충분히 배팅 할만한 1조전후의 비용을 투여했다는 것이다.


거기다 인스타그램은 성장기에 있고 최근 2주만에 2천만명 이용자를 모으며 5천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이미지 업로드와 공유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미래가치가 뛰어는 서비스란 점이다.


여기에 페이스북과도 시너지를 낼수 있는 사업 파트너로 페이스북이 약한 이미징 기반 분야라는 점과 페이스북 체크인은 물론 페이스북, 이미징 기반의 새로운 소셜 그라프 적용, 블랙베리/레드불/로지텍등의 유명 기업의 인스타그램 활동에 따른 엔터프라이즈 시장 창출력 페이스북과 최적화 된 연동으로 이미지 공유를 통해 핀터레스트 같은 신생 SNS 견제도 가능합니다.


1조들었지만 앞으로 2~3년내 아마 2~3조 이상 벌어들일 겁니다.


반면 래리페이지는 비전이 불확실하고 거기다 수년간 적자 상태였던대다가 지속적으로 사내 보유금을 까먹을 수 밖에 없는 2만명의 인력을 가진 모토로라 인수를 했다는 점은 현 상황에서 냉정하게 보면 정상적인 결정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래리페이지 감각있고 아직 공학적 마인드는 기대해볼만..

그렇다고 이 사람을 무시 할만한 사람은 아닙니다. 세르게이 브린과 함께 이미 2000년 후반경에 이미 시간이 오래되 저작권이 만료된 도서를 스캔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자동화 스캔 프로그램과 하드웨어의 가치를 인정해 이를 사업화 한 것도 유명한 일화입니다.


구글의 전체적인 서비스들을 구글 플러스 기반으로 가겠다는 것도 제 생각에는 잘한 생각입니다. 오픈 그래프 기술과 검색 기술을 이용하고 페이스북 쏠림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령도시라고 떠들지만, 목표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물론, 지금보다 Active 유저를 늘려야하고 페이스북과 차별화를 끄집어내야 한다는 점에서는 과제도 있지만 말입니다.


에릭슈미트는 근 20년 이상을 IT 바닥에서 굴러먹은 닳고닳은 최고의 CEO입니다. 당장 그분의 수준으로 래리를 평가해선 안되지만 과거 1년간의 행보는 많은 아쉬움을 남기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



래리페이지 도약을 위한 선결 과제는?

역시 모토로라를 빨리 처리해야합니다. 하드웨어 부문을 가지고 무언가 그리는 그림이 있다면 최소한 스티브잡스가 애플 복귀후 처음 시행했던 불필요하고 수익성 낮은 사업부문은 빨리 쳐내야 합니다.


만약 모토로라의 특허에 욕심이 있어 특허협공을 위한 방어책으로 모토로라를 인수했다면 특허 이외의 부문은 최대한 빨리 매각하는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자폭이 개선되도 현재 시장 상황에서 모토로라가 다시 선두권으로 올라서기엔 시간과 비용이너무 많이 들고 결정적으로 구글이 하드웨어 제조나 운용에 경험이 없기에 무언가 결정을 해야 합니다.


또, 구글 플러스도 확장보다는 래리페이지가 말한 것처럼 구글의 시스템을 페이스북 중심으로 통합하고 컨텐츠 유통과 공유의 허브로서 이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램을 가져본다면, 모토로라를 매각후 이 비용으로 FOX TV와 훌루, NYT를 인수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이 기반으로 언론을 이용한 정부 압박과 영상 및 텍스트 컨텐츠를 이용한 컨텐츠 수급에 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현재까지 경영 실적은 빵점이지만, 가능성은 있어..

현재까지의 경영 능력면에서 빵점인건 사실이지만 구글의 자금력과 유튜브, G메일등을 성공 시켰던 노하우 여기에 무었보다 아직 뒷방에 머물고 있지만 에릭슈미트가 건재하다는 점에서 아직 구글의 위기나 경영 능력의 한계를 이야기하긴 이른게 사실입니다.


결정이 빠르기 떄문에 작년 한해동안 구플을 통해 보여준 놀라운 개발 속도와 혁신 속도를 보면 올해에는 또 어떤 성과를 만들어 낼지도 모를 일입니다 .


다만, 개인적으로 외부에 나서서 리더쉽을 좀 더 보여주고 스티브 잡스급은 안되도 최소한 페이스북 마크 주크버그급으로 대외적 활동은 해줬으면 합니다.


언론과 금융기관은 결국 이런 CEO의 대외적 능력에도 비중을 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미래 비전으 이야기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어설프군 YB
마케팅/경영_Plug l 2012/04/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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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tkhm.tistory.com BlogIcon 릿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리 페이지 이후로 구글의 이미지는 점점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미지를 통해 떨어지는 장기적인 수익만큼, 단기적으로 돈을 긁어 모으는 것 역시 아닙니다. 확실히 머릿속에 능구렁이 십만팔천마리가 득실득실한 마크 주카버그에 비해서 내공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군요.

    2012/04/14 10:50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사실 래리가 한다고 할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CEO 취임후 발빠르게 의사 결정하는 부분에선 놀라기도 했지만 역시 거기까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치고 빠질때와 끝까지 배팅할때를 구분해야 할텐데.. 썯부른 결론이지만 아직까진 좋은 결정은 아니라는 생각이요. ㅎ

      2012/04/14 11:43
  2. Favicon of http://wgholics.tistory.com BlogIcon 가을과소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업을 할땐 역시 미래에 대한 비전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래리가 앞으로 어떻게 구글을 이끌어 나갈지 궁금해지네요. 좋은 포스팅 잘봤습니다.

    2012/04/16 00:07

모방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만, 복제는 부끄러운 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

Copycat Effect라고 아는지 모르겠다. 흔히들 카피캣 효과 또는 종조 효과라고 칭하는 용어로 Copycat에 Suicide라는 단어를 붙이면 모방 자살이란 표현이 되어 상당히 좋지 않은 어감으로 다가오는 용어이다.

우리는 흔히 베르테르 효과(Werther Effect)라고 알려진 효과와도 같이 쓰이기도 하는데 유명한 인물 등이 자살할 경우 그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The Sorrows of Young Werther =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에서 유래한 말로 동조자살, 모방자살이라고도 한다.

사회적 현상에 이 카피캣을 갖다가 붙이면 암울한 표현이 되지만, 마케팅적으로 이 용어를 적용해 보면 새로운 접근이 가능한 성공의 아이콘이된다.


오데드 센카가 지은 "카피캣"이란 책을보면 혁신은 인정 받지만, 모방은 무시되는 현실에서 모방의 중요성과 어떻게 하면 오리지널을 뛰어 넘을 수 있는지를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30년 동안 중국을 연구한 중국 전문가라고 한다. 그는 중국의 카피 문화가 장기적으로 세계에서 인정 받는 모방의 성공 모델을 제시한다고 믿고 있는듯 하다.

그러면서 르네상스 시대의 역사를 통해 모방의 역사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로마 시대부터 창조성, 독창성, 천재성을 주요 특징으로 삼은 낭만주의 시대와 모방의 중요 역할을 한 이전 시대를 구분짓는데 가령 유럽인들이 오랫동안 실패하다 새로운 생산기술로 중국산 도자기 모방에 성공했을 때에도 모방은 비난 받기보다 자랑스러운 행위로 간주됐다는 예를들어 모방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이 서구를 모방하면서 경제 대국이 됐지만, 사실 미국도 모방 국가였다는 점을 꼭 찝어 지적하고 있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나온 중요한 혁신 제품 140개 중 84개를 만들어 냈는데 유럽에서 탄생한 혁신 제품들을 연구해 성공적인 상업용 제품으로 제 가공한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서구 사회뿐아니라 세계에서 카피캣은 더이상 불명예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로 인정해야 한다는 흐름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나는 오늘 왜? 웹 사이트에서 모방이 중요한지를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과연 웹 사이트에서 모방에서 자유로운 서비스가 몇이나 될까?
현존하는 서비스중 전혀 과거나 현재로 부터 아이디어를 모방한 서비스가 과연 몇이나 될까? 없다고는 말 못하겠으나 우리는 벤치마킹이란 미명아래 수도 없는 카피 & 페이스트를 이용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 중국의 짝퉁 문화를 무시하지만 가끔 필자는 진짜와 거의 흡사해 구별도 안되는 달걀을 만드는 중국의 이 기술에 창조성이 더해지면 어떻게 될까란 생각을 하면 식은땀이 흐를 정도인다.

특히 아이폰 짝퉁을 만들어내는 중국을 보면 원형과 거의 흡사한 제품 뿐만 아니라 자신들 입맛대로 재 해석한 제품들도 상당수도 대부분 아직은 조악하지만 일부 짝퉁에선 애플의 혁신을 능가하는 가능성을 맛보기도 한다.

모방을 했다고 무시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모방이 창조를 낳는 이유는?
그렇다면 모방이 왜? 창조를 낳는 것일까? 우서은 경쟁심을 주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누군가 먼저 앞서간 서비스가 겪었던 과도기적 상황을 카피하고 역추적하며 손쉽게 따라 잡았다고하자

선두는 늘 선두라고 이야기 할 수 없을 것이다. 거기다 카피캣 서비스가 단순한 복제 수준이 아니라 선두 업체의 물완전한 요소를 개선하면서 추격한다면 역전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는 것이다.

모방이란 결국 역추적, 역분석으로 이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인간 각자의 생각 차이에 의해 새로운 가치가 실현될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태권도 국가 대표 문대성씨처럼 논문을 그대로 복제하는 "문도리코"수준의 서비스라고 한다면 사실상 문대성씨처럼 언젠간 뒤통수 맞고 추락하게 되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있지 말아야 하는 이유도 모방과 복제의 차이에서 발견 할 수 있다.


모방이 아닌 복제는 위험한 이유?
단순한 복제는 선두 업체가 만든 밥그릇에 단순히 숫가락 하나 얹는 효과 밖에 일으키지 못한다. 유저에게는 식상함을, 서두 업체에겐 느긋함을 선사해 혁신을 방해하는 것이다.

반대로 모방을 하는 업체를 보자, 애플이 기존에 노키아나 삼성등에서 개발했지만 채용하지 않았던 기술들을 대거 채용하면서 혁신의 아이콘이 되었다. 아이폰 출시 초기에 카피캣이라고 놀렸지만 IT와 모바일 세계에 아이폰이 던진 파장은 그 이상이었다.

모방과 복제의 차이는 이런 차이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이런 복제와 모방의 차이는 복제가 산업을 망가뜨리는 원흉이 되기도 한다. 삼성이 중소기업에 납품받던 기술을 그대로 가져다 자회사에서 소화시켜 단가를 낮추는 대신 중소 기업을 망가뜨렸다고 생각해보자.

비약적인 비교라 잘못됬을수도 있지만 단순 복제는 이 같은 위험성이 존재하고 선두 업체의 모방에 대한 노력에 비용 지불 없는 묻어가기로 산업 전반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에서 대표적이었던 것은 최근 몇년간.. 아니 현재까지도 시행되는 포털들의 네이버 복제하기가 거기에 속한다.

복제의 기준을 어떻게 잡냐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현재의 포털은 약간의 레이아웃만 다르지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가져보면 필자가 왜? 이문제를 지적 하는지 알 수 있게된다.

가장 큰 문제점은 다양성 부족과 획일화에 따른 단편화가 만들어 진다는 점이다.


서비스 개발과 기획의 관점에서 벤치마킹의 기준은?
기본적으로 벤치마킹이 제대로 수행되지 않는 상태를 보면 대부분 철저한 준비과정이 없을때 일어난다. 자기 스스로 준비 과정에 따른 서비스 기획에 대한 명확한 목표사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어제 필자가 쓴 글 "우리는 쓰레기 같은 서비스를 내놓지 않을 의무가 있다."글에서는 명확한 목표 설정과 지향점 찾기에 집중한 글을 썼다. 이 글만을 보고 아.. 앞으로 명확한 목표나 준비과정은 필요 없겠다라고 생각했다면 정말 큰일날 일이다.

어제 필자가 위 이야기를 쓴 것은 기획과정에서 철저한 준비 가운데 다양한 확장성과 유저의 니즈를 파악해 그것을 반영 할 준비성을 갖어야 한다는 관점에 집중한 것이지 처음에 대충 그림 그리고 방향 설정해 대충.. 대충.. 서비스 만들고 기획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는 쓰레기 같은 서비스를 내놓지 않을 의무가 있다." 이 글에서 처럼 명확하지 않을때 목표 설정보단 지향점 찾기에 더 포커싱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 상황으로 서비스를 유지하고 지속 개발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분석이 따라야 한다.

타겟으로 설정한 유저가 어떤 성향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프로파일링도 해보고 최소한 몇가지 타입에 따른 마인드맵 식의 서비스 이용을 도출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패턴과 유형에 따른 검색경로와 키워드, 접속형태, 사용자 특성을 세분화해서 명확하게 타겟이 이 서비스를 이용해야 할 이유와 목적을 그리고 이런 유저의 특성을 그룹화해야 한다.

그것을 바탕으로 그런 그룹화 된 행동 패턴과 특징들에 따른 요소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나 벤치마크 툴들을 찾고 그것을 기술하면서 직접 서비스에 이용할 요소를 축출하는 형태가 되어야 제대로 된 벤치마킹이 될 것이다.






오리지널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벤치마킹하면서 하는 실수들이 있다. 그 서비스를 깊이있게 써보지 못하고 대충 겉모습만 훓는 경우이다. 웹 에이전시나 SI 기업에 소속되어 있어서 시간상 그런 부분들을 깊이있게 체험하기 힘들다면 최소한 평소 자신의 웹 이용 행태를 개선해서라도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어야 한다.

이런 여건이 아닌 상태에서 서비스 하나만을 오랬동안 만드는 기획자나 개발자가 자신의 서비스는 물론 벤치마킹 대상의 서비스를 철저하게 이용해보지 않는 상태에서 벤치마킹을 한다는 것은 단순한 복제 관점이 될 가능성이 많다.

물론, 실무에서 이런 과정을 철저하게 지키더라도 그 과정을 통해 분석 데이터를 뽑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시스템적 요소가 더 많은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단순한 웹 중심 서비스를 개발하는지에 따라서도 접근법이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그 산업의 깊이와 전반적인 상황까지 꽤뚫지 못 할 경우가 있다.

이런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평소에 UI나 기획관련 서적은 물론 다양한 웹과 서비스를 경험하는게 매우 중요하고 그것도 필요성에 의해서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깊이있게 사용하는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카피캣으로 머물지 않으려면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깊이있게 서비스를 쓴다는 것은 무었일까? 블로그 서비스를 예로들어보자. 기존 블로그와는 다른 차별화 된 개인화 블로그를 만든다고하자.

어떻게 해야 할까? 막연하다. 일단은 블로그의 기능을 나열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서비스와 관련된 블로그 특성은 무었인 있는지 분류별로 블로그 특성과 기능을 분류하고 이 블로그를 이용하는 유저층의 특징과 블로그 컨텐츠 업데이트 현황등을 세분화 시켜야 한다.

그리고 개인화 요인이 무었이 필요한지 어떤 기능을 도입해야 할지를 다양하게 분석해야 한다. SNS 연동이 필요한지, 위젯 활용 요인이 필요한지, 타 블로거와 교류가 중요한지, 댓글 알림이나 확인이 중요한지등을 다각도로 분석해야 하는데 이런 것들은 실제 블로그를 이용해 보지 않고서는 모른다.

그것도 대충 글 몇개 발행해 보는게 아니라 수일동안 그 서비스를 사용해 보면서 블로거간에 댓글도 달아보고 방문하고 그와 관련한 트랙백이나 댓글등으로 다양한 토론도 해보고 유저 유입을 위해 검색엔진도 등록해 보고 자신의 블로그 유입에 따른 유저 성향은 어떤지 기능은 어떤지 서비스 동선은 어떤지 컬러배치나 모듈 조합은 어떤지등을 철저하게 분석해야 한다.

분석이 완료되면 유저 특성을 분석하고 그거에 따라 차별화 요인이 무었이고 이런 유저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무었이며 무었을 제일 불편해하고 개선하길 원하는지.. 이 유저가 실제 서비스에서 바라느점과 개인화란 요소를 어떻게 접목 할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이 과정이 만만치 않다. 하나의 요인만 개선해도 즉각 반응이 오기도 하지만 거의 갈아 없는 수준에서 아예 원점에서 출발해도 반응이 안오는 경우도 있다.

끊임 없는 고민과 분석이 이행되지 않는다면 사실 그 한계를 넘어서긴 힘들다고 생각한다.


결론,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면 모방의 기준을 세워야..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것은 단순하게 오리지널을 써보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중에서 장점과 단점을 취해야 하고, 자신이 나아갈 지향성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기존의 것을 개선하는 것으론 성공을 보장하기 힘들다. 페이스북을 따라한 구플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보다 많이 들리지 않는 것은 무었인가? 아직은 카피캣 수준을 뛰어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분명 모방과정에서 복제가 아니게 하려고 여러 개념을 넣고 여러 요인들을 개선하긴 했다.

실제 필자가 써보면 복잡한 페북보다 간단 명료한 구플이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페북을 더 이용하게 되는 것은 구플이 아직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부분도 있지만 기존 이용하던 페북을 버리고 구플을 이용해야 할 명확한 이유가 상대적으로 빈약하기 때문일 것이다.

트위터는 페북과 다르다고 인식하지만 구플은 다르고 유저 특성도 차별화 된 부분이 있지만 전반적인 기능과 UI 특징이 동일해 다르다고 인식하기 보다 비슷하다고 인식하는 것 같다.

비슷해서 사용성을 체험하기에 효과적일지는 몰라도 그 이상이 되려면 분명 한차원 뛰어넘는게 있어야 한다. UI, 기능, 특성..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이런걸 찾아가는게 결국 기획이다.

이 기획이란 것은 기획자 혼자하는 것도 아니다. 전문 디자이너, 개발자의 전문적 지식이 밑바탕이 될때 더 좋은 기획이 나올 수 있다. 항상 모방과 복제, 창조에 갈림길에서 어떤 지향점으로 자신의 방향을 맞춰 갈지 고민해야하는 것도 여기에 있는 것 같다.

어렵겠지만 건투하길 바라고 이번글 마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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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설프군 YB
마케팅/경영_Plug l 2012/04/0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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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onn.tistory.com/ BlogIcon Kon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방이라는것에 그다지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이 글로 인해 다시 생각해봐야할것같아요. 모방과 복제의 차이를 이야기 하는것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하는군요.

    2012/04/08 22:20
  2. Favicon of http://cfono1.tistory.com BlogIcon cfono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얼마나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 이런것을 제시하느냐에 따라 복사와 창조의 차이가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2012/04/08 22:41
  3. Favicon of http://otkhm.tistory.com BlogIcon 릿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창조의 화신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모모씨도 위대한 예술가는 모방한다고 대놓고 말하셨죠. 그리고 자기들을 모방했다고 생각한 안드로이드에 고소고발 폭탄을 날린건 공공연한 비- 밀

    2012/04/09 08:44
  4. Shir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맞춤법이 이상하지 않음가요? 무엇? 무었?

    2012/04/09 09:50
  5. Favicon of http://skuaj.tistory.com BlogIcon 도둑갈매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기획자이자 마케터로서 모방을 많이 합니다만...껍데기는 비슷하더라도 새로운 철학이 가미된 모방을 하고 있는건지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2012/04/09 10:30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생각해주셨다면 성공인데요. ㅎㅎ

      저도 그런 일을 많이 하지만.. 가능하면 차별적인 요인이 뭐가 있을지 고민하게되는데.. 결국 그런 고민들을 얼마나 깊게 하느냐에 따라 서비스의 질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2012/04/11 02:50

샐러리맨의 천국 미라이 공업 성공 본질을 일깨우자..

사실 필자가 이 컨텐츠를 꺼내든 것은 결국 마지막 3편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많은 젊은이들이 애플, 구글, 미라이 공업과 같은 꿈의 직장만 쫒는다. 아침 열한시에 출근해도 되는 회사, 휴가 한달씩 하는 회사, 업무 시간에도 자유롭게 일하고 싶을때 일하는 회사, 그러면서도 직원의 창의성을 위해 투자하는 회사...

이 얼마나 꿈만 같은 직장들인가? 그런 회사를 기대하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그런 자유와 투자를 시행하는 만큼 그에 따르는 책임감이 동반된다는 것을 젊은 친구들이 알았으면 해서 이 말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미라이 공업을 토대로 설명해 보겠다.


직원을 터치하지도 않고, 자기 전문 분야가 아니면 직원에게 모든 결정을 맡긴다. 그리고 CEO는 속옷 바람으로 늘 절약을 강조하고 연극 포스터만 붙이고 있다? 미라이 공업의 야마다 전 CEO의 이야기다.

그는 그의 직장에 아래와 같은 복지 원칙을 새웠다.

- 정년 : 70세
- 근무시간 : 일일 7시간 15분(4시 45분 퇴근), 잔업, 휴일 근무 없음
- 고용형태 : 전직원 정규직, 종신고용
- 휴가 : 연간 140일 + 개인 휴가
- 육아휴직 : 3년(아이가 셋이면 9년)
- 여행 : 5년마다 전직원 해외 여행, 1년마다 국내 여행
- 월급 : 동종업계보다 10% 높음 (평균 6000만원대)
- 업무 : 자신의 할당량을 스스로 결정
- 승진 : 연공서열(근속연수, 나이 순서대로 자동 승진)
- 제안제도 : 한 건당 무조건 5,000원, 채택되면 추가 보너스(현재 연간 9,000여건 보상됨)

놀랍지 않은가? 그런데 필자가 지적하고 싶은것은 이런 정책만 보고 좋은 기업이다 아니다를 판단하지 말았으면 하는 거다.  여행 박사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신창연 대표가 위 회사가 너무 놀랍게 느껴져 직접 회사를 방문해 인터뷰하고 분석해 내린 결과물을 한번 보면 더 필자의 말을 이해 할 수 있게된다.

- 정년 : 70세 
   -> 제조업이고 3D 업종이라 초입 입사가 적음
- 근무시간 : 일일 7시간 15분(4시 45분 퇴근), 잔업, 휴일 근무 없음
   -> 회사가 외지라 출퇴근 시간이 많이 걸려 15분 단축되는 수준
- 고용형태 : 전직원 정규직, 종신고용
   -> 일할 사람도 없는데 계약직 고용하면 입사 하겠나?
- 휴가 : 연간 140일 + 개인 휴가
   -> 주말, 공휴일, 연차 15~24일 합치면 우리나라 보다 조금 나은 수준
- 육아휴직 : 3년(아이가 셋이면 9년)
   -> 3년 무급으로 육아 휴직 지원 ㅡㅡ;
- 여행 : 5년마다 전직원 해외 여행, 1년마다 국내 여행
   -> 20억 들여서 가기는 가는데, 사장이 절약하는 거 보면 왜? 보내줘야 할지 이해 할 수
       있음 (대낮에도 불 안킴, 복사는 이면시 필수 사용, 복사기 이용자제등.. 자린고비정신)

- 월급 : 동종업계보다 10% 높음 (평균 6000만원대)
   -> 해당 지역의 제조업 기준으로 10% 높은 것으로 이야기함
- 업무 : 자신의 할당량을 스스로 결정
- 승진 : 연공서열(근속연수, 나이 순서대로 자동 승진)
- 제안제도 : 한 건당 무조건 5,000원, 채택되면 추가 보너스(현재 연간 9,000여건 보상됨)

필자가 이런 내용을 찾아 본 것은 방송에 노출되는 내용만 보고 일부 사회 초년생들이 저 회사는 이렇게 좋다더라 이 회사는 꿈의 직장이야 같은 소리를 하는게 답답해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 직장이 방송에 소개 될 정도면 분명히 이유가 있고, 충분히 좋은 회사라는건 인정하지만 완벽한 회사일수는 없다는 점을 상기하고 장단점을 잘 파악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런 글을 추가로 포스팅하는 거다.

애플 구글은 그럼 꿈의 직장일까?
어떤 면에서 꿈의 직장이 맞을지 모른다. 언론을 통해 소개된 것처럼 애플은 평균 연봉이 미국 IT 업계 평균 보다 높은 1억원이 넘는다. 이런 측면만 보면 꿈의 직장이 맞을 것이다.

그런데 그 만큼 받는 대신 확실하게 부려먹는 회사가 또 애플이란 점을 생각하면 과연 꿈의 직장으로 부를 수 있을까? 각종 뉴스나 정보등을 들어보면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런 결과물을 얻기 위해 수 시간 내지는 수십 시간을 일하는 그런 직장이란 생각도 해봤으면 하는거다.

구글 역시 에릭 슈미트도 자기 앉으려 했든 책상을 직원이 먼저 앉는 바람에 해당 직원에게 사정 해야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자유 분방함을 갖춘 회사라고 한다. 매달 자신의 시간 20%를 일과 관련 없는 일에 투자 할 수 있고, 다양한 복지 시설과 복지 혜택은 전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 만큼 일에 대한 강도가 높다. 한국처럼 야근을 많이 한다는게 아니라 정해진 스케줄과 업무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이다. 매일 야근한다고 좋게 보는 회사도 아니고 윗사람에게 아부하는 걸 좋아하는 회사도 아니다.

일 못하면 확실하게 찍어주는 개인 책임제 회사라는 것이다. 그런 환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지옥과 같은 직장이란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다만, 기본적으로 정해진 업무만 제대로 해주고 성과만 만들면 그만큼 일하기 편하고 좋은 회사는 없다는 것도 사실이기에 무조건 좋다 나쁘다의 이분법적 사고로 그런 회사들을 판단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자신과 잘 맞는지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라이 공업의 자율식 경영법도 마찬가지..
다키가와 히치로 사장에 말에 의하면 하급자는 상급자의 터치를 받지도 않고 회의와 보고 조차 없다고 한다. 이런 문화는 그들만이 가능한 것일 것 같다.

제조업이라 특별히 보고 할일이 많지 않고 업무 프로세스가 정해진 것 이기에 아마도 입사후 모르는 부분은 선배나 동료를 통해 일을 습득하면 될 것이고 상급자가 보고를 받지 않는 대신 하급자들의 일하는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는 체계가 갖추어져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점을 보면 오히려 수시 감시 체계로 보일 수도 있다. 물론 그들 내부적으론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하나의 문화처럼 자연스럽게 자가 업무하는 체계가 구축되 필자가 지적하는 것처럼 단점으로 들어나지 않을것이지만 말이다.

결국 미라이 공업의 경영법도 그런 전반적인 상황에 근간해 판단해야 하는 것 같다. 책임이란 의무가 따른 다는 것과 그 의무는 누군가 주지하는 것이 아닌 자율이란 틀안에서 자신이 높은 임금을 받는 만큼 회사를 위해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라는 일종위 무언의 압박 같은 문화라는 것이다.

일을 체계적으로 하고 성과도 스스로 만들어가는 사람에겐 이런 회사는 천국일 것이지만 반대로 어떤 체계화 된 프로세스 내에서 높은 성과를 만드는 사람에겐 이런 회사는 극악 일 것이란 것이다.


유토피아 같은 직장을 꿈꾸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직장을 찾길...
사회 생활을 시작 할 때 필자도 나도 저런 회사 다니면 좋겠다. 저 회사는 정말 꿈의 직장일거야 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회 생활을 수년해보니 결국 자기한테 맞는 회사가 최고의 직장이란 결론이다.

이런 저런 회사를 경험하며 느껴본 바로는 꿈의 직장은 없다는 것이다. 스스로 그 조직에서 어떤 존재감과 목표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자신만의 일하는 방법을 만드느냐는 것이 핵심이지 방송이나 언론을 통해 접한 꿈의 직장은 신기루 같다는 것이다.

이런 글을 쓰게 된 것 역시, 이전 회사등에서 필자의 후배들이 회사를 지적하고 비판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행태가 자신은 물론 조직에도 긍정적이지 않다는 점이 생각나 한번 이야기 해보자 함이었다.

물론 필자도 위의 언급 된 상황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니었다. 필자 역시 때에 따라서 회사를 비판하도 하고 욕하기도 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많은 직장인이 그렇게 살아간다.

다만, 적어도 자기가 일하는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되 더 좋은 여건으로 옮기게 됐을땐 그 여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이란 것이 새로운 여건에 종속되고 익숙해지면 새로운 비판을 한다는 것이 문제인거고 자기가 새로운 회사로 옮겼을때 왜? 옯겼고 옮긴 회사에 어떤 좋은 점을 좋게 여겼었는지를 늘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안그러면 옮긴 회사내에서 다른 문제로 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 없이 맹목적으로 그 회사를 경험해보지도 않고 그 회사에 다니는 친구, 선후배등의 이야기를 곁들이며 자신이 속한 회사를 비판하는 모습이 썩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

그래서 이글은 그런 사회 초년생에게 사회 생활의 마음 가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를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어 쓴것으로 이해해 주길 바라고 남의 회사의 좋은면만 보고 자신의 속한 회사를 비판하는 행동은 자제했으면 하는 것이다.

그 회사가 분명 자신이 속한 회사보다 낳은 점도 있겠지만 막상 옮기고 나면 현실과는 다른 어려움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했으면 하는 점이다. 그리고 회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기에 앞서 스스로는 회사가 인정해 줄만한 인재였는지 생각해 봤으면 하는 점 또한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까 싶다. 


결론, 꿈의 직장은 조직원 모두가 합심 할때 가능한 것..
어느 직장이나 크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모든 구성원에게 인정 받는 모습을 가진 조직원이 있다. 그런 조직원인 대게 직장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런 유형의 조직원은 대게 문제점이 있으면 뒤에서 콩알 까는게 아니라 예의에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윗선에 문제점을 알리거나 커뮤니케이션을 직접적으로 진행한다.

또, 자신의 부족함이 뭔지를 알고 스스로 개선해 나가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필자도 그런 유형에 맞는 사람은 아니었다. 불만도 많았고 뒤에서 호박씨도 많이 깠던것 같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었겠지만.. 좋은 조직원의 모습에 가깝지는 않았던 것 같다.

만약 스스로에게 회사 생활중 불만이 있거나 답답함이 있다면 스스로에게 너무 매몰 된 것은 아닌지.. 자신의 생각과 주관에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스스로는 잘하고 있는 것인지를 생각했으면 하는 바이다.

이런 비판들이 많아지만 스스로에게도 이득이 없지만 결국 이런 이야기 하나하나가 모여 조직을 흔드는 원흉이 될 수 있다는점 사회 초년생이라면 꼭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보통 스스로 문제 의식을 느낄땐 조직 자체의 문제도 한몫하겠지만, 대게는 조직 자체만의 문제와 더불어 조직원 개개인의 문제도 같이 발견되는 것 같다.

미라이 공업도 좋은 점과 나쁜점이 공존 할 수 있는 회사일 것이다. 그러나 그 회사가 외부에 좋게 소개되고 창업후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하는 것은 단점보다 강점을 극대화 하려하고 조직원들이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하는 오너의 노력과 조직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필자가 말하는 답이 모든 사회 생활의 해답은 아니지만 스스로는 잘하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조직과 타인의 비판을 자제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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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설프군 YB
마케팅/경영_Plug l 2012/03/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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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designfreemen BlogIcon 온달왕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아휴직이 3년,...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회사는 언제 저렇게 되지..;;

    2012/03/22 08:20
  2. Favicon of http://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에 맞는 일을 찾는게 중요한데..
    그래도 너무너무 멋진 회사네요. ㅜ.ㅜ

    2012/03/22 12:21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좋은 회사인건 분명해요.
      다만, 사람들이 너무 단편적인면만 보는 것 같아..
      다른면을 비춰보려했어요.

      그래도 쉽게 단점을 찾기 어렵다는 느낌이었습니다.

      2012/03/22 21:47
  3. Favicon of http://otkhm.tistory.com BlogIcon 릿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미니멈 생태계인 자본주의에서 생존하는 기업은 다 이유가 있는거죠 ~ 데헷.

    2012/03/22 13:45
  4. Favicon of http://yagulog.tistory.com BlogIcon 단호한결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떡만 크게 보았던거 같습니다.
    말씀대로 지금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 잘 적응하면 더할나위 없는 천국이겠죠

    2012/03/22 13:59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좋은 회사로 옮기는 것도 중요한데..
      현재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을 변화 시키려는 노력이 없는 사람이라면 좋은 회사에 가도 소용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2012/03/22 21:50
  5. Favicon of http://atala.tistory.com BlogIcon 아딸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그런 꿈의 직장은 없다 - 가 아니라 어설프군님이 적으신 것처럼 조목조목 자세하게
    항목별로 설명해주시니 진짜 꿈을 깨고 정신이 드네요.
    다들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2/03/22 16:21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꿈의 직장을 찾기보다..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꿈의 직장을 만들려 노력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아마 좋은 곳이든 나쁜곳이든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2/03/22 21:51
    • 난 이미 그런 회사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내여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지만 그런 회사는 전부다 외국 회사라는거, 그 이유가? ㅎㅎ 다 아시져,, .. 그런 시스템 환경 등등이 그나마 준비되고 그걸 극복하고 실천할수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있기에 가능하다는거. ㅎㅎㅎ 그런데 미안하지만 내가 지난 30년 직장 생활 기준으로 보면 대한민국은 죽어도 안된다.. !! 결론은 이렇게 나더군요,, 아 물론 우리도 좋은 회사가 좀 있죠, ㅎㅎ 먼 제약회사.. 아니면 제휴 외투업체. ㅎㅎ 그런데 말고 순수한 중소기업적인 측면에서보면 죽어도 란된다는거, 난 중소기업을 20년 정도 다녀봣다, ㅎㅎ 역시, 2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 다니던 회사는 안변했다는거,,하지만 나는 그 중소기업을 나와서 더 많이ㅣ 더 높이 내가 나를 발전시키고 발전해갔다는거, 그런데 그 회사들은 그모양 그 수준으로 아직두 있다는것,,ㅎㅎ 결론은 대한민국은 역시, 안되,, ㅎㅎㅎ 적어도 20년 이내에는 안된다는것을 증명하내여,, 아직두 허접 마인드로 회사를 운영하는 많은 내 친구덜 경영만 봐도 안되. ㅎㅎㅎ

      2012/03/22 22:59
  6. Favicon of http://kimstreasure.tistory.com BlogIcon Zoom-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글에 비해 상반된 시각에서 바라본 모습이네요.
    아마도 꿈에 직장은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결코 존재하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2012/03/23 00:01
  7. 김주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고지식한 생각에 너무 박혀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하신 말씀이 틀리진 않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 대부분은 꽉막힌 일방통행식의 업무처리에 익숙하고
    군대 이상가는 서열중심의 사회니까요.

    하지만 언젠가는 우리도 구글 같이 자유로운 분위기가 주가 될 수 있겠죠?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많은 사람들이 열린 생각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행동하고 사고해야 조금씩이라도 바뀌겠죠.

    그런의미로 봤을때 필자님은 너무 보수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2/04/27 16:15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그랬나요? 보수적인면도 있고 진보적인 면도 있어요. 정확히 표현하면 중도죠. 댓글 주신 내용은 좀 보수적으로 접근했지만 제가 과거에 작성한 글을 보면 아마 이사람 진보인지 보수인지 햇갈리실 것 같습니다. ㅎㅎ

      2012/05/01 19:26

샐러리맨의 천국 미라이 공업 성공 그 이면을 살펴보자

요즘 일이 지속되다 보니 손쉽게 포스팅이 안됩니다. 더 군다나 iamday.net에 올리는 컨텐츠와 차별화 시키려다 보니 여간 힘에 부치는게 아닙니다. 그나마 가끔 제 포스팅을 아이엠데이에 올리면서 여유를 갖게되네요.

오늘은 이전 애플에 비견 되는, 미라이 공업의 성공 방정식 -1부 포스팅에 이은 두번째 포스팅으로 좀 더 면밀한 미라이 공업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 회사는 2007년경 새로운 신임 CEO로 다키가와 히치로 사장을 선임했다. 이전 대표였던.. 야마다 아키오 사장은 상담역으로 물러났다고 한다. 새롭게 취임했던 CEO도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니다. 당시 나이가 당시 나이가 61세였으니 지금은 이미 60대 후반의 나이가 되었는데 젊은 CEO보다 연륜있는 경영자를 더 선호하는 것은 아마 경험의 차이를 인정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가 2007년경 한국에 들렸던적이 있는데 그때 인터뷰를 동아일보 산하의 도깨비 뉴스의 기자기 진행한 내용이 있어 소개해 볼까한다.


년간 휴무일이 180일인데요. 이 수치는 어떻게 가능한가요?
“토요일과 일요일, 국경일, 연말연시, 여름휴가 10일, 샌드위치데이 몰아쉬기를 하며, 일본에서는 4월말에서 5월초 3~5일 골드위크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회사는 10일을 쉬며 다이아몬드위크라 합니다.(웃음) 그러다 보니, 회사의 정식 년간 휴무일은 평균 140일이며 여기에 개인별 연월차휴가가 적게는 20일에서 많게는 40일로, 140일에 40일을 합치면 연간 180일을 쉬게 됩니다”
 
휴무일이 많으면 평상시 근무시간이 길거나 월급이 줄어들지는 않나요?
“우리회사의 하루 근무시간은 아침 8:30분부터 오후 4:45분까지입니다. 휴식시간을 빼면 실제 근무시간은 7시간15분으로 일본 평균 근무시간인 8시간보다 적은편 입니다. 회사입장에서 보면 법규상 잔업은 25%, 심야근무는 50%의 잔업비용이 발생합니다. 잔업을 해서 만든 제품이라하여 좀더 비싸게 팔 수도 없습니다.
 
또한 인간답게 살기위한 최소한의 시간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잔업은 하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임금 또한 인근 중소기업중 최고 수준입니다”
 
회사입구에 타임(출퇴근)카드가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출.퇴근시 줄을 서야하는 불편이 있고 동시에 몰리기 때문에 출퇴근 타임 레코드가 많아야 합니다. 당연히 돈이 들겠죠. 또한 개인별 출퇴근 시간을 취합하고 관리하는 사람이 필요하므로 타임 레코드를 없앴습니다. 그런 돈을 사원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차라리 낫지요.

법규상 출근부의 보관 의무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 기입하는 출근부가 있으며 어쩔수 없는 잔업을 하면 자기신고제로 잔업시간을 본인 스스로 신고하는 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 정복이 없습니다.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성직원들로부터 회사정복에 불만이 쇄도 했었습니다. 나이와 체형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똑같은 정복 입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고 해서 정복을 없앴습니다.

그러나, 정복이 좋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권리를 박탈하면 안되기 때문에 매년 10월이면 현금 만엔(77000원)을 줍니다. 정복 업체를 알선해 주기도 하지만 그 돈은 정복을 사든, 책을 사든 회사에서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회의가 거의 없는 회사로 유명한데 왜 그런가요?
“우리회사는 기본적으로 호렌소(보고,연락,상담) 금지 원칙이 있습니다. 또한 하급자가 좋은것만 보고할 경우 상급자의 결정이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으며 엉뚱한 방향으로 일을 처리하게됩니다.

그리고 하급자 스스로도 생각하는 시간이 없고 시키는 것만 하게 되며, 지시를 기다리는 사람이 돼버리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경영방침인 '항상 생각 하라’에도 위배되기 때문에 호렌소 금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급자가 할일은 무엇인가요?
“상급자는 본인 스스로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미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상급자는 하급자가 하는 일을 보는것은 허락하지만 참여할수 없습니다. 다만 일의 방향이 거꾸로 갈때만 참여할 수 있다. 이것은 상급자 스스로 현장개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위 질문과 답변은 야마다 아키오 사장 때부터 지켜져 오던 것을 계승한 것이라 보면 될 것 같다. 다키가와 히치로 사장도 이런 원칙에 동의하고 경영의 방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질문과 답변을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상하 구분을 없애려는 시도와 함께 상명 하달식이 아니라 상급자에 의한 능동적 접근이 가능한 직급 체계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항상 생각하라"는 표어가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상명하달식 구조가 되면 업무 프로세스가 명쾌하기 때문에 프로세스상의 잇점이 분명 생기기도 한다. 다만, 이런 구조는 구조상 능동적이 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어떤 일을 추진해도 꼭 보고를 하고 의견을 구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새로운 것에 대한 시도나 참여를 어렵게 한다는 점이다 .

그런데 미라이 공업의 운영 방식을 보면 몇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다.

첫째, 직원에 대한 믿음의 실천이다. 출퇴근 카드를 스스로 작성하게 하고 잔업 보고도 스스로 자가 신고하게 하고 있다. 누군가 눈치를 주거나 의무적이 아니라는 점이다.

둘째, 자율성 보장이다. 회사 정복을 강요하지 않는다 필요하다고 느끼는 직원에게 비용을 주고 정복 맞춤 업체를 알선한다. 그리고 회의를 진행하지 않는다 대신 상급자는 하급자를 감시하거나 감독하는게 아닌 하급자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되 문제 발생시에만 상급자가 지도하는 형태의 운영원칙을 고수한다.

여기까지만 봐도 대단하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온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하급자 스스로 어떻게 업무를 익히고 스스로 학습하며 실천할지를 교육하게 하는 문화가 자리한다는 점에서 놀라우면서도 어떻게 저런 시스템을 만들었는지 궁금해진다.


미라이 공업은 2007년 기준으로 2300여건의 실용 신안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 원동력은 위에서 소개한 생각하는 기업, 인간중심 경영이 밑바탕이 되는데 매년 직원들에게 아이디어를 공모받는 제도가 있다고 이전 글에서 소개했는데..

그런 아이디가 매년 1만건씩 생긴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채택되기 힘든 아이디어고 실제 사업화 되는 아이디어는 얼마 안된다고 하지만 그들은 그런 기회비용 조차 직원에게 동기 부여하는 원천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포상금을 500엔 (3800원 가량)에서 30만엔 (230만원)까지 규정해 참여도를 높인다. 실제 아이디어가 사업화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하면 사기 진작차원으로 해석 할 수 있다.

그런 제도는 생각하는 기업이란 모토를 직원들이 스스로 체험 할 수 있게하고 늘 생각하고 개선하게 하려는 경영 철학과도 맞다아 있는 것이다.

여기에 아이디어 응모 만으로 작은 비용을 얻게 하는 것은 숨어 있는 지혜를 구하는 차원과 함께 돈이 되든 안되든 모든 아이디어와 모든 직원의 생각을 중히 여긴다는 철학까지 녹여내는 노력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미라이 공업이 잘나간다고 해서 무조건 그들을 쫒을 수는 없다. 제조업이란 특수성도 있고 위에 설명한 철학과 기업 경영 이념은 수십년간 직원들과 부대끼며 만들고 구축하고 개선해 온 것이니 말이다.

다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 뒤에 경영자가 어떤 마음 가짐으로 직원을 대하는지 원칙적 물음이 숨어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그 물음을 이해 못한다면 이런 경영적 접근은 한낱 수박 겉할기 벤치마킹밖에 안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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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설프군 YB
마케팅/경영_Plug l 2012/03/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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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국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무한신뢰
    부럽습니다..

    2012/03/21 07:17
  2. BlogIcon 니자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결과는 떠나서 여기는 경영자가 직원을 대하는 마음이 확 느껴지네요. 경영철학이 참 좋아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할 회사같습니다.

    2012/03/21 09:29
  3. Favicon of http://yagulog.tistory.com BlogIcon 단호한결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천국이네요
    저도 좋은일 많이 하면 천국으로? ^^

    2012/03/21 09:56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천국으로 보시면 안되요.. ㅎㅎ
      사실 그 이면에 책임이 꽤 크게 작용해서 천국일지 스트레스 지옥일지는 모르는 거거든요. ㅎ

      2012/03/22 20:43
  4. Favicon of http://otkhm.tistory.com BlogIcon 릿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라이 공업의 성공 원인은 회사의 구성원 하나하나가 회사에 대한 예정과 자긍심을 가졌다는데 있겠죠. 이상적인 경우지만 그러한 이상적인 회사가 소수이기에 가능한 이상적인 경영법입니다. 현실적으로 보편화될수 있는 것은 애플이나 구글 식의 엔지니어 지상주의겠죠. <<근데 난 엔지니어가 아니잖아... 아마 안될거야...

    2012/03/21 12:21
  5. Favicon of http://40nons.tistory.com BlogIcon 지현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원 입장에서 천국과 같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1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게
    사소한 일까지 일일이 관여 하지 않는다는 점이네요.
    전 요즘 너무 피곤하거든요. ㅜㅜ;

    2012/03/21 12:31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저 시스템에 잘 녹아들었다면 천국일겁니다.

      하지만, 저 시스템에 녹아들지 못했다면 지옥일 수도 있습니다. 자율과 책임경영에는 늘 그에 따르는 의무가 존재하거든요.

      많이 힘드실텐데.. 참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견뎌내실꺼에요.

      2012/03/22 21:40
  6. Favicon of http://blog.daum.net/designfreemen BlogIcon 온달왕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최고경영자의 마인드가 그 회사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한듯 합니다.
    잘읽고 또 많이 느끼고 갑니다^^

    2012/03/21 14:54
  7. Favicon of http://kimstreasure.tistory.com BlogIcon Zoom-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라이공업은 직원들에게 믿음과 자율이라는 가치를 심어주었군요.

    2012/03/21 22:45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사실.. 오너가 그렇게 만만한 사람은 아니라.. 힘든 부분도 있을텐데 그 어려움을 잘 이겨내서 아마 지금에 이른게 아닐까 싶네요.

      2012/03/22 21:43

샐러리맨의 천국 미라이 공업 성공은 본받아야 하지만 맹목적이어선 안된다

몇해전 필자는 MBC 스페셜을 통해서 미리아 공업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당시 충격은 지금 애플이나 구글과는 비교도 안될정도 였습니다.

잔업, 휴일 근무 없습니다. 전 직원 정규직, 70세 정년, 종신고용, 정리해고 없음, 업무 목표 없음, 연간 140일 휴가 + 개인 휴가, 3년 간 육아 휴직 보장, 5년마다 전 직원 해외여행... 어떤가요? 직장이 아니라 유토피아입니다.

이정도면 미국 최고의 직장으로 모든 기업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SAS 수준으로 느껴집니다 . 이런 기업의 성공 방정식은 뭐가 있고 그 성공 방정식을 이해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오늘은 이해해 보려고 합니다.



연극을 사랑하는 창업주 야마다 아키오 사장
성공한 CEO들은 남다른 점이 있습니다. 미라이 공업의 창업자 야마다 아키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원래 아버지 회사에서 경영 수업을 받았습니다.

입사하자마자 전무란 직책으로 회사에서 두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으며 일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아버지의 품에서 손쉽게 일해서 였을까요? 입사한지 15년만애 해고를 당합니다. 그런데 이유가 뭐였을까요?

재미있겠도 회사일이 따분해지기 시작 할 무렵 관심을 갖게 된 연극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따분함을 극단 활동을 통해서 매우려했고 실제로 열성을 보이자 아버지 눈밖에 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해고되고 극단활동을 열심히 했지만 먹고 사는 문제가 걸리자 일을 찾게 되죠?  하지만 아버지 회사에서만 일을 했으니 별다른 샐러러맨이 겪었을 경험도 없었기에 취업도 잘되지 않았다고 하는 군요.

결국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아버지 회사에서 경험했던 업종인 전기 설비 자재 분야에 극단 동료 몇몇을 모아 ‘미라이 공업’을 창업하게 된다.


혁신? 차별화에서 성공요인을 찾다?
여러분은 혁신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사실 전 진정한 창조는 없다고 단언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IT 업종을 막론하고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것에서 새로운 걸 만들어 성공한 케이스는 산업화 이후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모방점이나 개선점을 찾아 끊임 없이 사람들이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혁신이 일어나는 것이지 전혀 새로운 것으로 혁신이 일어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죠.

미라이 공업도 여기에서 차별화 요인을 찾아 성공을 위한 반석을 닦습니다.

미라이 공업이 창업 당시 그들은 두 평 넓이의 방 두 개있는 단층 집을 공장으로 만들어야 할정도로 열악 했습니다. 처음으로 개발한 제품도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전선 하나를 여러 가닥으로 갈라지게 하는 기구인 ‘투명 조인트박스’였습니다.

이 제품은 대기업 마쓰시타 전공의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을때 였는데 똑같이 만들어서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 야마다 사장은 직원들과 차별화 된 제품을 만들려는 노력끝에 이 제품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사람들이 제품을 쓰는 형태를 많이 분석하고 조사했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 제품에 대한 반응이 괜찮자 시장에서 복제를 하게 됩니다. 복제가 어려운 제품도 아니었고 경쟁 납품 업체도 많았기에 망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경쟁사를 원망하기에 앞서 미라이 공업은 기존 제품보다 더 성능이 향상되거나 사용이 편리한 제품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전혀 새로운게 아니라 자신들이 잘 아는 분야에서 남들과 차별화 된 제품을 끊임 없이 생산하면서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간 것인거죠. 여기까지만 본다면 생각나는 기업이 있지 않나요?

바로 애플과 같은 기분을 전 미라이 공업에서 느꼈습니다.


애플은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이 아닌 갖고 싶은 제품을 만들었다
애플의 성공요인이 된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을 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새롭게 창조 된 제품인가요? 창조라는 논점에서만 보면 맞는 말이지만 실제 개념이나 기본적인 제품의 특성은 이미 존재했던 것들이 대부분 입니다.

한국에도 아이리버, 거원등이 좋은 MP3 제품을 만들었지만, 애플과 달랐던 점이 있다면 이들은 시장에서 원하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조금 디자인이 좋고 기능이 많이 들어가고 다양한 IT 유저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당시 제품의 성능만으론 사실 아이리버, 거원 제품이 압도적이었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여기 있지요.

하지만 애플은 갖고 싶어하는 제품을 만듭니다. 성능, 기능은 사실 그 제품을 사용하는 대다수 사용자에게는 불필요한 요소일지 모릅니다. 음악 들으면서 폴더 만들고, 다양한 임장 효과를 넣고 하면 좋지만 그런 기능이 없어도 굳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던 거죠.

그래서 그런 어려운 기능을 사용하려는 유저는 철저히 배제하고 실 생활에서 보편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심플하고 디자인이 이쁜 남에게 자랑하고 싶고, 그래서 가지고 싶은 제품을 만듭니다.

이거 말같이 쉬운게 아닌데요. 애플은 이런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 기존에 수 많은 라인업을 가진 제품을 모두 정리하고 잘나가는 맥라인업과 몇가지 특색인는 제품 라인업 이외엔 모두 정리하고 아이팟에 모든 역량을 투자해 성공하죠.

결과론적이지만 이게 성공했으니 망정이지 성공 안했으면 어땠을까요? 회사 망했겠죠?


미라이 공업도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만들어
미라이 공업은 제품을 출시 할때마다  ‘일본 최초’라는 선전 문구를 내세웠다고 합니다. 경쟁사가 비슷하게 만들더라도 한단계 더 발전된 제품을 내놓고 남들이 뒤따라 올때 먼저 치고나가는 전략을 취합니다.

처음엔 무척 어려웠죠. 하나 어렵게 만들어 놓으면 복제품이 바로 뒤쫒아오니 말입니다.

그래도 잊지 않고 처음 목표를 실천하며 이런 마음 가짐을 가졌다고 합니다.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만들려면 비용을 늘려라. 비용이 늘어나더라도 많이 팔린다면 그만큼 이익이 생긴다.

말참 쉽죠잉?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정말 어려운 결정입니다.

사업 초기였기에 제품이 하나라도 실패하면 망할 처지였기에, 그렇게 쉽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이런 성공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만큼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기에 성공했던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후로도 미라이 공업은 철저하게 기존 제품보더 무조건 개선되거나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놓았고 어느정도 수익과 회사 여건이 만들어 지자 실용신안, 의장을 필두로 자신들의 지적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렇게해서 2007년 기준으로 미라이 공업이 가지고 있는 특허는 실용신안등을 포함해 2,300건이 넘었다고 합니다.


미라이 공업 성공에는 속옷 바람의 노출왕 CEO 야마다 아키오가 있었다
처음엔 TV를 보면서 이 사람이 회사에서 옷을 벗고 속옷 바람으로 돌아다니자? 전 이 사람 정신줄 놓은 노친내로 생각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는 여느 회사 CEO와는 다르게 연극 공연 포스터를 붙이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유일한 취미중 하나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는 당시 매출 3000억원에 영업 이익률이 15%가 넘는 중소기업 CEO 치고는 차도 한번 구매한적 없고, 늘 회사에서 구두쇠라고 불릴 수 있을정도로 절약 정신을 발휘합니다. 집에 생활비로 주는 돈도 200만원 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철저히 절약한다고 합니다.

또한, 구구절절히 회사일에 관여하지도 않습니다. 자신의 챙겨야하는 재무와 영업 분야 이외에는 각자 능력있는 직원들에게 권한을 일정 부분 위임해 회사가 잘 굴러가게 하는 관리만 하면 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다른면에서도 지적해 보겠지만 일단은 인간 중심적 회사 운영의 모토를 우리는 엿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정하지도 않고, 실패를 용납 할 줄도 압니다. 능력 있는 사람에겐 기회를 주고 무었보다 직원의 노력에 더 높은 점수를 주지요.

물론 이것이 제조업이고 특히나 사람 구하기 어려운 업종이기에 더 잘 맞는 전략일지는 모르지만 그의 책과 인터뷰를 보면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가 엿보입니다. 과장도 있을 수 있겠지만 최소한 이직율이 적은 것을 보면 일정부분 맞는 이야기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의 독특한 경영 방식과 경영철학
야마다 아키오 사장에게는 자신의 경영 철학이 있는데요. '사원의 의욕', '사원을 감동'시켜라라는 경영 목표를 꾸준히 이야기 합니다. 또,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인간은 말이 아니기 때문에 당근과 채찍은 필요 없다 오너는 오로지 직원이 생각하며 잘 달릴 수 있게 '당근'만 주면 된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에선 좀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신뢰, 소통을 이룬 회사가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문제는 이런 경영 이념을 주창하는 오너는 많지만 실제 실천하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것처럼 야마다 사장은 자신이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하는 '영업' 말고는 각 사원이 각 분야의 경험이 많으니 간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압박보다 더 무서운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그 분야의 프로가 되라"라고 한답니다. 그것을 위해서 공부도 계속해야 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라는 말을 합니다.

좋은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이런 문화와 철학이 몸에 배어있지 않으면 절대 제대로 회사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과정을 측정할 수 없고 실제 그런 투자를 했을때 직원이 그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참여시키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직원의 의욕 증진을 위해 불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고 강제로 입히던 작업복도 없애는 노력을 기울입니다. 여기에 노동 시간을 줄이기 위해 휴가 기간을 늘리고, 퇴근을 4시 45분에는 가능하도록함은 물론  출퇴근 카드를 기록을 하지 않아 자율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죠?

인간 중시 경영이 느껴지는 이유들
그가 이렇게 시간을 최대한 직원에게 돌려주려고 하는 것은 회사에 아침 7시에 나와 퇴근을 저녁 7시에 하면 출퇴근 시간을 포함하면 12시간을 회사에 바치는데 그러면 직원은 자신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겠느냐란 것입니다.

남는 12시간중 8시간 수면을 취하고 나머지 4시간을 가족과 자신을 위해서 쓰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회사 퇴근후 잠들기 전 4시간 만큼은 소중히 자신을 위해 쓰게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과를 강조하는 대다수 기업과는 좀 다르죠?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직원별로 목표나 성과치를 규정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 목표가 없기 때문에 태만해져 일을 잘 안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야마다 사장은 과감히 성과주의를 배척하죠. 성과 보다는 일한 노력에 따라 보상을 주기 때문에 모든 직원이 열심을 다합니다.

일단, 기본 연봉 평균이 6,000 만원이고 성과에 따라 다음 연봉이 달라지거나 직급 상승에 영향을 받지 않게 한다는 군요. 그저 열심히하게 즐겁게 일하게 목표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사실 그런 디테일이 공개됬으면 좋으려면 그런건 안나오더군요)


인간을 중시하기 위새서 성과가 아닌 노력을 인정해야
노력을 인정한다는 것 어떻게 인정 할 수 있을까요? 같이 일을 했지만 자신은 뒤에서 서포트를 하느라 빛을 발하지 못합니다. 앞에서 일하는 친구가 더 빛을 받을게 뻔하지요? 하지만 이런식의 프로젝트의 경우 궁극에는 두 사람이 화합이 잘되고 서로를 믿고 맡은일을 잘해야 좋은 성과를 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론 앞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인 친구가 더 인정받고 성공하게 되죠?

미라이 공업은 일단 이런 모습은 없다고 말합니다. 그 이면에 과정과 노력을 중시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런 가치를 지켜주는지 까지는 안나오지만 성과를 만들고 성공하기 위해 회사가 압박하지 않는다는 점만으로 보면 조금 다른 접근법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런 과정을 개개인별로 측정하기는 힘드는 성과급 제도등을 아주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기본급을 강화함은 물론 회사에 직원들이 역량을 쏟아낼 수 있게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 제언을 받고 (아이디어 제안시 좋은 아이디어든 아니든 무조건 5,000원정도를 주고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30만원정도를 준다는군요) 이를 반영하거나 개선하려고 합니다.

또, 이렇게해서 회사가 성과를 내면 전직원을 5년에 한번씩 해외 여행을 보낸답니다. 그 비용이 무료 20억원이 드는데 그걸 아깝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군요.

좀 더 구체적인 예가 있으면 좋겠지만 승진을 위해 고민하거나 명퇴 당할까 전전긍긍 안하면서도 회사를 위해 열성을 다할 수 있게하는 그들만의 문화가 무언지 좀 더 알고 싶어지더군요.


결론,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직원의 걱정을 덜어주는 노력은 필요
제가 누누이 말하지만 이런 상황을 모두 일반화 시킬 수 없습니다. 업종도 다르고 말이지요. 하지만 최소한 직원의 입장을 생각하면 그런 직원들에게 최소의 잉여력을 만들어주고 회사에서 없는 잉여력 끌어내려고 압박하기 보다 기회를 주는 노력은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또, 성과주의를 넘어서 기업 공동주의로 서로가 잘하고 노력하면 그 결실이 직원에게 돌아간다는 서로간의 신뢰를 만드는 노력이 무었보다 중요하단 생각을 했네요.

오늘은 이 기업 중심으로 살펴봤는데 다음편이나 좀 늘어져 다다음 편까지 쓰게되면 애플과의 차이점 맹목적인 특정 기업 문화 사랑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다각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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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설프군 YB
마케팅/경영_Plug l 2012/03/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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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agulog.tistory.com BlogIcon 단호한결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중심의 경영..정말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의 이익에만 급급하시는 분들 말이죠

    2012/03/18 10:17
  2. 새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인간본연의 생리가 무엇인지 논란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요.

    저도 자유로운 노동환경이 좋은지,
    아님 적당한 조임을 통한 채찍이 좋은지 자주 고민해봅니다.

    확실한것은 노사 서로간의 무한신뢰가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필요할듯합니다.

    2012/03/18 21:55
  3. Favicon of http://cfono1.tistory.com BlogIcon cfono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법은 다르지만 성과를 위해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준다는 것은 동서양 기업의 보편적인 상식인것 같습니다^^

    2012/03/18 23:05
  4. Favicon of http://otkhm.tistory.com BlogIcon 릿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촌엉아내 집에 저 사장님 책이 있어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나름대로 인상깊었죠 ㅎㅎ

    2012/03/21 12:24

인스타그램(Istagram) 창업자가 전하는 스타트업에 대해 잘 못 알려진 8가지 잘못 된 상식들..

최근 트위터를 확인하다 보면 스타트업에 대한 경영 관련한 이야기가 많이 들리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최근에 전해들은 글들인 "로얄스트레이트플러쉬 의 함정", "딜로이트의 8가지 조직모델", "Instagram의 창업자들이 전해주는 스타트업이 알고 있는 8가지 잘못된 상식(Myth)" 경영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지만 잊지 말아야 할 의미들을 전하는 글인데요.

아무레도 스타트업에 참여하고 있는 저에게 있어서 더 많은 의미를 전해준 인스타그램 창업자가 전한 이야기를 가지고 오늘은 이야기를 풀어볼까합니다.




Instagram은 어떤 서비스?
인스타 그램은 현재 전세계 가입자수가 500만명을 넘어섰으며 한국에서도 조금씩 점진적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인스타그램은 2010년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 마이크 크리에거(Mike Krieger) 2명의 스탠포드 학생 출신의 창업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아이폰 기반의 사진 공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입니다.

한국에서도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아마추어 사진 작가의 작품을 등록해 세계인에게 찬사를 받으며 큰 이슈를 만들기도 하는등 지속적으로 성장중이며 현재 누적 등록 된 사진 개수는 총 1억건에 육박하며 플리커등을 압박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하루 평균 89만6,000개의 사진이 등록되고 있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대한 또 다른 대안으로 인정 받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인스타그램이 이렇게 전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직접 촬영한 다양한 사진들을 스마트폰에서 쉽게 살펴 볼 수 있게 한점과 공유하게 도와주는 기본적 기능이외에 다양한 댓글을 통해 의견을 교환해 세계의 온라인 사진 경연장 역할을 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능들에 의해 인스타그램도 타 SNS 서비스처럼 스타 유저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최고 팔로워수를 보유하고 사진 작가로 활동하는 유저는 15명이며 이들은 평균 팔로워는 4만명에서 5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SNS 서비스가 아마추어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지요. 물론, 이것이 쉽지많은 않지만 사진이란 아날로그적이고 감성적인 요소를 SNS로 구현한 것이 성공의 요인이 된 것입니다.


그런 Instagram 창업자는 스타트업에 어떤 조언을 남겼나?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준 분은 소프트뱅크스 코리아에서 오랜기간 벤처 기업투자 관련 일을 해오고 계신 jimmyrim 블로그를 통해서였는데요. 인스타 그램의 유명한 창업자 2명이 자신들의 모교인 스탠포드대에서 기업가 정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는데 해당 내용을 정리해 주셨습니다. 제세한 이야기는 "Instagram의 창업자들이 전해주는 스타트업이 알고 있는 8가지 잘못된 상식(Myth)"에서 읽어보시고요.

전 이와 관련한 다른 이야기를 할것이기에 간략하게만 집어드리겠습니다.

1. You can learn to be an Entrepreneur from a blog, a book or a talk.
-> 공부도 중요하지만, 스타트업을 성공하기 위해선 실전에 부딪쳐보며 경험해야 한다.

2. Startups can only be started by Computer Science students
-> 창업은 학벌, 전공보다 창업하려는 마음가짐과 기업하려는 마음가짐이다.

3. Finding the solution to the problems is the hardest part
-> 기본에 충실해라? 왜? 사업을 시작했는지 잊지 말라!!, 솔루션보다 Needs 발견이 중요..

4. Work for months building a robust product in secrecy, then launch to the world (a.k.a Stealth Startup)
-> 완벽한 서비스가 아닌, 사용자 피드백을 받기 위한 빠른 개발이 중요하고, 사용자 관점을 생각해라 (특해 공대생의 완벽한 프로세스는 때론 불필요하다)

5. Start a bidding war among VCs with a slick pitch deck
-> 투자는 필요할때만, VC가 좋은 파트너인지, PT보다 가능성 있는 프로토타입과 사용자 피드백 반영이 중요하다.

6. Starting a company = Building a product
-> 완벽한 개발자, 완벽한 기획자/디자이너 집단보다 보완적 역할을 담당 할 팀을 구성하자

7. Successful startups come from a single great idea
-> 빨리 만들고, 공유하고 피드백 받고, 또 수정하고, 공유하고 피드백 받는데 충실해라

8. Great startups happen overnight
-> 급작스런 성공 바라지 말고, 초반 성과에 실망하지 말고 점진적 성공을 꿈꾸고 지지치말자

스타트업에 몸담고 있어서 그런지 구구절절히 가슴에 와다았습니다. 저보다 더 능력있고 실행력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라서가 아니라 창업이란 것은 일확천금의 꿈이 아닌 성공으로가는 과정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는 의미 같아서 많은 생각을 갖게하네요.

여러분도 창업 생각하신다면 김연아란 스타가 아닌, 스타가 되기위해 고뇌하고 울며 연습했던 모습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보다 원칙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벤처 1세대로 성공이란 꿀맛을 어려운 과정속에 맛보시고 현재는 한국의 IT 산업을 위해 투자 활동을 하고 계신 권도균님의 글중 "스타트업에게 있어서 "투자"란 무엇인가?"을 보면 한국 창업자들의 안일한 시각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투자한 돈으로 외제차를 사거나, 사람을 뽑거나, 넓은 사무실로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투자를 위해서만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PT를 진행한다는 경우등 투자에 대한 잘못 된 상식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창업 생각 있는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개인적으로 가장 의미 깊게 다가 왔던 것은 여유자금이 얼마 안남았다고 개발하려는 목적보다 투자 요청을 위한 요소에 더 큰 목적을 두는 행동들과 사용자의 needs가 아닌 투자 목적을 위한 개발이 진행되는 경우 성공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런 경험을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난 안그럴꺼야 대부분 그럴겁니다. 사람이란 동물은 이성이 지배하는 시간보다 욕망이 지배하는 시간이 더 많기에 자신 할 수 없는 부분이지요.

저도 작은 경험들이지만 과거 경험을 돌이켜보면 제금 A란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돈때문에 C란 서비스를하다 인기 때문에 B란 서비스를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망하진 않았지만 좋은 성과를 만들진 못했습니다.

뒤늦게 그때 A란 서비스 계속했으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그건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기에 늘 어떤 사안을 결정할때 그래서 큰 고민을 하게되고 큰 스트레스를 받게되는 것 같습니다.


성공을 위한 한국 실정에 맞는 스타트업은 어떤 형태일까?
우선 미국의 사례를 참조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만 맹목적인 신봉은 문제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자라온 환경 자율적인 문화성등.. 여러 관점에서 차이점이 많기 때문에 참조해야 할 부분만 참조하는게 좋을텐데요.

개인적으로는 1인 창업은 비추라고 생각하고, 투잡 형태의 창업도 비추이며, 투자 받아하는 창업도 자제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실무적으론 고정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형태로 창업 멤버는 단순한 친분 관계보다 관심사와 자신의 장단점을 어떻게 서로 보완 할 수 있는 존재인지를 판단해 창업하는 것이 유리한 것 같습니다.

1인 창업의 경우 한사람이 개발, 마케팅, 금융까지 여러 부분에서 많은 부담이 생기고 문제 발생시 그런 과도한 스트레스를 혼자 견디기 힘들기 때문이고, 투잡의 경우 일의 우선 순위를 창업에만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교수님은 그래서 이런 제안을 하십니다. 우선 지금 학생이든 회사원이든 현재 일을 하면서 자신이 미래에 하고 싶은 분야를 충분히 경험하고 창업을 결정하고 단순한 인간관계가 아닌 정말 중요한 순간에도 배신하지 않은 사람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 이외의 정말 실무적인 부분은 구글링을 해보세요. 이번 포스팅은 실무적 요소가 아닌 원칙적 이야기를 하기 위한 포스팅이니깐요. ㅎㅎ;;


결론,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창업하라!!
미국처럼 아주 급진적 창업 형태의 문화가 만들어지긴 힘들겠지만, 안정에 안주하며 그 좋은 머리와 아이디어를 대기업에만 투자 할 생각은 앞으로 버리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금융시장이 요즘처럼 이렇게 변동성이 심해진건 내부 문제도 있지만 대외 경제에 한국 경제가 편입되면서 더 이상 한국 스스로의 문제 진단과 방어로는 대내외적 위기에 대처하기 힘듭니다.

결국, 국제 정세에 대처하며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문화가 필요한데요.이런 문제는 비단 금융과 경제 문제에만 국한 된 것은 아닙니다. 취업이란 관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가 워낙 다변화되고 빠른 변화가 예정되고 있기에 안정이란 요소에 안주하는 순간 경쟁력 상실은 불보듯 뻔해집니다.

KT, 삼성, LG 등에서 명퇴하신 분들을 보면 그들이 멍청해서 퇴사되는 건가요? 그들도 한때 대기업 간판 달고 있을 정도로 난다 긴다하는 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이란 것은 활발하게 경험하고 지식을 축적 할땐 기업과 개인에게 도움이되지만 때론, 개인을 프로세스대로 움직이는 마네킹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런 문화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대기업, 중소 기업을 자유롭게 이직하고 옯겨 다닐 수 있는 사회적 인식 변화는 물론 젊은이들이 안정에만 목매는 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무조건 창업 하란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역량과 경험을 살려서 다양한 환경에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노력을 먼저 해보란 것이고 그 뒤에도 가능성이 있겠다 싶으면 창업을 통해 꿈을 실현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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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설프군 YB
마케팅/경영_Plug l 2011/08/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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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티브 잡스가 췌장암 (이거 맞나요? ㅡㅡ;; 요즘 대가리가 영 헬로애염.. ㅠㅠ) 악화로 무기한 병가를 냈지요? 이건 다 아시는 이야기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애플이 그가 없는데도 최고 실적을 내면서 너무나 잘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렇게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Apple이 비정상적인게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 잘나가는데요. 오늘은 간만에 애플 애플 이야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age: Illustration: Ellis Hamburger>              <Image: Dan Frommer, Business Insider>  

스티브 잡스 없는 최고 실적 과연 어떤 의미일까?
사람들은 모두 스티브 잡스 없이 최고 실적을 낸것에 대해 놀라고들 있지만 그것은 애플의 현재 시스템이 만들어 낸 결과물일 뿐이지 현재 스티브 잡스를 대신하고 있는 이들의 결과물은 아니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과 그 시스템에 따라 조직원 각자가 현재의 로드맵대로 움직였기에 가능했던 일이고 이것은 팀쿡이나 다른 유능한 운영자가 오더라도 당연히 얻어냈을 결과물인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의 실적은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에 기반한 실적입니다. 모든 작업은 스티브의 지휘아래 이루어진 결과물인 것이지요.

그렇다면 결국 앞으로 진행 될 아이클라우드, 애플 TV, 전자 출판등 새롭게 손대려고 하는 영역에서 어떤 리더쉽을 보여야 할 것인데 지금 실적으로 애플의 성공을 점치기 어려운 것이바로 과거의 실적이 아닌 미래의 실적은 어떨 것인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병가중인 스티브 잡스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나?
또, 하나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애플은 CEO가 부재중이지만, 그 이면을 살펴보면 결코 부재중인 회사라고 볼 수 없이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광파리님의 글 "“아이폰 10월 발매 기사는 맞다”…모스버그/스위서 인터뷰 "에 보면 유명한 WSJ 의 컬럼리스트와 기자로 활동하는 모스버그와 스위서 인터뷰 내용에 스티브 잡스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현재 스티브 잡스는 췌장암 수술과 간 이식을 진행했으나 현재 면역력이 약해져 꽤 위험한 상태라고 합니다. 감기 같은 사소한 바이러스에도 치명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상태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살도 많이 빠져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가 회사의 중요한 결정에는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병가중인 스티브 잡스는 아바타인 애플을 어떻게 조종하고 있나?
우선 가끔씩 무리가 안되는 선에서 회사에 출근해 회의에 참석하고, 전화, 이메일을 최대한 활용해 애플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애플이 준비중인 신제품 아이폰 5의 경우도 아마 애플내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스티브잡스라고 소개하는 것을 보면 결국 애플은 스티브잡스가 병가중이지만 그의 영향력 아래 긴장감 있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눈으로 봤을땐 마르고 아픈 것 같지만 여전히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표현했네요"

그리고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글을 읽어보면 좀 더 구체적으로 그가 애플을 조정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크리에이티브 전략 분석 팀 Bajarin 를 통해 정기적으로 애플관련 뉴스와 정보를 청취해 듣고 이와 관련한 의사 결정에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스티브 잡스가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와 그의 팀이 맞고 있는 일을 보고 받고 이에 관련한 사항을 전달하고 있으며, 애플 스토어에 대한 이야기 등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과정에서 한가지 이야기 할 점으로 그가 예전처럼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컨트롤 하는 것이 아니라 Micromanage 라는 단어를 써서 세세한 부분은 관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그가 병상에 있으면서 보다 가치 있는 일에 몰두하고 있고 그것은 전략적인 결정과 앞으로 진행해야 할 일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것에 몰두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를 대체자를 구한다는 루머도 어쩌면 연막일 수도...
병가중이지만 이렇게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상황에서 영향력도 현재 줄어들었다고 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를 대체한다는 기사가 떠도는 것은 결국 애플이 스티브 잡스 이후도 생각하고 있으니 안심하라는 시장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연막 작전으로 스티브잡스 부재시에도 당장 애플이 무너지는 일은 없다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전달해 시장에 안정감을 주기위한 작전으로 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간 이식까지 한 스티브 잡스가 당장 현업에 복귀하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여지니다. 제가 판단할 땐 최고 내년 초나 되어야 복귀가 가능 할 것이고 그 시점까지는 팀쿡을 내세우는 전략과 뒤에서 애플 아바타를 조종하는 형태로 스티브가 일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위헤서 소개한 것처럼 애플 TV, 아이클라우드, 전자 출판 산업 이후를 대비해 다음 전략을 그리는 일에 몰두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애플의 조직도는 스티브 잡스 중심의 중앙 집권적 운영체제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시스템상 당장의 의사 결졍 연결 고리만 있다면 조직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 지금까지는 전략적으로 준비해 왔던 일들과 개발 로드맵이 있기에 크게 체재 변화 없이도 그 계획에 따라 움직이면 되기에 당장 큰 문제가 발생하리라고는 예상 할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결론, 당장은 스티브 잡스를 버릴 수 없는 애플
스티브 잡스는 이제 애플의 분신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가 없는 애플은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 인데요. 스티브 잡스가 진정 일어서기 힘든 상황이와서 그의 대체자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 올지라도 당분간 애플은 스티브 잡스를 내치거나 교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 후계자가 준비되도 그 뒤를 이어 회사를 이끌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요.

어쨌든 결론은 스티브 잡스는 대단하고 애플은 결국 아바타이고 당분간 걱정 없으니 걱정하지말란 이야기를 남기고 싶네요. 어떤 면에서는 무섭지만 닮고 싶다는 생각이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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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설프군 YB
마케팅/경영_Plug l 2011/08/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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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4 08:14
  2.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에는 이 정도면 잡스가 세세한 부분까지는 안챙겨도 무난하게 나갈 듯 합니다. 어쨌든 뒤에 잡스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효과가 생기니까요. 문제는 그것조차 못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면... 그때부터가 진짜 애플이 시험대에 들어서는 순간이죠. ^^

    2011/08/04 09:27
  3. Favicon of http://shlim1219.tistory.com BlogIcon 안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스티브잡스 없는 애플은 상상할 수가 없지요...
    그런 의미에서 커다란 밑그림과 판단은 어떻게든 잡스를 통해서 이룰 애플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병상에 있어도 그가 살아 있는 한은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어설프군님^^

    2011/08/04 10:19
  4. Favicon of http://kimstreasure.tistory.com BlogIcon 뚜벅뚜벅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근래 스티브잡스 관련 포스팅이 많아 특별히 관심 갖고 보았습니다.
    애플의 선전이 IT업계에 미치는 영향만큼이나 잡스의 건강도 많은 관심사일텐데,
    건강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2011/08/04 14:59
  5. Favicon of http://cfono1.tistory.com BlogIcon cfono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엑스맨의 프로페서 X 처럼 조종하고 있을지도... ㅋㅋㅋ

    2011/08/04 23:40
  6. Favicon of http://basecom.kr BlogIcon baseco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티브잡스 이후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작은 기업은 아니지만 워낙에 잡스의 원맨기업 이미지가 강해서요. 물론 이건 밖에서 보는 사람들 시각이겠지만요.

    2011/08/06 12:09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근데... 지금은 아직 위기 상황은 아니고 정말 스티브 잡스 부재가 결정되는 시점이 위기죠..

      그때 가봐야 왜? 사람들이 그렇게 우려했는지 알게 될 것 같습니다.

      2011/08/07 16:16

건상상의 이유로 부재중인 스티브 잡스, 현재 무기한 병가에 들어갈 정도로 심각한 상태인데 어떻게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운영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는 머큐리 뉴스의 리포트를 통해서 그거 어떻게 애플을 움직이고 있는지 조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선 크리에이티브 전략 분석 팀 Bajarin 를 통해 정기적으로 애플관련 뉴스와 정보를 청취해 듣고 이와 관련한 의사 결정에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스티브 잡스가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와 그의 팀이 맞고 있는 일을 보고 받고 이에 관련한 사항을 전달하고 있으며, 애플 스토어에 대한 이야기 등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과정에서 한가지 이야기 할 점으로 그가 예전처럼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컨트롤 하는 것이 아니라 Micromanage 라는 단어를 써서 세세한 부분까지는 관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그가 병상에 있으면서 보다 가치 있는 일에 몰두하고 있고 그것은 전략적인 결정과 앞으로 진행해야 할 일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것에 몰두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메일/전화는 물론 간혹 직접 회사에 방문하는 것으로 애플을 운영하고 있는 그지만 이전과는 약간 다른 형태로 업무 방식이 변했다는 것을 소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 글은 아이엠데이 앱스 "http://apps.iamday.net/apps/talk/360/view.iamday?con=iphone" 에서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어설프군 YB
마케팅/경영_Plug l 2011/08/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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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고위 간부조차 어렵다 진단한 RIM의 본질적인 문제는?

역사를 되집어 보면 꼭 망해가는 나라에도 의인은 있더군요. 오늘 소개 할 이야기는 바로 RIM에서 이런 의인의 역할을 담당하려는 한 직원이 보낸 희망의 편지의 내용입니다.

6월 30일 이었죠 IT 전문 블로그인 BGR(Boy Genius Report)는 RIM의 미래를 걱정하는 고위 간부가 공동 CEO에게 보낸 희망의 편지를 소개했습니다. 기사 제목은 "Open letter to BlackBerry bosses: Senior RIM exec tells all as company crumbles around him" 로 목숨을 건 충직한 신하의 마음가짐으로 글을 전한 것 같습니다.



To the RIM Senior Management Team으로 시작되는 이글은 지난 실적발표 이후 인원 감축 내용으로 내부 직원 특히 개발자들이 비통해 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경영자들에게 문제가 아주 심각하며 직원을 자를 것이 아니라 개혁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하고 있습니다. 내용에는 안드로이드와 iOS의 등장으로 RIM은 매출 감소를 겪고 있고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공동 CEO 문제를 포함한 8가지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1) Focus on the End User experience (최종 사용자 경험을 고려 해라)
RIM이 부활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아이폰처럼 사용자에게 친숙하며 경험을 고려한 플랫폼 개발이 필수라고 주장했습니다.

2) Recruit Senior SW Leaders & enable decision-making (의사 결정 가능한 시니어 엔지니어를 뽑아 의사 결정을 활성화 해라)
그는 MS와 구글이 성공하고 있는 요인을 엔지니어를 이끌 수 있는 리더쉽과 재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역설합니다.

중요한 결정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고 이것이 바로 애플과 구글, MS와의 차이이며 리더쉽 확보와 함꼐 재능 높은 개발자들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3) Cut projects to the bone (뼛속까지 프로젝트를 개선해라)
37Signals의 성공 요인과도 맞다아있는 단순한 경험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좀 더 단순하고 핵심에 집중한 프로젝트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현재 자신들의 문제점인 불완전한 제품 출시와 전략적이지 않은 의사 결정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과 지적으로 1997년 애플의 예를 들어 스티브 잡스를 통해 깨달음을 얻기를 원하며 다음과 같은 동영상을 제시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3LEXae1j6EY

4)  Developers, not carriers can now make or break us ( 진정한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
현재의 RIM은 현재 자신들의 문제점인 블랙베리 플랫폼의 형편 없는 구성과 매력을 지적하고 개발자 친화적이지 못한 환경과 SDK... 이와 같은 환경에 대해 BMW M3를 예로 들며 M3 같은 즐거움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애플이라면 RIM은 그렇지 못하고 이런 품질을 얻기 위해 무었이 필요한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결국 RIM 아이덴티티를 통신사 또는 통신 제품 제조사를 넘어서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5) Need for serious marketing punch to create end user desire (최종 사용자의 욕구를 자극할 마케팅 펀치가 플요하다)
또, 마케팅에 대한 지적으로 2500만 iPad 사용자가 관심을 가지는 영역은 멀티태스킹이냐 플래시 환경이냐가 아닌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제품의 기술적 우위가 없느 상황에서 마케팅을 자신들은 너무 소모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블랙베리는 메신저가 뛰어나다는 등 특장점 없는 요소에 낭비하는데 반해 경쟁 제품들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왜 사야하고 무었때문에 사야하는지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특히 simon sinek의 강연 영상인 "http://youtu.be/qp0HIF3SfI4" 사람들은 제품 구매에 어떤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지 해당 동영상을 통해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6) No Accountability - canadians are too nice (직원 해고를 통해 문제 해결하지 말자)
이건 좀 이해가 잘 안되는 제목인데요. 내용은 직원 해고로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는 내용을 빗대어 표현한 것 같습니다.

아무도 문제에 책임 지려는 사람은 없고 자기 자리에 안주하려는 사람만 있다. 실제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그들의 직원들은 충직하게 그 일을 해냈지만 윗사람들 중에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려는 사람이 있는가를 묻고 있네요.

7)The press and analysts are pissing you off. Don’t snap. Now is the time for humility with a dash of paranoia (언론의 분석과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말고 자숙하고 고민하라)
이번은 공동 CEO에 대한 지적으로 효율적이지 않은 공동 CEO 체제를 개선하고 에릭 슈미트 같은 CEO를 통한 경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과거 그들은 메일 푸시 기능과 메시징 기능으로 윈도 모바일의 MS를 4년전 이겼던 경험이 있지만 애플의 위협에는 늦게 반응했다 결국 고통스러운 진실만 남게 되었다고 자책하며 공동 CEO 체제의 느린 의사 결정 문제를 정면 비판하고 있습니다.

CEO들 더러 혁신에 초엄을 맞추라고 새로운 신선한 생각과 경험을 찾아내라고 이야기하네요.

8) Democratise. Engage and interact with your employees — please! (적극적인 직원 참여와 대화로 위기를 극복하자)
결국 경직된 내부 구조 개선하자는 것입니다. 늦었지만 개혁을 시작하고 유연한 조직을 다시 만들면 아직 RIM에게는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끝으로 남기고 있네요.


높은 직급에 있는 사람이 맞는 것 같습니다. 공동 CEO가 토를 달 수 없을 만큼 마케팅과 내부 조직, 외부의 시각, 경쟁사와의 차이점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인 것은 RIM도 현재 위기를 알고 있고 공동 CEO도 현재의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공동 CEO 체제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고 지적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여러 대안을 고민하고 있다는 답변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런 답변을 남겼다고 해도 결국은 뒤 따르는 실행을 통해 내부 조직에 다시금 새로운 바람을 어떻게 불어 넣느냐가 핵심일텐데 행동도 빨랐으면 합니다. 어렵게 MS를 이기고도 4년만에 애플과 구글에 시장을 내준 지금의 RIM에겐 스피드가 꼭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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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설프군 YB
마케팅/경영_Plug l 2011/07/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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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휴일 행복하세요

    2011/07/17 06:34
  2. Favicon of http://transartist.tistory.com BlogIcon 토T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행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앞으로 RIM의 미래가 결정되겠네요
    그래도 좋은 회사니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1/07/17 17:20
  3. Favicon of http://cfono1.tistory.com BlogIcon cfono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하지만 쉽게 무시되는 것들이죠... ㅠㅠ

    2011/07/17 18:28
  4. Favicon of http://kimstreasure.tistory.com BlogIcon 뚜벅뚜벅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영과 개발, 인력관리까지 총체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네요.
    과연 개선이 될지 궁금하네요.

    2011/07/17 19:28

동내북 된 RIM과 Black Berry  회생 가능한가?

블랙베리로 유명한 RIM (리서치인모션)은 현재 끝없는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오바마까지 나서서 칭찬했던 RIM에게 무슨일이 일어났기에 이런 상황에 도래한 것인가요?




RIM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언론과 IT 관련 집단이 충분히 그들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과거 IT 전문 블로그인 기즈모도는 "Ten Reasons Why BlackBerry Is Screwed"는 기사를 통해 10가지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1. No new Products until the summer (신제품이 없다)
최근까지 RIM의 휴대폰 라인업은 형편 없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은 물론 최근까지도 몇몇 라인업에 의지해 시장을 유지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블랙베리 OS 업데이트 마저도 일부에 한해서만 유지된다는 현상황을 비판적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8월에 출시된다고는 하지만 한계상황인 것 같습니다.

2. Upcoming leaked products are boooooring(출시 예정 제품이 없다?)
두번째로는 다음에 출시될 제품이 블랙베리볼드9900(BlackBerry Bold 9900)인데 경쟁 제품들에 비해 특별히 나아진 점이 없다는 점입니다. 겨우 블랙베리 운영체제7과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있지만 경쟁 제품에 비해 어떤점이 뛰어난 점인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하는군요.

3. The Playbook(플레이북(Playbook))
출시 초기엔 잠시 반짝 했지만 이메일 기능이 없는등 소비자를 위한 아주 기본적인 준비도 안된 제품이었기에 결국 시장에서 외면 받을 수 밖에 없었고 무었보다 준비 안된 앱스토어는 플레이북의 추락만 가져왔다고 하네요.

4. Blackberry app world is a ghost town(고스트타운이 된 블랙베리 앱월드)
2009년부터 시작한 블랙베리 앱월드는 2011년 4월까지 겨우 2만 6000건의 APP만 등록되 있는 실정이다. 안드로이드 20만, 애플이 35만인 것에 비하면 너무 부족해 황무지로 표현 될 지경이다 라고 합니다.

5. Developers hate making BlackBerry apps(개발자들은 블랙베리 앱을 만들기 싫어해?)
에코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개발자들이 RIM이 제공하는 플랫폼에서의 APP 개발을 꺼려하고 머리위로 두손 들고 "망했다"라고 외친다고 한다. 이런 내용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더욱 RIM을 코너로 몰고 있고 이것이 회사 수익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6. Financials are in ruins(재정 악화)
RIM의 분기 수익은 최악이고 전망도 하향됐다고 한다. 이로 인해 정리해고 방침이 내부적으로 세워지고 있고 기즈모도 역시도 RIM의 주주에 포함 된 경우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는 형태로 RIM의 재정상태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7. Leadership is struggling(어려움 겪고 있는 리더십)
RIM은 공동 CEO 체제지만 이 체제에서 많은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 특히 혁신적이지 않고 천재적 엔지니어는 있지만 이를 이끌 리더쉽의 부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8. Even BlackBerry owers don't want BlackBerry (블랙베리 주주들도 블랙베리를 등졌다)
2010년에 진행된 조사에 따르면 블랙베리의 주주들 중 절반 이상이 안드로이드와 애플 기반의 휴대폰으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며 무었보다 문제는 실적 악화로 주주와 CEO간 법적 분쟁도 진행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9. Enterprise interest is falling (기업들도 외면하고 있다)
이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RIM은 세계에서 강력한 존재였지만 이미 과거의 이야기가 되고 있다. 과거엔 CEO와 팀장, 부자들의 뒷주머니엔 항상 블랙베리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가 이 자리를 차지하며 블랙베리 교체 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iPad 마저 이 시장에 들어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기즈모도는 최근 애플의 팀 쿡(Tim Cook)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포춘에 실린 100대 기업 중 80% 이상이 아이패드를 각 기업 환경에서 테스트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10.Other Companies are eating RIM's lunch(시장을 잃고 있다)
RIM 제품의 큰 강점이었던 푸시가 가능한 메일과 메신저로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이제 모든 스마트폰이 이런 형식의 기능을 제공하고 특히 애플의 아이메시지는 블랙베리를 겨냥하고 만든것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끝으로 기즈모도는 리서치인모션이 이 단점을 극복하지 않는다면 결국 한때 PDA 명가였지만 지금은 쇠락한 팜(Palm)처럼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기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BlackBerry Oh Shit 이 절로 나오는 상황
이런 경고를 한 것이 붎과 한달전입니다. 이미 이전에도 많은 지적들로 RIM에게 많은 경고와 단점을 제기하며 부활해 줄것을 주문해 오던 미 언론들도 최근엔 등을 돌리는 모양세입니다.

말해봐야 소귀에 경읽기 같이 답답하게 진행되는 RIM의 현실 때문입니다. RIM 내부적으로도 많은 직원들이 현실을 직시하며 많은 제언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Nokia가 시기를 놓쳤던 때처럼 RIM도 무언가 홀린듯 이런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답답합니다. 이런점에선 삼성은 참 대단하고 외부의 우려를 감지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이것도 CEO 문제로 직결되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RIM을 어렵게 만든 공동CEO는 어떤 상황?
문제는 RIM 스스로도 알고 있지만 CEO를 바꾸기가 만만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고집과 아집으로 뭉쳐있는 공동 CEO는 바로 RIM의 창업자 이면서 주주이기 때문입니다.

창업자와 주주로 회장과 CEO를 겸하고 있는 이들에게 과연 누가 칼을 들 수 있단 말입니까? 이 문제로 이 두명을 제외한 나머지 주주가 일어나 그들을 몰아내기 위해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가됩니다.

상황이 애플에서 스티브 잡스가 쫒겨날때와 오버랩되지만 잡스와 그들이 달랐던 점은 주식 보유 현황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스티브도 주주 였지만 이사회에 속한 주주들을 압박할 정도의 주식을 보유하지는 못했으니 말입니다. (물론 이 이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지만 차후에 하기로 하고.. 그냥 갑시다.)


RIM의 미래는 암울한데..
회생 현재로서는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최소한 이 공동 CEO의 역할과 생각이 변하지 않는한 RIM의 부활은 요원할 것으로 판단되고 무었보다 시간이 정말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버티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말 그대로 시간 벌기가 필요한데 신제품의 제품력도 그렇고 시장 상황도 그렇고 RIM에 결코 유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음 2부에서는 내부 직원의 고발에 의한 글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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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설프군 YB
마케팅/경영_Plug l 2011/07/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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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모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삼성껀 안쓴다는 댓글이 달릴듯. 그게 여기 정서니깐

    2011/07/14 09:23
  2.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는 아마 푸쉬 메시지 방식 하나에만 주력하다가 다른 스마트폰이 다 지원하면서 급속히 발전하는데 따른 거겠죠. 블랙베리는 다른 기술이나 제품은 만들지 않았으니까요;;

    2011/07/14 09:51
  3. Favicon of http://transartist.tistory.com BlogIcon 토T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IM이 이런 문제점이 있었군요.
    블랙베리 이전에 갖고 싶었던 폰이라
    많이 찾아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1/07/14 11:21
  4. Favicon of http://crabbit.tistory.com/ BlogIcon 굴뚝토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바마가 블랙베리 중독자인건 대선후보였을 때도 화제였죠.
    사골우리듯 한가지 휴대폰으로 우려먹고 또 우려먹더니
    결국 이렇게 사라지는 듯 합니다.

    2011/07/14 17:34
  5. Favicon of http://cfono1.tistory.com BlogIcon cfono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MS는 한방을 준비할 자산이라도 있지만 RIM은 참 그렇네요... 이게 가장 큰 문제인듯.

    2011/07/14 20:35
  6. Favicon of http://zeteticthink.tistory.com BlogIcon Rezno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림... 블랙베리 화이트는 정말 그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수많은 차도녀 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황당한 국내출시가격으로 몇몇 매니아만 사용하게 되었죠.

    역시 제조업은 특히 IT업계에서는 애플과 같이 인문학적 감성을 덧입힌 기술을 말하기 이전에, 신기술이 베이스라는 걸 림을 보며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2011/07/15 00:04

세계적 미디어 재벌도 막지 못한 휴대폰 해킹 스캔들 만든 뉴스 오브 더 월드

최근 영국에서 168년 된 역사를 가진 신문인 '뉴스 오브 더 월드'가 전화 음성사서함 해킹 파문으로 곤욕을 치루다 결국 폐간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과거 9년전 살해 된 한 소녀의 휴대폰 해킹으로 시작됩니다. 이 신문은 한 사설 탐정에게 죽은 소녀의 휴대폰 해킹을 의뢰했는데 이 내용을 경찰에 진술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게 된 것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는 어떤 신문사 인가?
세계의 미디어 재벌 루퍼스 머독이 이끄는 뉴스코퍼레이션은 <더 선>, <투데이>, <더 타임즈>, <더 선데이 타임즈>, <뉴스 오브 더 월드>, <폭스 영화사>, <뉴욕 포스트>를 소유하고 있고 세계 각지의 스카이 위성방송 시장을 위협하고 있는 무서운 재벌입니다.

오스트리아를 근간으로 성장하던 뉴스코퍼페이션은 영국 진출을 통한 세계화를 꿈꾸게됩니다.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온 미디어는 바로 오늘 소개 할 "뉴스 오브 더 월드" 입니다.

1891년에 창간된 이 신문은 당시 카(Carr) 일가의 소유로, 영국에서 600만부라는 최대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일요판 타블로이드 신문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영국의 하류계층이 주요 독자층이었지만 역사와 인지도 면에서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미디어였습니다.

1970년대 이렇게 뉴스코퍼레이션에 인수 된 뉴스 오브 더 월드는 최근까지도 구독부수는 최소부수만으로도 우리나라 최대 신문의 부수의 2배에 달하는 260만부를 자랑하며 시장 점유율에서도 30%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신문이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왜? 폐간의 길을 걷게되나?
문제는 이들이 '부적절한' 취재 관행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신문이라는데 있었습니다. 2005년부터 꾸준히 의혹 제기되어 왔음은 물론 이 신문은 사설 탐정을 고용해 2002년에 실종된 소녀의 휴대전화 음성메시지를 해킹한 것으로 드러나며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또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살해된 영국인의 친척들과 2005년 발생한 런던 지하철 폭탄테러 사건의 생존자에 대해서도 해킹과 도청이 이뤄졌던 것으로 밝혀졌고 BBC에 따르면, 4천여 명에 달하는 해킹 대상자들 중에는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을 비롯해 영화배우 휴 그랜트, 귀네스 팰트로 등 유명인사도 포함돼 더 충격적입니다.

결국 영국 하원은 6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리베카 브룩스 뉴스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CEO)의 사퇴를 촉구하는 한 편,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를 벌이기로 결정한 이유도 이런 문제 의식때문이라고 합니다.

사태 초반에는 머독은 리베카 브룩스 편집장을 두둔했지만 사태가 일파 만파로 번지고 그녀의 부도덕함과 취재 독력가 알려지면서 머독이 그녀를 구하기 위해 뉴스 오브 더 월드를 버렸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의 수장 리베카 브룩스는 누구인가?
그녀는 비서로 입사해서 11년만에 최고 편집장에 오른 유일무이한 인물입니다.

브룩스는 스물한 살이던 지난 1989년 뉴스 오브 더 월드에 자료 검색업무를 담당하는 비서로 발을 들였습니다. 그로부터 11년 후 뉴스 오브 더 월드의 편집장이 됐는데 영국 언론계 최연소였다고 하니 대단한 여자였던 것이죠.

하지만 브룩스의 성공에는 능력 이외의 것도 포함되어 있다는 의문 부호가 남습니다. 평기자 시절엔 편집장과 친해지기 위해 승마를 배웠고 편집장이 바뀌어 골프를 즐기자 즉시 골프를 시작했음은 물론, 사주와 어울리기 위해 이력서 취미란에 요트를 추가했다는 일화는 그녀의 강한 승부욕과 권력욕을 어느정도 소개하는 대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조선 일보 기사를 보면 그녀는 성광과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묘사되어 있는데요.

그녀가 기자로 활동할 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취재로 이름을 날렸다고 합니다.

경쟁지에 찰스 왕세자의 전기(傳記)가 시리즈로 나가게 되자 경쟁사에 청소부로 위장해 침입한 뒤 인쇄된 신문을 들고나와 NoW에 그대로 베껴 쓰기도 했고 고(故) 다이애나 빈의 연인이었던 제임스 휴이트와 인터뷰를 할 때 인터뷰 장소인 호텔방에 도청장치를 해 특종을 낚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 남편과 살던 시절 부하 직원들을 시켜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지 뒷조사를 시키는 것은 물론, 전 남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던 걸 보면 그녀가 부하들의 해킹을 모르기는커녕 독려했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킹 사건이 터지기 전, 경찰이 한 사설탐정의 사무실을 압수해 확보한 자료에는 탐정이 NoW 기자들에게 총 19건의 비밀정보를 빼다 줬으며 이 중 2건은 브룩스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뉴스 오브 더 월드의 폐간은 그녀의 과욕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료 출처: "조선일보 - 머독, 부수 1위 주간지(뉴스오브더월드) 폐간하면서 도청 책임 前편집장은 싸고돌아"


IT 관련 이야기 하는 놈이 왜? 뉴스 오브 더 월드 이야기를 하는 걸까?
그것은 머독의 진화 과정을 보면 온라인 저널리즘과 미디어의 성장 방향을 볼 수 있고 IT 관점에서 미디어 영향력을 다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자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바로 정보 전달의 역할을 한다는데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정보의 주권이 독자가 아닌 기자에게 있다 보니 기자의 영향력이 저널리즘의 근간이 되고 파워가되었던 것이죠. 그러다 소셜 서비스가 나오게 되면서 미디어 영량력의 중심이 대중으로 변화되고 SNS 플랫폼으로 양분되면서 조금씩 변화의 시기를 맞이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가 왜? 도청과 해킹을 빌려서 이슈를 터트리려고 할까요?

그것은 Privity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특종과 같이 취재 없이 잡을 수 있는 정보가 아니면 더 이상 대중을 볼모로한 권력을 만들어낼 수 없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머독도 인정했던 미디어 진화와 SNS
머독 역시 이런 시대적 흐름을 인지는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이스페이스를 엄청난 가격에 인수를 한 것이죠. 물론 경영도 잘 못하고 앞으로의 진화 방향을 예측못해서 아주 헐값에 다시 되파는 상황이 됬지만 말입니다.

이것은 기성 미디어의 한계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신생 미디어와 기성 미디어는 정보 채널의 주권이 온라인으로 넘어 갔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SNS 등을 활용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허프포, 매셔블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신흥 미디어로 NYT, WSJ 등을 넘어서는 트래픽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지요.

어찌보면 이런 미디어의 흐름에서 머독도 결국 돈이 안되고 시장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바로 털어내는 성격인 만큼 뉴스 오브 더 월드가 이런 행위를 한 것은 어쩌면 머독 때문일 수도 있다는 분석을하게됩니다.


머독은 사업가지 저널리스트가 아니다
머독은 철저한 미디어 사업가 입니다. 그렇다보니 미디어와 돈을 잘 알고 있고 이를 통해 세계적 미디어 대부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도 진화를 하고 있어서 페이퍼 미디어에서 영상과 온라인으로 패러다임이 전환한다는 것을 느끼고 이런 분야에 투자를 하고는 있지만 기존 생각을 뛰어 넘거나 새로운 것을 개척하는 것이 아닌 이미 만들어진 시장을 찾아 들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새로운 미디어 창조자가 아닌 Fast Flow 전략을 활용한 미디어의 삼성인 것이지요.

잘못 된 것은 없지만 그런 마인드로 미디어를 접근하기 때문에 점점 그들의 사업은 수익은 많이 내고 있을지는 몰라도 저널리즘의 한계성을 만들어내고 쓰레기의 길로 걸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들의 생각 변화가 없다면 제 2의 뉴스 오브 더 월드 사태는 더 일어나지 않을까요?


결론, IT와 미디어가 만났을때 최악의 사례를 만들다?
특종에 대한 욕구는 사람의 감정을 마비시키고 악행으로 이어진다는 진리 꺠닫게 되는 사태인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을 미디어적 관점에서 기성 미디어를 이야기해보고 온라인 저널리즘의 발전 가능성을 살펴보려는 것이지만 궁극에 이 한마디를 찾기 위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디어가 되려면 IT를 활용하라, 하지만 정직하게 활용하라"라고 말이지요.

최첨단 IT 기술을 이용해 단순한 사리 사용과 욕망을 위해 사용한다면 회사를 말아 먹을 수도 있고 이를 통해 수많은 실직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미디어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란 것이지요. 최근의 파블 사태처럼 파워를 얻게된 개인미디어도 그 도구인 블로그나 SNS 처럼 IT 기술을 이용해 얻은 힘을 적절하고 공정하게 써야 제대로 된 파워를 얻게 된다는 진리를 얻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새벽 1시 20분에 글을 쓰려니 글이 빙빙 돌고 초점도 없네요. 너무 두서 없이 쓰긴 했는데 뜻은 아시겠죠? ㅎㅎ 이해해 주시고 블로그를 하는 분들도 그렇고 기성 미디어도 그렇고 자신에게 주어진 힘을 제대로 사용합시다.

아님 큰일나요? 아시겠죠? 이말 남기며 오늘은 줄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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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설프군 YB
마케팅/경영_Plug l 2011/07/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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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iugoon.tistory.com BlogIcon 리우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디어가 되려면 IT를 활용하라, 하지만 정직하게 활용하라. 라는말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말이네요.

    2011/07/11 07:04
  2. Favicon of http://transartist.tistory.com BlogIcon 토T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드라마에 나오는 이다해와 비슷한 성격같군요^^
    이렇게 잘못된 방법으로 돈과 권력을 탐하면 말로는
    거의 대부분 비참하더라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1/07/11 09:14
  3.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영국신문 폐간 사태를 잘 정리해 주셨네요. 저는 참 도청이란 게 무섭다는 생각을 합니다. 워터게이트 사건부터 지금 한국도 케이비에스 도청 사건을 맞고 있으니까요;; IT기술이 바로 도청기술이라는 데서 좀더 진지하게 바라봐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7/11 11:52
  4. Favicon of http://otkhm.tistory.com BlogIcon 릿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독식의 신문경영은 이재 끝났죠. 저사람. 뭔가 변한다는걸 알기는 하는데 인터넷 공간의 기본적인 생리를 모르는거 같아요

    2011/07/11 12:56
  5. Favicon of http://crabbit.tistory.com/ BlogIcon 굴뚝토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독이 미디어 제국의 황제라고 찬양했던 것도 미디어이고,
    이런 내막을 까발리고 장사치로 전락시킨 것도 미디어인 걸 보면
    미디어의 강력한 힘과 양면성이 새삼스럽게 돋보입니다.

    2011/07/11 19:20
  6. Favicon of http://cfono1.tistory.com BlogIcon cfono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길을 걷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안은 좀 다르지만 KBS 도청의혹에 확인되지 않은 것을 남발하거나 집요하게 괴롭히는 기사들... 나쁜것만 배우고 있네요. =_=

    2011/07/11 19:45
  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7/11 22:00
  8. Favicon of http://whiteink.tistory.com BlogIcon 하얀잉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문재벌 머독의 신문사였군요. 언론사의 정론을 가지 않고 도청과 해킹을 일삼다니 폐간의 말로를 맞은 것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2011/07/12 00:28

벤처 기업이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와 현실에 대한 이야기

최근 제2의 벤처 창업 열기가 일고 있습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과거 닷컴 버블때는 준비 안된 창업자들이 벤처에 뛰어들면서 공금 횡령, 무리한 투자등.. 투자금을 날리는 행위등으로 부정적인 시장 상황을 만들며 급격하게 버블이 꺼지며 침체의 길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벤처 열기는 과거와는 다르게 벤처 캐피털도 나름 내성이 생겨 투자의 방향과 투자 성공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고 창업자들도 여러 루트로 다양한 교육이 병행되며 과거와 같은 급격한 버블이 일어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런 이야기를 좀 해볼까요?




청년 CEO가 창업과정에 어려움을 겪게되는 이유?
최근 제2의 벤처붐이 일어나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벤처 업계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다는데서 많은 어려움들을 노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과거 닷컴 버블의 실패 사례와 여러 정책적 변화등으로 예전처럼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투자가 결정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것 때문에 좌절해 아이디어가 좋지 않아서 그런가 싶어서 창업을 포기하는 분들도 속출합니다.

최근에 중요한 것은 창업 아이템이 아니라 창업에 대한 열의와 끈기 그리고 무었보다 시장성이 더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부족해서 창업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이런 부분을 인정받지 못하다 보니 창업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많고 많은 아이디어 자신만의 주특기가 있어야..
최근 지경부 주최로 APP 개발 경진대회가 있었답니다. 이 곳에 정말 좋은 아이디어로 무장한 APP들이 많이 소개되었지만 막상 창업으로 이어진 Case는 아주 극히 드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정부쪽에서 나오는 지원책을 찾아보고 지원을 해보려고 했지만 아이디어나 개발 가능성 보다는 시장성 즉 시장에서 정말 팔릴 제품인지를 먼저 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 제 아이디어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개발이 완료된 아이템이 아니다 보니 PPT로 소개했는데 어느정도 한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발표된 내용을 보니 팔도 소셜커머스 같은 실행해서 결과물을 바로 만들어볼 수 있는 서비스나 창업 아이템에 포커싱이 맞춰진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로 서비스 구축부터 마케팅, 제품 유통, 창업의 성과를 예측 할 수 있을 만한 자신만의 주무기가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업 시련이 없다고 예단해서는 안되?
저는 근 10년 가까이를 필드에서 웹 플랫폼 사업에서 부터 에이전시, 홍보대행사, 블로그 기반 벤처기업을 경험했습니다. 큰 성공은 맛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소기업으로 어느정도 성장했던 회사의 규모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도 일반 기획자들에 비해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경험을 쌓은것이 특징이라 창업시에도 다른 이들에 비해 분명 강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시련이 있었고 가끔 견디기 힘든 어려움이 있기도 했습니다. 하물며 젊은 대학도 졸업 안한 CEO들이 이련 시련을 넘어서긴 정말 어렵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안철수 박사는 가능하면 사회 경험을 조금이라도 쌓고 조직 생활을 경험해보고 창업하길 권합니다.

저도 이에 동의하는 것이 비즈니스를 경험함에 있어 대인관계의 중요성, 회사대 회사의 비지니스 경험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단 사실을 크게 깨닫고 있는중이라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율을 높이고 싶다면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 창업하기보단 유관 아이디어를 접목해 볼 수 있는 회사에 들어가 경험을 쌓고 어느정도 프로젝트 성공 경험을 만들어 이를 바탕을 창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신의 주변에 의견을 구할 사람을 만들어라
사업을 하다가 보면 외롭고 혼자 결정을 해야하지만 결정을 쉽사리 내리기 어려운 상황도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에 주변에 좋은 멘토를 가지고 있는 것이 큰 힘이 될때가 있습니다. 자신이 결정해 나가야 할 방향을 결정 지어줄 사람이 있어서가 아니라 조언을 구하고 스스로에 매몰된 생각을 정리할 여유를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1인 창업보단 2~3인 정도의 소규모 팀 창업이 좋다라고 생각하는데 안철수 교수의 의견을 빌리지만 1인창업의 경우 혼자 모든 결정을해야 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생각과 의지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고 합니다.

혹 잘못된 선택인데도 자기 고집으로 밀고나가다 실패할 수 있지만 2~3인 창업은 최소한 정책 및 의사 결정 과정을 한번 더 거치기 때문에 실패 할 확율이 줄어들고 힘들고 어려울때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위기 상황을 해쳐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창업시 주변에 좋은 친구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친구와 같이하길 권합니다.


창업이 먼저가 아닌 창업에 필요한 계획과 자금력을 먼저 확보하라
전, 여러 이유로 제 개인 창업 자금을 활용해 창업을 결정했습니다. 지금도 그 결정에 후회는 없지만 자금이 한계 상황에 부딪쳤을때 추가 자금 확보를 위해 고민한 시간을 생각하면 정말 피가 마를 정도입니다.

가능하면 좋은 벤처 캐피털에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인정받아 창업하길 권합니다. 이럴 경우 자금 활용과 관리에 일부 제약이 생기고 지분율에도 일정부분 제약이 생길 수 있지만 그들을 설득하고 아이디어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사업을 다시 고민하고 정리 할 수 있음은 물론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1차 평가를 받을 수 있어 좀 더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속에 지속적으로 창업 과정에 맞게 사업 기획서를 업그레이드하다 보면 사업의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고 차후 2차 자금 조달에도 활용 할 수 있어 조금 더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판단됩니다.


주변의 성공 사례는 무시해라
이 말을 잘못이해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카테고리에 속한 사업군이라도 성공과 방법은 모두 다릅니다. A라는 회사가 성공했다고 B라는 회사가 성공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각 회사 환경과 사업 환경에 너무나 많은 변수가 있기에 성공 사례는 정말 참고만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 과정에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떻게 현재의 위치에 왔을까를 고민해야 겠지요.

저도 성공한 벤처 사업가가 아니라 속시원하게 이런 과정을 이야기 할 순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직도 제대로 된 비즈니스 모델을 못 만들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있어서 가끔 피가 마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결론은 남이 내놓은 아이디어를 쫒기보다 자신이 가려던 방향에서 한가지 아이템으로 뭔저 승부를 해야 한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지금 그래서 그동안 이것저것 벌여놓았던 것들을 일부 정리하고 핵심에 치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창업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창업 시기는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사회 경험을 최소 2~3년 이상 쌓은뒤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이런 저런 경험을 쌓기보다는 자신이 사업하고 싶은 아이템이 속한 분야에서 제품 기획, 개발, 런칭, 마케팅에 이르는 성공 과정을 경험하고 자금 조달 계획과 창업 맴버를 결정한 시점이 되었다면 언제든 창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창업 해보겠다는 생각도 나쁜 생각은 아니지만 그럴 경우 도전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고 무었보다 너무 많은 사업 영역과 분야에서의 경험이 오히려 사업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많이 알아서 이것저것 다 피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다양한 분야를 접해 본 만큼 속성에 그칠 가능성이 많아서 한 분야에서 최소 10년이상 경험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 할 것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자신의 준비 시점을 판단해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창업 포기 시점은 언제가 될까?
최소 2~3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전제 조건이 대출 같은 빛을 지지 않고 사업을 진행 시킬 수 있다면 그렇게 하길 권합니다.

대출 같은 리스크가 발생하면 운신의 폭이 적어지고 판단에 여유가 생기지 않는 것은 물론 차후 창업 실패시 회생 불능한 상태로 창업자들을 몰아갈 수 있기에 가능하다면 투자를 지속하되 투자금을 연장하지 못하거나 비즈니스 모델이 성과를 못만들어 수익을 만들어내지 못한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과거 회사에서 모 이사님이 자신이 진행하던 웹 에이전시에서 1년간 파리만 날리다 회사 정리하기로한 다음날 2억원 짜리 프로젝트 계약 의뢰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근데, 사업 접기로 했는데 조금 더 연명 할 길이 생겼다고 사업을 영위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거절하고 정리했다고 합니다.

그땐 이해를 못했지만 지금은 조금 이해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에게 한마디를 남기자면..
사실 제가 이렇게 주제 넘은 이야기를 할 입장은 아닙니다. 저도 정말 피말리는 현장에서 정말 늘 스트레스와 고민가운데 꿈을 쫒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제대로 된 비즈니스 모델도 못 만들었고 서비스 가입자나 이용자도 거의 늘지 않고 하는 아이템마다 좋은 결론을 못 얻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과거 왜? 그런 결과를 만들었나 하고 보면 작은 텀을 보고 그것만 쫒다가 결론이 안나자 초조해서 이것저것 하다 더 그런 결과에 내몰린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과거의 회사 다니던 경험을 생각해 보면 서비스가 성장하는 주기란 것이 있는데 어느정도 유저도 확보하고 자생적 성장 기반을 만들기 전까진 수익은 물론 서비스가 발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과정과 사실을 경험했지만 막상 최전선에서 모든 의사 결정을 스스로 해야 할 시기엔 정말 경험도 크게 도움이 안될때가 많더군요. 결국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경험해야 조금 여유가 생겨 과거 경험을 활용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결론은 저도 부족한 사람이지만 제가 이 글을 용기를 갖고 쓰게 된 것은 혹 저와 같이 창업을 하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분들께 최소한의 용기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전달해 보고자 이런 글을 기획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저와 비슷하 상황에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용기내시고 다시 힘내시길 기원하며 이번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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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설프군 YB
마케팅/경영_Plug l 2011/07/0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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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rabbit.tistory.com/ BlogIcon 굴뚝토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험에서 우러난 진짜 금과옥조같은 글입니다.

    제 생각에도 아무리 벤처라도
    아이디어와 핵심 기술은 본인이 감당해도 멀리 내다볼 수 있는 기획력 있는 사람과
    회계 재무 능력이 있는 사람까지 최소한 2사람 정도 있어야
    회사다운 꼴이 생기는 듯 합니다.

    2011/07/05 07:44
  2.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사람들이 사업에 도전하고 그가운데 성공과 실패가 갈리죠. YB님의 말이 정말 절절하게 와 닿는건 직접 부딪치시면서 우러난 글이라서 그런 듯 합니다. 힘내세요^^

    2011/07/05 11:07
  3. Favicon of http://busiman.net BlogIcon 부시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은 글입니다. 꿈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요.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아이디어를 실행시키려면 숫자와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건 아이디어가 아니라 시장성이니까요.^^

    2011/07/05 13:45
  4. Favicon of http://otkhm.tistory.com BlogIcon 릿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기반의 창업이 흥하는 이유도 파티원 구하기 가장 좋은 곳이 어느정도 이름있는 명문공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사실 매니아적 성향 있는 사람들 대부분 사교성 레벨은 떨어지니 파티 구하기가 참 힘들죠.

    2011/07/05 14:15
  5. Favicon of http://cfono1.tistory.com BlogIcon cfono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글이네요... ㅠㅠ
    마치 인생 선배님과도 같은 글이었습니다!

    2011/07/05 21:47
  6. Favicon of http://www.leejangsuk.com/ BlogIcon 이장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1/07/06 10:14
  7. 김은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내용 접하고 갑니다

    2011/07/06 15:53
  8. 김은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내용 접하고 갑니다

    2011/07/06 15:53

야후재팬 지분도 매각한 캐롤바츠 8조원 현금으로 뭘할까?

캐롤바츠는 제리양을 대신한 야후의 CEO 입니다. 창업주 였던 제리양이 야후의 끝없는 추락을 구하기 위해 다시 일선으로 복귀 했지만 뜻한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미 거대해질대로 거대해진 조직과 내부에서의 끊임 없는 긴장과 혁신을 유도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비대해지고 권력자들의 놀이터로 변한 야후에 제리양이 영향을 끼치는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무었보다 창업주로서 가능하면 제살을 깍지 않고 위기 타파와 혁신을 동시에 취하기에는 조직이 너무 무겁고 둔해져 있었던 것이죠. 결국 이사회는 오토데스크의 캐롤바츠를 대려와 난관을 해쳐나가기로 합니다.



여기까지가 바로 캐롤바츠의 등장 설화입니다. ㅎㅎ;; 그러나 약간은 극적인 상황과는 달리 야후의 개혁 작업은 쉽지 않았습니다. 내부 이익 집단의 반대와 몇번의 무리수가 따르는 정책적 결정이 그녀의 도전적 개혁에 어려움을 봉착시킵니다.

대표적인 예가 야후의 검색 조직을 MS에 넘기는 결정(말은 빌려줬다고 하지만 실제로 MS와 거의 통합 된 것이나 다름 없는 상태입니다.)은 그녀를 큰 위기에 빠뜨리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엔 야후재팬마저 판답니다. 이미 충분히 이익 실현이 되었고 더이상 성장 가능성 없이 정체기에 들어선 일본보다 중국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는데요.

일본이 이렇게 가치 없는 시장이 된건지, 캐롤바츠가 너무 개념이 없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1. 야후 CEO 캐롤바츠는 어떤 인물인가?
캐롤 바츠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인사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경(년도가 맞나 모르겠네요 ㅡㅡ;; ) 야후로 옮길때도 당시 회장이던 로이 보스톡 회장이 CEO직을 제안한 유일한 인물이었다고 했다네요.

그녀만큼 위기의 야후에 적합한 적임자가 없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인데요. 아직까진 그녀의 선임이 썩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캐롤바츠의 성공 스토리를 살펴보면 그녀가 그렇게 만만하고 경험 없는 풋내기 CEO가 아니란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바츠는 1992년부터 2006년 4월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오토데스크의 사장과 회장, CEO를 겸직해왔으며 야후로 옮기기 전까지도 오토데스크의 이사회 의장역을 수행 할만큼 친 오토데스크 진영 인사입니다.

이 이외에도 썬마이크로시스템즈와 3M 에서 근무한 경력과 시스코시스템즈, 인텔, 넷탑 등 이사를 지냈고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과학기술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그런 영향력 때문인지 당시 미 포천지가 선정한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 배런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30인' 등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야후 CEO로 옮기기에 스펙상 문제는 없었고 오토데스크의 신화적 성장을 이끈 점도 그녀가 결코 제리양보다 하수가 아니란 사실을 증명합니다.


2. 야후가 원했던 CEO는 경영능력
미국 유명 CEO들의 장점은 전략적 구상하에 큰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을 전략적으로 그리고 단계별로 실행해 나간다는 점입니다.

그러한 전략적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는 그만큼 다양한 경험이 뒤따라야 할텐데요. 위에서 설명한 대로 캐롤바츠 역시 만만치 않은 경력을 소유했고 이런 경험을 토대로 오토데스크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오토데스크에서의 경험이 그녀를 신생 회사를 키우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는 CEO로 인정받게 합니다.

바츠가 1990년대 초 오토데스크 CEO직을 맡기 시작했을 때만 하더라도 이 회사 매출은 3억5000만달러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퇴임직전인 2006년에 매출은 무려 15억달러 매출을 기록하며 5배이상 회사를 성장 시키는 능력을 발휘합니다.

오토데스크 이전에는 1987년에는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마케팅 담당 부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후 연간 2100만달러에 불과하던 수익을 2년 만에 1억24000만달러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기록하며 IT계의 거물이 되죠.

(비전 구상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자료가 많이 없어서 이 부분은 뺐습니다.)


3. 캐롤바츠가 그리는 미래의 야후는 어떤 모습일까?
야후가 캐롤바츠를 선임한 배경에는 많은 전문가들이 당시 야후의 MS 매각등 여러 굵직굵직한 대형 M&A를 위한 영입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제리양이 1차 방어는 했지만 결국 검색 개발 조직을 MS에 넘기는 결과까지는 막지 못했습니다.)

저도 일정부분 동조하고 있고 실제로도 캐롤바츠가 야후에와서 가장 많이 한일은 불필요한 조직을 매각하거나 정리하는 일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를 인정하는 행보를 보입니다.

하지만 납득이 안가는 부분은 바로 검색 조직 제휴 입니다. 사실상 MS에 개발 조직을 판매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이런 결정을 한것은 결국 캐롤바츠는 개발의 야후가 아닌 미디어 중심의 야후를 원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야후 버즈를 비롯, 딜리셔스등 굵직한 M&A로 야후 품으로 끌어안았던 SNS 서비스 폐지는 물론 30% 넘는 인력 구조조정까지 진행하며 기존 야후의 질서를 허무는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이 결과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상승하긴 했지만 이젠 검색 영역에서 조차 빙에게 밀리며 더이상 예전의 개발의 야후는 찾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광파리님의 올려주신 2010년 야후의 3분기 실적 발표를 보면 디스플레이광고, 메신저 메일, 개인화에 대한 야후 플랫폼의 개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 집중하는 서비스를 보면 야후 사용자의 개인화 정보와 야후 브랜드 가치를 이용한 광고 영역을 확장해 미디어 그룹의 야후를 꿈꾸는 것으로 보입니다.


4. 야후에게 캐롤바츠는 구원투수 아니면 재앙?
이익이 안되는 조직을 정리하는 것은 위기 상황에서 필연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조직 매각과 야후 재팬 매각은 조금 의문점이 남습니다.

인력까지 구조조정한 야후는 현재 꽤 슬림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야후 재팸을 소프트뱅크에 팔며 8조원의 현금도 확보했고 매출도 늘어 어느정도 자금력이 생겼는데 문제는 핵심 경쟁력을 팔고 나서 얻은 돈으로 그만한 시너지를 만들 수 있겠는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야후 재팬이야 지분만 있었지 실제론 소뱅것이나 다름 없었으니 투자이익 환수 차원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검색 조직 제휴와 검색엔진의 빙엔진 채용은 선뜻 납득이가지 않습니다.

핵심 경쟁력을 넘겨주고 경쟁사의 엔진을 사온다니요. 그리고 3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말했듯 중국의 알리바바에 5년간 투자를 하면서 지분 40%를 확보했습니다.

알리바바가 중국에서 제 2의 이베이를 꿈꾸며 성장하는 만큼 납득 할만한 결정이지만 중국 이외에 집중 한다던 이머징 마켓 투자 소식은 뜸합니다.

수익면에선 구원투수 역할을 했지만 실제 야후 스스로의 DNA 측면에선 재앙에 가까운 일을 해온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한 것이기도 하고요.


결론, 1년뒤를 봐야 성공을 확인 할 수 있다.
분명 수익적 면에서는 캐롤바츠 영입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년뒤 MS나 기타 회사에 야후를 되 판다거나 지속적인 분할이나 M&A로 조직을 더 축소시킨다면 재앙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미디어 기업으로의 야후를 꿈꾸기엔 매체력이 떨어지고 검색 사업의 역량도 없고, 트래픽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괜찮다는 글로벌 지사도 하나둘 매각하고 있어 돈은 벌었지만 이돈으로 야후의 DNA가 아닌 새로운 DNA 이식에 실패한다면 미래도 없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반면 그녀가 제시한 비전대로 성공적으로 야후 DNA를 탈바꿈시키고 나아가 AOL 같은 미디어 기업을 인수하며 새로운 영역으로 방향 전환에 성공한다면 성공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결론 내리긴 어려운 상황이지만 현재까진 재앙으로 보이진 않은다는 결론을 내리고 싶네요. 맘에 안드는 결정도 있지만 때론, 그런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 CEO의 역할인만큼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되새겨 보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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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설프군 YB
마케팅/경영_Plug l 2011/03/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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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hinkingpig.tistory.com BlogIcon 생각하는 돼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야후 코리아는 요즘 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잘은 모르지만요....
    나중에 한 번 정리해 주세요~~~^^*

    2011/03/03 06:51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
      내일꺼 포스팅에 야후 코리아 이야기가 있을 것 같네요.
      근데.. 제가 업계를 떠난지 1년이 넘어서 조금 감이 떨어지네요.

      거기다 아는 분들도 야후를 많이 떠나셔서 정보 얻기가 쉽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2011/03/05 18:14
  2. Favicon of http://riugoon.tistory.com BlogIcon 리우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몰랐던 이야기라 그런지 더 재미있네요^^

    2011/03/03 06:55
  3. Favicon of http://garden0817.tistory.com BlogIcon gardenlan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후 어느순간 망가져서 잘 안들어가게 되는 곳인것같습니다.
    저에게는 너무 복잡하고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

    2011/03/03 07:04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요.
      그나마 캐롤바츠 와서 조금식 실적이 올라가고 있어요.
      미국의 경우 얼마전 기사를 보니 순방문자 순위에선 구글을 잡았더군요.

      2011/03/05 18:22
  4. Favicon of http://neblog.com BlogIcon 사자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우는 애초부터 그들보다 더 나은 형태인 구글의 등장 때문에 몰락할 수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네이버처럼 한국을 꽉 잡고 있는 기업과 구글 같은 세계적 기업사이에서 경쟁력이 도저히 보이질 않거든요.

    어찌 보면 야후의 정체가 구글에게 엄청난 가회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1/03/03 07:19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ㅎㅎ 정말 그렇습니다.
      이거.. 참.. 노력은 하긴 하는데..

      의사 결정권이 자유롭지 않아서.. 많이 고생중이기도 하고요.

      암튼.. 후속 포스팅에서 이야기 더 전개해 볼께요.

      2011/03/05 18:25
  5. 해바라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03/03 07:25
  6. Favicon of http://crabbit.tistory.com/ BlogIcon 굴뚝토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회를 비롯한 주주들의 목적은 단기 수익이죠.
    캐롤바츠 역시 이런 의도를 잘 아는 듯한 행보를 보여줍니다.
    문제는 대규모 감축과 조직의 혁신이 가시적 단기 수익을 가능케하지만,
    장기적 비전은 커녕 조직의 생존마저 위협한다는 거죠.
    AOL이 이리저리 치이면서 주인이 계속 바뀌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2011/03/03 07:57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런것 같습니다.
      암튼.. 현재까지는 실적도 서비스 정상화도 나름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이후 행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2011/03/05 22:10
  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03 09:38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괘찮습니다. 꽃집아가씨님..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세요.

      너무 댓글이나 이런 부분에 부담만 안가지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2011/03/05 22:14
  8.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때는 인터넷 시작 화면이 야후였지만 이후 다음에 치이고 네이버에 밀리고며 한국 시장을 내 주었지요. 살을 깎아서 뼈를 살린다면 괜찮지만 뼈까지 깎는다면 큰일이겠지요. ^^;;

    2011/03/03 09:48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 불과 10년안팍이죠. ㅎㅎ
      지금이 바로 그런 시작인 것 같습니다.

      살을 깍고 뼈를깍는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데..
      심장마저 내줄려고하니.. 조금 어이가 없죠.

      암튼.. 결과는 아직까진 꽤 훌륭합니다.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만요.

      2011/03/05 22:16
  9. Favicon of http://www.venuswannabe.com BlogIcon 비너스워너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일로 야후가 큰 도약을 할지 더 추락할지 참..
    정보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1/03/03 10:51
  10. Favicon of http://worldsay.tistory.com BlogIcon sa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후의 전성기 시절이 있었는데....경쟁 구도가 다양해지니 많이 밀린것 같네요.
    미디어쪽은 리스크 엄청 부담될텐데요 괜찮을까요?
    인지도도 많이 내려간 상태라서 ...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1/03/03 11:21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야말로 늘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스크 부담은 당장은 심하지 않을 것 같아요.
      현재는 구조조정 중이라서요. ^^

      정상화 된 다음이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리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2011/03/06 18:04
  11. Favicon of http://inmysea.tistory.com BlogIcon ㅇiㅇrrㄱ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창기 야후의 전성기때부터 지켜봐왔는데... 이젠 시선 저편으로 훌쩍 물러나 버렸죠. 그래도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니, 어찌 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야후 예전의 명성을 떠올리다보니 그 당시 활개쳤던 그 많은 사이트들은 다 어디 갔나 궁금해지네요...^^

    2011/03/03 11:41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정말 그렇네요. 알타비스타, 인포시크, 라이코스등..

      이제는 이름조처 거론 안되는 걸보면 트랜드를 놓치면 살아남기 힘드단 생각이 드네요.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ㅡㅡ;

      2011/03/06 18:09
  12. Favicon of http://www.hjstory.net BlogIcon HJ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후.. 한국에서는 더 최악의 길로만 가는데..
    글로벌 정책 푸는 것도 경영전략에 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2011/03/03 11:50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글로벌 야후도 문제지만..
      한국 야후는 더 문제죠.. ㅡㅡ;;

      매년 트래픽과 순위가 하락해요.
      대책이 없는데 지적 주신 부분도 하나의 대안이 될수는 있겠네요.

      2011/03/06 18:10
  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03 12:05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별말씀을요. ㅎ

      대부분의 분들이 보셔도 어려워 하세요.
      그냥 보시고 이해되면 좋지만 안되도.. 너무 두려워 마시길.. ㅎㅎ

      2011/03/06 18:17
  14. Favicon of http://ddella.tistory.com BlogIcon 딘델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후가 과거에는 인터넷 업계 큰손이였는데
    많이 밀리는 모습입니다. 그럴수 밖에요
    변화를 해야 하는데 야후 들어가 홈페이지도 거의 안 변하고
    내이버도 보면 거의 질려가고 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1/03/03 12:08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데 변화가 두드러지지 않아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가 야후의 회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2011/03/07 01:00
  15. Favicon of http://otkhm.tistory.com/ BlogIcon 릿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원투수는 점수차이가 얼마 나지 않을때 진가를 발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야후는 ;;;

    2011/03/03 13:23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그렇게 보시는 군요.
      그래도 지금까지 실적은 꽤 좋은 편이라..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2011/03/07 01:01
  16. Favicon of http://blog.daum.net/sun-pkj-noon BlogIcon 짱똘이찌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는 야후도 가끔 들어 갔었는데
    요즘은 네이버와 다음만 들어가죠!!
    구원인지 재앙인지는 두고 보면 알겠지요.

    2011/03/03 13:40
  17. Favicon of http://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후 KOREA는 요즘은 밉상이더라고요.
    해외 지분을 하나씩 매각해서 어떤 사업을 꿈 꾸고 있는건지... ^^;

    2011/03/03 17:19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돈은 몇조 통장에 저장하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이 돈으로 뭘할지가 궁금한 거죠.

      앞으로가 중요한 시점 같습니다.

      2011/03/07 01:02
  18. 수술후정우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후코리아가 근래 소셜펄스 라는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페이스북, 트위터를 연동,
    오픈소셜을 표방했지만, 국내포털과의 제휴를 실패했는지 포털과는 연동이 불가하여반쪽짜리 서비스가 되버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 글 포스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1/03/06 05:36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글이라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 할 따름입니다.
      부족한 글에 좋은 평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3/07 01:03

소셜 이해도에서 차이난 문제의 그룹폰 '슈퍼볼광고'

얼마전 이런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돈쓰고 망신 당했다는 기사 말이지요. 관심이 생겨서 정독해 보니 이런 내용이더군요. 중국의 지배 아래 독립 운동을 하는 티베트의 상황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해 그렇잖아도 민감한 사안을 희화화해 욕을 얻어먹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들이 홍보/마케팅 효과보다는 오히려 그룹폰의 이미지 회손하는 노이즈 마케팅이 되어 버렸습니다. 단순히 마케팅에 대한 판단 실수라고 보기에는 너무했던 부족한 그들의 인식과 접근법에 대해 오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미지 출처: The Wall Street Journal>

해당 내용은 6일에 열렸던 미국 슈퍼볼 경기의 광고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슈퍼볼 결승전 광고의 경우 전세계의 수 많은 기업들이 광고를 하려고 하는 데요. 그만큼 큰 광고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이 경기에 그룹폰은 30초정도 TV 광고를 노출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광고에 등장한 유명 배우 티머시 허튼이 티베트를 언급하면서 시작됩니다. "티베트 국민이 위협을 받고 있다. 그들의 위협은 무력에 의한 위협보다 문화적 위협에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 생선 카레를 만들어낼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루폰닷컴을 통해서는 이 생선 카레를 시카고의 한 식당에서 200명이 모여 30달러짜리 음식을 15달러에 먹을 수 있다"하는 광고를 게재했습니다.

제가 직역을 하다보니 앞뒤가 안 맞기는 한데요. 전체적인 큰 맥락을 생각하며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그룹폰이 건드린 건 유머나 코미디가 아닌 아시아의 민감한 문제
이 광고를 보면 도대체 그룹폰이 뭘 노렸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의 정책이 얼마나 우수하고 그를 통해 어떤 해택을 얻고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아이디어가 겨우 이정도라면 그들은 너무 큰 실수를 한 것입니다.

티벳 문제는 비단 중국과 티벳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 아시아의 문제로 중국 눈치보는 한국이나 일본도 함부로 건들이지 않는 문제인데.. 이를 이렇게 이용하다니요?

차라리 중국에 억업받는 티벳의 전통 요리를 실현해낸 식당 값으로도 바꿀 수 없는 그 맛을 우리는 이렇게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고 하는 것이 어땠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그룹폰이 이번 광고로 잃은 것은 단순한 마케팅적 가치가 아닌 그룹폰의 몰지각과 무식함에 대한 안티 소비자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2. 이번 광고가 어떤 영향을 미치나?
이번 광고에선 티벳을 사랑하는 그룹폰도, 중국을 사랑하는 그룹폰도 아닌 둘 다 미워하는 그룹폰이란 이미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티벳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정치적 투쟁을 농담 거리로 만들었다고 욕하고 중국은 자신들의 영토에 있는 티벳을 이용했다고 욕하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에선 시나닷컴 같은 서비스에서 네티즌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룹폰을 진출을 막아야 한다. 그룹폰은 저능아들이다란 내용들을 쏟아내며 이 문제를 공론화 하고 있습니다.

그룹폰이 30초 짜리 광고를 위해 투자한 돈이 33억원정도 된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투자해 얻은 성과는 수백억달라에 달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인 것이죠.

로히트 브하르가바 조지타운대 마케팅 담당 교수는 "그루폰이 지금까지 자신들을 사랑했던 고객들을 잃기 위해 독특한 업적을 세웠다"고 비꼬았을 정도라고 합니다.


3. 이번 사태는 소셜 커머스 업체가 소셜을 몰라 발생한 문제
이 문제를 쉽게 넘겨 버릴 수 없는 것은 바로 소셜이란 중심축을 가진 업체가 소셜을 몰라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이고 한국의 기업들도 이런 몰지각성이 조금씩 들어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셜이란 것은 무었일까요? 사전을 보면 사회적인, 사회에 관한이란 뜻으로 사용됩니다. 즉 관계와 관계를 이어주는 모티브이자 단어가 바로 사회란 것으로 정의된다는 것입니다.

소셜 커머스란 것도 결국은 이 관계를 이어주는 대서 출발하죠. 맛은 있으나 광고가 안되 장사가 안되는 업체를 알려 수익을 가져다주고 일반 사용자는 저렴한 비용에 식사를 해결하는 전략입니다.

서로의 요구점 광고란 것과 저렴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와 업체의 Needs를 정확히 파악해 이 관계를 이어주며 소셜과 커머스가 융합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 관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많은데 예를들어 저렴하다고 해서 가보니 제품 퀄리티가 형편 없다거나 A/S 전화를 하니 전화를 안받고, 반품 요청을 하니 반품이 안되는등 다양한 관계 형성에 미치는 불안 요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태는 기업이 소비자 나아가 정치적 상황등을 어떻게 이해하는지를 광고를 통해 부정적으로 전달한 사례입니다. 이는 많은 미국인이 티벳 문제를 옹호하는 입장에서 소셜 업체가 이런 미국인들과의 관계 형성에 부정적 이미지를 전달한 것입니다.

소셜 기업이 소셜의 개념과 이런 부정적 마케팅의 파장을 이해못해 발생시킨 문제입니다.


4. 국내 기업은 어떠한가?
한국의 소셜 커머스 기업들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독창적인 것은 없고 미국에 있던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선점 효과를 이용해 자금을 모으고 이를 네이버와 네이트, 다음등에 광고하며 영향력을 확대하는 전략입니다.

아직까지는 커다란 문제가 발견 된 것은 아니지만 이들 기업이 취하는 홍보 방법 조차 썩 소셜하지는 않다란 생각이 들게됩니다.

한국에서 1위 기업인 티몬은 올해부터 리뷰와 LBS 기반의 서비스를 엮는다고는 하지만 그것만으로 소셜이 되는걸까요?


결론, 소셜을 이해하는 것은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룹폰이 이번 문제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민감한 이슈를 재미로 풀어낸다고 사람들이 반응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개콘에서 시사 개그에 열광하는 것은 그 안에 사회의 비판과 유머가 절묘하게 볶합적으로 버무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코드 속에서 사람과 사회 문제를 공론화하고 이를 대중과 이야기하며 인기란 무형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코미디, 개그가 명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런 코드를 이해하는 것에서 부터 소셜이란 요소를 생각해 볼 수 있게되고 그 결과물이 사람인 것입니다.

그룹폰은 이 문제를 통해 티벳과 중국을 모두 건드려 두곳 모두의 적을 만들었습니다. 사람 사이의 감정, 지역간의 이해 관계, 그들을 옹호하는 집단간의 관계등 소셜 기업으로서 너무 많은 관계 요소를 건들여 최악의 결과를 낳은 그룹폰 광고사태..

우리는 어떤 소셜을 원하는지 생각해봐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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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설프군 YB
마케팅/경영_Plug l 2011/02/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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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rden0817.tistory.com BlogIcon gardenlan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일이 있었군요 돈낭비를 한샘이네요
    잘보고갑니다

    2011/02/28 06:56
  2. Favicon of http://worldsay.tistory.com BlogIcon sa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정보 어디서 배우시는거예요? 대단하세요
    광고에 티벳이란 단어 자체만으로 거부감 들게 만들었네요.
    요즘은 광고를 봤을 때 느낌표가 되어야 하는데 그룹폰 광고는 물음표가 떠오르네요.
    뭐야이거? 이런느낌.

    저도 한국 소셜커머스 이용해봤는데요.
    광고한 만큼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도 있더라구요.
    거기에 불 친절하면 아주 난감하죠.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윈윈 관계라 그런지 쉽게 생각하는 업주들도 있더라구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

    광고를 대행해주는 입장에서는 좀 더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업주측과 광고주 측의 합을 맞추어서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광고로
    소비자를 만족 시켜줬으면 좋겠네요.

    2011/02/28 07:26
    • Favicon of http://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YB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정보는 ㅎㅎ
      트위터에서 배웁니다. ㅎㅎ;;

      수집한 자료는 항상 관리하고 그리고 그와 연관된 자료를 다시 재 수집해서 기획한 자료에 맞게 가공하고 그렇죠 뭐.. ㅎㅎ

      전 저보다 Say님의 빈틈 없는 심리학이 더 대단해 보입니다. ㅎㅎ

      지적 주신 부분들은 현재 한국 소셜 커머스의 문제인데요. 쉽게 개선되긴 어렵지만..

      제가 듣기로는 나름대로 여러 방편을 만들어 고민하고 있는 흔적은 있더군요.

      앞으로 지적 주신 부분들이 개선되지 않겠습니까? ㅎㅎ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2011/02/28 23:35
  3. Favicon of http://kkolzzi.com BlogIcon kkolzz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이란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라는 글 후미의 문장이 참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2011/02/28 07:46
  4. Favicon of http://crabbit.tistory.com/ BlogIcon 굴뚝토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종 승인은 그루폰에서 내렸겠지만,
    광고 컨셉과 제작은 광고마케이팅 회사에서 진행했겠죠.
    아마 그 광고마케이팅회사는 이번 광고 때문에
    시장에서 매장당할 공산이 커 보입니다...^^

    2011/02/28 08:05
    • Favicon of http://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YB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도 홍보대행사에 있어봐서 조금 아는데..
      이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실수하기가 쉽지 않은데..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아마 이번 사례를 워스트 사례로 오래 회자 될 것 같습니다.

      2011/02/28 23:38
  5. Favicon of http://teamjyblog.tistory.com BlogIcon RnSou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켓몬스터는 최근에 TV광고도 하더군요...

    어설프군님이 지적하신 것 처럼 소셜커머스 업체가 갈수록 '소셜이 아닌'것으로 퇴색 되어지고 있는듯해서 참 씁쓸함을 남기네요

    2011/02/28 09:45
    • Favicon of http://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광고를 한다고 소셜 기업이 아니라고 생각한건 아니지만..

      너무 소셜하지 못한 접근과 소셜해지지 않는 비즈니스로 고착화 되는 것 같아 아쉬울 따름입니다.

      2011/02/28 23:39
  6. Favicon of http://riugoon.tistory.com BlogIcon 리우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룹폰이 방향을 잘못 잡아버렸군요.

    2011/02/28 09:48
  7. Favicon of http://plusblog.tistory.com BlogIcon 꼬마낙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지는 한순간인것 같네요..
    신중하게 결정을 ㅜㅜ

    2011/02/28 11:21
  8.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농담과 정치성을 어우른 어떤 것을 기대했던 모양인데 대실패했네요;; 요즘 YB님이 참 독특하고도 재미있는 포스팅을 매일 해주셔서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2011/02/28 11:30
    • Favicon of http://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YB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관심 가는쪽으로 하다보니..
      그렇게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늘 다양한 관점을 주시는 니자드님 글 잘 보고 많은것 얻고 있네요. ㅎㅎ

      오늘도 수고하시고 화이팅하세요. ㅎ

      2011/02/28 23:43
  9.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국내의 정치적인 내용을 희화화했다면 몰라도 다른 나라의 정치적 상황을 가지고 웃음거리를 만들었다니 정말 포인트를 잘못잡은 것 같습니다. 비틀어 말하는 경우에도 건들여서는 안될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잘못잡은 것 같네요. 정말 돈 쓰고도 좋은 결과를 못본 경우군요;;;

    2011/02/28 11:37
    • Favicon of http://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최악중에 최악의 케이스입니다.
      아마 이번 광고 진행한 담당자나 회사 모두..
      큰 시련이 닥칠 것 같아요.

      자국내 반발은 물론 해당 국가에서도 반발이 심하니간 말이죠. ㅎㅎ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2011/02/28 23:45
  10. Favicon of http://bless2u.tistory.com BlogIcon 원래버핏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거꾸로 말하면 천냥 베풀고도 빚을 얻게 된다고 해야 할까요?
    똑똑한 사람들이 무슨 생각으로 건드려서 안될 사안을 건드렸는지 참으로 어이없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2/28 12:26
    • Favicon of http://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멍청한 사람들이 그랬다면 이해라도 했을텐데..
      정말 난다 긴다하는 사람들이 한 일인데..

      이런 접근을 했다니 상상도 못할 일을 저질러 버렸어요.
      세계적 웃음 거리가 된거죠. ㅡㅡ;;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1/02/28 23:46
  11. Favicon of http://whiteink.tistory.com BlogIcon 하얀잉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루폰이 다음주에 국내오픈한다는데 새겨 들어야 할 글이군요. 이웃추가하고 갑니다. ^^

    2011/02/28 13:20
    • Favicon of http://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YB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야기 들었습니다. ㅎㅎ
      아마 제가 이야기 안하더라도 이해하고 있을거예요.
      이미 엄청나게 욕먹고 있거든요. ㅎㅎ

      그나저나 국내 진출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2011/02/28 23:47
  12. Favicon of http://www.hjstory.net BlogIcon HJ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의 단면 중 하나가 깊이 없는 넓고 단편적인 면.. 이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런면에서 YB님과 같은 블로그의 매력이 더 살아나는 면인 것 같기도.. ㅎㅎ
    말이 다른 곳으로 새버렸지만 .. 이해하시죠? 무슨 뜻인지..?

    2011/02/28 16:07
    • Favicon of http://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너무 이해하고 있고..
      또, 그런 평으로 좋은점을 찾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늘 좋은 연애소재로 제 어린시절과 또, 여자들의 입장등 많은 것 배우고 있어요 저도. ^^

      좋은 지적이라 말씀드리고 싶고.. 그런 단면을 넘어서는 소셜 서비스와 커머스가 많이들 나와주면 좋겠다는 생각했습니다.

      늦은밤 의견 감사드리고 편안한 밤 되세요.

      2011/03/01 00:04
  13. Favicon of http://shlim1219.tistory.com BlogIcon 안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까지 자신들을 사랑했던 고객들을 잃는 독특한 방법의 광고를 행했군요...
    정말 무뇌한 광고의 한 단면을 제대로 본 것 같습니다~
    그루폰...돈 쓰고 앞으로 더 많은 돈을 잃을 것 같네요...
    어설프군님 덕분에 모르던 소식 하나 알고 갑니다~언제나 감사합니다~

    2011/02/28 16:57
    • Favicon of http://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YB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다님.. ^^

      정말 최고의 무뇌 광고라고 할 수 있겠어요.
      큰 도움이야 안되겠지만.. 이런 면도 있다정도로만..
      생각해주셔도 감사합니다.

      좋은 포스팅 늘 감사드리고 방문 감사드립니다.
      들거운 하루되시고 마무리 잘하시길 바래요.

      2011/03/01 00:05
  14. Favicon of http://cfono1.tistory.com BlogIcon cfono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이거 원조가 무덤을 팠군요... 저런걸 보면 참 이상해요. 분명 뛰어난 사람들이 있을텐데 어떻게 저런 실수를... ^^;;;

    2011/02/28 17:05
  15. Favicon of http://ddella.tistory.com BlogIcon 딘델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소셜이 대세이긴 하지만 잘 활용 못하면 안하니만 못한것 같습니다.
    질보고 갑니다^^

    2011/02/28 18:47
    • Favicon of http://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제대로 활용해야 값어치가 있는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부분을 많이 노치고 있죠.

      2011/03/01 00:29
  16. Favicon of http://coolmoo.net BlogIcon 나비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을 이해하는 것은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다 정말로 멋진 말이네요
    사람이 빠진 어떠한 기술도 무의미 하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11/02/28 19:32
    • Favicon of http://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이 중심이되어야 하는데 요즘 한국 기획자들은 이런 부분을 많이 놓치는 것 같아요. ㅎㅎ

      부족한 글 좋게 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03/01 00:31
  17. Favicon of http://boann.tistory.com BlogIcon Bo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희안한 마케팅을하였군요. 돋들여 안티팬들을 만들다니요ㅎㅎ

    2011/02/28 19:44
    • Favicon of http://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YB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ㅎㅎ

      저도 이런저런 큰 프로젝트 많이 해봤지만..
      이런 프로젝트는 처음입니다.

      망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

      2011/03/01 00:32
  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0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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