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태블릿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필자의 경우는 윈도우 8이나 윈도폰 8 .. 등 이번 버전은 철저하게 실패한 윈도우 OS로 규정하는 분위기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 때문에 윈도우 태블릿은 당연히 거론 조차 힘든 상황일 것으로 예상 했지만,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Strategy Analytics)가 이런 시장 전망을 뒤엎는 새로운 데이터를 공개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Strategy Analytics)가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MS의 윈도우 서피스 태블릿이 총 30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그런데 이정도 판매량이 전체 태블릿 시장 점율상 7.4%에 해당하는 결과라고 한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Strategy Analytics) 자료를 보면, 2013년 1분기 동안, 글로벌 태블..
골드만삭스가 재미있는 기사를 소개했다. Windows가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밀리기 시작했다는 내용이다. 이자료는 골드만삭스와 IDC가 조사해 발표한 자료로 스마트폰으로 촉발 된 모바일 빅뱅이 시작한 2010년을 기점으로 시장 점유율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PC 시장의 전통 강자였던 MS와 인텔은 이런 추세를 반영하지 못하고 PC 시장에 안주하다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문제는 2012년을 기점으로 OS 점유율이 30% 이하로 떨어지고, 이들이 빼앗긴 점유율은 고스란히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진영이 수해를 입의며 MS를 대체할 것이란 점이다. MS가 줄기차게 외쳐왔던, PC + 시대에 대한 외침은 골드만삭스의 전망대로라면 결과 없는 메아리로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M..
빌 게이츠 기업가로 성장하게 된 이유는 결국 타짜 본능에서 시작 된다. 그동안 조금은 OS에 관련한 딱딱한 이야기를 풀어놨으니 오늘은 조금 다른 재미적 접근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어떤면에서 보면 빌 게이츠는 부모 잘 만나 손쉽게 돈을 번 사람으로 매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시작이 달랐고 태생적 여러 스토리가 묶여 있었던 동갑내기 스티브 잡스에 비하면 천지차이의 배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 성공했기에 스티브 잡스가 성공한다거나 부자집에서 좋은 조건 가지고 태어나 모방하는 법과 비즈니스 능력으로 성공했다고 빌 게이츠를 매도한는 것은 조금은 비뚤어진 선입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두 사람다 인간적으론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둘다 비즈니스 관점에서 냉정하게 봐야 둘의 장점과 ..
거인 Microsoft의 전환점이 된 Windows NT 3.1과 윈도우즈에 얽힌 이야기들.. 세계의 IT 기업들이 PC 시장에서 경쟁하면서 시대에 큰 영향을 미친 산업이 있습니다. 바로 전시 산업으로 1980년대를 전후로 해서 IT 기기들을 전시하는 전시회가 생겨나고 이곳에 출품 하는 것이야 말로 IT 기업의 성공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기준처럼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과거 컴덱스 (COMDEX)란 전시회부터 CES(Comsumer Electronics Show)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전시회가 IT 시장 성장과 함께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컴덱스보다 먼저 시작된 CES는 가전 성장으로 한때 최고의 IT 전시회로 이름을 날리다가 80년대를 전후로 PC 보급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며 컴퓨터 거래 업체들 중심의 전시..

1999년 7월 당시 삼성전자는 뉴욕에서 개최된 PC 엑스포에서 아파칩 개발과 관련한 정보를 공개한다. "삼성전자, 세계 초고속 1GHz 알파칩 개발"당시 마이크로 프로세스 업계의 공룡이었던 인텔의 CPU의 처리 속도인 550Mhz 보다 빠른 속도인 1Ghz의 64비트의 마이크로 프로세스 구현함으로서 삼성의 기술력을 세계의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던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이 정보에 대해 좀더 면밀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유는 바로 제휴 형태의 OEM 제작으로 얻어진 결과이지.. 삼성이 주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알파칩을 개발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설프군도 알파칩과 관련한 정보를 쓰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본 정보들을 종합해 보면 아직까지 알파칩 프로젝트를 통해 삼성이 인텔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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