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박댈님 생일 축하 이야기를 올렸는데.. 축하 시간 이후의 작은 인장님과의 뜻깊었던 대화시간에 대해 언급이 별로 없었던것 같아 몇자 적어 보려한다. 과학과 교육 관련해서 워낙 유명하셨던 분인지라.. 누굴까? 항상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우리 회사의 에너지만땅 진미님의 주선으로 미디어 U 식구들과 점심도 같이하고 이후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다양한 블로깅에 대한 인장님의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작은 인장님의 첫인상! 인장님의 첫인상은 뭐랄까! 푸근한 옆집 아저씨의 인상이랄까? (흠.. 이런 표현을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서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암튼 정감어리고 친근한 느낌이라 갠적으로 어설프군은 참 좋은 인상을 받았던 것 같다. 전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셔서 그런지 상대를 대하는 부분도..
저번주와 이번 한주가 왜 이렇게 빨리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낸것 같다. 다들 아시겠지만 저번주 블로그코리아는 Top130과 블코랭킹, 메인페이지 개편, 채널 개편이 있었다. 대대적인 개편은 아니었지만 참여 확대와 다양한 이슈 생산과 확대를 독려하기 위한 그런 개편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편중되지 않게 그러면서도 다양하게, 재미있게, 사용하기 편하게란 어설프군만의 블코 개편 콘셉을 정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벤치마킹과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며 가상의 블로거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였다. 블코의 컨셉을 유지하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Need's를 구현하는것? 어떻게 보면 이것이 이번 1.5개편에 있어 어설프군과 미디어U 식구들에게 최대의 난제가 아니었나 싶다. 그리하여 그간에 지적된 내용들과 필로스님..
블로그코리아 바로가기-> 블로그코리아가 드디어 개편 되었습니다. 몇일 더 걸릴줄 알았는데.. 몇가지 미구현 기능을 제외하곤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서 미리 오픈하기로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글과 블로거들을 노출하기 위한 최적의 레이아웃을 생각하며 전체적인 틀을 잡아봤습니다. 물론 사용자가 더 많아지고 분석된 데이터가 더 쌓이면 지금보다 블로그코리아의 색깔을 나타내기 위한 방향으로 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그런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개편의 최대 쟁점은 메인페이지에 표현된 영역간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향으로 개편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잡지스러운 메인페이지를 생각하다! 잡지스럽다는 것은 결국 사용자가 메인페이지를 보고 하부 페이지..
블로그코리아가 Top 130 정식 서비스와 함께 블로그코리아 전체순위 500을 발표했다. 아직 Top130과 전체순위 서비스는 지속적인 튜닝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시스템에서 발견되는 오류는 대부분 수정한 서비스이다. 전체순위 우측을 보면 인기도, 커뮤니케이션, 생산력등을 표기하는 아이콘이있고 이러한 아이콘들로 어떤 부분에서 자신이 전체 순위가 기록되는지 간접적으로 살펴 볼수 있다. 참고로 지수의 합이 랭킹은 아니란것은 꼭 알아주길 바란다. 랭킹 선정은 블코만의 기준이 있고 이 기준에 의해 선정되는 것이며 지수는 블로거의 활동 상황을 나타내는 일종의 지표로만 생각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내용은 이러하고.. 어쨌든 어설프군도 랭킹이 상당히 높게 나왔는데..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블코 서비스 운영을 위해 이리저리..
사람들이 필터링이란 이야기를 많이한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누구나가 필터링을 통한 좋은글을 보고자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간절함을 반영하여 시스템에서 적절하게 필터링해주기란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일예로 얼마전 네이버에서 일종의 필터링 시스템을 선보였다. 물론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필터링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시도를 한다는것 자체가 응원해 주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그당시 어떤 블로거는 기획장 입장에서 아주 객관적으로 네이버의 시스템에 대해 언급한적이 있는데.. 대략 내용은 이러했다. "어떤 시스템이든지 100% 완벽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시스템은 없다. 100%에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이런 관점에서 네이버의 시스템은 90%이상의 정확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로그코리아가 런칭할때만 하더라도 랭키닷컴 순위로 19,000등이라는 정말 말로 할 수 없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솔직히 이 순위에는 신경쓰지 않았었다. 사이트 런칭하기도 바빴었고 또.. 런칭 이후에는 안정화 작업을 비롯 버그 잡기에도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이다. 서서히 블로그 코리아가 안정화 되어가고 조금의 여유가 생기자 블코가 타 서비스들에 비해 어느정도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졌다. 랭키닷컴의 네비를 부착하고 몇주간 지켜봤는데.. 아래에도 나타나는 내용이지만 매주 1000등 이상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런칭했을때만 하더라도 3000등 가까지 올라가는 파괴력을 보이기도 하였다. 현재 블로그코리아는 아래와 같은 랭킹을 기록하고있다. 모르..
블로그코리아가 요즘 잠잠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런칭이후 블로거들에게 거론됬던 많은 문제들로 어찌보면 자중을 기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조금씩 서비스 안정화를 꽤해갔고 그 결과 가시적인 성과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8주 1. 첫째주 - 엄청난 트래픽이 몰리며 실시간 접속자 1000명이상을 기록하다. - 그리고 많은 문제들이 노출되다. 2. 둘째주 - 파폭문제와 로그인을 비롯 글 수집 문제가 대두되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주를 소비하다. - 이벤트 진행과 함께 각종 버그들을 수집한다. 3. 셋째주 - 파폭문제와 로그인등 기본적인 서비스 이용에 대한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다. - 검색엔진 튜닝을 통해 속도 개선을 준비하다. 4. 네째주 - 서버확장과 글수집 검색등의 튜닝 작업을 ..
어설프군은 요즘 바쁘다. 서비스 개편은 물론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팀장님께 장난스럽게 이런 말을 던진적이 있다. "팀장님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좀 여유가 생기겠죠?" 팀장님은 웃으시며 "과연 그럴까요?"라는 답을 주셨다. ^^;; 그만큼 바쁘다는 증거겠고 아직 해야할 일들이 많다는걸 의미하겠다. 오늘 이런 포스트를 읽은것 같다. "네이버가 무서운 이유...." 네이버가 무서운 이유중 하나가 엄청난 돈으로 사들인 인력을 통해 단기간내에 타 업체가 만들어놓은 서비스를 새롭게 수정하고 다듬어서 대중성있게 만들어 최고의 서비스로 만든다고.. 네이버는 블링크 하나를 만드는데도 40명이란 인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너무 사람이 많이 참여시켜서 인지 솔직히 첨엔 블링크를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나하..
모두들 잘들 지내고 계시죠. 잊지 않고 많이들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그동안의 어설프군 소식과 뜸했던 블코 이야기를 잠시 소개할까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어설프군은 요즘 블코 성형과 밥빌어먹기(비즈니스 솔루션) 프로그램 개발, 친구(제휴 업체 연계 서비스 기획) 만들기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어설프군이 놀고 있는줄 아셨죠. 애공.. ㅋㅋ 그럼 일단 요즘 하고 있는 일을 잠시 소개해 드릴께요. 1. 블코 성형 작업 처음에는 블코 이놈의 얼굴과 몸둥이를 아예 갈아 엎을려고 견적 좀 뽑다가 견적(컬러시스템 확장 및 변경, UI 개선, 신규서비스 추가, 네비게이션 시스템 개편 등) 이 워낙에 많이 나와서 눈(메인페이지)과 코(블코채널)만 고치기로 했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블코 통신원 어설프군입니다. 블코는 현재 런칭후 조용하게 살면서 블로거님들이 지적해왔던 많은 수정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중 굵직한 몇가지를 공지드리기 위해 블코 통신원 어설프군이 떳씁니다. 1. 글의 태그와 카테고리 수정이 가능하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던 블로그 코리아는 왜 자신의 글을 수정못하게 하는가? 라는 의견에 대해 적극 반영하여 올블처럼 사용자가 해당 글에 대해 카테고리와 태그를 직접 수정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추후에는 글을 쓰면서 카테고리를 지정하여 Mypage에서 수정하지 않더라도 직접 카테고리에 수집될 수 있도록 수정할 예정입니다. 2. 블로그코리아 접속이 빨라졌다고~ 그렇습니다. 런칭때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속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PP, 이미..
블로그코리아가 2번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금까지 버그 퇴치에 몰두해왔다면 앞으로는 튜닝과 프로모션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 첫번째 시작을 알리는것이 배너달기 이벤트일 것이다. 비록 선물이 아주 가치있는 것들은 아니지만 이 선물로 인해 기뻐할 사용자를 생각하면 정말 기쁘기 그지없다. 블로거들의 성원을 잊지않는다. 올블은 1000명에게 올블릿 티셔츠를 돌렸다고 한다. 우린 그렇게까지 할 여유는 없지만 다만 조금이라도 블로거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배너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려 한다. 다양성의 중심 블로그스피어 그리고 블로그코리아! 어설프군이 블로그스피어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것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구나였다. 네이버의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해도 그렇고 다른 온라인 프로모션 진행시에는..
블로그코리아 칭찬릴레이 개편 블로그코리아 오픈 이후 많은 블로거들이 블코를 이용하면서 느낀 시스템적인 문제들 대해 지적해주었다. 그 지적 사항들을 사이트에 반영하면서 내부적으로는 블코 사이트의 세세한 서비스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도 함께 발견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블코 내부에서 언어의 연금술사로 통하는 필로스님이 주위의 블로거들의 모임에 참석하셨다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문제점들을 다시 종합해왔다. 첫째. 인터페이스가 너무 복잡하다. 둘째. 블코의 핵심 서비스가 무엇인지 다가오지 않는다. 셋째. 재미가 없다. . . 이 이외에도 많은 지적사항이 있었지만 가장 굵직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인 것 같다. 이런 지적은 블코의 인터페이스가 블로거들의 소통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게 했고..
미디어의 시작! 요즘 기업들의 블로그에 대한 Needs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필드에서 직접 몸으로 느끼는 사람은 아니기에 그 관심이 어느정도 인지는 아직 확인 할 수는 없다. 다만 블로거와 블로그가 가진 무한한 잠제 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이들과 이들의 관점을 조금은 깊이있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혹자들은 블로그 시장이 확대되어야 한다라고 말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왜 블로그 시장이 확대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이나 근본적 의미에 대해서는 많이 고민하지 않는것 같다. 시장확대의 숨겨진 의미? 어설프군은 이에 그 진실된 목소리가 무엇인지 아주 주관적인 글을 통해 그 이면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럼 왜 이 시장이 확대되어야 하는 것인가? 솔직히 까..
블로그코리아의 시작 어느덧 블로그코리아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지 18일여가 지나고 있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리보다는 싫은 소리를 많이 들어왔다. 그러나 그 의견들중 우리가 분명 새겨들어야 하는 다양한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 이런 의견들을 통해 블로그코리아가 더 한걸으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블로그코리아 버그들과의 전쟁을 벌이다. 어느덧 많은 분들이 크게 우려를 주셨던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 파이어폭스 지원문제 - 회원가입 및 ID/PW 찾기 문제 - 속도문제 - 검색문제 - 글 수집 문제 이런 큰 현안들을 현재까지 수정해 왔다. 서버를 증설했고 이미지 서버를 만들고 이미지 수집 엔진을 새롭게 세팅하였다. 런칭한지 18일여만에 이런 급박한 발걸음은 처음 서비스를 런칭한 우리에게 많..
어설프군은 블로그스피어를 늘 생각한다. 그러나 어떤것이 진정한 의미의 블로그 스피어가 되어야 할지는 자신하며 이야기하기 힘들다. 하지만 바램은 있다. 어떤 바램인가? 그 바램이란것은 단지 다양성이 존중되며 어떤 하나의 이슈에 대해서는 하나의 이슈에 치우치기보다 "팽팽한 줄다리기가 되는.. 중립적인 .. " 이런 의미의 블로그 스피어가 되길원한다. 또 이슈보다는 삶과 상대에 대한 이야기가 공존하는.. 더 나아가서는 관심사에 따라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Social network가 되는것이 어설프군의 바램이다. 잠시 블로그 스피어의 힘에대해 이야기 해보겠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올블 포럼에서 세이하쿠님 말씀하신 내용을 기초로 블로그 스피어와 기업의 연계성과 파급력에 대한 이야..
파워블로거의 기준은? 몇일전 어설프군은 올블 오픈 포럼에 다녀왔다. 내 자신의 자질과 능력에 부족함을 알기때문에 무었이든 배워야 한다는 자세로 출발한 길이었다. 솔직히 아직 블로깅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은 어설프군이 건방지게 이런이야기를 하는것이 옳은 것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진정 세상을 변화시킬만한 블로거가 아직 한국의 블로그 스피어에선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을 다시 가지게된 계기가 되었다. 블로그코리아 오픈 준비를 위해 일하던중 우연한 기회가 생겨 초대 블로그 코리아 운영진이셨던 언캐니님과 메신저 인터뷰를 진행한적이 있는데 오랬동안 블로그 스피어를 지켜봐온 언캐님 입장에서 "양적 질적 성장을 한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아직 좀더 성장해야된다"란 말을 전해듣게 된다. (이 인터뷰는 추후 블로그 코리..
한국의 블로그 스피어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블로그 및 블로거 문화는 어떻게 정립되어가고 있는지 본 필자는 가늠할 수 없었다. 긍정적으로 블로그 스피어가 확장되어 가는지.. 아니면 부정적으로 블로그 스피어가 확장되어 가는지 말이다. 현재 상황을 잠시 살펴보자면.. 블로그 스피어보다 UCC에 대한 폭발적 관심이 현재 한국 온라인 시장의 흐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UCC 또한 동영상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진정한 UCC가 가진 의미를 제대로 확산시키지 못하고 정체되어가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UCC는 말그대로 유저가 생산하는 창작물이다. 전체 UCC의 대부분이 펌질과 기존 주요 미디어의 제작매체를 통해 파생된 컨텐츠가 주류라고 볼때 UCC를 잘 생산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드는 작업은 ..
오늘 블로그 포럼 관련한 글을 읽었다. 블로그란 툴이 가진 1인 미디어로서의 가능성과 기능적 유용성 때문에 아마도 블로그 스피어에서 그만한 파장을 일으키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우리가 가만히 요점을 살펴보자! 왜 블로그에 조금씩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가? 내가 블로그를 하는 목표는 무었인가? 블로그를 통해 내가 이루려는 목표는 무엇인가? 다양한 물음이 있겠지만.. 이런 몇가지 물음을 던져 보고 싶다. 블로그에 이목이 집중된 것은 블로그가 가진 미디어로서의 영향력이 외부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일것이다. 부시대통령의 군입대 문제를 비롯 바그다드 침공에 따른 실시간 뉴스를 제공한것 역시 블로그였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것이다. 이것이 블로그에 미디어적 가능성이라고 보여질 수 있다. 기존 미디어가가 가진 ..
일을 하면서 자꾸 내 블로그를 보게된다. 참 흥미로운일이 아닌가? 아름다운 여자친구가 모니터속에 있는 것도 아니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설(야설), 동영상(야동)이 있는 것도 아닌데 자꾸 모니터속에 내 블로그를 처다 보게 된다.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내가 올린 글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아마 누구나 처음 블로깅을 접하게 되면 이런 감정에 사로잡히리라 생각된다. 일에 대한 집중력을 떨어뜨리긴 하지만 무언가 자신의 생각을 교감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툴.. 그것이 블로그만의 매력일것이다. 우리는 불과 몇년전 싸이 광풍을 보았다. 본 필자 역시 싸이만의 1촌 커뮤니케이션에 푹 빠져 있었던적이 있다. 이미지와 댓글로 가까운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싸이는 매우 훌륭한 툴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싸이는 블로그에..
- -`๏’- SILKLOAD @ PAP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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