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서비스나 비즈니스를 확대한다! 요즘 대세가 트위터죠? 맞나요? 일부 페이스북이 대세라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왜냐구요? 당연한거 아닙니까? 정말 인기 있고 대세인 서비스는 기업이 먼저 찾아가죠? 얼마전 에반 윌리엄스(트위터 창업자)가 방한한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이란 거죠. 트위터 어떤서비스 입니까? 모르신다고 하시지는 않겠죠? 설마 잘 생각 안난다고도 말씀하시는 건 아니죠? 난 IT 쪽은 몰라요 하시는 분들 귀를 파세요 제발.. 이건 IT를 알고 모르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명인이냐 문명인이 아니냐의 차이죠!! (내가 좀 심했나 ^^;;) 모르시면 얼른 배우세요. 안 그러면 이렇게 왕따당해요~~ 그럼 트위터가 왜 이렇게 유명해졌지요? 우선 기자보다 빠른 발..
글로벌 기업을 꿈군다는 KT 난 왜? 믿음이 안갈까? KT를 보면 전 답답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석채 회장님이 회장이 되신 뒤 부터는 조금 바뀌긴 한 것 같은데 문제는 아직도 정신이 안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혁신을 주창하며 나이들과 과거 공기업 시절의 무사 안일주의에 빠져있는 직원을 퇴직시키고 사내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좋은 모습이지만 아직 KT가 글로벌 기업이 되기에 부족한 이유가 있다 판단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KT를 이야기 하기에 앞서서 KT는 한국의 통신 인프라 기반을 위해 탄생한 공기업입니다. 과거 전화 인프라와 각종 광통신망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 공기업으로 있다가 민영화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도 공기업 출신이었던 KT라 정부의..
비디오 게임 판매 6%가 의미하는 것과 미래 트위터를 하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봐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비디오 게임 판매가 6% 급감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판매 감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분야가 바로 모바일 분야라는 것입니다. 모바일 분야의 활성화에 따라 모바일 게임이 대중화 되면서 점점 기존 콘솔게임으로 대변되는 비디오 게임 판매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는 예상입니다. 저 역시 이런 현상에 대해 중장기적인 인식으로는 콘솔 게임 시장까지 모바일 분야에 흡수 될 가능성이 많다고 판단됩니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런 부분은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이런 게임 시장의 전환이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다는 것인데 소니, MS, 닌텐도등도 이런 모바일 게임 시장 ..
삼성과 닮아 있는 애플의 1인체제, 이번엔 괜찮을까? 스티브잡스는 과연 놀라운 사람입니다. 췌장암 선고 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건강을 위해 잠시 한 발 물러 설줄아는 사람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잡스 스타일로 재편되 있는 애플이 과연 잡스 없이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성공 시킬까 하는 것입니다. 2006년 췌장 절제술로 6개월간 일선에 물러나 2007년에야 복귀했던 그는 초췌한 모습이었지만 자신의 초췌한 모습보다 애플의 직원들의 나태한 모습에 더 화를 냈다고 합니다. 당시 아이폰, 아이패드 같은 신규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중이었던 상황인데 막상 그가 돌아온 뒤의 프로젝트 진척은 거의 난상 토론 수준에 그치고 있었기 때문이었고 자신 없이 일 진척이 안되는 조직을 보며 한탄했다고하죠. 그래서 스티브 잡스의 병가가 ..
허핑턴포스트 '기사추천' 서비스에 독자들 거부감 표시!! 블로그 기반의 뉴스미디어 성공시대를 열고 있는 허핑턴 포스트는 Digg.com식 기사 추천 서비스로 네티즌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허핑턴포스트 사용자들에게 새 페이스북 기반 추천 엔진을 이용해 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대한 사용자들이 거부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 서비스는 페이스북의 행위 데이터를 기반으로 허핑턴포스트에 게시된 기사 가운데 좋아 할 만한 기사를 추천해주는 시스템인데 개인정보 이용 문제가 도마에 오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류의 서비스는 이미 Digg.com 시절의 서비스에서 파생됩니다. 사용자가 로그인해 추천한 내용과 시간대별 추천 정보등을 프로파일화하고 이를 통해 최적의 추천 정보와 추천 가중치를 활용해 ..
네이버 ME 발표, 이용자 반응은 극과극 네이버가 드디어 새로운 소셜 서비스 "네이버 ME"를 발표했습니다. 네이버 ME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극과 극인데요. 전 이런 표현을 빌어 그들의 폐쇄성을 꼬집고 싶습니다. "예전처럼 네이버가 한다면 다 된다는 세상이 아닌가 봅니다." 아마 예전 같으면 네이버가 만들었다고 하면 언론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양한 이슈가 파생 됐을텐데 네이버 Me의 경우는 이상하리만치 별 다른 이슈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원을 안하는 것도 아닙니다. 광고는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네이버me를 홍보하지만 신통치 않습니다. 작년말 네이버 담당자가 한 말이 생각나는데 "새롭게 만들 네이버의 소셜 플랫폼은 네이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해 기대했는..
SNS 쓰나미가 몰려오는 한국, 기업들은 뭘하고 있을까? 바햐흐로 SNS와 모바일의 세상입니다. 과거에는 싸이월드 하나만으로도 해외의 서비스들이 한국에서 철수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시대가 변한 것이 더 이상 네이버의 힘으로 싸이월드의 힘만으로는 이들을 막아 낼 재간이 없는 상황이 됬습니다. 오늘은 이런 해외 SNS 쓰나미와 관련 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사실 이런 해외 서비스들의 약진에 놀라는 것은 우리 같은 유저들 보다도 실무에 임하고 있는 IT 업계의 기획자와 개발자들일 것입니다.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페이스북은 이미 300만 유저를 넘어서고 사이트 순위 2~30등권까지 급등하고 있습니다. 발전 속도로보면 Tistory 보다 더 빠르단 느낌마저 ..
World Best of Samsung, 이건희 회장의 위기론 피력의 이유? 최근 이건희 회장이 복귀했습니다. 복귀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위기론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지만 삼성의 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분을 보면 조금은 이해가 갈 수도 있는 내용이라 오늘은 부족하지만 이런 부분을 조금 건드려볼까합니다. 삼성의 주력 사업은 전자 계열입니다. 그중에서도 반도체 관련 산업이 삼성 전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크게는 Ram, HDD/플래시메보리, CPU 계열의 반도체 산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업적으로는 영상, 모바일, 휴대 전자기기 등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이런 영향력을 자신들의 전자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 IT의 전략은 좋게 말하면 벤치마크, 나쁘게 말하면 배껴쓰기!! 어떤가요? 한국이 일본 기업을 추격할때도 그랬고 미국을 추격할때도 비슷한 전략입니다. 이런 전략을 삼성에서는 Fast Follower 라고 말씀하신다는 군요. 뭐 간단히 말하면 이런겁니다. 앞선 기술과 제품을 가지고 시장을 리딩하기 보다는 그런 능력이 있는 회사나 국가가 만들어 놓은 시장을 기업의 역량을 결집해 일치 단결해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해당 시장을 장악하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전략이 어떤면에선 1등 추구 전략이라기 보다는 2등 추구 전략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1등이 되려면 Fast Follower 보다는 innovation에 더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회사의 역량을 키워야 하는데 이런..
Web 2.0의 개방과 공유의 철학이 돈이되는 세상!! 세계는 지금 API 공개 전쟁중입니다. 이런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만큼 많은 기업과 개발자들이 자신들이 가진 데이터를 꼭꼭 숨기려하기 보다는 어떻게하면 더 많이 보여주고 사용자가 이용 할 수 있게 할지를 고민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참 신기한 일 아닌가요?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어떻게 하든지 외부에서 자신들이 수집하거나 구축한 데이터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네이버 같은 기업조차 API를 제공하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기업의 이런 인식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트위터란 서비스의 폭발적인 성장이 배경이 되고 있는데요. 트위터 이전에도 API를 통한 데이터 제공이 일반화되고 있었지만 트위터의 경우 각종 트래픽 제한과 데이터 제한 없..
파이어 폭스의 약진, 유럽에서 IE 제치고 1위 차지하다. 최근 파이어폭스가 유럽에서 웹 브라우저 시장 1위를 차지했다는 글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감개 무량하고 또, 이제 새 시대로의 전진이 시작 된 건가란 생각을 갖게하는데요. 파이이어폭스 약진과 의미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웹브라우저 시장은 단순한 인터넷 진입 통로 제공 프로그램 배포 시장으로 치부하면 안됩니다. 점점 No Device 전략과 미디어 플랫폼 전략이 확되 되고 있고 궁극에는 웹과 웹으로 통하는 Base 플랫폼인 웹브라우저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MS의 Internet Exploer가 Windows OS를 무기로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발휘하던 때에는 어떤 면에선 IT의 암흑기를 초래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오랜만에 어설프군과 매칭이 되는 키워드와 관련한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요즘 하는 일이 따로 있다보니 쓰고 싶은 글을 거의 못쓰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도 좋아하고 IT 관련된 이야기도 좋아하고 마케팅 관련 이야기도 좋아하는 필자에게 지난 3달간은 다양한 블로거 분들의 글을 읽으며 시야를 넓혀왔던 시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전 블로그 시대는 종말을 고해야 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항상 컨텐츠가 힘이란 생각으로 깊이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블로거에게 지금과 다른 세계가 펼쳐질 거라 생각했지만 점점 단편화되고 단순한 일상이 있는 SNS로 사라져가는 아니 숨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쉬는 동안 블로그는 어떤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HD 화면의 유용성을 살펴보기 위해 먼저 브라운관 TV에 동작 방식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TV 영상과 영화의 필름 영상과의 차이점은 무었일까요? 이전 HD와 Full HD의 진화!! 차이점은 무얼까?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어느정도 감을 잡으셨겠지만.. 우선 필름으로 촬영되는 극장 상영물은 전통적인 정지사진을 연속적으로 촬영한 후 이를 다시 시간의 순서에 맞춰 보여주는 방식으로 영상의 한 컷, 한 컷이 곧 정지 영상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TV에서 방영되는 영상은 한 컷이 온전한 한 장의 사진이 아니라 두개의 필드를 합쳐야만 온전한 한 장의 사진을 볼 수 있는 것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초기의 TV..
녹화 해상도(SD, HD, Full HD)? 알고 덤벼들자!! 보통 많은 사용자들이 영상 기기를 구매할때 HD, Full HD 하는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HD, Full HD가 좋은 줄은 알겠지만 그게 어떤 내용을 의미하는지 또, 뭐가 좋은지를 따져보기 보다는 좋다니깐 무턱대고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어설프군은 조금이나마 이런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녹화 해상도라고 하는 각 해상도별 특징을 정리하기로하고 다음과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HD와 Full HD란? HD라는 것은 (High Definition)의 약어로 일반적으로 고화질, 고품질의 의미로 쓰입니다. 즉 기존에 우리가 제공하는 해상도에 비해 월등히 높은 퀄리티의 이미지를 영상 기기를 통해 확인할 수..
Mobility Life란 무엇일까? 요즘 새롭게 마케터들이 밀고 있는 용어가 바로 모바일리티 라이프이다. 여러분은 이러한 Mobility Life에 얼마나 동참하고 있는지 생각해본적 있나요? 하도 이런 용어들을 떠들어 대길래 도대채 그 용어의 핵심이 무었인지를 어설프군도 고민해 봤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어설프군 역시 이미 이 Mobility Life에 근접한 삶을 살고 있었지 뭡니까?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Mobility Life가 무었일까요? 사전을 통해 Mobile이란 단어를 살펴보면 "이동성을 가진", "이동할 수 있는"등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소형화되어 이동이 가능하며 이동중에 사용할 수 있는 전자제품들은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Mobile이 핸드폰을 통..
변화의 중심 넷북!! 더 이상 노트북 시장의 틈새 상품이 아니다~~ 최근 노트북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의 트랜드가 느껴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소형화, 경량화 트랜드이다. 노트북을 더이상 비즈니스맨의 전유물로 생각하던 과거는 지나갔다. 트랜드성 상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업무는 물론 음악, Movie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기 위한 이동용 멀티미디어 장비로 변화하고 있고, 이러한 현상에 불을 짚힌것이 아수스의 EeePC 였다. 최근에는 이러한 소형 노트북 트랜드에 하나를 더한 넷북 개념의 트랜드가 뜨고 있다. 또, 최근 IFA 관련 기사를 보다! "이번 IFA2008에서 LG전자가 출품한 넷북이 이슈라고 한다." 란 내용을 접하고 넷북이 머지라는 생각이 강하게 다가와 이번 포스트를 기획해 보기로 했다. 우선 ..
1999년 7월 당시 삼성전자는 뉴욕에서 개최된 PC 엑스포에서 아파칩 개발과 관련한 정보를 공개한다. "삼성전자, 세계 초고속 1GHz 알파칩 개발"당시 마이크로 프로세스 업계의 공룡이었던 인텔의 CPU의 처리 속도인 550Mhz 보다 빠른 속도인 1Ghz의 64비트의 마이크로 프로세스 구현함으로서 삼성의 기술력을 세계의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던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이 정보에 대해 좀더 면밀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유는 바로 제휴 형태의 OEM 제작으로 얻어진 결과이지.. 삼성이 주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알파칩을 개발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설프군도 알파칩과 관련한 정보를 쓰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본 정보들을 종합해 보면 아직까지 알파칩 프로젝트를 통해 삼성이 인텔과 ..
사이릭스 다들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CPU 전쟁.. 1편인 인텔과 AMD 편에서 잠깐 언급은 했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추가로 작성하였습니다. 어설프군이 사이릭스란 회사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것은 AMD 이전에 대항마로서.. 인텔을 상당히 괴롭혀 주던 삼국지의 견훤정도에 비견 될 업체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과거의 영화를 뒤로한체.. 내쇼날 세미콘덱터사에 인수됬다가 다시 비아 테크놀러지에 병합되는 아픔을 겪게됩니다. 정말 비운에 회사지요. 그럼 사이릭스의 역사에 대해 갑볍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Cyrix는1988년 반도체 생산을 시작으로 일종의 보조 연산 프로세스를 만들게 됩니다. 1980년대 후반부에는 인텔에 대항하기 위해 인텔의 코드명을 따라하는 전략을 구사하게 ..
현재 PC 컴퓨팅 시장은 날로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가 지켜보는 재미있는 현상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CPU 전쟁입니다. 일반 소비자들에겐 CPU 전쟁이란 상황자체가 와닫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설프군에겐 컴퓨터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전쟁 아닌 전쟁에 대해 매우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CPU 전쟁의 시발점은 추천 전국 CPU 시대부터 거슬러 올라갑니다. (참고로 어설프군이 말하려는 CPU 전쟁은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CPU의 역사에 기록되 있는 파스칼의 진공관 시대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 당시 CPU시장은 사이릭스, 비아, 인텔, AMD, IBM, 삼성등... 워낙 쟁쟁한 전자 회사들의 격전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굳이 시기적으로..
조금은 자극적인 제목을 써봤다. 사실 마크의 여성 편력에 대해 쓰려 하기보단.. 팬 입장에서 보는 마크의 독특한 삶을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이다. 사람들은 마크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오디오로 이름을 알린 사람? 아니면 유명한 배우의 남편.. 그도 아니면 단순한 오디오 엔지니어? 어설프군은 마크레빈슨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꿈꾸는 감성의 소유자라고 말이다. 마크는 그가 밝히는 오디오 관에서도 그렇듯 진정 자심만의 삶을 즐길줄 알았던.. 사람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음악과 오디오를 통한 감성의 소통.. 여기에 여유가 묻어나는 그만의 Life Style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게 한다. 그럼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마크레빈슨을 이야기하면 섹스앤더시티의 사만다를 빼놓을 수 없다..
마크레빈슨에 대해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음향마니아에게 널리 알려진 마크레빈슨이란 브랜드는 마크 레빈슨이란 음악 전문가에 의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마크레빈슨과 오디오 기기회사인 마크레빈슨과는 현재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유는 같이 동업을 했던 동업자와의 갈등으로 회사를 떠나게 되지요. 이 과정에서 동업자가 먼저 상표 등록을 하는 바람에 자신의 이름에 대한 브랜드 권리를 같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저도 이 과정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지만 아마 동업자와 금전적 문제로 인한 갈등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추후 기회가 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깊이있게 다뤄야 겠지만.. 암튼 혹자는 배신에 의해 마크레빈슨이 팽당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그래서 결국은 1980년대 중후..
- -`๏’- SILKLOAD @ PAPAM -`๏’- …
- 세팍타크로 라이프
- 세피아의 자동차 연구소
- 담덕이의 탐방일지
- 1. 오늘의 이름만 얼리
- PhiloMedia
- GOODgle Blog
- 베를린로그
- 김범준 블로그
- 인터넷과 게임만 해도 경제가 돌아가는 세상
- 디자인과 플레이 번역소
- 우승이의 블로그를 위한 댓글
- HelloWorld
- kth 개발자 블로그
- BAHNsville
- Memories Reloaded
- Comments for LiFiDeA Blog
- Startup's best friend - 지미림's …
- 균, 아는대로 지껄이다.
- 디지털 세계 모험기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 윤의 전략 창고
- 세균무기
- 블로그리브
- 狼とdaznyang
- sentimentalist
- 영지버섯의 바람직한 기업이야기기
- 모바일을 바라보는 눈
- 공유하면 용량이 늘어납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cop…
- Company@J_IT
- SenseCh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