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블로그코리아를 선배로 부터 얘기만 듣고, 한번 찾아 가봐야지 생각을 하고 PC 앞에 앉았습니다. blogkorea.net blogkorea.co.kr blogkorea.or.kr . . 도저히 블코 주소를 발견할수 없어서, 직접 URL 치는 것을 포기하고, 네X버 검색 사이트의 도움을 얻어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대중에게 알려져서 학습된 사이트라면 기억해서 찾아 갈수 있지만, 입으로 전해 듣고 나서, 바로 URL을 유추해서 찾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주소지요. 그래서 블로그코리아 개편하면, 제대로 된 집주소를 만들어 주고 싶었지요. blogkorea.com 은 이미 다른 회사에서 소유한 채고, 방치 되어 있었고, blogkorea.net 은 어떤 개인 분이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메일로 소유하신..
어설프군은 다들 아시겠지만 전주 출신입니다. 너무너무 아주 많이 전주를 사랑하지요. 다들 자기가 태어난 고향을 좋아하고 사랑하겠지만.. 어설프군에게 전주는 그 무엇 이상의 의미가 있는 도시입니다. 서울에서 사회생활하면서 겪을 수 없었던 너무 많은 것들을 경험했으니깐요. 어렸을땐 가정형편이 (집안 형편은 나쁘지 않았지만 저희 가족(가정)만은 늘 어려웠지요.. ㅎㅎ;; 이부분은 갠적인 부분이.. 줄입니다.) 썩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늘 학교 과제물을 사기 위해선 부모님께 어렵게 말을 꺼냈었죠. 뭐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모님 때문에 고등학교 들어갈때부턴 돈걱정은 크게 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암튼.. 이런 저런 말못할 다양한 경험들 때문에 전주를 너무 사랑합니다. 또, 저의 모든것이 전주에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 체질은 어떤가요? 어설프군은 그렇습니다. 정말 열이 많아요. 그래서 매우 더위를 심하게 탄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의 자리도 에어컨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열이 많은 체질을 태양인이라고 하나요? 솔직히 어떤 체질인지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열이 참 많은 체질입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의 다른 분들은 그렇게 열이 많은 체질이 아니다 보니깐! 본의아니게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 잦습니다. 하루는 에어콘을 열라 심하게 켰습니다. 좀 쌀쌀한 느낌이 좋아서 좋다 하고 있었는데.. 우리의 까취리~~ 박대리님(사실 그렇게 까칠하진 않답니다. 그냥 놀려먹는 재미가 있어서 그렇게 표현해요.)이 "대리님~~ 추워요. 좀 끄면 안될까요."라고하며 저에게 에어콘 자제 요청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끄니깐 1시간..
Windows 운영체제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된것은 대학 1년때 였던것 같다. 그때까진 대학에 가기위해 죽어라 열심히 공부(물론 어설프군은 아니다. 유유유유~)했던 기억이 난다. 불의에 사고로 가장 열심히 해야했던 고3시절을 날로 보낸 어설프군 결국 원하는 대학에 못갔고 지방에 머물러야만 했다. 유~~~우~~~ 유~~ 그렇다고 후회하지는 않는다. 그만큼 놀았고 또, 그 결과로 하늘이 내린 벌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그렇게 흘러흘러 대학에 갔고, 대학에서 근 15년 만에.. 아마 8비트 컴퓨터에서 16비트 컴퓨터로 옮겨타던 시절.. 그땐 컴퓨터 부팅을 위해 여러장의 플로피(8인치 였나.. ) 디스크를 이용했던 그때 그시절에 만져보고는 처음으로 내가 쓰는 컴퓨터를 살 수 있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
라따뚜이를 본뒤 우린 인도요리 전문점에 들려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영화 이야기때 잠깐 빼먹은 부분인데.. 이날은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홍재민이라는 친구가 함께 했었다. 어설프군 혼자였다면 밀려 3총사의 등살에 힘들었을텐데.. 홍재민씨가 있어서 조금은 덜 부담스러운 금요일을 보낸것 같다. 아쉽게도 밥먹으면서 찍은 사진은 없다. 밥먹으면서는 이런저런 회사 이야기를 한것같다. 개발팀의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 팀별로 있는 이슈에 대한 이야기 등.등.. 서로가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를 풀어놓는 자리가 되었던것 같다. 일하면서 알게 모르게 서로에 대한 배려가 부족할때가 있는데 앞으론 좀더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고 즐겁게 일하자는 다짐아닌 다짐을 서로 다졌던것 같다. 저녁을 먹은후 럭셔리 황대리님의 간곡..
오랜만에 동아리 까페에 들어갔다가 나름 재미있는 글을 보고 이렇게 올려본다. 참고로 어설프군이 몸담았던 동아리는 무식하게 하드코딩에 대가들이 모인 프로그래밍 공부 동아리 였다. 물론 어설프군도 처음엔 프로그래머가 되려고 XXX 했다. 애들 표현을 좀 순화시켜 표현하자면.. 존나 둑어라 빡씨게 공부했다. 아마 평생 태어나 그렇게 공부해보긴 처음이었을 꺼다. 그렇게 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또, 어설프군과 프로그래밍이 체질적으로 안맞는다 판단해 중도 포기했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왜냐면 같이 공부했던 선후배들은 나름 잘나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설프군도.. 잘나갈꺼니 뭐 크게 걱정은 안하지만.. ㅋㅋ 암튼 모두들 명심해야할께 어설프군은 범생은 아니었다. 지금은 매우 점잖고 차카게.. 또...
블로그코리아는 런칭 시사회때 기존 블로그 스피어 확장에 대해 언급한바 있다.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아고 또, 다양한 블로거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안정화를 꽤해오던 블로그 코리아는 드디어 이 블로그스피어 확장을 위한 일환으로 모바일을 통한 블코 인기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미 공지와 뉴스레터를 통해 소식은 전했지만 이 서비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위해 몇자 적어보기로 하였다. 현재는 KTF의 멀티팝업 모듈중 블로그코리아는 블로그코리아란 모듈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매우 중요한 유료화 부분인데 현재는 서비스 이용에 따른 추가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즉 한마디로 무료란 이야기다. 물론 모든 멀티팝업 서비스가 무료이지는 않는다는걸 명심하길 바란다. 블코 공지글 보기 -> 서비스 다운 받..
1.블코랭킹 선정 우선 블로그코리아는 랭킹서비스를 위해 블코에 등록된 모든 RSS를 대상으로 '생산력 지수', '커뮤니케이션 지수', '인기도 지수' 등 3대 지수를 산출하고 있습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랭킹산정의 기준이 되는 '영향력 지수'를 산정, 매일 한 번씩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생산력지수는 말 그래도 양적 지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포스트를 많이 생산한다고 해서 생산력지수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포스트'를 기반으로 산출하는 수치이기는 해도 '포스트'로 인해 발생한 각종 트래픽 수치도 간접적으로 반영됩니다. 커뮤니케이션지수는 RSS를 등록한 블로거가 블로고코리아내에서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활동지수입니다. 인기도지수는 블로그의 인기도를 반영한 지수입니다. '인기도'라는..
어설프군은 요즘 바쁘다. 서비스 개편은 물론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팀장님께 장난스럽게 이런 말을 던진적이 있다. "팀장님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좀 여유가 생기겠죠?" 팀장님은 웃으시며 "과연 그럴까요?"라는 답을 주셨다. ^^;; 그만큼 바쁘다는 증거겠고 아직 해야할 일들이 많다는걸 의미하겠다. 오늘 이런 포스트를 읽은것 같다. "네이버가 무서운 이유...." 네이버가 무서운 이유중 하나가 엄청난 돈으로 사들인 인력을 통해 단기간내에 타 업체가 만들어놓은 서비스를 새롭게 수정하고 다듬어서 대중성있게 만들어 최고의 서비스로 만든다고.. 네이버는 블링크 하나를 만드는데도 40명이란 인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너무 사람이 많이 참여시켜서 인지 솔직히 첨엔 블링크를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나하..
모두들 잘들 지내고 계시죠. 잊지 않고 많이들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그동안의 어설프군 소식과 뜸했던 블코 이야기를 잠시 소개할까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어설프군은 요즘 블코 성형과 밥빌어먹기(비즈니스 솔루션) 프로그램 개발, 친구(제휴 업체 연계 서비스 기획) 만들기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어설프군이 놀고 있는줄 아셨죠. 애공.. ㅋㅋ 그럼 일단 요즘 하고 있는 일을 잠시 소개해 드릴께요. 1. 블코 성형 작업 처음에는 블코 이놈의 얼굴과 몸둥이를 아예 갈아 엎을려고 견적 좀 뽑다가 견적(컬러시스템 확장 및 변경, UI 개선, 신규서비스 추가, 네비게이션 시스템 개편 등) 이 워낙에 많이 나와서 눈(메인페이지)과 코(블코채널)만 고치기로 했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블코 통신원 어설프군입니다. 블코는 현재 런칭후 조용하게 살면서 블로거님들이 지적해왔던 많은 수정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중 굵직한 몇가지를 공지드리기 위해 블코 통신원 어설프군이 떳씁니다. 1. 글의 태그와 카테고리 수정이 가능하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던 블로그 코리아는 왜 자신의 글을 수정못하게 하는가? 라는 의견에 대해 적극 반영하여 올블처럼 사용자가 해당 글에 대해 카테고리와 태그를 직접 수정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추후에는 글을 쓰면서 카테고리를 지정하여 Mypage에서 수정하지 않더라도 직접 카테고리에 수집될 수 있도록 수정할 예정입니다. 2. 블로그코리아 접속이 빨라졌다고~ 그렇습니다. 런칭때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속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PP, 이미..
블로그코리아가 2번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금까지 버그 퇴치에 몰두해왔다면 앞으로는 튜닝과 프로모션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 첫번째 시작을 알리는것이 배너달기 이벤트일 것이다. 비록 선물이 아주 가치있는 것들은 아니지만 이 선물로 인해 기뻐할 사용자를 생각하면 정말 기쁘기 그지없다. 블로거들의 성원을 잊지않는다. 올블은 1000명에게 올블릿 티셔츠를 돌렸다고 한다. 우린 그렇게까지 할 여유는 없지만 다만 조금이라도 블로거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배너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려 한다. 다양성의 중심 블로그스피어 그리고 블로그코리아! 어설프군이 블로그스피어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것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구나였다. 네이버의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해도 그렇고 다른 온라인 프로모션 진행시에는..
블로그코리아 칭찬릴레이 개편 블로그코리아 오픈 이후 많은 블로거들이 블코를 이용하면서 느낀 시스템적인 문제들 대해 지적해주었다. 그 지적 사항들을 사이트에 반영하면서 내부적으로는 블코 사이트의 세세한 서비스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도 함께 발견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블코 내부에서 언어의 연금술사로 통하는 필로스님이 주위의 블로거들의 모임에 참석하셨다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문제점들을 다시 종합해왔다. 첫째. 인터페이스가 너무 복잡하다. 둘째. 블코의 핵심 서비스가 무엇인지 다가오지 않는다. 셋째. 재미가 없다. . . 이 이외에도 많은 지적사항이 있었지만 가장 굵직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인 것 같다. 이런 지적은 블코의 인터페이스가 블로거들의 소통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게 했고..
블로그코리아의 시작 어느덧 블로그코리아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지 18일여가 지나고 있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리보다는 싫은 소리를 많이 들어왔다. 그러나 그 의견들중 우리가 분명 새겨들어야 하는 다양한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 이런 의견들을 통해 블로그코리아가 더 한걸으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블로그코리아 버그들과의 전쟁을 벌이다. 어느덧 많은 분들이 크게 우려를 주셨던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 파이어폭스 지원문제 - 회원가입 및 ID/PW 찾기 문제 - 속도문제 - 검색문제 - 글 수집 문제 이런 큰 현안들을 현재까지 수정해 왔다. 서버를 증설했고 이미지 서버를 만들고 이미지 수집 엔진을 새롭게 세팅하였다. 런칭한지 18일여만에 이런 급박한 발걸음은 처음 서비스를 런칭한 우리에게 많..
블로그잇 = 블로그 + 포스트잇에서 출발했다. 아직은 여러가지 로직의 튜닝으로 인해 처음 기획했던 100% 의도를 완전하게 구현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곧 튜닝과 로직 변경이 완료되는 대로 우리의 생각이 블로그 잇을 통해 표현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블로그잇 그 탄생비화! 솔직히 탄생 비화랄껀 없지만 회사에 처음 들어와서 사장님과 블로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자리에서 듣게된 비화는 이러했다. 사장님왈 " 우리가 일반적으로 중요한 내용은 포스트로 적잖아" 어설프군왈 " 네 그렇죠" 사장님왈 " 이걸 블로그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어설프군왈 " 어떻게요? ^----------^;; " 당시까지만해도 어설프군은 사용자적 접근 차원보단 기술적 접근에 더 치중하고 있었던듯 하다. 그래서 어떻게 더 글을..
런칭이후가 더 바쁘다는 사장님의 말이 결코 거짓이 아니었다는게 판명되었다. 흠냐링.. 왜이리 바쁠까 왜이리 고쳐야할께 많을까.. 하지만 힘이 샘솓는다. 지금은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한때 어설프군을 사람들은 에너자이저로 표현했던 적이 있다. 그만큼 열정적이고 도전적이었던 어설프군인데.. 예전에 모습이 이제는 다 사라져 버린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다시 그 예전에 모습을 조금씩 상상할 수 있게 되는것 같다. 일은 힘들지만 기쁘고 늘 감사하다. 내가 일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내가 하고싶었던 많은 것들을 좋은 사람들과 같이 꾸며갈 수 있다는것 얼마나 상쾌한 일인가? ^^ 좀전에 하늘이님의 포스트를 접했다. 이미 예전에 접했던 회사 풍경에 대한 이야기 였다. 자유스러운 분위기와 또 벤처만의 풋풋함이 느껴지는것 같다..
오늘 하루 거의 시체처럼 있었다. 그동안 피로가 누적되서 그런지 하루종일 맥을 못추었다. 어머니의 전화가 오후 늦게야 왔는데도 잠에 취해 제대로 받을 수 없었다. 그동안 블코 오픈에 매진하는 바람에 부모님께 너무 소홀히 대한것 같아 죄송한 맘이 드는데도 몸이 말을 듣지 않으니.. 참 한심하단 생각을 했다. 앞으로 블코 개편과 개선을 위해서도 그렇고 더욱 몸관리를 해야겠단 생각과 또 내 개인적인 충전을 위해서도 몸관리를 해야겠단 생각을 잠시하며 오늘 하루 어설프군의 관심사를 정리하려 한다. 사장님의 런칭이후 상황을 정리한 포스팅을 보았다. 처음에도 그랬지만 블코적인 생각보다 블로거적인 생각을 하려는 사장님의 의도가 글에 녹아 있는것 같았다. 그래서인지 더욱 마음이 안정되는것 같다. . . . 블로거님들 입..
블로그코리아의 소식을 알릴때 유용하게 쓰일 메일템플릿 입니다. 곧 공식적인 메일이 기존 회원들에게 공지사항을 알리기 위해 발송되지 않을까 합니다. 나름 디자인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블로그 코리아의 New BI를 기초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강렬한 붉은색이 참 맘에드네요. 원래크기는 가로로 600픽셀이 넘지만 편의상 400픽셀가까이 줄이니 원본의 그 깔끔하고 강렬한 맛이 안나네요. 애공.. 앞으로 이 폼을 보게되면 많이 반가워해주세요.
퇴근하고 늦게서야 집에돌아와 자기 전에 이놈의 주최할 수 없는 블로깅 중독증으로 몇자적고 자기로했다. 애고 요즘은 왜그렇게 포스팅하기가 힘든지.. 주말에 한번씩 몰아서 하려니.. 너무 빡세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늘 블코만 생각하며 살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매너리즘에 빠진 나를 발견하게 되는데.. 오늘 어느 블로거님으로부터 귀중한 조언들 얻게되었다. 성함은 아직 알지못하지만 바로(http://www.ddokbaro.com/)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계시며 과거 블로그 코리아의 회원으로 활동하셨다고 한다. 본 필자의 글에 손수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응원의 메시지까지 남겨주셔서 어설프군도 몇자 남겨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바로님 블로그 방명록에 몇자 남기게된다. 뭐 내용은 쑥스러워 공개를 안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
블로그 코리아는 현재 블로그 스피어에서의 새로운 항해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몇몇 블로거님들은 블코에 대해 우려스러운 말씀으로 관심을 표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다 부족해서 생긴 일이었지만 스스로 많은것을 깨달았던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말로는 블로거들을 위한 블로거 중심의 사이트를 개발한다며 실상은 많이 그렇지 못했다는 생각이 얼핏 스치더군요. 그나마 조금 변명을 드리자면 벤처 회사들이 그렇듯 한정된 인력과 한정된 리소스로 최대한의 효과를 누리기에는 늘 한계가 따른다는 말.. 많이들 들어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아마 저희 회사도 어느정도는 이런부분에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서로간에 이런 부분을 챙기지 못해 우려를 자아낸건 아닌가..라는 변명을 드려봅니다.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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