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HP 웹OS 인수설, 돈 있다고 인수하나? 특허 때문에 인수한다? 이제 낭설은 그만해야.. 삼성의 HP 웹OS 인수설이 왜? 자꾸 대두되고 있는 것일까? 가장 중요한 이유는 HP의 PC 사업 분사와 함께 모바일 사업을 완전히 접었기 때문이고, 삼성도 특허 전쟁과 함께 소프트웨어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든 관련 M&A를 진행 할 수 밖에 없다는 이유 때문에 관련 인수설이 한동안 들려왔다. 아니 어쩌면 지금도 과련 인수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문제는 과연 그것이 현재 상황에서 시장성이 맞는지를 따져봐야 할 것인지 기사들의 내용을 보면 거의 낭설에 가까운 이야기만 올라오고 있어서 우려를 금치 못한다. 인수설이 허구이며 상상에 가깝게 생각되는 이유는? 우선 인수 가능성을 낮게보는 이유는 인수..
늘 갈구하고 겸손하라(Stay Hungry, Stay Foolish)-해적 정신을 이야기하는 스티브잡스 마케팅 용어중에 스토리텔링이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디지털에 기반한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토리 창작 기술을 의미하는 것인데요.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다양한 툴을 활용해 창조적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모든 활동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예가 있겠지만 게임을 주제로 이야기 해보면 스타크레프트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이 게임을 통해 다양한 게임적 환경 제약과 상대의 전술을 극복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전술을 부석하고 이야기하며 커뮤니케이션이 생성되고 다시 사회자나 캐스터를 통해 방송 시청자에게 전달되며 거대한 디지털 미디어 텔링이 진행됩니다. 대부분은 주체가 되는 요소가 필요..
인수합병 잘하면 돈이 되지만, 실패하면 재앙이 되는 이유들? 한국은 과거부터 유교와 민족주의적 성향이 영향을 미쳐서인지 M&A (기업 인수합병)에 대해 부적적인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인수합병이 아닌 적대적 인수합병이나 단순하게 기술만 유출하기 위해 인수합병을 진행하는 것은 잘못이고 문제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제 2의 닷컴 신화를 만들어가는 주추돌이 되면서 M&A에 대한 시각도 다소 변화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벤처기업이 독자 생존을 한다면 성공하기 어려웠을 일들도 좀 더 크고 우량 기업에 인수되어 자신들이 실현하려는 가치를 실현하는 모습을 보면 마냥 실패한 사례들만 가지고 M&A를 비판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 부족한 지식을 짜내 M&A관련 이야..
환경이 다른데 인문학 연연해서는 IT 발전하지 못해, 본질이 무었인지 깨달아야.. 애플의 스티브잡스 때문인지 아니면 그동안 너무 공학적으로 치우쳐 발전한 한국 IT에 대한 견제 때문인지는 몰라도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적 사고에 대해 발언한 이래로 많은 전문가와 언론인들이 모두 인문학 찬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틀렸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질에 대한 이해 없이 말만 따라한다고 인문학적 소양이 생기는 것은 아닌데 너무 "인문학", "인문학"하는 것 같아서 관련해서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그럼 인문학의 본질은 무었일까요? 일단, 인문학에 대해 Wikipedia 검색을 하니 다음과 같이 검색 되었습니다. 인문학(人文學)은 인간의 조건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이다. 자연 과학과 사회 과학이 경험적인 접근..
스티브잡스 없는 애플, 그들이 이렇게 당당한 이유는? 영화를 보다가 보면 항상 반전이 숨겨져 있어 극중 재미를 더합니다. 특히 스릴러 영화 일겨우는 반전이 없다면 극이 성립이 안될정도로 적제 적소에 반전 요소를 불어 넣어야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 할 애플과 팀쿡의 2번째 이야기가 그런 반전의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항간에 떠돌던 스티브잡스의 퇴임이 기정 사실화 된 것이나 (물론, 이사회 의장등의 역할은 버리지 않았지만요) 조너던 아이브의 CEO 내정설, 이사회에 의한 외부 전문 경영인 영입설 등이 있었지만, 결국엔 영원한 2인자 일 것 같았던 팀쿡이 선임되며 반든 드라마를 완성한 것이죠. 하지만 제 이전글 "직관의 승부사, 애플 CEO 팀쿡 성공스토리"에서도 밝혔지만 많은 분..
애플은 이제 2인자 팀쿡의 시대를 열고 있는데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보자! 스티브 잡스 상태가 워낙 안좋나 봅니다. 병가 중에도 아이패드 발표장에도 모습을 들어내기도 하고 가끔 애플 본사에 나타나 식지 않은 일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는데 취장암이 더 안좋아져서 그런지 전권을 팀쿡에게 위임을 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스티브가 아주 뒷방 늙은이로 물러난건 아니고 이사회 의장으로 애플에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하네요) 이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우려 보내고 계시는 것 같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미 애플은 스티브잡스 이후 시대를 준비해 왔기에 앞으로도 큰 어려움 없이 지금의 기조를 유지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새롭게 취임한 신임 CEO 팀쿡이란 사람이 누군지는 알고 가야 할 것 같아서 소개드려..
기업마다의 특장점이 있는데, 애플의 약점이 삼성에겐 강점이 될 수는 없을까? 오늘은 들어가기에 앞서 감사 인사를 먼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변명 밖엔 안되겠지만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 블로그 운영이 여의치 않아 포스팅만하고 답방이나 댓글에 답글도 제대로 못달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늘 부족한 제글에 추천과 댓글로 응원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알고 최선을 다해 좋은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감사드려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애플과 삼성의 이야기 입니다. 예전부터 생각해 왔던 글인데요. 애플이 잘나가는 것은 알겠고 이유도 너무 잘 알지만 애플의 현 정책이 꼭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한 생각을 나누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잘나가..
실효성도 없고, 실현 가능성도 낮은 한국형 OS 만든다고 떠벌리지 말고 어떻게해야 제대로 된 플랫폼 사업자를 만들지 고민하자!! 정말 안쓰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또, 키보드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정책 당국자들은 도대체 뭐하는 분들일까요? 나름 행시, 공무원 고시등을 통해서 유능한 인재를 뽑아 나라를 위하라고 공무원 시켜놨는데.. 이건 나라를 말아 먹자는 건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구글이 Android 플랫폼으로 뜨고, HP가 PC 사업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그동안 넋놓고 먼산 바라보던 정부가 이제 조금 정신이 들었나 했더니 다시 명텐도 신드롬 부를만한 일을 벌이고 있네요. 오늘은 제 부족한 지식이지만 왜? 한국형 OS 개발이 실효성이 없다고하고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이야기하는지 그 문제를 ..
HP의 미래가 갈린 이유는? 순전히 CEO 때문일까? 오늘 트위터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라이코스 CEO로 계신 임정욱님께서 날려주신 트윗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실려 있어서 관련 내용을 전달드려 봅니다. 미국의 애플계 블로거로 유명한 존 그루버가 "A Simple Explanation for Why HP Abandoned Palm and Is Getting Out of the PC Business"글을 통해서 왜 HP가 팜(Palm)과 웹OS는 물론 PC 사업까지 포기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네요. 들어가기 전에 간략하게 요약하면 전임 CEO인 마크허드에 의해 인수 되었고, 출신 성분이 전임 마크허드와 칼리리오리나는 각각 하드웨어 제조사 출신으로 팜과 컴팩 출신이었던 점과 현 CEO인 레오 아..
경계 없는 무조건적인 이슈에 따른 버즈들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왜 말안하나?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IT 파워가 득세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플, MS를 비롯 넷플릭스, 페이스북, 각종 SNS 서비스등 IT 영역중 온/오프라인을 막라한 다양한 영역에서 발전상과 미래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그들을 따라가자는 사고가 존재하고 많은 IT 그루들과 언론/미디어들이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그들을 본받지 말자거나 이야기하지 말자라는 것은 아니지만 냄비 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저 자신과 한국의 많은 이들에 대한 어설픈 IT 블로거로서 답답한 몇 마디를 건내보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성공의 요인일까? 많은 분들이 일련의 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이..
미국도 놀란 HP의 발표와 삼성 인수설, 웹OS 인수가 적절한지 살펴보자 긴긴밤 글을 쓰면서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머리속에 스치는 생각이 하나 스쳐지나 갑니다. "팜(Palm)과 웹OS의 도전은 여기에서 막을 내릴 것인가?"란 생각이 문득 드는데요. 다른 이야기를 해보고 싶지만 워낙 이와 관련한 이야기 갈증을 느끼는 지라 한번 더 집어보고 가겠습니다. HP가 팜(Palm) 기반의 태블릿을 내놓을 때만하더라도 HP란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기대감에 여러 인터뷰 영상을 통해서 강한 자신감을 표출 했던 것 같습니다. 월말까지 300만대 이상의 판매를 통해서 애플의 경쟁자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목표치도 이야기 했었는데요. 불과 몇개월사이 이런 도전과 기대감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팜(Palm)의 웹O..
역사의 뒤안길로 나 앉을 위기에 처한 HP 팜 '웹OS' 하지만 삼성은 인수해선 안되는다는 경고는 왜?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에 이은 HP의 PC사업 분사 계획, 요즘 IT 업계가 터닝 포인트를 마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8일 이었죠? HP가 컨퍼런스 콜을 통해서 PC사업은 분사시키고 팜에서 인수하며 시작했던 웹OS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개발은 철회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납득이 안가는 부분은 팜의 웹OS를 탑재한 태블릿을 출시한지 딱 49일만에 발표된 내용이라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HP가 PC 사업과 하드웨어 사업 철수후 소프트웨어 중심의 신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IBM과 같은 길을 걷겠다고 말했는데요. 이 이야기는 좀 있다 살펴보기로 하고 인..
구글이 인수한 모토로라 특허권 취득후, 안드로이드 동맹을 위해 하드웨어 부문은 불리 매각한다는 이야기는 뭘 모르고 하는 소리 요즘 왜 이렇게 제목이 자극적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고요. 우선 이 글은 제 블로그를 구독하는 한 독자분이 몇일전 제게 "모토로라 분리 매각 가능하지 않냐?"라는 질문을 주셨는데요. 해당 글을 쓰려고했는데 이미 기자들이 먼저 쓰셨더군요. 뒷북이 되버렸지만 전 이해 안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이 이상적인 가설 "모토로라 분리 매각설"의 허와실에 대해 한마디 해보려고합니다. 모토로라 특허랑 분리매각 왜 안했나?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은 역시 전문가들이 생각하기에도 모토로라 인수가 구글에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13조원 가까운 비용을 ..
AMO (애플-MS-오라클) 커넥션 욕하고 있지만, 특허 시스템의 허구성만 주장하는 구글엔 문제 없나? 최근에 붉어지는 AMO (애플-MS-오라클) 커넥션으로 인해 사상 최대 규모의 진흙탕 싸움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서로간의 사업을 지키거나 방어하기 위해 또는 이익을 탐하기 위해 반대되는 진영의 손발을 옭죄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과정에서 너무 과도한 지적재산권 설정으로 불필요한 경비와 경쟁이 촉발되면서 모바일 시장이 혼탁해지고 발전을 저해하는 현상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진하지만 제 부족한 생각으로 해당 문제를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지적재산권이란 부분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이 문제는 꽤나 중요하고 엄격한 잣대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大盜 구글, 안드로이드 동맹은 연막일뿐, 호들갑 떨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이 가끔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동맹에 대한 맹목적 지지인데요. 구글이 겉으로는 특허 확보를 통한 안드로이드 진영에 힘을 불어 넣기 위함이라는 허울쓴 가장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면을 살펴보면 무서운 구글의 의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동맹[同盟]은 보통 둘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 또는 국가가 서로의 이익이나 목적을 위해 힘을 합하는 행위입니다. 근데 이 허울 좋은 단어에서 우리가 착각하는 것이 이익과 목적이란 요소가 퇴색 될 경우 동맹은 의미를 상실한다는 기본적 의미를 맹목적인 동맹으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글이 이번 모토로라 인수를 통해서 저는 더 확신 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이 어떤 기업이 되..
안드로이드 때문에 모토로라 인수했다는 가설은 문제점이 없나? 간밤에 미국에서는 혁명적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구글이 모토로라 휴대폰 사업 부분을 인수했기 때문입니다. 더 놀라운 점은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하기 위해 현금 125억달러(약 13조5천125억원)을 집행했다는 점입니다. 노텔 특허 인수를 위해 40억 집행에도 벌벌떨던 그들이 125억 달러라니요? 대단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일단 내용을 살펴보면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 주식을 지난 12일자 종가에 63%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40달러에 인수하기로 서로 합의 했고 양사의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승인하면서 공표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래리 페이지(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모토로라 휴대전화 인수가 "안드로이드 생태계 전체에..
인스타그램(Istagram) 창업자가 전하는 스타트업에 대해 잘 못 알려진 8가지 잘못 된 상식들.. 최근 트위터를 확인하다 보면 스타트업에 대한 경영 관련한 이야기가 많이 들리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최근에 전해들은 글들인 "로얄스트레이트플러쉬 의 함정", "딜로이트의 8가지 조직모델", "Instagram의 창업자들이 전해주는 스타트업이 알고 있는 8가지 잘못된 상식(Myth)" 경영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지만 잊지 말아야 할 의미들을 전하는 글인데요. 아무레도 스타트업에 참여하고 있는 저에게 있어서 더 많은 의미를 전해준 인스타그램 창업자가 전한 이야기를 가지고 오늘은 이야기를 풀어볼까합니다. Instagram은 어떤 서비스? 인스타 그램은 현재 전세계 가입자수가 500만명을 넘어섰으며 한국에서도 조금..
회선 가입 정보 확인도 안 되는 KT 시스템, 대책 없이 사용자에게 일 떠넘기는 대리점 무슨 필요가 있나? 가능하면 기업한테 쓴소리 안 하려고 하고 있고, 그래서 가능하면 해외 기업 이야기를 많이 올리고 있지만 오늘 글은 쓴소리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게 만드는 KT 때문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야기 할 문제는 바로 KT의 문제 많은 회선 가입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일을 제가 직접 경험한 일이고 한 회선 더 계통하려는 일 때문에 2주를 낭비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경험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빌어 저 같이 필요해서 회선 늘리려고 하는 분들이 좀 덜 고생하시도록 KT가 개선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과 약간의 질책을 담아 가능하면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글을 쓰겠습니다. 핸..
MS과연 숨겨진 저력이란 것이 있는가도 의심드는 모바일에서 초라한 성적 오늘 블로터닷넷에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더군요. 2분기 모바일 시장에서 삼성의 바다OS가 MS 원도폰 OS를 추월했다는 기사였습니다. 물론 모비젠님의 경우 해당 자료 출처가 Asymco (이쪽업계에선 유명한 블로거입니다.)이긴 하지만 극단적인 자료를 제공하는 사람이다 보니 검증이 필요 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제가 해당 기사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은 바다OS에 대한 가능성입니다. 예전에도 제 글에서 전 바다OS가 애플 수준까지는 안되더라도 나름의 영역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대부분 동의를 못하시더군요. 물론 이 한가지 사안으로 바다의 성공을 장담하는 것은 아니지만 꽤 의미 있는 자료라고 ..
블로거 학주니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통해 확인한 내용이다. 내용은 이렇다. 유튜브에 애플 홈페이에서 아이폰5 디자인을 확인했다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교묘하게 처리했다고는 믿을 수 없을만한 실사였고 디자인 내용도 지금까지 소문으로 돌았던 내용 전반의 것을 그대로 차용하고 있었다. 해당 제품이 밝혀지게 된 동기는 애플에서 아이폰4 관련 정보를 찾고 있다가 하단에 마우스를 가져갔는데 마우스 클릭이 가능한 상태가 되어 클릭하니 아이폰5 관련 페이지를 확인 할 수 있다고 했단다. 필자가 직접 확인해 보려고 했으나 이미 사이트는 막혀 있는 것 같다. 아마도 아이폰5 관련 페이지 작업후 테스팅 과정에서 실수로 눈에는 보이지 않는 링크가 유출된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인데.. 필자의 경우 애플에서 마케팅을 위해 의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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