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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어설프군 본래의 블로깅 자세를 되찾아보며
예전에 약속했던 다음의 중국공략기를 작성해 보려 한다.
다음과 네이버, 싸이등은 현재 탈 한국의 기치를 내건체
다각도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곳이 네이버와 다음이다.
네이버는 아시다 시피 미국 자회사 설립과 조직 개편으로 해외 공략을 위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며 다음역시 라이코스 인수등으로 미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형국이다.
그럼 오늘은 다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다음은 현재 국내적인 상황으로 볼땐 중국 공략에 대해 당분간 힘을 쏟을 여력이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첫번째 이유로는..
현재 다음은 국내 언론과 주주들의 압박을 받고 있다.
얼마전 어떤 블로거였는지는 기억나진 않지만 한 블로거가
이런 류의 장문의 글을 올린적이 있다.
"다음이 지주 회사를 만들어 부실 계열사를 정리하고 이를 통해 다음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이렇게 가치가 상승하면 구글에 팔수있을지도 모른다."
라는 글이었다.
물론 확대 해석을 했을 경향은 있지만 나름 틀린말은 아닌것 같다.
다음이 부실 계열사 정리를 통해 현재 다음의 경쟁력 강화와 통제력 강화하려는
속내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아무래도 일반 주주회사보단 지주사가 기업 운영과
관리 부실 계열사 관리 측면에서 효과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두번째 이유로는
다음은 현재 중국 공략을 위한 충분한 캐쉬가 확보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이미 미국의 라이코스를 사들였다.
라이코스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특화를 위해 파이낸셜 부분이랄지 기타 부분의 경우
다음의 서비스 전략에 따라 과감하게 정리하고 비용을 재투자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미 기존 라이코스 부분의 서비스 분할 판매로 초기 투자금의 일정부분은
회수되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현재 그 비용으로 라이코스의 경쟁력 강화하는데
쓰여질 것으로 추측되기 때문에 여유는 없을 것이라 판단된다.
세번째 이유로는
현재 시장 상황으로 볼때 중국 공략에 공들일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라이코스만 하더라도 다음의 DNA 이식과 접목을 위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또, 국내 시장에서의 Web 2.0과 블로그 및 UCC 시장 확장과 공략을 위해서
리소스가 부족할 것으로 생각된다.
네이버는 이미 검색을 장악하고 이렇게 확보된 자금을 기반으로 게임까지 장악하려
하고 있다. 차세대 경쟁력의 두 축으로 검색과 게임을 삼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음 역시 동일한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하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와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어느 한쪽에 더 열을 올리고 경쟁력을 강화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이도저도 아닐땐 위에서 말한 것처럼 부실 개열사를 정리하고 이를 통해
구글과 매각 협상을 진행할지도 모를 일이지만 말이다.
네번째 이유로는
다음의 이재웅씨가 뭔가 꿍꿍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설프군이 뭐 전문가가 아닌 이상 딱집어낼 수 는 없지만 자신의 꿈이 있는것 같다.
예전엔 누구한테 흘려들었던 이야기로 정계 진출을 위해 로비 자금을 따로 관리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루머라서 어설프군이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일련의 행보를 지켜볼때
주주의 동의나 협의 없이 지주사 전환을 위한 일가족이 대표로 있는 계열사의
지분을 확대하려고 했던 모습이나, 현재의 부실 계열사를 정리하려는 움직임은
쉽게 납득되는 모습은 아닐 것이다.
좀더 원대한 꿈을 위해 좀더 효과적인 조직 체계를 갖추려는 것인지
재벌의 답습을 통해 확고한 온라인 서비스 재벌 체제를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알수는 없는 일이지만 앞으로의 이재웅씨의 행보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끝으로 다섯번째 이유로는
아직 중국 시장에 대한 매력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일것이다.
한국의 서비스가 타지에 가서 예를들어 네이버가 일본에서 맥을 못췄던 것처럼
로컬 영역에서의 경쟁력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이다.
하물며 아직 미성숙 시장이라 생각할 수 있는 중국을 매력있게 바라보긴 힘들것이다.
어설프군이 몰라서 그럴수 있겠지만 중국 시장이 발빠른 개방화와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과거 한강의 기적을 일군 한국의 뒤를 바짝 뒤쫒고 있는 것은
사살이지만 중국 영역에서 그런 혜택을 맞볼 수 있는 곳은 몇군데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그 지역들만 하더라도 한국보다 수익이 크겠지만
아직 미성숙한 시장이라 칭하는 것은 서비스 모방 및 중국 법에 따른 독자 법인 운영의
어려움등 여러가지 현실상 당정 전력투구하기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또한, 다음의 미래 서비스 플랫폼인 멀티미디어 서비스 이용에 아직은 부족한 부분을
느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볼때 중국 시장을 내버려 둘 수 없기 때문에
365닷컴이란 서비스를 통해 중국 시장을 살피는 중인지도 모른다.
어설프군이 알기론 이미 오래전에 일종의 구인 사이트 비스무리한 서비스로
중국에 진출했지만 쓴맛을 본것으로 알고있다. (이 부분은 정보가 부정확 합니다.)
그런 사정으로 봤을때 쉽게 돈투자하긴 어렵기 때문에 올블과 제휴형태인
356닷컴을 만들어 진출했을지 모를 일이다.
어설프군이 관심있게 지켜보는 블로거중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In China. 님의 글중
365365BlogLink.com(중국 올블로그) 분석 / 365BLOGLINK 관리자님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볼때 중국 시장에 미련을 완전히 버린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Tistory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다음의 블로그 플랫폼과
또 블로그 뉴스등 다양한 UCC 대응 서비스와의 연계점을 강화하여 통합형 UCC
플랫폼을 근시일내에 구축할 수만 있다면 ...
아마 이러한 시스템 이식 작업이 중국에서 일어나지 않을까 한다.
어설프군 사견이라 뭐라 말해도 할말은 없다.
또, 충분히 365닷컴의 분석을 통해 나온 내용이 아니라 다음 중국 공략기는
추후 분석을 더해 다시 한번 언급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그럼 오늘 다음 중국공략기를 마치기로 하겠다.
예전에 약속했던 다음의 중국공략기를 작성해 보려 한다.
다음과 네이버, 싸이등은 현재 탈 한국의 기치를 내건체
다각도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곳이 네이버와 다음이다.
네이버는 아시다 시피 미국 자회사 설립과 조직 개편으로 해외 공략을 위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며 다음역시 라이코스 인수등으로 미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형국이다.
그럼 오늘은 다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다음은 현재 국내적인 상황으로 볼땐 중국 공략에 대해 당분간 힘을 쏟을 여력이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첫번째 이유로는..
현재 다음은 국내 언론과 주주들의 압박을 받고 있다.
얼마전 어떤 블로거였는지는 기억나진 않지만 한 블로거가
이런 류의 장문의 글을 올린적이 있다.
"다음이 지주 회사를 만들어 부실 계열사를 정리하고 이를 통해 다음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이렇게 가치가 상승하면 구글에 팔수있을지도 모른다."
라는 글이었다.
물론 확대 해석을 했을 경향은 있지만 나름 틀린말은 아닌것 같다.
다음이 부실 계열사 정리를 통해 현재 다음의 경쟁력 강화와 통제력 강화하려는
속내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아무래도 일반 주주회사보단 지주사가 기업 운영과
관리 부실 계열사 관리 측면에서 효과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두번째 이유로는
다음은 현재 중국 공략을 위한 충분한 캐쉬가 확보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이미 미국의 라이코스를 사들였다.
라이코스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특화를 위해 파이낸셜 부분이랄지 기타 부분의 경우
다음의 서비스 전략에 따라 과감하게 정리하고 비용을 재투자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미 기존 라이코스 부분의 서비스 분할 판매로 초기 투자금의 일정부분은
회수되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현재 그 비용으로 라이코스의 경쟁력 강화하는데
쓰여질 것으로 추측되기 때문에 여유는 없을 것이라 판단된다.
세번째 이유로는
현재 시장 상황으로 볼때 중국 공략에 공들일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라이코스만 하더라도 다음의 DNA 이식과 접목을 위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또, 국내 시장에서의 Web 2.0과 블로그 및 UCC 시장 확장과 공략을 위해서
리소스가 부족할 것으로 생각된다.
네이버는 이미 검색을 장악하고 이렇게 확보된 자금을 기반으로 게임까지 장악하려
하고 있다. 차세대 경쟁력의 두 축으로 검색과 게임을 삼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음 역시 동일한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하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와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어느 한쪽에 더 열을 올리고 경쟁력을 강화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이도저도 아닐땐 위에서 말한 것처럼 부실 개열사를 정리하고 이를 통해
구글과 매각 협상을 진행할지도 모를 일이지만 말이다.
네번째 이유로는
다음의 이재웅씨가 뭔가 꿍꿍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설프군이 뭐 전문가가 아닌 이상 딱집어낼 수 는 없지만 자신의 꿈이 있는것 같다.
예전엔 누구한테 흘려들었던 이야기로 정계 진출을 위해 로비 자금을 따로 관리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루머라서 어설프군이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일련의 행보를 지켜볼때
주주의 동의나 협의 없이 지주사 전환을 위한 일가족이 대표로 있는 계열사의
지분을 확대하려고 했던 모습이나, 현재의 부실 계열사를 정리하려는 움직임은
쉽게 납득되는 모습은 아닐 것이다.
좀더 원대한 꿈을 위해 좀더 효과적인 조직 체계를 갖추려는 것인지
재벌의 답습을 통해 확고한 온라인 서비스 재벌 체제를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알수는 없는 일이지만 앞으로의 이재웅씨의 행보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끝으로 다섯번째 이유로는
아직 중국 시장에 대한 매력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일것이다.
한국의 서비스가 타지에 가서 예를들어 네이버가 일본에서 맥을 못췄던 것처럼
로컬 영역에서의 경쟁력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이다.
하물며 아직 미성숙 시장이라 생각할 수 있는 중국을 매력있게 바라보긴 힘들것이다.
어설프군이 몰라서 그럴수 있겠지만 중국 시장이 발빠른 개방화와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과거 한강의 기적을 일군 한국의 뒤를 바짝 뒤쫒고 있는 것은
사살이지만 중국 영역에서 그런 혜택을 맞볼 수 있는 곳은 몇군데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그 지역들만 하더라도 한국보다 수익이 크겠지만
아직 미성숙한 시장이라 칭하는 것은 서비스 모방 및 중국 법에 따른 독자 법인 운영의
어려움등 여러가지 현실상 당정 전력투구하기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또한, 다음의 미래 서비스 플랫폼인 멀티미디어 서비스 이용에 아직은 부족한 부분을
느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볼때 중국 시장을 내버려 둘 수 없기 때문에
365닷컴이란 서비스를 통해 중국 시장을 살피는 중인지도 모른다.
어설프군이 알기론 이미 오래전에 일종의 구인 사이트 비스무리한 서비스로
중국에 진출했지만 쓴맛을 본것으로 알고있다. (이 부분은 정보가 부정확 합니다.)
그런 사정으로 봤을때 쉽게 돈투자하긴 어렵기 때문에 올블과 제휴형태인
356닷컴을 만들어 진출했을지 모를 일이다.
어설프군이 관심있게 지켜보는 블로거중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In China. 님의 글중
365365BlogLink.com(중국 올블로그) 분석 / 365BLOGLINK 관리자님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볼때 중국 시장에 미련을 완전히 버린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Tistory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다음의 블로그 플랫폼과
또 블로그 뉴스등 다양한 UCC 대응 서비스와의 연계점을 강화하여 통합형 UCC
플랫폼을 근시일내에 구축할 수만 있다면 ...
아마 이러한 시스템 이식 작업이 중국에서 일어나지 않을까 한다.
어설프군 사견이라 뭐라 말해도 할말은 없다.
또, 충분히 365닷컴의 분석을 통해 나온 내용이 아니라 다음 중국 공략기는
추후 분석을 더해 다시 한번 언급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그럼 오늘 다음 중국공략기를 마치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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