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이어폰, 나에게 맞는 제품 어떻게 고를까? 여러분도 혹시 이어폰을 사용중인가요? 오늘은 이어폰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하는데요. ㅎㅎ 눈치 채셨겠지만 아이엠데이 딜즈(deals.iamday.net)에서 공동구매로 판매 할 제품이 이어폰이라 이어폰 이야기를 꺼냅니다. 다만, 그냥 내놓고 광고하긴 뭐해서 어줍잖은 지식을 동원해 이어폰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이어폰 어떤 종류가 있을까? 많은 분들이 그냥 이어폰 싼거 하나 사서 듣지 뭐..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사용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잘 못되었다고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얼마를 주고 사도 자신의 특성과 상황에 맞게 구매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소개 드려봅니다. 1) 커널형 이어폰: 유닛(이어폰 본체)를 ..
아이폰의 여러 장점중에서도 음악적 능력은 꽤 높은 평가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디바이스에 들어가는 OPAMP 계열의 음악 관련 칩과 MP3 재생을 위한 칩등은 한국 휴대폰 디바이스에서도 거의 비슷한 수준의 부붐을 사용하는 만큼 하드웨어 스펙 자체는 큰 이상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프로세싱을 통한 음감 튜닝에서 하드웨어의 성능을 얼마나 끌어내느냐에 따라 소리로 재생되는 음악에서 큰 차이를 발생시킬 수 있는데.. 아이폰의 경우 이런 튜닝 부분에 있어서 훌륭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각종 음악 프로세싱 칩을 좀 더 좋은 걸 쓰느냐에 따라서도 소리의 차이가 발생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하드웨어적 성능을 빼고나면 사운드 튜닝에서 성능이 갈리는게 대부분이다. 이런점에서 스티브 잡스의 귀가..
음악을 사랑하는 어설프군에겐 이어폰은 땔래야 땔 수 없는 하드웨어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간혹 가격대비 성능이 떨어지는 이어폰들을 보면 화가나기도 하는데.. 오늘은 몇달전 영입한 Dstring의 DAS-05라는 커널형 이어폰의 음질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합니다. 벌써 몇달이 지나 과거의 음질을 기억하기는 쉽지 않지만 첫 인상은 음질에 대해 썩 좋은 평가를 줄 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설프군이 부자가 아니라 솔직히 30만원 이상의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13만원에 구매한 A8은 가격이 올라서 20만원 이상을 기록하고는 있네요 ㅡㅡ;;) 나름 이런저런 이어폰 청음이 있어 나름 음질 평가를 어느정도는 내릴 수 있는 음질의 기억지도는 완성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DAS-05는 중역은..
막귀를 안심시켜주는 사운드의 즐거움!! 오후의 나른함을 달래주는 작은 위로.. 만약 E700을 5만원여에 구매했다면 이런 표현은 하지 못했으리라 판단된다. 그 가격에 구매를 할만한 가치는 있는 제품이지만 쓸대 없는 케이스와 박스 포장으로 인해 가격에 거품이 끼어있다 판단되기 때문이다. 어설프군이 판단하기에 가장 적정한 가격대는 3만 8천원 ~ 4만 3천원 수준에서 가장 적당한 가격이 아닐까 판단해 본다. 그리고 에이징을 전과 후의 E700은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뭐랄까 좀더 깨끗하고 맑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판단할 수 있겠다. 어설프군은 이어폰 리뷰를 할때 최근 이용하거나 경험한 제품과 소니의 e888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소니 e888의 경우 강력한 음간의 밸런스와 해상력, 공간감으로 가격..
카이스터의 KE-55 이후.. 또 하나의 이어폰 리뷰를 쓰는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리뷰 준비를 위해 이어폰 에이징도 하며 다양한 테스트를 거치다 보니..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우선 이번에 소개 할 크레신의 E700 이어폰은 출시됬던 4년전 당시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제품입니다. 이어폰 계에서는 처음듣는 크레신이란 한국회사가 도끼2란 제품이후 자신들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며 출시했던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소니의 e888이 5만원 후반에서 8만원 초반까지 거래되선 상황에서.. 크래신이 e700을 7만원 중반에 내놓았으니 이어폰 마니아들에겐 엄청난 충격이었던 것이지요. 듣도 보도 못한 크레신이란 회사가 그것도 저가형 번들 이어폰만 만들던 회사가 고가 이어폰을 만들었으니.. ..

저음의 폭풍, 한단계 도약을 꿈꾸는 카이스터 KE-55를 만나다. 카이스터(kaister) 아마 아주 생소하다고 느끼는 회사일 것이다. 최근 커널형 이어폰을 구매하면서 알게된 회사로 한국계 회사라고 한다. 한국계 회사로 유명한 회사는 몇개 안되는데.. 대표적인 업체가 크레신, 유코텍, 카이스터등이 있다. 이어폰 제조사가 많지는 않지만 오랬동안 각종 브랜드들에 하청을 받아서 이어폰을 제작해 왔던 한국으로선 상당한 내공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이미 중견 기업으로 성장한 크레신은 이어폰을 넘어 헤드폰 영역까지 넘나들며.. 자신들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물로 전달한 MS400 레퍼런스 헤드폰을 박태환이 착용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름은 물론.. 한국 출시 계획이 없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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