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어설프군 본래의 블로깅 자세를 되찾아보며 예전에 약속했던 다음의 중국공략기를 작성해 보려 한다. 다음과 네이버, 싸이등은 현재 탈 한국의 기치를 내건체 다각도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곳이 네이버와 다음이다. 네이버는 아시다 시피 미국 자회사 설립과 조직 개편으로 해외 공략을 위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며 다음역시 라이코스 인수등으로 미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형국이다. 그럼 오늘은 다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다음은 현재 국내적인 상황으로 볼땐 중국 공략에 대해 당분간 힘을 쏟을 여력이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첫번째 이유로는.. 현재 다음은 국내 언론과 주주들의 압박을 받고 있다. 얼마전 어떤 블로거였는지는 기억..
여러분이 볼땐 이 상황이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외형상으로 볼때나 서비스 기획과 전략적으로 볼때 상당히 치밀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한눈에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애드클릭스를 활용한 블로거들의 다음 블로거 이용률 확대 전략 블로거 기자단을 활용한 퀄리티 높은 컨텐츠 확보와 생산 동영상 서비스들을 연계한 동영상 UCC의 활성화.. 이 서비스들 전체가 얼마전 포스팅에도 이야기 했던 매우 전략적이란 것이다. 그러나 선결 과제도 존재한다. 이런 서비스 색체를 드러낼 수 있는 사이트 기회과 브랜딩 전략이 동시에 요구되지만 다음은 이에 적절한 대응을 못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우선 사이트 첫페이지에서 이런 서비스 특색을 살피기엔 너무 네이버스럽다는 아쉬움이 있다. 좀더 다음다운 다음만의 레이아웃과 브랜..
현재 블로그 스피어는 인터넷 비즈니스 세계에선 아직까진 변방으로 치부되고 있다. 온라인 비즈니스에 있어선 아직까지 포털의 영향력이 막대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잠시 생각을 비틀어보면 이러한 생각에도 조금은 다른 시각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예를들어 미국의 디그 닷컴과 피드버너 같은 사이트들이 좋은 예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한국 역시 이런 모델을 찾기위해 몇몇 업체들이 움직인는걸 확인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의외로 다음이란 거대 온라인 기업이 포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물론 혹자들은 올블로그나 기타 메타 사이트들과 Web2.0기반의 개인화 플렛폼을 제공하는 몇몇 업체들을 최우선순위의 비즈니스 기업으로 생각 하겠지만 이에 대해 본 필자는 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물론 Web..
한국의 블로그 스피어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블로그 및 블로거 문화는 어떻게 정립되어가고 있는지 본 필자는 가늠할 수 없었다. 긍정적으로 블로그 스피어가 확장되어 가는지.. 아니면 부정적으로 블로그 스피어가 확장되어 가는지 말이다. 현재 상황을 잠시 살펴보자면.. 블로그 스피어보다 UCC에 대한 폭발적 관심이 현재 한국 온라인 시장의 흐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UCC 또한 동영상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진정한 UCC가 가진 의미를 제대로 확산시키지 못하고 정체되어가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UCC는 말그대로 유저가 생산하는 창작물이다. 전체 UCC의 대부분이 펌질과 기존 주요 미디어의 제작매체를 통해 파생된 컨텐츠가 주류라고 볼때 UCC를 잘 생산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드는 작업은 ..

오늘 태터툴즈로 이사하고 처음으로 통계라는걸 봤다. 흠.. 놀라운 결과에 조금은 당혹했다. 사람들이 찾는 키워드로 어느정도 그 사람의 특징을 찝어볼 수 있는데.. 해당 결과를 보면 한국 사람 한국 블로거의 유형을 집어볼 수 있을것 같아 급 포스팅 하게됐다. 위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자극적인 키워드에 사람들은 급작스런 반응을 보인다. 물론 아직 통계치라고 보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한국 사람들의 트랜드를 조금은 들여다 볼 수 있는 결과가 아닐까 한다. 한국의 문화는 유교문화권과 가부장적 사회질서등 아직까진 내놓고 성에 대해 이야기하긴 좀 어려운 상황이란 것은 누구나가 인지하고 있을것이다. 그러다 보니 세계 최고의 IT인프라 또 온라인 인프라를 가진 한국은 이런 훌륭한 기반을 엄한곳에 활용하고 있는듯 하..
우리는 닷컴 붕괴이후 새로운 도전을 맞보고 있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플랫폼과 마케팅적 비전이 기존 미디어들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잠재적 요인들이 뉴미디어에 대한 기대치를 올려놓고 있는지 살표 보도록 하자! 우리는 이미 꿈에만 그리던 동영상 서비스를 그것도 온라인상에서 맞보고 있다. 그것이 소비자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가는지는 나조차도 알수 없는 사실이지만 분명한것은 그러한 서비스들이 TV, 케이블, 인터넷 방송을 넘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 가능성에 대해 불과 3~4년 전만하더라도 먼나라의 일로만 치부하였다. 그러나 지금 그 누구에게나 새로운 미디어로서의 동영상을 논한다면 사람들은 분명 그 가능성에 침이 마르도록 떠들어댈것이 분명하다. 이미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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