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땐 귀마개, 평상시엔 음악 감상실!! 나에게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MDR XB-700을 만나다. 어설프군 삶의 음악은? 삶에 대한 활력과 듣기 싫은 소리와 어설군 사이의 필터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음악은 삶에 있어 땔래야 땔수 없는 하나의 도구라고도 볼 수 있겠지요. 최근 이 MDR XB-700 이란 놈이 저에게 그런 점에서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이어폰 사용이 늘어서 그런지 귀가 잘 안들립니다. (난청이 생겼나 ㅠ.ㅠ) 암튼 그래서 요즘 사용을 줄일려고 생각중인데요. 그게 잘 안되네요. ㅎㅎ MDR XB-700은 아시다시피 소니 행사장을 통해 만나게 되었고 근 3~4개월여를 사용하며 에이징이 어느정도 되었네요. 그래서 마지막 MDR XB-700 사운드 리뷰를..
겨울엔 귀보호 기능이 부착된 귀마개로.. 외로울땐 마음을 채워주는 친구로.. 지난 겨울 저의 동반자 였던.. MDR XB 700의 디자인 리뷰를 시작합니다. 좀더 좋은 표현을 쥐어주고 싶은데 딱 생각이 안나네요. 타 제품과 비교 사진이 있엇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내요. 일단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드폰입니다. 조금 고급스러워 보이고 조금 큼지막하게 보이죠. ㅎㅎ 이놈과 함께한 제 멀티미디어 생활은 뭐랄까 이어폰으로 만족할 수 없었던 새로운 도전과도 같았습니다. 이어폰보다 역시 한수 위의 해상도와 공간감을 보여주었던 XB 700 입니다. 그럼 디자인 적인 부분을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지요. - 제질은 가죽 소재를 채택하였고 블랙을 적용 깔끔합니다. - 폼팁의 재질은 우레탄을 사용하여 착용후 폼..
왕의 귀환이 시작된다! 사운드 왕국 소니? 과연 과거의 영화를 꿈꾸며 부활 할 수 있을까? 사실 이번 리뷰는 어설프군이 많이 하고 싶었던 리뷰 입니다. 소니에서 MDR XB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행사에 초대한 인연때문에 시작하기도 했지만 사실 어설프군은 워낙 음악과 음향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행사에 초대 되었다고 해도 의무감은 없었지만 리뷰어로서의 의무감이 저로하여금 이번 포스트를 작성하게 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는 1월중 계획했던 리뷰 였지만 일도 바빴고 XB 700의 에이징 문제등으로 상당 시간 늦어져 이제서야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MDR XB 시리즈는 일전에 제가 소개했던 소니 MDR-XB 헤드폰/이어폰 5종 출시, 특징 살펴보기!! 를 살펴보시면 어떤 구성으로 라인..
세계 경제 위기속 IT 거품!! Xnote P510은 왜 400만원 어어야 했는가? 어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제가 좋아하는 블로거 제이슨 소울님 블로그에서말이죠! 그건 바로 LG가 새롭게 발표한 노트북 P510에 대한 엄청난 사실 때문 이었습니다. 근데 이 친구들이 머리를 썼네요. 가격을 400만원으로 하면 논란이 일까봐 390만원으로 책정 한거죠. 흔히들 말하는 마케팅의 고전적 수법인 999법칙이죠. (가격을 100원으로 가정할때 99원으로 표기하여 사람들의 심리적 부담감을 낮추는 법칙) 애고 그래서 한번 훓어 봤습니다. 과연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 제품인지 아니면 논란을 통해 광고 효과를 얻으려는 싸구려 상술인지를 말이죠. P510의 최고 하이엔드 모델을 보도록 하죠. 아래 나온 것은 P5..
LG 전자의 회심의 전략폰 "인사이트"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 LG 전자의 출사표!! LG 전자가 전략폰인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 들었다는 글을 어제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최근 알게된 블로거 오늘님의 도움을 받아 이와 관련한 프리뷰를 진행할까 합니다. 오늘님은 "오늘의 이름만 얼리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이시고 IT 관련 전문 리뷰를 진행 중이신데요. 제 프리뷰를 위해 이미지 참조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부분 감사드리고 제 글에 올라간 인사이트 폰 이미지의 모든 저작권은 오늘님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본격적인 인사이트폰의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인사이트폰이 말하는 디자인? LG전자의 인사이트폰은 영어로 Insight가 아닌 Incite로 자극, 유발을 의미합니다. 그 만큼 자극..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선언한 LG LG가 선보이는 차세대 전략폰을 살펴본다. 오랫만에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을 둘러보다 LG 전자가 뉴스룸을 통해 올린 LG전자 "INCITE"폰 자료를 보게되어 프리뷰 형식으로 정보를 소개해 봅니다. 이번 폰의 핵심은 실용성을 극대화한 스마트폰을 콘셉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한 실용성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위해 꼭 필요한 기능들로만 채워졌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인 가격은 60만원대로 다소 고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판매사는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현재 판매중이고.. 모델명은 인사이트(INCITE, 모델명: LG-SU200 / KU2000)’를 와 같다고 하네요. 기본 기능은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 모바일 6.1을 탑재해 데스크탑 PC와 동일한 기능을 구현하는..
USB와 MP3 따로 관리하기 번거로웠다! LG전자 UP3 Touch로 만나는 편리성을 맛보다. 요즘 LG의 뉴스 소개는 블로그코리아의 뉴스룸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삼성이나 기타 제조사의 정보가 계속 올라오지 않아 아쉽기는 하지만 저 같이 포스팅 소스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꽤 유용한 정보 유통 채널이 되고 있네요. 오늘은 LG전자에서 나온 저렴한 가격의 UP3 Touch라는 MP3 플레이어를 소개할까합니다. 일단 디자인은 특별 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터치가 지원되고 슬림형 디자인이란 것이 좀 클리 더군요. MP3, WMA, OGG 등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는 것이특징이며, FM라디오 청취와 음성녹음, 라디오 녹음이 가능하다는 것이 조금 끌리더라구요. 왜 그런거 있잖습니까? 음악만 듣다가..
전자제품도 인테리어 접목 시대가 다가온다. 신개념 Divx 플레이어 프리뷰!! LG에서 드디어 Divx 플레이어가 출시되었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DVD나 블루레이 플레이어보다는 Divx 플레이어가 더 관심이 가더군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온라인등에서 다운받아 플레이어에 저장도 할 수 있고 DVD도 겸해서 재생 가능하기 때문에 실용성과 편리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만간 구매를 고려 중인데요. 이번에 LG에서 좋은 제품을 출시하여 프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품을 잘 보셨나요? 어떤가요. 생각보다 디자인이 이뻐서 좋더군요. 스크레치 걱정이 좀 되긴 하지만.. 잘 간수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LG전자에서도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소니 넷북 (VGN-P15L), 마지막 선택을 위한 끝장 리뷰 제 주변에 계신 분들이 놀랍니다. ㅎㅎ;; 한가지 소스로 최소 4~5개의 포스트를 생산한다면서요. 하면서 놀림 당라기도 합니다. 그리고 의심 받기도 합니다. 업체에서 돈받고 포스팅 하는게 아니냐고요. 그런데 정말 돈받고 쓰는게 아니에요. 소니가 좋아서도 아니고 다양한 정보를 생산하고 싶고 또, 다양한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고 싶은데.. 소스가 많지 않다보니.. 한번 소스를 얻게되면 이렇게.. 다양한 포스트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관점에서 봐주세요. ^^; 참 이번 포스팅으로 소니 넷북 리뷰는 마감합니다. 많이 울궈 먹을 만큼 월궈 먹었네요. ㅎㅎ 그럼 리뷰를 진행해 볼까요? 디자인은 설명해야 무엇하겠습니까? 보시는대로 정말 작..
여성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소니!! 성능으로 남성들의 감성을 일깨운 삼성.. 시장에서의 승자는? 최근 몇몇 블로거들의 글을 통해 삼성 넷북 (NC10)과 소니 넷북 (VGN-P15L)에 대한 리뷰 글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때문인지 대부분의 전문 유저들이 삼성의 손을 들어주고 있었는데요. 어설프군도 삼성의 손을 들어주는 입장이지만 좀더 객관적 상황을 위해 마케팅적으로 접근해 보려고 합니다. 제품 장단점 비교 삼성 NC10 소니 VGN-P15L - 60만원대 저렴한 가격 - 6셀 채용을 통한 장시간 사용 - 스타일리쉬한 깔끔한 디자인 - 작고 가벼운 크기 (포켓 삽입 및 500g 무게) 각각 제품의 장점을 설명할 수 있는 2가지의 장점만 나열하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소니스타일? 포켓 스타일!! 진화화는 소니~ 소니 넷북(VGN-P15L) 발표회에 다녀 왔습니다. 먼저 포스팅을 하기는 했지만.. 변화하고 있는 소니에 대한 파격적인 행사 현장을 소개하기 위해 추가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기존 소니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 탈피를 위한 소니의 변화에서 그 요인을 찾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소니는 기존의 디자인은 이쁘지만 딱딱하고 고리타분했던 고자세의 이미지 탈피를 위 블로거들과 기자들에게 동시에 제품 프리런칭을 진행하였습니다. 또, 편안히 만날 수 있는 일반..음식점을 빌려 좀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는 것치 큰 특징입니다. 청담동에 있는 모 음식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크게 제품 발표회, 개발자 프리뷰, 제품 런칭쇼, 소니 바이오 ..
소니 시크릿 파티, 비밀이 공개된다! 파티장에서 발표된 소니 넷북, VAIO P 시리즈를 만나다 행사장에 초대되어 가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이번 행사에는 아는 블로거 분들이 많이 초대되어 에코님, 제이슨 소울님, 강자이너님, Ballad of Fallen Angels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Ballad of Fallen Angels님 같은 경우 늘 온라인 블로그 에서만 만나다 실제로 뵈어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소탈하고 멋진 분이셨습니다. ^^ 그 외에도 자그니님, 한글로님 등 익숙한 분들이 많이 찾아 주시어 낮설음 없이 행사 자체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니에서 마련한 행사장은 아래 이미지 같은 곳으로 청담동에 있는 곳으로 꽤 알려진 곳이었습니다. 음식도 꽤 비싸다고 하더군요. 입구..
소니가 만든 저가형 넷북, VAIO P series 집중 탑구~ 사실 오늘은 이전에 시승했던 라세티에 대한 시승기를 올리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급하게 소니 넷북에 대한 소식이 들려 이 내용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죽을 쑨다고 해도 아직까지 소니만의 저력이 있고 이번 넷북 역시 타 경쟁 사들과는 다른 소니만의 독자적인 해석으로 넷북을 출시하려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과 감성적 느낌으론 LG Mini 보다도 더 흥미를 끄는데 한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일단 본체의 크기는 245×120×19.8mm로서 약간 큰 소지갑 수준의 크기를 지원 한다고 합니다. 즉 슬림과 가벼움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니는 디자인과 한박자 빠른 진화를 통해 그동안 소비자에게 어필해 왔던 모습을 이번 소니 ..
MSI가 보여주는 노트북 시장의 선전.. 넷북 U100을 넘어선, 또 다른 진화 X-Slim 320을 만나다. 돌아오는 7일에 열리는 이번 CES 2009에서 MSI는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한다. 이미 메인보드와 데스크탑 컴퓨터에 부품 생산 업체로서의 완성도 높은 설계 능력은 물론,2007년 후반기부터 시작된 노트북 시장 공략에 이르기까지 화끈한 성공을 이루어 왔던..MSI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신 제품 X-Slim 32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 기본적인 디자인은 13인치 크기에 슬림한 외형을 자랑한다. 그들이 말하는 바로는 맥북 Air와 비견되는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고 한다. 디자인 큐는 기존의 MSI 넷북들의 디자인 큐를 가지고 있다. 이 디자인의 경우 이미 LG 넷북..
"내 심장을 긴장하게 만드는 베이스 사운드!" Sony Extra Bass Sound 시리즈 어제 MDR-XB 700 청음회를 통해 간략하게 맛보기 포스팅을 진행하였다. 그럼 본격적인 리뷰 진행에 앞서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의 특징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소니는 MDR-XB 시리즈에 대해 이렇게 밝히고 있다. 음향 기술과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으로 'XB'답게 라는 타이틀로 '엑스트라 베이스 (EXtra Bass)'라고 지칭하고 있다. 어제 포스팅에서도 잠시 살펴본 내용이지만 이 MDR-XB 시리즈가 주요 타겟으로 여기는 20~30대중 힙합, 클럽 음악을 좋아하는 젊은 층을 세부 타겟으로 여기고 있어 이런 음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시금 베이스 사운드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MDR-XB 헤..
MDR-XB 700,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사운드!! 내 심장을 긴장하게 만드는 베이스사운드를 만나다. 일전에 약속드렸던 소니의 헤드폰 신제품인 MDR-XB 시리즈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중에서도 어설프군이 행사장에서 청음 할 수 있었던 제품은 바로 MDR-XB 700 가장 최상위 모델이었습니다. 원래 이번 행사는 명동 소니 스타일 매장에서 진행되기로 되어 있엇는데.. 제가 강남에 있다 보니.. 해당 장소까지 이동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예상보다 20분이상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우여 곡절 끝에 행사장에 진입하니.. 이미 너무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PT가 진행되고 있어서 조용히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화면이 제가 처음 본 화면이자 마지막 화면입니다. 너무 늦게..
블랙베리폰, 한국 스마트폰 역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 SKT 2009년 하반기 블랙베리폰 출시!! 전 세계적으로 135개국에서 사용되는 블랙베리가 드디어 한국에 출시된다. 이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1,4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절대 강자로 미국시장 점유율 1위 (41%)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블랙베리는 개인 휴대 정보 단말기(PDA)와 휴대폰의 기능을 결합한 단말기로 강력한 인터넷 접속과 이메일 기능을 통해 블랙베리폰 증후군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폴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스마트 폰이다. 블랙베리폰, 블랙베리 볼드(BlackBerry Bold) 는 그 외에도 Wifi (와이파이)를 통한무선 인터넷 기능의 지원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업무 처리를 지원하여 블랙베리폰 ..
오늘 블로그코리아 뉴스름에 보니깐.. LG가 새로운 아이스 크림폰을 내놨네요. 아니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이전에 LG-LH5000 이란 코드네임으로 아이스 크림폰을 내노았는데.. 후속작인 것 같습니다. 좀더 세세한 프리뷰를 진행하고 싶어서 자료를 찾아보니.. 뉴스룸에 올라온 자료밖에 없어서.. 소개 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스타일은 기존의 아이스 크림폰에 비해 좀더 세련되게 변한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발매되는 아이스 크림폰 2(LG-LU1600)는 다음과 같은 기능들이 추가되어 좀더 세련된 디자인을 빛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LED(발광다이오드), 15.5mm 두께의 폴더 디자인, 물고기, 꽃, 구름 등 26개의 깜찍한 이모티콘 표기기능 사용자 이모티콘 제작 기능(자유자재로 만들고 꾸밀 ..
어제 소니의 차세대 XB 시리즈 헤드폰의 블로거 발표 회장에 다녀왔습니다. ^^ 행사장에 가보니 나름 난다 긴다하는 필력을 가진 블로거 또는 온라인에서 칼럼리스트로 활동하는 분들등.. 10 여명 이상의 마니아들이 초청되어 있었습니다. (음향 관련 정보에 포커싱 된 분들 이었습니다.) 어설프군은 강남에서 출발한데다가 시간 예측도 잘못되어 프리젠테이션이 거의 끝날 무렵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행사장 전경이나 내부 발표회 분위기등은 사진에 담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아래 다시 설명 하겠지만 변화된 소니를 느껴볼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행사를 준비해 준 직원 분들과 참여 블로거분들의 모습입니다. (행사에 소개된 XB 시리즈는 12월 18일 정식 출시가 이루어져 18일 이후..
막귀를 안심시켜주는 사운드의 즐거움!! 오후의 나른함을 달래주는 작은 위로.. 만약 E700을 5만원여에 구매했다면 이런 표현은 하지 못했으리라 판단된다. 그 가격에 구매를 할만한 가치는 있는 제품이지만 쓸대 없는 케이스와 박스 포장으로 인해 가격에 거품이 끼어있다 판단되기 때문이다. 어설프군이 판단하기에 가장 적정한 가격대는 3만 8천원 ~ 4만 3천원 수준에서 가장 적당한 가격이 아닐까 판단해 본다. 그리고 에이징을 전과 후의 E700은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뭐랄까 좀더 깨끗하고 맑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판단할 수 있겠다. 어설프군은 이어폰 리뷰를 할때 최근 이용하거나 경험한 제품과 소니의 e888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소니 e888의 경우 강력한 음간의 밸런스와 해상력, 공간감으로 가격..
카이스터의 KE-55 이후.. 또 하나의 이어폰 리뷰를 쓰는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리뷰 준비를 위해 이어폰 에이징도 하며 다양한 테스트를 거치다 보니..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우선 이번에 소개 할 크레신의 E700 이어폰은 출시됬던 4년전 당시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제품입니다. 이어폰 계에서는 처음듣는 크레신이란 한국회사가 도끼2란 제품이후 자신들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며 출시했던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소니의 e888이 5만원 후반에서 8만원 초반까지 거래되선 상황에서.. 크래신이 e700을 7만원 중반에 내놓았으니 이어폰 마니아들에겐 엄청난 충격이었던 것이지요. 듣도 보도 못한 크레신이란 회사가 그것도 저가형 번들 이어폰만 만들던 회사가 고가 이어폰을 만들었으니.. ..
이어폰 에이징이 가져다준 또 다른 선물~ 소리의 변화!! 저음의 제왕 KE -55의 변화를 지켜보다!! 어설프군이 몇주전 저가형 커널 이어폰인 카이스터의 KE-55 제품에 대한 리뷰를 올린적이 있다. 당시만 하더라도 가격대비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는 혹평을 한적이 있는데 몇주가 지난 지금 과연 어떻게 재평가 될지 살펴보도록 하자! 기대가 적었던 구입 당시 KE-55 저렴하면서도 쓸만한 이어폰을 원했던 어설프군.. 하지만 당시 상황이 여유롭지 못해서 직접 청음하면서 이어폰을 구하지는 못하고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사용기와 정보를 취득하여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당시 온라인을 통해 어설프군이 접한 특징들은 다음과 같았다. 1. 저음의 제왕이라 불릴 정도로 저음이 강한 틍성을 가지고 있다. 2. 에이징이 크게 ..
생활속 이어폰 알고 사용하자!! 흔히 일반 사용자들은 이어폰의 특성등을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이어폰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어설프군은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이어폰 정보를 팁으로 제공하려고 한다. 우선 이어폰에는 어떤 Type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이어폰은 크게 2가지 타입으로 나뉠 수 있다. 커널형(밀폐형 이어폰)과 오픈형으로 나뉠 수 있다. 좀더 세분화 시켜보면 귀걸이형, 목걸이형등 크기와 쓰임새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이어폰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음향적 특성에 따라 보통은 커널형과 오픈형으로만 구분한다. 쉽게 말하면 오픈형은 귓볼에 걸치는 거치형 이어폰으로 위 이미지에서 2번째 이미지에 해당 한다. 또, 커널형은 귓속형, 밀폐형을 뜻하며 첫번째 이미지에 속하는 이어폰 타입이다..
저음의 폭풍, 한단계 도약을 꿈꾸는 카이스터 KE-55를 만나다. 카이스터(kaister) 아마 아주 생소하다고 느끼는 회사일 것이다. 최근 커널형 이어폰을 구매하면서 알게된 회사로 한국계 회사라고 한다. 한국계 회사로 유명한 회사는 몇개 안되는데.. 대표적인 업체가 크레신, 유코텍, 카이스터등이 있다. 이어폰 제조사가 많지는 않지만 오랬동안 각종 브랜드들에 하청을 받아서 이어폰을 제작해 왔던 한국으로선 상당한 내공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이미 중견 기업으로 성장한 크레신은 이어폰을 넘어 헤드폰 영역까지 넘나들며.. 자신들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물로 전달한 MS400 레퍼런스 헤드폰을 박태환이 착용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름은 물론.. 한국 출시 계획이 없던 ..
리뷰어의 출발을 돕는 전자 제품 어설프군이 다년간이 리뷰 사이트 및 리뷰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분의 글을 보면서 이분들이 사용하는 리뷰용 전자 제품은 도대체 뭘까하는 생각을 가진적이 있다. 솔직히 어설프군이 생각하기에 어느정도 정형화된 제품 리뷰 스타일이 있고 이러한 제품들을 비 전문가보다 전문적이게 보이게 하거나 전문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은 결국 데이터에 기반한 리뷰가 아닐까 싶다. 최근에는 리뷰도 생활 밀접형 리뷰가 뜨는데 (생활 밀접형 리뷰랑 일반인의 생활속에서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제품에 대한 특징을 소개하는 리뷰다.) 그래도 제품 구매에 관련해서는 생활속 리뷰보단 이런 데이터에 근간한 전문 리뷰가 더 효과적인것 같다. 전문적인 리뷰의 특성은 기본적으로 타제품과 비교, CPU/그래픽 프로세스..
사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어설프군에겐 리뷰어에 대한 열망이 대단하다. 어렸을때 부터 제품을 뜯어보고 조립하고 또 사용에 대한 평과 자랑을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는 걸 매우 좋아했던 것 같다. 그래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땐 리뷰어로서 정보를 담는 블로거가 되야겠다 생각했지만.. 워낙 쟁쟁하고 뛰어난 분들이 많아서 사실 포기하고 내가 속해있던 직군에서의 전문성을 살리는 블로거가 되었다. 결국 블로그명은 IT 헛소리 천국이라 했지만 온라인 서비스들과 마케팅에 대한 헛소리를 짓거리는 그런 블로거가 된것 같다. 블로그의 방향이 바뀐것은 크게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다만, 마케팅도 그렇고 온라인 서비스 관련해서도 그렇고 아이템 찾기도 힘들고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료 부족과 자료 조사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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