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블로그의 순수성을 잃어버린 순간이 메타블로그의 추락을 의미했다 메타블로그라는 것을 혹시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본격적인 SNS 서비스들이 세상에 빛을 보기 이전에 수많은 블로거들의 경작지였고, 모임 장소였던 커뮤니티 개념의 메타 서비스를 메타블로그라고 불렀답니다. 현재는 이런 메타블로그 서비스가 대부분 다 죽거나 찌라시 서비스로 전락해 유명무실해졌고 그나마 아직까지 제대로 된 이름값을 유지하는 서비스는 이제 다음View 밖에 남아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번글은 사실 개인적으론 상당히 치명적인 글이기도 합니다. 한때, 부품 꿈을 앉고서 벤처에 도전했고 그 첫 시발점이 바로 다음뷰, 올블로그와 함께 3대 메타블로그 서비스로 이름 불리던 블로그코리야 였는데 2003년경 첫 운영자..
흔히 브랜드 전무가들은 브랜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브랜드는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아서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어야 한다" 라고 말이죠!! 블로그코리아도 그런 브랜드적 접근법으로 볼때 이런 표현에 딱 맞는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변화와 개방은 기존 유저에게는 심리적 충격을 새로운 유저에겐 변화 없는 지루함을 주는데.. 블로그코리아는 기존의 블코가 가진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그런 작은 움직임의 일환중 하나가 바로 티셔츠나 경품을 통한 블코만의 이미지 소개가 아닐까 합니다. 블코에서는 총 3개 버전의 T셔츠르 만들었습니다. 1~2버전은 여름용으로 약간의 디자인적 변화를 주었고 3번째 버전은 이번에 소개 할 겨울용 T입니다. 기존의 T셔츠 디자인은 그..
다음블로거 뉴스가 블로거뉴스 2.0을 통해 새로운 블로거뉴스를 선보였던 작년 가을이 생각난다. 당시 상황을 또렷하게 기억하는 어설프군으로서는 다음 블로거뉴스의 개편에 많은 아쉬움을 나타내는 바이다. 당시 다음 블로거뉴스 담당자는 이런 표현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저희는 메타블로그가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에 와서 본 다음 블로거 뉴스는 결과론적 이야기 겠지만 완전 메타블로그화 되었다. 어설프군은 다음이 메타화 되는 것을 뭐라.. 비판하고 싶지는 않다. 아무리 미디어를 지향하지만 사이트 컨셉이나 주 이용층이 블로거인 만큼 메타화가 되지 않는 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니 말이다. 다만.. 처음부터 기존 메타와 다른 차별화된 메타를 이야기하고 그러한 기준들을 보여줘 왔다면 더 신뢰성있는 서비스로 ..
블로그란게 참 재미 있어요. 단순하게 누군가에게 내 생각을 전하고 댓글과 트랙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하는 기쁨도 있지만.. 다른 분들이 알아봐 주고 높게 평가해 주는 기쁨도 무시 못할 것 같습니다. 최근 정말 제대로 블로그를 운영해 보려고 맘먹고 글도 열심히 생산하며 블로깅을 즐기는데.. 오늘 또 하나의 기쁨을 선사하는 글이 제 블로그에 남겨져 있더군요. Tistory 운영자 였는데 제 글을 다음 메인에 올려준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솔직히 별로 대단한 리뷰도 아니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다음부턴 더 열심히 신중하게 포스팅 해야겠다는 생각도 같이 했고 말이지요. 아래 사진은 다음 메인에 뜬 사진이네요. 뉴스 영역은 아니라서 아주 큰 트래픽을 얻지는 못하겠지만 메인에 올라갔다는 것 만으로도 큰..
요즘 미디어U 식구들은 한창 바쁩니다. 새롭게 영입된 LG전자를 비롯 헬로TV, 제일화재등.. 많은 기업들과의 프로젝트 진행 논의가 한창입니다. 이런 와중에도 늘 블코 생각에 여념이 없는 Media U 식구들의 일상을 잠시나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출근 시간이 9시 30분인 미디어U의 하루는 언제나 찐군(에너자이저 찐미양)과 개발팀의 팀장님이신 조이사님의 출근으로 그 시작을 알립니다. 출근거리가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찐군인데도 불구하고 참 부지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요즘 찐군에겐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찐군만의 고민이 아닌 아마 미디어U 여사원 대부분의 고민일지도 모르곘습니다. 그 고민거리는 바로 한 여름에 추위와의 싸움을 벌여야 한다는 사실때문에 매일 어설프군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지..
오늘은 블로그코리아 관련한 몇가지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블로그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코리아는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Web2.0의 기본 정신인 참여와 공유의 정신을 강화하기 위해 추천시 로그인 없이 추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였습니다. 단, 로그인 없이 추천할 경우에는 1점밖에 추천 할 수 없으며.. 로그인을 하셔야 1~99점까지 추천이 가능합니다. 시스템 개선 이유는 좀더 많은 사용자의 참여를 통한 좋은글 선별이란 기본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함이며 로그인 없이 다양한 계층간의 목소리와 관심사를 반영하기 위함입니다. 단, 무한 클릭을 방지하기 위해 중복 체크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하나의 글에 1점의 포인트를 UP(추천)하는 기본적인 원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추후 다양한..
최근 블UP이란 개념으로 추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제가 고민했던 평가 모델보단 좀더 쉽고 재미있는 쪽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고 또, 우려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평이 좋은것 같습니다. 어설프군은 현재 블로거님들이 작성해 주시는 달고 쓴 이야기들에 감사한 마음과 복받쳐 오르는 감동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많은 블로거님들이 아직 블코에 관심을 주셨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노력에 대한 좋은 평가를 해주시는 것 같아서 이기도 합니다. 그 동안 알게모르게 많이 지쳐있었던 저에게 좋은 자극제와 활력소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은 새롭게 개편된 서비스에 대해 올려주신 블로거님들의 글입니다. 지적과 칭찬성 글을 소개하려고 몇몇 분들의 글만 올렸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
미디어유는 블로그코리아 2007 시사회 이후 근 9개월여 만에 블로거들과의 만남을 위한 블로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미디어U의 미션은 좀더 낳은 서비스적 진보는 물론.. 블로거와 기업 담당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한 서비스 확장에 큰 목표를 두고 있다. 그런 관점에서 블로그뉴스룸이 기업과 블로거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는 차원에서 색다른 접근을 하고 있음은 물론 이를 개선한 진보적 커뮤니케이션 툴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의 핵심주제는 다음 몇몇 블로거님들의 금을 참고해 주길 바란다. 1. 서명덕 기자님의 : 블로그코리아의 올 한해 장사 아이템은 이것! (블로그코리아가 2008년도에 집중하려고 하는 서비스와 이날 발표된 자료에 대해 잘 요약되어 있다.) 2. 불량 중년..
요즘 기분이 좋습니다.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블로그코리아 이용자 덕택에 블코의 문제점을 하나씩 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획자는 사이트를 기획하고 만들어가는데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고 생가합니다. 예를들어 블로그코리아는 네이버 스타일을 모방하였고 제목 위주의 나열로 볼만한 글을 읽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블로그코리아 랭킹 수위에 올라있는 썬도그님의 의견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가봐도 그런면이 있습니다. 트래픽을 몰아들이는데 기존 메타 사이트보단 약점으로 지적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르게 접근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의견이에요.) 저희가 처음 기획할때만 해도 너무 블로그스피어와 메타 사이트에 대해 개념이 많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올블도 벤치마킹하고 다양한..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할 인원이 거짐 다 찬것 같습니다. 예상보다 빠른 시간에 많이들 신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번 간담회는 왠지 남다른 간담회가 될 것이란 생각이 자꾸 드네요. 이유는 기존에 블로그코리아에 관심을 갖어 주셨던 블로거분들중 블코2007 시사회에서 뵈었던 분들 이외에 새로 뵙게될 블로거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모임이 단순하게 기업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를 고객에게 알리기 위한 마케팅적인 행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 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습니다. 또, 이런 과정을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따르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주 같는 것이 더 좋다..
블로그코리아에서 블로거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27일에 있었던 기업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엔 블로그코리아의 주인인 블로거들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현재 준비중이거나 개발 계획에 잡혀있는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올해의 가장 큰 목적으로는 기존 서비스의 기능 및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UI등을 강화할 예정이고.. 기업과 블로거의 만남이 가능한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것 같습니다. 어설프군도 사실 언제 본격적으로 개발될지는 모르지만 블로그코리아 2.0을 혼자 틈틈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블코를 운영하면서 아쉬웠던 것들 더 가다듬고 싶었던 부분들을 중심으로 혼자 열심히 아이디어를 짜고 있는 중이에요. 아마 블로거 간담회에선 기업간담회에서 나온 블로그온, 블로그잇, 리뷰룸, 곧 있을 소폭 개편에 대한 ..
오늘은 기획자로 컴백한 이야기 잠시 해볼까 합니다. 처음에 사회 생활을 시작 하면서 웹기획과 서비스 기획이란 업무를 처음 접했습니다. 개발자나 IT쪽의 다른 직종을 생각하고 있었던지라 설마 제가 이쪽 직종으로 제 미래를 결정 지을지는 당시엔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단지.. 처음 접하는 부분이고 앞으로 온라인쪽 사업이 번창 할 꺼란 안목을 믿고 배운다는 생각으로 잠시 몸을 의탁하려고 입사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2번째 회사를 가게됐고 2번째 회사가 웹에이전시였던지라 당시 팀장님께 혼도나고 칭찬도 받으며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정말 죽을동 살동하며 일했던 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그리울때가 가끔 있네요. 암튼 그러다 당시 회사 상황이 썩 좋지 못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직을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들..
어제 블로그코리아가 잠시 이상이 생겨서 사이트가 접속이 안되었습니다. 때마팀 개발팀 직원 모두가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잠깐 이 현상이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최대한 빨리 서버 접속을 위해 모두가 안절부절했던 그시간.. 정말 죄송함과 긴장감이 극에 달했었어요. ㅠ.ㅠ 다행이 정상화 되었지만..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사과드립니다. 중략.. 그럼 잠시 블로그코리아 이야기를 좀 더 할께요. 다음주 27일에 기업 마케팅, PR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마케팅 부터 Web2.0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가 다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꽤 많은 분들이 댓글과 이메일을 통해 신청해 주셔서 마련했던 40석의 자리는 이제 얼마남지 않..
안녕하세요. 어설프군입니다. Lifeplug로 이사한뒤 블코의 소식을 전하는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시스템플러그, 무비플러그 모두 소홀 했던 것 같습니다. 늘 다시 한번 열심히 노력했다 생각하지만 아직 부족함이 많은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노력을 다짐하며 오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블코 이야기가 많이 뜸해서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이렇게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어떤 서비스나 마찬가지겠지만 블코도 그동안 뒤돌아 볼 겨를 없이 바쁘게 걸어왔습니다. 1년이 안되는 기간동안 거의 매달 크고 작은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런칭 이후엔 버그를 잡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지요. 조금씩 결실이 맺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저희가 예상한 수준은 아니지만..
얼마전 새롭게 런칭한 기업블로그가 있다. 동부다이렉트 보험의 블로그이다. 솔직히 어설프군과도 어느정도 관계가 있음을 먼저 시인하면서 이번 포스트를 작성해 볼까 한다. 바로가기 -> 동다블(동부다이렉트블로그) 이번 포스트에서 다뤄보고자하는 내용은 기업 블로그의 전략과 운영 방향이다. 우리는 기업 블로그를 생소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미 우리 나라에는 꽤 많은 기업 블로그가 만들어져 있고 또 운영중이기도 하다. 다만 그 대부분의 블로그들이 네이버나 싸이월드에 의한 단 방향적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이벤트 블로그로 운영중이다. 문제점은 이런 블로그 운영으로 기업과 고객 사이의 신뢰 관계 구축이 어렵다란 것이다. 블로그가 발전적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고객과 기업의 파트너쉽 구축이 가능한 Tool로 이용 될 ..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다. 그동안 지독한 감기 때문에 어설프군이 포스팅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었다. 이제서야 겨우 몸을 추스를 수 있는 상황이 되어 오랜만에 몇자 적어보려한다. 최근 기사나 뉴스를 보더라도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이슈가 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관심이 점점 고조되는 이유는 기존 미디어가 가진 아날로그적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일반 대중과 기업의 Need's가 간접적 커뮤니케이션에서 직접접 커뮤니케이션으로 변화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블로그마케팅을 바라보는 상대적인 입장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이쯤에서 블로깅시대 초기의 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메타서비스를 통해 차별화 요소와 변화를 살..
어젠 박댈님 생일 축하 이야기를 올렸는데.. 축하 시간 이후의 작은 인장님과의 뜻깊었던 대화시간에 대해 언급이 별로 없었던것 같아 몇자 적어 보려한다. 과학과 교육 관련해서 워낙 유명하셨던 분인지라.. 누굴까? 항상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우리 회사의 에너지만땅 진미님의 주선으로 미디어 U 식구들과 점심도 같이하고 이후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다양한 블로깅에 대한 인장님의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작은 인장님의 첫인상! 인장님의 첫인상은 뭐랄까! 푸근한 옆집 아저씨의 인상이랄까? (흠.. 이런 표현을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서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암튼 정감어리고 친근한 느낌이라 갠적으로 어설프군은 참 좋은 인상을 받았던 것 같다. 전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셔서 그런지 상대를 대하는 부분도..
블로그코리아는 런칭 시사회때 기존 블로그 스피어 확장에 대해 언급한바 있다.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아고 또, 다양한 블로거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안정화를 꽤해오던 블로그 코리아는 드디어 이 블로그스피어 확장을 위한 일환으로 모바일을 통한 블코 인기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미 공지와 뉴스레터를 통해 소식은 전했지만 이 서비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위해 몇자 적어보기로 하였다. 현재는 KTF의 멀티팝업 모듈중 블로그코리아는 블로그코리아란 모듈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매우 중요한 유료화 부분인데 현재는 서비스 이용에 따른 추가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즉 한마디로 무료란 이야기다. 물론 모든 멀티팝업 서비스가 무료이지는 않는다는걸 명심하길 바란다. 블코 공지글 보기 -> 서비스 다운 받..
어설프군은 요즘 바쁘다. 서비스 개편은 물론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팀장님께 장난스럽게 이런 말을 던진적이 있다. "팀장님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좀 여유가 생기겠죠?" 팀장님은 웃으시며 "과연 그럴까요?"라는 답을 주셨다. ^^;; 그만큼 바쁘다는 증거겠고 아직 해야할 일들이 많다는걸 의미하겠다. 오늘 이런 포스트를 읽은것 같다. "네이버가 무서운 이유...." 네이버가 무서운 이유중 하나가 엄청난 돈으로 사들인 인력을 통해 단기간내에 타 업체가 만들어놓은 서비스를 새롭게 수정하고 다듬어서 대중성있게 만들어 최고의 서비스로 만든다고.. 네이버는 블링크 하나를 만드는데도 40명이란 인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너무 사람이 많이 참여시켜서 인지 솔직히 첨엔 블링크를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나하..
모두들 잘들 지내고 계시죠. 잊지 않고 많이들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그동안의 어설프군 소식과 뜸했던 블코 이야기를 잠시 소개할까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어설프군은 요즘 블코 성형과 밥빌어먹기(비즈니스 솔루션) 프로그램 개발, 친구(제휴 업체 연계 서비스 기획) 만들기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어설프군이 놀고 있는줄 아셨죠. 애공.. ㅋㅋ 그럼 일단 요즘 하고 있는 일을 잠시 소개해 드릴께요. 1. 블코 성형 작업 처음에는 블코 이놈의 얼굴과 몸둥이를 아예 갈아 엎을려고 견적 좀 뽑다가 견적(컬러시스템 확장 및 변경, UI 개선, 신규서비스 추가, 네비게이션 시스템 개편 등) 이 워낙에 많이 나와서 눈(메인페이지)과 코(블코채널)만 고치기로 했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블코 통신원 어설프군입니다. 블코는 현재 런칭후 조용하게 살면서 블로거님들이 지적해왔던 많은 수정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중 굵직한 몇가지를 공지드리기 위해 블코 통신원 어설프군이 떳씁니다. 1. 글의 태그와 카테고리 수정이 가능하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던 블로그 코리아는 왜 자신의 글을 수정못하게 하는가? 라는 의견에 대해 적극 반영하여 올블처럼 사용자가 해당 글에 대해 카테고리와 태그를 직접 수정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추후에는 글을 쓰면서 카테고리를 지정하여 Mypage에서 수정하지 않더라도 직접 카테고리에 수집될 수 있도록 수정할 예정입니다. 2. 블로그코리아 접속이 빨라졌다고~ 그렇습니다. 런칭때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속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PP, 이미..
블로그코리아가 2번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금까지 버그 퇴치에 몰두해왔다면 앞으로는 튜닝과 프로모션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 첫번째 시작을 알리는것이 배너달기 이벤트일 것이다. 비록 선물이 아주 가치있는 것들은 아니지만 이 선물로 인해 기뻐할 사용자를 생각하면 정말 기쁘기 그지없다. 블로거들의 성원을 잊지않는다. 올블은 1000명에게 올블릿 티셔츠를 돌렸다고 한다. 우린 그렇게까지 할 여유는 없지만 다만 조금이라도 블로거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배너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려 한다. 다양성의 중심 블로그스피어 그리고 블로그코리아! 어설프군이 블로그스피어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것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구나였다. 네이버의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해도 그렇고 다른 온라인 프로모션 진행시에는..
블로그코리아 칭찬릴레이 개편 블로그코리아 오픈 이후 많은 블로거들이 블코를 이용하면서 느낀 시스템적인 문제들 대해 지적해주었다. 그 지적 사항들을 사이트에 반영하면서 내부적으로는 블코 사이트의 세세한 서비스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도 함께 발견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블코 내부에서 언어의 연금술사로 통하는 필로스님이 주위의 블로거들의 모임에 참석하셨다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문제점들을 다시 종합해왔다. 첫째. 인터페이스가 너무 복잡하다. 둘째. 블코의 핵심 서비스가 무엇인지 다가오지 않는다. 셋째. 재미가 없다. . . 이 이외에도 많은 지적사항이 있었지만 가장 굵직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인 것 같다. 이런 지적은 블코의 인터페이스가 블로거들의 소통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게 했고..
블로그코리아의 시작 어느덧 블로그코리아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지 18일여가 지나고 있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리보다는 싫은 소리를 많이 들어왔다. 그러나 그 의견들중 우리가 분명 새겨들어야 하는 다양한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 이런 의견들을 통해 블로그코리아가 더 한걸으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블로그코리아 버그들과의 전쟁을 벌이다. 어느덧 많은 분들이 크게 우려를 주셨던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 파이어폭스 지원문제 - 회원가입 및 ID/PW 찾기 문제 - 속도문제 - 검색문제 - 글 수집 문제 이런 큰 현안들을 현재까지 수정해 왔다. 서버를 증설했고 이미지 서버를 만들고 이미지 수집 엔진을 새롭게 세팅하였다. 런칭한지 18일여만에 이런 급박한 발걸음은 처음 서비스를 런칭한 우리에게 많..
늘 야근이지만 오늘은 남다른 야근을 한다. 블코와 좀더 친해지기 위해.. 블코와 좀더 많은 사랑을하기 위해.. 어설프군은 요 몇일간 잠을 잘자지 못하고 있다. 몸은 피곤하지만 머리속에 수많은 생각이 잠자리로 이끌지 못하는 것이다. 이럴땐 차리리 몸이 피곤해도 그 생각에 골몰하지 않고 생각을 끄집어내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인것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오늘은 결국 회사에 남아있다. 모두들 늦은 저녁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귀가한 시간에도 말이다. 이 피곤함과 쌀쌀함 그리고 왠지모를 고뇌속에서 날 잠시 해방시켜준 것이 바로 이노래 nothing but love~~이다. Mr. big이 부른곡으로 사랑에 대한 애절함이 서려있는 곡이다. 그런데 어설프군 역시 블코를 사랑하지만 아직 절대적인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서인지 맘..
블로그코리아는 런칭 시사회때 기존 블로그 스피어 확장에 대해 언급한바 있다.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아고 또, 다양한 블로거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안정화를 꽤해오던 블로그 코리아는 드디어 이 블로그스피어 확장을 위한 일환으로 모바일을 통한 블코 인기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미 공지와 뉴스레터를 통해 소식은 전했지만 이 서비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위해 몇자 적어보기로 하였다. 현재는 KTF의 멀티팝업 모듈중 블로그코리아는 블로그코리아란 모듈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매우 중요한 유료화 부분인데 현재는 서비스 이용에 따른 추가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즉 한마디로 무료란 이야기다. 물론 모든 멀티팝업 서비스가 무료이지는 않는다는걸 명심하길 바란다. 블코 공지글 보기 -> 서비스 다운 받..
오늘 블코채널에 걸려있는 사랑지수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벤트에 그닥 관심있는 사람이 아닌지라 참여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사랑지수란 말에 혹해서 테스트나 해볼려고 참여 했습니다. 질문 문항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사랑을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2. 당신이 가장 기분이 좋을 때는 언제입니까? 3. 당신이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입니까? 4. 당신은 얼마나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5. 만약 애인이 “자기 나 사랑해?”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6.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은 어떤 동물로 태어나고 싶습니까? 이런 문항들이 있었는데요. 문항자체는 크게 신선하지 않았지만 결과와 문항에 따르는 답들이 재미있더라구요. 예를들면 5번 문항의 경우 다음과 같은 답이 있었습..
정말 오랜만에 어설프군 본래의 블로깅 자세를 되찾아보며 예전에 약속했던 다음의 중국공략기를 작성해 보려 한다. 다음과 네이버, 싸이등은 현재 탈 한국의 기치를 내건체 다각도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곳이 네이버와 다음이다. 네이버는 아시다 시피 미국 자회사 설립과 조직 개편으로 해외 공략을 위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며 다음역시 라이코스 인수등으로 미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형국이다. 그럼 오늘은 다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다음은 현재 국내적인 상황으로 볼땐 중국 공략에 대해 당분간 힘을 쏟을 여력이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첫번째 이유로는.. 현재 다음은 국내 언론과 주주들의 압박을 받고 있다. 얼마전 어떤 블로거였는지는 기억..
얼마전 오픈한 블로그코리아의 블코채널은 사용자 중심의 관심글 링크 서비스이다. 아직 몇가지 기능 구현이 안되어 있지만 이런 부분도 빠른 시간내에 구현이 가능 하리라 내다본다. 현재 블코채널은 다양한 참여자가 조금씩 증가하면서 활성화가되어 가는 중이다. 물론 아직은 기대치에 너무 미약하지만 이렇게 조금씩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UI도 개선될것으로 내다본다. 현재의 UI는 사용자가 자신의 채널을 가장 잘 노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지만 좀더 많은 사용자가 증가하면 그에 따른 검색 기능과 카테고리별 서브 디렉토리 기능등이 지원되어야 할 것같다. 암튼 열심히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가고 있는중이다. 참.. 오늘은 몇가지 홍보를 위해 이렇게 몇자 적기로 했다. 바로 블코채널 오픈 이벤트를 홍보하기..
- -`๏’- SILKLOAD @ PAPAM -`๏’- …
- 세팍타크로 라이프
- 세피아의 자동차 연구소
- 담덕이의 탐방일지
- 1. 오늘의 이름만 얼리
- PhiloMedia
- GOODgle Blog
- 베를린로그
- 김범준 블로그
- 인터넷과 게임만 해도 경제가 돌아가는 세상
- 디자인과 플레이 번역소
- 우승이의 블로그를 위한 댓글
- HelloWorld
- kth 개발자 블로그
- BAHNsville
- Memories Reloaded
- Comments for LiFiDeA Blog
- Startup's best friend - 지미림's …
- 균, 아는대로 지껄이다.
- 디지털 세계 모험기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 윤의 전략 창고
- 세균무기
- 블로그리브
- 狼とdaznyang
- sentimentalist
- 영지버섯의 바람직한 기업이야기기
- 모바일을 바라보는 눈
- 공유하면 용량이 늘어납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cop…
- Company@J_IT
- SenseCh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