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도스(credos) 라틴어 크레도(Credo)의 영어표기 크레디트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확신하다, 신뢰하다'란 뜻이다. 기아가 세계 정상급의 차와 당당히 경쟁하게 Teks는 확신하고 고객들이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차라는 의미이다. 아벨라(avella) 라틴어인 AVEO와 ILLA의 합성이다. AVEO는 "갖고싶은, 소유하고 싶은" 이라는 뜻이고 ILLA는 그것이라는 뜻이다. 즉, 갖고 싶은 차, 소유하고 싶은 차라는 의미이다. 아벨라 델타 (avela delta) 희랍어 알파벳 4번째를 뜻하고 풍요, 풍만을 의미한다. 기아 소형차중 4번째를 상징한다. 엘란(elan) 프랑스어로 '열정, 정열, 활기, 돌격'을 뜻하며 성공한 삶의 멋과 정열을 향한 활기찬 돌격감을 표현한다. 카니발(carnival..
아래글은 제가 활동하는 까페에서 퍼왔습니다. 아마 블로거 뉴스나 기타 메타 사이트에서도 여러번 본글인 듯 합니다. 하지만 LPG 가격에 대한 공급사들의 부조리가 맘에 걸려 퍼와서 알려드립니다. ----------------------------------------------- LPG차 아니신분도 집중해 주세요 LPG는 난방유로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50%이상은 다 부담하고 있는 내용이니까 필히! 봐 주십시오. 정말 진실인지 계산은 안해봤지만... 다른건 다 떨어지는데 안그런거 보면.. 한 몫 잡으려는 거 아닐까요.. ㅠㅠ 폭리로 서민들 주머니 터는 LPG가스 공급사들이 LPG가스 1리터당 288.31원의 폭리를 취하는 가스관련 업체들 물1ℓ= 1kg 일 때 조건에서 부탄1ℓ =(..
큰 자동차는 No! 작고 강한 쿠페가 온다! 요즘 자동차 트랜드는 어떨까요? 성능 중심의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 쏘울 같은 패션카 중심으로 자동차 문화와 디자인 트랜드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지는 건 또 아니죠? 작은 크기에 앞선 디자인과 여기에 중형차 이상의 성능을 가지면서도 연비가 좋은 이런 차들이 현재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어설프군은 요즘 포르테에 눈이 가는 것 같아요.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 비해 내장 부품이 너무 싸구려인 것과 연비에 비해 마력이나 토크등의 출력이 좀 떨어지는 것이 흠이라 관심을 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아가 포르테 출시즘해서 포르테 쿠페를 만든다고 했었죠! 요즘 다시 이 포르테 쿠페에 눈길이 가..
디자인에 눈을 떠가는 한국자동차의 양대산맥 기아의 컨셉카를 만나다. 기아가 요즘 많이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그 변화의 첫 시발점을 제공한 자동차가 스포츠 쿠페형 디자인 컨셉카인 KEE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중형 세단 이상의 고급 스포츠 세단으로 만들어진 이 자동차 참 아름답더군요. 슈라이어 부사장이 기아에와서 처음 준비한 컨셉카가 아니었나 싶어요. 이 컨셉카를 디자인 하면서 일명 호랑이코 그릴등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 확립을 위한 시초를 놓았던 것 같습니다. 좀 시간이 지났지만 몇가지 좀더 사실적인 이미지를 찾아서 공유하고자 올려드립니다.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기아의 디자인 능력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혁신적이고 창조적 디자인을 보여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포르테만해도 이전 세라..
V6 디젤엔진 로노-닛산의 새로운 출발! 오늘 르노-닛산이 새 V6 V6 dCi의 제원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 엔진의 개발은 경기 불황과 고유가로 인한 르노-닛산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첫 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로노와 닛산의 경우 변변한 디젤 엔진 라인업이 없었습니다. 특히 대용량 라인업의 부족으로 최근 디젤 엔진 수요에 적절한 대응을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디젤 엔진 라인업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솔린 라인업에 비해 비중과 시장 침투력이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헌데 이번 V6 투입으로 새로운 전환점이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이 엔진은 르노-닛산이 공동 개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설프군이 볼때 거의 르노가 주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
따끈한 소식은 아니고 인터넷에 떠도는 현대의 2009년 예상 라인업 소개와 함께 신규 미션 채용에 대한 안내를 위해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현대차 2300cc 이상급 휘발유차와 1900cc 이상급 디젤차에 6단자동변속기 옵션화하여 출시한다고 합니다. 좋게 말해서 옵션이고 다르게 보면 6단 미션에 대한 베타테스트겸 초기에 투자비 회수를 위한 영업이라고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쨌든 그래도 이제 중형급에서 4~5단 미션을 넘어 6단 채용 계획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더이상 대우의 6단 미션에 때한 트집은 없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는 아쉬운게 꼭 자기네 새로운 미션 출시때만 되면 유독 경쟁사 제품에 대한 트집잡기가 심해진다는게 시장 독과점중인 1위 업체로서 눈살을 찌프리..
자동차 산업의 빙하기에 현대ㆍ기아차의 돋보이는 행보 각종 커뮤니티를 모니터링 하다보니 다음과 같은 글이 눈에 띄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현대ㆍ기아차가 2010년 ‘람다GDI엔진’을 만든다." 현대ㆍ기아차가 요즘 같은 자동차 산업 빙하기에 좀더 공격적인 행보를 보일려고 하는 것 같다. 실제로 현대가 만드는 엔진 기술 자체는 많는 진보를 이루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현상을 좀더 자신들에게 유리한 위치를 선점해 가기 위해 새로운 엔진 라인업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 현대가 만들려는 GDI 엔진의 실체는 무엇일까? GDI엔진이란? * 연료를 직접 연료실에 분사해 초희박 연소를 실현하는 엔진을 말한다. * 즉, 일종의 경유차에 쓰이는 커먼레일 시스템과 유사한 가솔린 전용 시스템이다. * 조사한 ..
대우와 오펠과의 관계..이미 르망부터 시작되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는 윈스톰이 GM대우가 주도했는지 아니면 독일의 GM 네트워크중 하나인 오펠사가 주도했는지에 대한 작은 논쟁이 있었다. 어설프군도 해당 논쟁이 큰 의미는 없다 생각했지만.. 이 내용이 대우 자동차의 성장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해당 내용을 찾아서 몇자 적어보기로 하였다. 우선 윈스톰 논쟁을 보면 윈스톰은 GM 대우 주도로 만들어진 차가 맞지만 또, 한편으론 GM 대우가 아닌 GM의 네트웍에 의해 만들어진 차가 맞다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으로 보인다. 플랫폼 설계와 차체 설계의 대부분은 GM 대우의 주도로 이루어 진것은 사실이지만 엔진과 기타 다양한 부품들은 GM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원조 받아 설계했기 때문에 GM 대우가 모..
2009년의 한국 자동차 시장은 춘추 전국 시대로 격전이 예상되는 한해다. 페이스 리프트(외관과 기능 변경 모델) 모델 및 기존 라인업에 새로운 차종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예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SUV와 승용 라인업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 현대 라인업- 싼타페(F/L 2.0/2.0, 180~200마력대 R엔진 예상), 투싼(풀체인지), 쏘나타 YF (디젤 추가), 제네시스 쿠페(디젤 모델 추가), 그랜저 (2.2~3.0 사이 디젤 추가 예상), 아반떼 (1.2~1.7 사이의 U 디젤 엔진) - 기아 라인어- 쏘렌토후속(풀모델 체인지 2.2 , 200마력 디젤 R엔진 예상), 스포티지 (F/L 2.0, 180마력 R엔진 채용 유력), 로체 (180 마력대 2.0 R..
현대가 최근 새로운 디젤 엔진 라인업을 발표 하였다. 기존의 엔진 계열은 이테리의 VM모토리 계열에서 출발한 2000, 2200CC급 D엔진과 3000CC 이상의 S엔진으로 구분되고 있었다. 물론 상용차나 1톤 트럭용 엔진까지 포함한다면 엔진 라인업은 더 다양하겠지만 현재까지 승용형 플랫폼에 적용된 모델은 저정도 였던 것 같다.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 그러다 이번에 새롭게 D엔진을 대체할 차세대 R 엔진을 발표하게 되는데 이렇게 디젤 엔진 라인업이 강화되는 것은 최근 환경 문제로 인한 친환경성에 자동차 제작사들이 포커스를 맞추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고유가로 인한 연비가 좋으면서도 출력 향상을 꽤해야 하는 자동차 제작사들에게 있어서 디젤 엔진은 당분간 대안으로..
현대 제네시스의 별명은 제네실수 였다. 제네시스 세단 모델로 얻은 이 불명예를 쿠페는 회복할 수 있을까? 올 초 현대는 제네시스를 런칭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그동은 Secret 마케팅을 펼치며 자동차에 대한 철저한 비밀유지를 통해 이목을 집중 시키던 마케팅 기법을 탈피하여 Open 마케팅을 통해 제네시스의 품질과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작업을 진행한 것이다. 특히 제네시스의 경우 컨셉카를 집중 부각하여 네티즌 들로 하여금 대단한 인기를 끌 수 있었다.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하고 젊은 감성을 충족시키는 디자인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이다. 실제 출시 디자인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현대 내부의 의견에 사람들이 많은 기대를 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역시 소문은 소문이었는지 실제로 출시된..
J300 라세티 후속!! ...이래서 준준형 시장에서 인정받기 힘들다!! 최근 준준형 시장이 매우 뜨겁다. 포르테가 아반떼의 준준형 시장을 압박하고 Gm대우의 J300 (라세티 후속)이 또 다른 폭풍을 몰고 오는 형국이다. 그런데 어설프군이 디시갤에서 좋은글 하나를 발견해 소개할 까하여 이렇게 몇자 적게 되었다. 해당글은 www.clubj300.net에서 J300 개발에 참여했던 정모 디자이너가 올린 글이라고 한다. 물론 현빠, 기빠들이야 이 글에 반대할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이글을 통해 우리 한국의 소비자가 얼마나 기아/현대차에 농락당하고 있는지 면면을 살펴볼 수 있겠다. 대략 아래 글을 살펴보면 GM 대우의 디자이너로서 한국 시장에서의 편견과 이에 따른 판매의 어려움을 여러가지 관점에서 살펴보고 있..
다시 접한 쏘울 (soul) 디자인은 Good!! 품질은 글쎄? 얼마전에 어설프군은 내가 생각하는 싸구려 쏘울! 이란 글을 통해 기아자동차와 (KIA)와 쏘울에 대해 실랄한 비판을 가한적이 있습니다. 워낙 기대를 많이 했던 차이고 기아차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줄 전략 차종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런 기대와는 다르게 형편 없는 품질에 분노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고 제 행동을 정당화 할 생각은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형편 없는 품질이란 같은 가격대의 라세티, SM3등에 비해 가격 대비 품질이 저조하단 의미입니다.) 아마 쏘울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런 글을 보더라도 쏘울을 살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설프군이 계속 지적하는 부분은 국내 소비자를 봉으로 알고 행동하는 현대..
포르테와 아반떼의 아성에 도전한다! 폭풍을 몰고오는 J300 라세티 후속 모델을 보다. 어제 자동차 관련 뉴스에서도 밝혔듯 최근 GM대우의 발길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J300이 엇그제 스파이샷으로 올라온것 같은데.. 어느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어설프군은 J300에 참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미국명 시보레 크루즈, 독일명 오펠 이니그시아 등으로 알려져 있고 독일 메이커로 어느정도 지명도를 가지고 있던 오펠의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된 차이기 때문입니다. 윈스톰때도 그랬지만 GM은 그래도 가격적인 면에서 현대/기아와 같이 싹뚱머리 없는 짓은 잘 하지 않습니다. 외국과 국내 판매가가 비교적 차이가 안나게 구성되어 있고 각종 옵션과 편의 장비에 대해서도 차급간의 차이가 현대/기아..
현대의 시장 굳히기 인가? 르노와 GM 대우의 추격인가? 최근 현대/기아의 제품 출시 포트폴리오를 보면 꽤 공격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말과 내년초에 출시 예정이거나 출시된 자동차가 4~5종에 이르고 추후 2012년까지 최대 34종의 신차를 시장에 쏟아 낸다고 한다. 그 첫번째 시작이 제네시스 쿠페와 VI(에크스 후속)을 올해와 내년초 사이에 선보인다고 한다. 현대 제네시스 쿠페 특징 - 뒷바퀴 굴림 (정통 스포츠 세단의 특징을 이식함) - L당 마력이 100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튜닝함 - 2.0L로 TCI RS 엔진 (터보 장치를 이식하여 최대 200마력 이상 마력 증강) - 브램보 브레이크킷등을 채용 고급 스포츠카 이미지 구성 - ZF 자동 6단과 수동 6단 병용을 통해 미션의 고급화 - ..
쏘울은 단지 마니아의 차!! 싸구려 쏘울 집중해부~~ 어설프군은 쏘울을 위와 같이 정의했다. 이렇게 정의한 이유는 생각했던것 보다 옹졸한 현대/기아차의 모습때문이다. 결국 이익을 내는 기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원가절감과 다양한 마케팅으로..이득을 내는 부분까지는 뭐라 말할 수 없다. 하지만 현대/기아는 이미 지난달 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차값 인상을 한 상태에서 다음달에 추가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국민기업으로 추앙받고 시장의 50%이상을 독식하고 있는 업체로서 보여주기에는 다소 눈에 보이는 이익 추구의 모습이다. 이 외에도 수출형차와 내수 차와의 가격차이 품질차이는 공공연한 사실이다. 필자가 들은 바로는 아연강판도 NF때부터 도입이 되었지만.. 20%에도 못미치는 아연강판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해외 판..
드디어 2008년 6월 18일 윈스톰 맥스출시 아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윈스톰 맥스라는 제품이 새롭게 개발된 제품은 아닙니다. 이마 호주에서 홀덴 캡티바 맥스로.. 독일에서는 오펠의 안타라, 복스홀 안타라, 새턴 뷰등으로 미국과 독일, 호주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전략 모델입니다. S3X라는 윈스톰의 컨셉카가 출시된 이후 2년여의 시간이 걸려 현재의 모델인.. 윈스톰 코드명은 C-100 (정학하게 기억은 안나네요..)이 개발되었고 이 과정에서.. 유럽 전략 수출 모델로 윈스톰의 숏바디 버전인 C-105 가 개발 됩니다. 실제 사람들이 이차가 외국에서 수입해온 차로 아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데.. GM 대우의 부천 공장에서 윈스톰 보다 먼저 개발되어 유럽쪽에 수출되고 있던 제품입니다. 윈스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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