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씽D를 공식적으로 해체 후 새롭게 리브랜딩한 리코드 (re/code)는 아이폰 판매량에 대한 비밀을 풀어냈다. 조사 기관인 CIRP의 자료를 통해서 미국내의 아이폰 판매량을 비교한 것인데, 아이폰 5s (iPhone 5s)는 59%로 2012년 같은 기간에 판매 된 아이폰 5 (iPhone 5)의 50% 보다 점유율이 높았다. 그러나 오늘 글의 핵심이 될 저가형 아이폰 5c (iPhone 5c)는 고작 27% 팔려, 2012년에 저가 모델을 대신했던 전세대 아이폰 4s의 32%보다 낮은 점유율을 보였다. 이에 대해 리코드는 아이폰 구매자들이 추가 비용을 부담하더라도 저가형 제품보다 고용량의 고가 제품을 선호하게 만드었다고 분석했다. [이미지 출처: 맥루머] 잠시 이 현상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애플이 어..
과연? 아이폰의 상징과도 같은 홈버튼이 사라질까? 이런 루머들이 끊임 없이 제기되 왔었기 때문에 늘 이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고 인정하고 시작하는게 맞는 것 같다. 다만, 머리속에 그려 본 홈버튼 없는 아이폰은 왠지? 앙꼬 없는 찐빵이며, 쿼티를 버린 블랙베리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어쩌면 그동안 익숙하고 이미 애플의 모바일 디바이스들에 대한 하나의 패밀리룩화 된 아이덴티티화 된 이 상징성을 제거하는게 치명적이란 인식이 내안에 숨어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어쩌면 그런 상상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인지도 모를 일인데, 그런 과감한 상상을 진행한 인물이 있어 이 내용을 잠시 소개해 볼까한다. [이미지출처: 폰아레나] PhoneArena는 디자이너 Ran Avni의 컨셉을 통해서 이를 실현했다. 이와 관련..
GSM 아레나가 애플 차기 아이폰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5S (iPhone 5S)" 프로토타입을 소개했다. 해당 이미지는 현재까지 나왔던 모든 루머의 디자인 예상을 뒤엎는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사진에 노출 된 아이폰 5S (iPhone 5S)는 애플이 최근에 출원한 커브드 글래스 특허가 채용 된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서 하드웨어 전체를 활용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미지 출처: GSM아레나] 특히, 해당 프로토타입은 그동안 아이폰 5S (iPhone 5S)의 디자인이 아이폰 5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을 넘어서는 것이어서 진위 여부를 떠나 상당히 파격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측면등의 버튼을 제거하고 마름모꼴 곡선을 채택해 아이폰 3GS..
가끔 한국 기업들의 논리를 생각하면 이해 할 수 없을때가 있다. 비슷한 조건이 아닌 상태에서 사람이나 제품을 비교 테스트후 조건이 좋은 제품이나 사람의 능력이 좋게 나왔다고 해서 이를 당연하게 포장해 소개하는 것이다. 최근 갤럭시 S4의 성능 논란이 바로 이런 점이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것은 갤럭시 S4의 절대적인 성능 향상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이미 수개월 전에 출시됬고, 스펙에서도 밀리는 아이폰이란 제품과 갤럭시 S4란 제품을 굳이 비교해야 했는가란 의문을 지울 수 없다. 삼성의 경영자라면 쪽팔려서라도 그런 기사가 올라가지 않도록 홍보팀을 빡세게 굴릴텐데, 배알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그렇게라도 애플 아이폰을 넘어서길 원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Primate Labs라는 곳에서 여러 제품들에..
올해는 갤럭시 S4의 시대인가? 많은 전문가들이 애플 스티브 잡스가 떠나면서 모두들 애플에 대해서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기 시작했다. 하지만 애플은 현재까지 그런대로 잘 해내고 있고, 실제 매출면에서나 제품 판매면에서 우려 할만한 증조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현재 애플은 이전의 짜릿함이 사라졌다. 뻔한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시장의 예측을 빗나가게 가게 만들 임팩트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지 못하다. 이 때문일까? 가디언도 "Will the Samsung Galaxy S4 eclipse the iPhone?" 제하의 기사를 통해서 올해는 갤럭시 S4 란 브랜드가 확실하게 아이폰 5S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번 글은 실제 갤럭시 S4가 애플 아이폰 5S에 대한 팬덤을 넘어서 세계 ..
다양한 소식들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5S를 올 여름에 발표 및 출시 후, 9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차이나 타임즈는 애플이 올해 저가형 아이폰도 출시 할 것인데, 스펙 다운된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사용 할 것이며, 차세대 아이폰 5S에는 텍사스에 있는 삼성 공장을 통해서 A7X칩을 생산 할 것이라고 전했다. 루머에 따르면 저가형 아이폰에는 스펙다운된 3G 망 공급용으로 사용하고, 차세대 아이폰 5S에는 자체 설계한 프로세스를 넣겠다는 계획인 것이다. 맥 루머는 여기에 하나 더 보태 대만 계열의 칩 전문 제작사인 Chipbond를 통해서 터치 스크린 드라이버 뿐만이 아니라, 지문인식과 NFC를 지원하는 칩에 대한 공급 요청을 넣어 차기 아이폰 5S에는 NFC가 본격적..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차기 아이폰 시리즈는 아이폰 6가 아닌 아이폰 5S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iMore의 레네 리치의 말을 인용해 소개한 것으로 최근 아이폰 루머 예측을 가장 잘하고 있는 매체중 한곳이다. iMore에 따르면 차세대 아이폰은 익히 알려진 아이폰 6 (iphone 6)는 아니며 iPhone 5를 약간 성능 향상시킨 아이폰 5S (iPhone 5S)가 유력하다고 소개했다. 또, 출시 시기는 8월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크게 변화를 가하지 않고 기존 아이폰 5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채용 할 것이라고 한다. 애플이 아이폰 5S (iPhone 5S) 기능 업그레이드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하드웨어 성능이 아닌, 카메라와 같은 실 생활에서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멀..
애플의 실적이 떨어질수록 나도는 루머가 있다? "차세대 아이폰 6", "차세대 아이폰 5S","저가 아이폰" 출시 루머가 그 대표적인 사례중 하나이다. 이미 스마트폰에 대한 사용자 적응도가 높아진 최근 출시 주기별로 스마트폰 신제품을 구매하는 구매도가 저하하고 있는 실정이다. 선진국일수록 그 정도는 더하며, 한국과 같은 어느정도 구매력을 갖춘 개발 도상국도 그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애플이 하드웨어 기업임을 포기하고 서비스 기업 내지는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하는 이유들중 하나이다. 차세대 아이폰 이야기야 애플이 하드웨어를 만들지 않는다면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지속 될 가능성이 높은 루머이지만, 개인적으로 납득도 안되고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저가 아이폰" 출시설이 지속되는 것은 시장 분석가들이나..
최근 다시 아이폰 6에 대한 루머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애플의 차기 아이폰에 대한 루머는 이미 지난해 아이폰 5가 출시 되면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당시 루머로는 2013년 초에나 중반에 출시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되었는데, 그들이 이런 근거를 제시한 것은 iPad 4 출시 이유가 상당히 작용했던 것 같다. New iPad로 통칭되던 iPad 3가 출시한지 6개월도 되지 않아, iPad 4가 출시되며 단종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론 이는 애플 팀쿡 CEO의 실책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당시 삼성과 전방위적으로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폰에 대한 루머는 거의 모든 정보가 오픈되며 사실상 비밀주의가 해체되는 진통을 맛보고 있었다. [이미지 출처: 애플 웹사이트] 스티브잡스 작고 이후 팀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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