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제일화재가 기업 블로깅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로거 팁 닷컴의 제트님이 이미 리뷰로 올려주신 내용이지만 저는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중요성을 좀더 설명드리고자 이렇게 다시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블로그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자.. 무난한 블루톤의 색감처리와 상단 헤더에서 제일화재를 상징하는 숫자 1을 일러스트에 포인트로 넣어 제일화재 블로그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제일화재의 행복 커뮤니케이션이란 헤드 카피를 삽입함으로 인해.. 사용자로금 인식상 거부감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갠적으로 행복 커뮤니케이션만 넣었음 어땠을까 한다.) 제일화재란 단어를 뺐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우선 보험사에 대한 거부감이 자리하고 ..
어젠 박댈님 생일 축하 이야기를 올렸는데.. 축하 시간 이후의 작은 인장님과의 뜻깊었던 대화시간에 대해 언급이 별로 없었던것 같아 몇자 적어 보려한다. 과학과 교육 관련해서 워낙 유명하셨던 분인지라.. 누굴까? 항상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우리 회사의 에너지만땅 진미님의 주선으로 미디어 U 식구들과 점심도 같이하고 이후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다양한 블로깅에 대한 인장님의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작은 인장님의 첫인상! 인장님의 첫인상은 뭐랄까! 푸근한 옆집 아저씨의 인상이랄까? (흠.. 이런 표현을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서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암튼 정감어리고 친근한 느낌이라 갠적으로 어설프군은 참 좋은 인상을 받았던 것 같다. 전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셔서 그런지 상대를 대하는 부분도..
블로그코리아 칭찬릴레이 개편 블로그코리아 오픈 이후 많은 블로거들이 블코를 이용하면서 느낀 시스템적인 문제들 대해 지적해주었다. 그 지적 사항들을 사이트에 반영하면서 내부적으로는 블코 사이트의 세세한 서비스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도 함께 발견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블코 내부에서 언어의 연금술사로 통하는 필로스님이 주위의 블로거들의 모임에 참석하셨다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문제점들을 다시 종합해왔다. 첫째. 인터페이스가 너무 복잡하다. 둘째. 블코의 핵심 서비스가 무엇인지 다가오지 않는다. 셋째. 재미가 없다. . . 이 이외에도 많은 지적사항이 있었지만 가장 굵직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인 것 같다. 이런 지적은 블코의 인터페이스가 블로거들의 소통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게 했고..
어설프군의 근황 요즘 어설프군이 포스팅을 매우 많이 자제하고 있다. 이유는 우선은 어설프군의 블코 랭킹이 너무 높다는 것이 원인일 수 있겠다. 스스로가 아직 그런 랭킹에 오를만한 가치있는 글을 쓰지 못하는데.. 너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부담이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랭킹이 올라가 기분이 좋았던것도 사실이다.) 또, 한 이유로는 블로그를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시스템 플러그는 IT 및 마케팅, 블로그등의 전문적인 이야기를 쓰고 Movie & Music, Life & Mediau 이야기의 형태로 블로그를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언제가될지 기약할 수 없지만 이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 대응에 따른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 오늘은 소통과 관련한 이야기를 추가적으로 ..
오늘은 일반 블로거 입장에서 몇자 적으려 한다. 어설프군은 블로그스피어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새로운 신세계를 보았던것 같다. 그 신세계라는 것이 이전에 커뮤니티 시절엔 알 수 없었던 바로 소통의 세계였던 것이다. 오프라인에서 한 개인이 누군가와 친분을 쌓는 과정과 어찌보면 비슷한 과정을 거쳐 새로운 소통의 채널.. 나아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툴을 바로 블로그가 제공하는 것같다. 예를들어 내가 관심있는 동아리에 들고 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기와 코드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짝지워진다. 커뮤니티 중심이었던 시절에도 이런 일반적인 관계는 형성되었지만 블로그스피어에서 느끼는 관계 형성은 이보다 더 개방적인 느낌과 또 좀더 개인적인 기준에 의해 관계를 형성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단적인 예로 오프라인에서 ..

어젠 박댈님 생일 축하 이야기를 올렸는데.. 축하 시간 이후의 작은 인장님과의 뜻깊었던 대화시간에 대해 언급이 별로 없었던것 같아 몇자 적어 보려한다. 과학과 교육 관련해서 워낙 유명하셨던 분인지라.. 누굴까? 항상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우리 회사의 에너지만땅 진미님의 주선으로 미디어 U 식구들과 점심도 같이하고 이후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다양한 블로깅에 대한 인장님의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작은 인장님의 첫인상! 인장님의 첫인상은 뭐랄까! 푸근한 옆집 아저씨의 인상이랄까? (흠.. 이런 표현을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서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암튼 정감어리고 친근한 느낌이라 갠적으로 어설프군은 참 좋은 인상을 받았던 것 같다. 전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셔서 그런지 상대를 대하는 부분도..
글/ 현 LG인터넷 웹디자인 팀장 백승원 http://goodmorning.pe.kr/v1/Design/designer/01/01.html 1. 웹디자인, 무엇이 문제인가- 웹디자이너의 전문성 인식 결여 산업의 생성과 소멸, 그리고 확대 및 축소와 함께 디자인에 대한 개념은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 왔으며 굳디자인에 대한 해석도 이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해 왔다. 90년대 초 WWW(World Wide Web)이라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의 등장은 인터넷에서 디지털 컨텐츠를 손쉽게 주고받을 수 있게 하였고, 이는 웹디자인이라는 영역이 탄생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인터넷 사용자의 급속한 증가 및 각종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더불어 웹디자인 또한 양적, 질적 면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
블로그코리아 칭찬릴레이 개편 블로그코리아 오픈 이후 많은 블로거들이 블코를 이용하면서 느낀 시스템적인 문제들 대해 지적해주었다. 그 지적 사항들을 사이트에 반영하면서 내부적으로는 블코 사이트의 세세한 서비스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도 함께 발견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블코 내부에서 언어의 연금술사로 통하는 필로스님이 주위의 블로거들의 모임에 참석하셨다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문제점들을 다시 종합해왔다. 첫째. 인터페이스가 너무 복잡하다. 둘째. 블코의 핵심 서비스가 무엇인지 다가오지 않는다. 셋째. 재미가 없다. . . 이 이외에도 많은 지적사항이 있었지만 가장 굵직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인 것 같다. 이런 지적은 블코의 인터페이스가 블로거들의 소통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게 했고..
오늘 문득 서비스 기획을 하면서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왜! 웹기획이 필요할까?" 정말 쌩뚱맞지 않은가? 정규적인 과정을 통해 웹기획 및 서비스 기획의 세계로 들어온것은 아니지만 어느덧 내가 위치한 자리가 자리인만큼 내가 하는 일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왜 웹기획이 필요하냐란 물음에 아마 좀 실력있는 사람들인 이런식으로 대답할것이다. 전체적인 사이트 방향과 마케팅 및 운영에 대한 기준을 정립할 사람이 필요하며 온라인상에서의 브랜딩을 효과적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 웹기획자라고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아닐까 생각한다. 아마.. 더 난체하는 분들도 있겠고 뻔지르한 말로 자신들을 잘 포장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웹기획자가 필요한 이유로 난 이런말을 던져주고 싶다. "커뮤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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