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IT 뉴스에 관심을 기울인 독자라면 드롭박스가 활발한 스타트업 인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모바일 사진 앱인 Snapjoy, 이메일 관리 어플로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Mailbox 인수등 굵직한 인수로 실리콘밸리의 핫한 회사가 되었다. 이런 과정에 다시 모바일 쿠폰 서비스 업체인 Endorse를 인수했다. Endorse는 2010년에 처음 서비스를 개시한 업체로 설립당시 Accel과 SV Angel 등으로부터 425불 가량의 펀딩에 성공해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해 왔다. 현재 직원수는 12명 가량의로 기존에 서비스를 종료하고 12명 전원이 드롭박스로 흡수통합 된다고 알려졌다. 이 이외에도 드롭박스는 전 인스타그램 수석 디자이너였던 Tim Van Damme을 스카웃했는..
들어가기에 앞서 기업의 분위기나 실제 경영적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개인적으론 실적 발표등을 통해서 경영적 상황을 어느정도 도출하는 편이지만, 기업의 분위기 내지는 시장에서 해당 기업을 대하는 자세등을 평가하는 것은 결국 미디어와 기업의 이야기가 논의되는 커뮤니티의 반응을 보고 평가하게 된다. 때문에 개인적으로 좋게 평가하는 기업의 수치는 실제 경영 지표에서 나타나는 실적과 함께 미디어에서도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분위기와 커뮤니티등에서 거론되는 입김의 정도를 판단해 기업의 현재 상태를 평가하고 진단하고 있다. 물론, 객관적 수치 데이터를 기초로 한 것은 아니다. (기회가 되면 언젠가 이런 수치를 평가해 주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지만..) 그런 관점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은 기업이 구글이라고 생각되고, 다음..
최근에 포스퀘어에 대한 기사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모바일 시대가 도래하면서 위치 기반의 체크인 서비스로 중무장해 언론에 집중 조명을 받던 때의 포스퀘어와는 확실히 거리감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그런 포스퀘어가 긴 잠에서 깨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탑재로 기존의 서비스 문제와 비관적 전망을 타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포스퀘어가 갑자가 언론에서 사라진 이유는 간단하다. 서비스의 재미와 몰입도는 높은데 비해서 서비스 특성상 수익을 확장하기가 여의치 않았기 때문이다. 한때 기업가치가 5억달러 이상했던 과거에 비해서 최근에는 투자 유치에도 어려움을 겪으며, 위기설이 나돌기도 했었다. 그러 그들이 찾아낸 방법은 바로 체크인시 광고를 노출해 수익을 커버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기업의..
지난 5년간 블로깅을 하며 IT 논객으로 이름을 알려온 블로거 어설프군YB 입니다. 이미 과거에 다음 뷰 블로거 대상 IT 채널 부분 수상자 후보로 몇차례 거론되기도 했었는데, 수상까지는 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래서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막상 수상자가 되니 좀 얼떨떨한 기분인게 사실입니다. 수상이 안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마치 여러번 수상 기회를 놓치면, 이 상은 내것이 아닌거겠지 하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다시 한번 수상자로 선정해 주신 다음뷰와 추천해주신 블로거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5년간 블로깅을 생각해 보면, 좋은 이웃 블로거들을 만나고 교류했고, SNS에서도 많은 분을 만나는 계기를 블로그가 제공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다 보니 때론 어줍잖은 IT 담론을 이야기하며 우쭐해..
들어가기에 앞서 이 글은 ASUS 블로거 간담회 참석 후 느꼈던 점과 제품 이야기가 들어간 글이다. 광고 글은 절대 아니겠지만, 참고해 줬으면 하는 바이다. 우리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ASUS는 메인보드(컴퓨터 하드웨어중 CPU, RAM.. 등 다양한 부품을 결합하는 BODY에 해당하는 부품) 시장의 강자이자, 메이저였다. 한창 PC 시장이 잘나가던 당시만 하더라도 ASUS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가장 안정적이고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제품을 보여주는 하드웨어 제조사였다. 메인보드 분야에서 만큼은 천하 통일을 했다고 보면된다. 아이윌이나, 기가바이트.. 등등 수많은 메인보드 전문 제작사들이 있지만, 아수스만큼 명성과 실적을 동시에 성공시킨 제조사는 아직까지 없었던게 사실이다. 그런 그들이 메인보드를 넘..
Goodreader에 따르면 아마존 중심의 이북 시장이 새로운 질서를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존의 의한, 아마존을 위한, 아마존만의 시장이 현재까지의 시장 분위기 였다면, 이북 리더의 가능성을 인지한 다수 매체의 시장 진입으로 새로운 경쟁 국면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Goodreader] 아마존이 전체 시장의 40%를 현재 차지하고 있고, 일본 시장에 힘입어 Kobo가 20%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면 새로운 신흥강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뒤를 이어 소니가 23%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반즈앤노블과 기타 리더들이 나머지 시장을 나누어 갖는 모양세다. 이렇게 이북 시장은 점차 경쟁 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지만, 시장 전망은 이북 시장을 태블릿이 흡수할 것이란 견해를 많이 보이고 유저들도 그런..
다들 알고 있다시피 MS는 기업 공개이후 실적이 하락한 경우는 있어도, 손실을 기록한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4분기는 분위기가 사뭇 다를 모양입니다. 온라인 광고 회사인 aQuantive 인수 실패로 62억달러의 손실을 기록 할 것이라고 합니다. aQuantive는 MS가 구글의 광고주 유인과 온라인 광고 영업을 강화하고자 63억 달러를 지불하고 인수한 회사지만 거래이후 성과를 얻지 못하며 순 손실처리가 되며 이 같은 전망을 낳게됬습니다. 이 기간에 오히려 구글의 온라인 광고 점유율은 늘었기에 인수는 완벽한 실패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MS가 사상첫 분기별 손실 처리를 기록하게 된 것은 그들이 기업 상장을 한 1986년 3월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aQuantive 인수가 MS에게..
구글 프라이버시 정책이 3월 1일부터 변경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70개의 계정으로 분리되있는 개인정보를 구글 서비스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겠다는 정책이 그것입니다. Getty Images/Stock Illustration Source 이야기하기에 앞서 궁금한 것은 구글은 이런 통합 작업을 통해 어떤 효과를 노리고 싶은 것일까란 의문입니다. 필자인 저도 사실 거의 반 통합으로 운영하면서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개인정보를 통합해 관리하면 관리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분명 이점이 있겠지만 그것이 소비자 반발을 가져오면서까지 해야 될 요소인가는 사실 의문이 들었던게 사실이거든요. 그럼 우선 그들의 통합작업을 잠시 보겠습니다. 구글은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사용자의 구글 계정의 모든 데이터를 구글 서비스에 접속하고..
우리 블로거들은 지난해 12월 23일 Daum view의 유명 야구 블로거가 어느 음악 블로거에게 60여 개의 글을 대필해주어 베스트 글에 선정되게 해주었다고 주장하는 글로 시작된 사건과 관련하여 Daum view의 공정한 관리와 범죄 블로거의 퇴출을 요구합니다. 본 사건은 알려진 바와 같이 음악 블로거의 즉각적인 반론 및 고소를 거처 유명 야구 블로거의 경찰 출석및 경찰조사 완료 후 현재 검찰에 송치됨으로써 유명 야구 블로거는 검찰 조사와 처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블로거들은 유명 야구 블로거의 주장 이후 검찰 송치에 이르는 40여 일의 짧지 않은 기간 동안 Daum view가 보여 준 무성의한 관리 태도를 문제 삼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Daum view의 초기대응 부재 본 사..
매년 최신 기술 동향을 발표하는 MS가 2012년에 뜰 8대 IT 트랜드를 발표했다. 그들의 발표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2011년과 비슷한 흐름을 유지하며 스마트 기기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 융합이 산업의 핫 키워드로 자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럼 그들이 제시한 IT 트랜드들을 확인해 보자! 먼저 그들은 2012년에도 지속적으로 클라우드가 큰 비즈니스 흐름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빅데이터, 소셜 서비스, 모바일, NUI(네추럴 유저 인터페이스), 디지털 콘텐츠, HTML5, 스마트 워크가 급부상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클라우도, 소셜, 빅데이터, HTML5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는 모바일과 연관성이 높은 분야를 하나의 IT 흐름으로 예상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클라우드나..
IT 업계를 달군 전설들의 퇴장 소식, 이번엔 C언어-Unix의 창시자 데니스 리치가 떠나다 IT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이사람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텐데요.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는 전설로 통하는 인물인 데니스 리치는 C언어의 창시자, Unix의 아버지로 불리던 인물로 지난 주말 향년 7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영속의 세월속에 현재 IT의 기반이 된 Unix 운영체제를 개발한 인물로 최근까지도 현역에서 활동했고, 그의 파트너였던 켄 톰슨은 구글에서 현재도 Go 언어를 개발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만큼 대중적이진 않았지만 IT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인문인데.. 이렇게 스티브 잡스에 이어 연이어 떠나보내야 하니 아쉽기만 하네요. 오늘은 ..
삼성전자, 최신 바다 2.0 탑재 스마트폰 ‘웨이브3’ IFA에서 전격 공개 - 바다 2.0 탑재로 HTML 5, 와이파이 다이렉트, 플래시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 지원 - 챗온, 소셜허브 등 차별화된 SNS가 강점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 4인치 슈퍼 아몰레드, 1.4GHz 초고속 AP, 500만 카메라 탑재 2011년 08월 30일 --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최신 플랫폼 ‘바다 2.0’을 탑재한 바다폰을 선보이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9월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1에서 최신 바다 플랫폼 바다 2.0이 탑재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웨이브3(Wave 3)’를 공개한다고 30일에 밝혔다. 삼성전자는 작년 2월 MWC 2010에서 스마트폰 대중..
IT 시장은 늘 재미있는 것이 뜨는 기술이 있으면 지는 기술이 있기 때문이고 이런 기술들이 시장에서 인정 받을때마다 어떤 기술들이 사라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은 ING에서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나와서 이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Six technologies Apple has or is actively trying to make obsolete."라는 기사입니다. 제목은 대충 보시면 아시겠죠? 애플 때문에 위협받는 6가지 기술쯤으로 해석하면 되려나요? 암튼.. 뭐 그러다 치고.. 내용은 간단히 요약하면 그냥 애플 찬양글입니다. 애플때문에 없어지는 기술이 아님에도 애플에 의해 사라졌다고 칭하는 걸 보면 해당 기자가 애플빠가 아닐까 의심되더군요. 내용을 보면 " 애플이 인기가 올라가는 동안 컴퓨터 업계..
4대 포털이 장악한 온라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스트소프트가 드디어 zum.com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더 편리한 인터넷'이란 슬로건을 내세워 새롭게 준비한 온라인 서비스 zum.com은 개방성을 내세운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특히 이스트소프트는 과거 알집으로 대변되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명성이 높았지만 과거에 무료 소프트웨어가 정착되지 않았던 상황에서 기업용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무료 소프트웨어 시장을 창출하며 현재에 이른 기업입니다. 김장중 대표는 과거에도 도전하는 이스트소프트였고, 이런 도전의 역사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zum.com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특히, 포털이란 울타리 안에 사용자를 가두어 놓고 생태계 활성화를 저해해 왔던 기존 포털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새..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삼성 전자도 모바일 특허전쟁에서의 위협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인터디지털 인수를 통한 특허 포트폴리오 확대를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애플과의 소송등에서 특허권으로 유리한 고지에 있지만 단순하게 방어한다는 차원을 넘어 좀 더 공격적인 자세를 취한 것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또, 얼마전 이건희 회장이 "이건희 회장 3대 핵심과제, 한가지는 납득하기 어려워.."를 통해서 밝혔듯 미래를 위한 3대 방향 설정중 특허 관련한 이슈도 있어서 이와 관련한 공격적 행보에 힘이 실리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내용은 블룸버그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고 관련해서도 유력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 이외에는 예전부터 논의되었던 구글, 애플이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잡고 있다..
아이폰 5에 대한 다양한 루머가 있습니다. 대부분 9월 출시설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었지만 오늘 광파리님 블로그를 통해 얻은 소식에 따르면 (꽤 정확한 근거로 보도 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10월 출시가 확정적이라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월스트리트저널(WSJ) 월트 모스버그와 카라스위서 두명의 기자/칼럼리스트 역할을 하는 분들의 인터뷰에서 확답을 얻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월스트리트 저널 산하 테크 전문 인터넷 매체인 올씽스디지털(all things digital)을 이끌고 있는 두 수장이라고하며 모스버그는 총책으로 스위서는 에디터(편집장)/기자로 활동하고 있다고합니다. 두분의 인터뷰한 내용을 듣다보면 한국의 기자들과는 윤리관이나 가치관에 많은 차이가 있다고 느껴졌는데 철저한 기자 윤리와 가지관을 바탕으..
두번째 포스팅으로는 레노보의 IdeaPad Tablet K1 태블릿 입니다. 이 태블릿은 주로 개인 사용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고 Thinkpad Tablet보다 좀더 이른 8월 26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Ideapad의 특성을 이어받아 바로 연결하여 사용 할 수 있는 편리성에 제품 특성을 고민했다고 합니다. 제품특징 기본적인 UI 등은 Thinkpad tablet UI를 이용했고 비디오, 메일, 음악, 책 등 분야별로 정리된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쉽도록 구성했다고 합니다. 하드웨어의 경우 Thinkpad tablet 과는 달리 "4in1 OFN (Optical Finger Navigation)"라고 불리는 슬라이드 & 클릭 메뉴 / 이전 / 홈 / 화면 캡처 작업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해 ..
레노버 재팬은 2일 안드로이드 허니컴과 Tegra CPU (1GHz)를 탑재한 10.1인치 태블릿 PC "ThinkPad Tablet"과 "IdeaPad Tablet K1"의 2 기종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에는 언제 출시될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디자인도 그렇고 잘 빠진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첫번째 포스팅으로는 ThinkPad Tablet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Thinkpad tablet의 특징 2종류의 태블릿은 각각 타깃으로 하는 시장이 다르다고 합니다. Thinkpad Tablet은 주로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9월 초순 판매 예정이고 견고함, 보안, 운영 관리의 편리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견고함을 이야기 하는 부분에는 디스플레이 부분의 유리를 코닝 소재의 ..
글로벌 리서치 회사인 Trip Chowdhry은 리서치 노트를 통해 애플이 3012년 3월까지 HDTV 3가지 모델을 론칭할 계획을 가지고 연구/개발이 진행중이라는 보고서를 애플 인사이더를 통해 소개했습니다. 해당 정보는 여러 개발자로 부터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것으로 정확도는 75%에 이른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런 발표는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개발자 세션을 통해 발표된 내용으로 2012년 3월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의 제품은 다르겠지만 위 Bose 제품처럼 HDTV에 대한 단순한 접근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라운드와 같은 입체 사운드에 연게되는 시스템으로 제작 될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즉 위 Bose의 Videowave 와 같은 구성과 접근법이 아니겠느냐란..
Financial Times 에 따르면 애플이 공식적으로 노키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공급 업체가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노키아가 적자가 거듭되고 있는 동안 애플은 1분기 360만대, 2분기 550만대를 출하하면서 본격적으로 노키아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노키아는 스마트폰 출하대수가 2분기 34퍼센트 감소하며 최면을 구겼습니다. 애플은 이미 이익과 매출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제조 업체이긴 하지만 4월에서 6월까지 규모면에서 노키아를 능가했던 것은 처음있는 일입니다. 애 플은 최고의 스마트폰 벤더사로 올라섰고, 오랬동안 강자로 군림하던 노키아은 RIM 처럼 어두운 길에 들어섰습니다. 애플은 작년 3분기에 이미 RIM을 넘어섰고, 결국 올해 노키아마저 넘어서며 명실 상부한 모바일계의 일인자가 되었습니다..
애플의 새롭게 릴리즈 된 맥 미니 라인업은, 인델의 샌드브릿지 플랫폼을 기반으로하며 인텔이 제시하는 라이트픽 기술인 썬더볼트를 표준 입력 인터페이스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라인업에는 서버 모델과 표준모델로 나뉘어 구성되며 광 디스크 기반의 슈퍼드라이브를 지원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마디로 썬더볼트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인터페이스와의 연결을 시도하는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입니다. Standard models - 2.3 GHz Intel Core i5, 500 GB hard drive, 2 GB RAM: $599 - 2.5 GHz Intel Core i5, 500 GB hard drive, 4 GB RAM: $799 Server model - 2.0 GHz, dual 500 GB hard..
애플의 신형 OS인 라이온 출시와 함께 애플은 11.6인치와 13.3인치 크기의 macbook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들리던 소문들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모델은 인텔의 센드브릿지 플랫폼 기반에 인텔의 라이트픽 기술로 대변되는 썬도볼트와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키보드를 채용했다고 합니다. 11.6-inch - 1.6 GHz, 64 GB SSD, 2 GB RAM: $999 - 1.6 GHz, 128 GB SSD, 4 GB RAM: $1199 13.3-inch - 1.7 GHz, 128 GB SSD, 4 GB RAM: $1299 - 1.7 GHz, 256 GB SSD, 4 GB RAM: $1599 이 외에 고객 주문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데 1.8Ghz 프로세스와 SSD 하드를 추가로 추가 할 수 있..
애플은 6월 19일 공식적으로 신형 OS X 라이온을 발표하면서 맥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OS X 라이온의 맥북 설치를 원하는 사용자는 29.99$~49.99 달러에 다운로드 받아 애드온 할 수 있다고 합니다. OS X 라이온은 Mac에 새로운 기능을 제공합니다. 런처패드와 같은 실행 프로그램은 물론 전체 화면에서 애플리케이션 대시보드를 확인하는 기능과 새로워진 인터페이스, 새로워진 공간 컨트롤은 물론 멀티 터치 제스처와 메일과 같은 핵심 어플리케이션의 수를 늘렸다고 합니다. 라이온이 제공하는 놀라운 기능은 새로운 멀치 터치기능, 전체 화면의 어플리케이션 차원의 지원, 미션 컨트롤, 맥 앱스토어 연결, 런처패드, 새롭게 최적화되고 디자인된 응용 환경이 제공된다..
애플의 올해 2분기 실적이 화제입니다. 2분기 실적이 과거 최대 실적이 나왔던 지난해 3분기 실적을 능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출은 82% 순이익은 125%가 늘어난 애플 최대 실적입니다. 애플은 7월 19일 이런 공식 발표를 통해 2011년 6월 25일 기준으로 285억 7천만 달러 매출에 수이익은 7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7조원에 육박하는 금액으로 삼성의 거의 2배 수준에 이르는 순이익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기준으로 보면 전문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훌쩍 뛰어 넘는 수준으로 기록했고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애플의 이같은 실적은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제 아이패드의 매출은 맥북 매출을 뛰어 넘어서고 있..
Electricping reports는 애플 New Macbook Air에 대한 벤치마킹 데이터를 Laptopmag.com 자료로 소개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Macbook Air는 이전 세대의 Macbook Air나 하이엔드 제품들에 비해서도 상당한 성능 향상을 얻은 것 같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결과에서 논라운 점은 이전세대 Macbook Air는 성능보다는 크기와 디자인에 초저을 맞추어 성능면에서는 이득이 없었습니다. 가격도 고가격이라 논란이 많았지만 이번에 발표된 Macbook 은 성능은 물론 가격면에서도 이전 세대의 Macbook PRO 하이엔드 버전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정도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Macbook Air는 13인치 크기에 최적화 되어 있고 Gee..
가트너와 IDC가 오늘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1년 2분기 동안의 PC 시장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개인용 PC 시장에서 2.5%가 성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 미국 출하 대수는 전년도 대비 4~6%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출하량 저하가 발생한 것은 역시 애플의iPad 의 약진 때문인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iPad의 약진은 미디어를 통한 과대 광고가 있었음을 감아하더라도 소매 시장에서 PC를 주문함에 있어 매우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했다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PC 발주를 낮추는 대신 미디어 태블릿에 대한 공간 확보를 원하며 시장의 변화가 일고 있음을 소개했습니다. 결국 이런 현상으로 Apple의 경우 2010년 3사분기부터 2..
MacRumors를 통해 들려온 소식에 의하면 몇주간 야기된 이야기에 종지부를 찍고 다가오는 주에 출시 할 것이라고 소개되었습니다.. 또, AllThingsD는 새로운 맥북에 대해 썬도볼트와 백라이트 키보드, 128GB와 256GB의 스토리지를 옵션으로 달고 목요일, 금요일중에 발표 될 것이라고 하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온는 것으로 볼대 다음주에 라이온 OSX가 출시된다면 맥북 에어가 정식으로 출시된다고 생각해 볼 수 있지만 반대로 라이온이 발표되지 않으면 단순한 루머에 그칠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큰변화는 없겠지만 약간의 배터리 사용량 증가, 스펙 업그레이드와 두께 처리에서 잇점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썬 인수한 오라클 드디어 이빨드러내고 JAVA 진영 공격 내가 이럴줄 알았습니다. 암요.. 암.. 그렇고 말고요. 제가 뭐랬습니까? 오라클에 JAVA 넘기면 안된다고 했는데 글쎄.. 이렇게 되고야 말았습니다. 7월 6일자 블로터닷넷 기사 "오라클, “구글 61억 달러 내놔”…구글, “피해액 과대산정”"를 보면 오라클이 마이크로 썬 시스템을 통해 같이 인수한 JAVA를 활용해 JAVA를 주 언어로 활용하는 구글에 61억달러 소송을 냈습니다. 내용을 요약해 보면 이렇습니다. "오라클이 2010년 8월에 시작된 내용으로 구글이 모바일 기기 운영체제 안드로이드가 자바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구글을 제소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에 정통한 이안 콕번 보스턴대학교 교수에 따르면 오..
구글 태블릿 Net OS 시대를 예견하나? 최근 삼성이 구글과 함께 크롬 OS를 탑재한 노트북을 발표했습니다. 일명 크롬 OS라고 하는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은 과거의 OS 즉, 운영체제 개념을 색다르게 해석한 제품인데요. 이것으로 구글이 앞으로 미래에 어떤일을 하고자 하는지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해당 자료는 매셔블 2011/05/11 자글인 "Don’t Expect Google Chrome OS on Tablets Anytime Soon"에 기초했습니다.) 구글 PC 시장을 넘보는 이유? 구글은 당분간 일반적인 노트북 시장에 집중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구글은 태블릿PC용 크롬OS를 별도로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태블릿 패드의 ..
한층 강화된 보안, 최고의 관리성, 성능을 자랑하는 2세대 인텔® 코어™ vPro™ 프로세서 오늘은 인텔측에서 제공한 2세대 센드브릿지 코어와 vPro에 대한 보도자료를 소개 할 예정입니다. 일전에 인텔 행사에 초대되어 들었던 내용들인데.. 추후 기획 포스팅을 통해 인텔이 집중하는 것이 무었인지 소개해 보도록 하고 오늘은 그들 입장에서 기자들을 위해 팩트중심으로 전달 된 보도자료 내용을 올려드리니 그냥 이런게 뭐구나 정도로 이해하고 대충 훓어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데스크톱 가상화, 클라이언트 인지형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 • 테블릿및 스마트폰과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 •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속도 60%, 멀티태스킹 작업 100%, 데이터 암호화 300% 속도 향상 •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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