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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이어폰, 나에게 맞는 제품 어떻게 고를까?
여러분도 혹시 이어폰을 사용중인가요? 오늘은 이어폰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하는데요. ㅎㅎ 눈치 채셨겠지만 아이엠데이 딜즈(deals.iamday.net)에서 공동구매로 판매 할 제품이 이어폰이라 이어폰 이야기를 꺼냅니다.
다만, 그냥 내놓고 광고하긴 뭐해서 어줍잖은 지식을 동원해 이어폰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참고 이미지: 아이엠데이 딜즈(deals.iamday.net) 판매중인 MDR-EX40LP>
1. 이어폰 어떤 종류가 있을까?
많은 분들이 그냥 이어폰 싼거 하나 사서 듣지 뭐..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사용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잘 못되었다고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얼마를 주고 사도 자신의 특성과 상황에 맞게 구매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소개 드려봅니다.
1) 커널형 이어폰: 유닛(이어폰 본체)를 귓속에 넣어 사용하는 이어폰으로 한글로 풀이하자면 귓속형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귓속에 넣어 사용하기 때문에 귓구멍 크기에 따라 외부 소음에 대한 차음성이 높고 밀폐된 공간에서 소리를 재생해 모니터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2)오픈형 이어폰: 귓바퀴에 걸치는 타입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이어폰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외서는 형태를 조금씩 변형 시켜 백오픈형, 귀 걸개형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합니다.
3) 블루투스형: 무선 통신이 주목적인 이어폰으로 헤드셋 기능을 겸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고 가격이 비싸다는점과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등이 존재합니다.
4) 기타 이어폰: 기타 이어폰은 귀 걸개형, 밴드형, 목걸이형, 체감진동형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최근엔 헤드폰과 이어폰의 경계를 허무는 아이디어 제품들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과거 제가 작성한 "이어폰 제대로 알고 사자!! Type별 이어폰 정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종류가 많아지고 특성도 다양해 지는 만큼 자신의 특성에 걸맞는 제품을 찾아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2. 실제 음악적 특성은 어떨까?
우선 음악적인 특성을 이야기 하기 전에 각 구조의 차이를 좀 이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 커널형은 귓속에 들어가는 타입이고 오픈형은 귓바퀴에 걸치는 타입, 밴드형등은 귀에 걸치는 타입인데요.
아무래도 차음성등 고막에 가장 근접해 소리를 울리기 때문에 이론적으론 커널형이 좀더 소리가 좋게 들려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커널형의 경우 구조적으로 귓구멍에 큰 리시버를 들여 놓을 수 없기에 유닛을 뒷쪽에 두고 작은 관을 귓구멍으로 들여보내 소리를 발산하는데 이런 구조적 제약으로 감쇠가 잃어나 손실되는 음질이 있습니다.
이 특징 때문인지 커널형을 들으면 조금은 답답함과 단조로운 음색이 들린다고 합니다.
반대로 오픈형이나 밴드형은 귓바퀴나 귀걸개를 이용해 귀에 거는 타입이기 때문에 소리 누수가 발생하지만 음질을 위해 유닛의 공간 설계가 용이하고 파장의 활용등이 용이해 밝고 경쾌한 음색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각각 장점이 있겠지만 보통은 콘서트, 차량 이동등 시끄러운 공간에서 주로 음악을 듣는 분에겐 커널형을 조용하고 차분한 공간에서 음악을 듣는 분껜 오픈형을 소개하는 편입니다.
3. 각 유형별 추천 할만한 제품들은?
사실 추천이란게 무의미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가격과 유닛의 특성이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가격과 간략한 특성을 정리해 그 기준으로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널형 이어폰]
Sony MDR-EX40LP (엔트리레벨 가격대)
- 펜시하고 펀한 디자인 요소로 개성을 중시하되 외부 환경에서 음악을 듣는 경향이 강한 사용자에게 추천합니다.
<참고 이미지: 아이엠데이 딜즈(deals.iamday.net) 판매중인 MDR-EX40LP>
젠하이저 CX300-II (중간 가격대)
- 한국에서 가격대비 성능으로 유명한 젠하이저 제품으로 젠하이저는 원래 음향기기 쪽으로 유명한 독일계 기업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엔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저가 이어폰에서 프리미엄 고가 라인업으로 확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에티모틱 ER-4P (프리미엄 가격대)
- 에티모틱은 워낙 유명하죠? 물론 가격대로만 치면 최근 버블이 잔뜩 끼어서. 클립쉬, 소니, 웨스톤, 슈어등 더 고가 제품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30만원 이상의 제품은 비추입니다. 소형 이어폰에 그정도 고가 제품이 나올 수 없고 나온다해도 실제 여러 구조적 제약으로 큰 음질차이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과거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제품을 소개합니다.)
[오픈형 이어폰]
애플 이어버드, 젠하이저 MX400 (엔트리레벨 가격대)
- 애플 기본 번들 이어폰인 이어버드 시리즈(모델명은 조금 세부적으로 나뉘어서 그냥 이어버드로 통일함)는 번들이면서도 상당히 밸런스가 잘 맞춰진 보기 드문 명기입니다. 혹자는 스티브 잡스의 귓구녁이 워낙 타의 추종을 불허해서 탄생했다고 합니다 ㅡㅡ;; 암특 그것과 젠하이져 MX 시리즈는 거늬 10년이 넘어가는데도 꾸준한 이름이 있어서 MX 200, 300은 중고로도 찾기 힘든 명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Sony MDR-E888 (중간 가격대)
- 사실 소니 제품 말고도 좋은 제품이 워낙 많지만, 이 제품이야 말로 과거 단종 이야기가 잠시 있다가 워낙 인기가 좋아서 재 생산되기 시작한 제품이라 소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방독면 명기로 유명한 268LP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망가질까봐 못듣고 있는데.. 명성만으론 이녀석과 동급으로 치부될 녀석입니다. 얇은 진동판 때문에 에이징과 관리에 어려움이 많는 제품으로도 유명합니다.
뱅앤올슨 A8 (프리미엄 가격대)
- 뭐 이녀석도 출시 당시 이병헌 이어폰으로 유명세를 탓던 제품인데.. 제가 구매 할 당시만 해도 13만원대까지 떨어졌다. ㅡㅡ;; 가격관리 한답시고 지금 20만원대까정 올라간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맑고 깨끗하며 고음이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 가격대 이상의 제품도 많지만 갠적으로 좋아하는 제품이라 소개했습니다.
사실 제 맘대로 제 기준으로 소개한 것들이라 맘에 안드시는 부분도 있으실 겁니다. 차후 기회가 되면 좀 더 폭넓은 라인업으로 소개드려봐야 겠고, 꼭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가격이 전부는 아니란 것이지요. 제가 지금 자주 이용하는 이어폰도 한국의 크레신이란 회사의 3~4만원대 제품이니깐요.
물론, 1~2만원대 제품도 가지고 있고 조용하고 운치 있을때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쩄든 가격이 비싸다고 좋은건 아닌 만큼 너무 고가 제품만 고려하지는 마시길 권합니다.
4. MDR-EX40LP에 대한 약간의 홍보..
그래도 좋은 정보를 드렸으니 약간의 상업성 홍보는 양해해 주시리라 믿으며 몇자 드리면 MDR-EX40LP는 솔직히 음질이 아주 좋다고는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음질이 나쁜 제품도 아니고요. 그냥 그 가격대에 쓸만한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중요한 것은 깔끔한 디자인과 11종류가 넘는 컬러, 톡톡튀는 개성있는 디자인과 컬러감은 팬시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사용자에게 권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Jiennepop이란 컨셉으로 다채로운 팝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그냥 무난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혹 이어폰 구매를 고려한다면.. 꼭 아이엠데이 딜즈(deals.iamday.net)에서 공동구매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딱 하루만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니 기억하시고 말이죠)
결론, 이어폰 가격대 성능비를 따져라..
저처럼 어이업게 이어폰에 필꽃혀 몇백 날릴 각오가 되어 있다면 모르겠지만. (과거 그랬고 지금은 대부분 정리하고 A8, sony 268, 슈어 e2c 정도 남았네요. 그리고 몇개의 저가 이어폰과 함께 말이죠)
가능하다면 1~7만원 사이의 고른 가격대를 이용해 보시고 자신의 음감에 맞는 제품을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1만원 짜리인데 꽤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이어폰을 들었을때의 놀라움 아마 들어보지 않으시면 모르실 겁니다. UBI 제품인가.. ㅡㅡ;; 암튼 그 제품들이 제갠 그랬습니다.
비싸다고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한국에 들어온 제품 대부분이 원 가격보다 거품끼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더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암튼 즐거운 음감 생활을 꿈꾸는 분들은 꼭 가격대 성능비를 잊지 마시고.. 지금 당장 이어폰이 필요한 분이라면 아이엠데이 딜즈(deals.iamday.net)에서 공동구매 잊지 말아주세요. ㅎㅎ
여러분도 혹시 이어폰을 사용중인가요? 오늘은 이어폰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하는데요. ㅎㅎ 눈치 채셨겠지만 아이엠데이 딜즈(deals.iamday.net)에서 공동구매로 판매 할 제품이 이어폰이라 이어폰 이야기를 꺼냅니다.
다만, 그냥 내놓고 광고하긴 뭐해서 어줍잖은 지식을 동원해 이어폰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참고 이미지: 아이엠데이 딜즈(deals.iamday.net) 판매중인 MDR-EX40LP>
1. 이어폰 어떤 종류가 있을까?
많은 분들이 그냥 이어폰 싼거 하나 사서 듣지 뭐..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사용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잘 못되었다고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얼마를 주고 사도 자신의 특성과 상황에 맞게 구매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소개 드려봅니다.
1) 커널형 이어폰: 유닛(이어폰 본체)를 귓속에 넣어 사용하는 이어폰으로 한글로 풀이하자면 귓속형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귓속에 넣어 사용하기 때문에 귓구멍 크기에 따라 외부 소음에 대한 차음성이 높고 밀폐된 공간에서 소리를 재생해 모니터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2)오픈형 이어폰: 귓바퀴에 걸치는 타입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이어폰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외서는 형태를 조금씩 변형 시켜 백오픈형, 귀 걸개형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합니다.
3) 블루투스형: 무선 통신이 주목적인 이어폰으로 헤드셋 기능을 겸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고 가격이 비싸다는점과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등이 존재합니다.
4) 기타 이어폰: 기타 이어폰은 귀 걸개형, 밴드형, 목걸이형, 체감진동형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최근엔 헤드폰과 이어폰의 경계를 허무는 아이디어 제품들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과거 제가 작성한 "이어폰 제대로 알고 사자!! Type별 이어폰 정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종류가 많아지고 특성도 다양해 지는 만큼 자신의 특성에 걸맞는 제품을 찾아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2. 실제 음악적 특성은 어떨까?
우선 음악적인 특성을 이야기 하기 전에 각 구조의 차이를 좀 이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 커널형은 귓속에 들어가는 타입이고 오픈형은 귓바퀴에 걸치는 타입, 밴드형등은 귀에 걸치는 타입인데요.
아무래도 차음성등 고막에 가장 근접해 소리를 울리기 때문에 이론적으론 커널형이 좀더 소리가 좋게 들려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커널형의 경우 구조적으로 귓구멍에 큰 리시버를 들여 놓을 수 없기에 유닛을 뒷쪽에 두고 작은 관을 귓구멍으로 들여보내 소리를 발산하는데 이런 구조적 제약으로 감쇠가 잃어나 손실되는 음질이 있습니다.
이 특징 때문인지 커널형을 들으면 조금은 답답함과 단조로운 음색이 들린다고 합니다.
반대로 오픈형이나 밴드형은 귓바퀴나 귀걸개를 이용해 귀에 거는 타입이기 때문에 소리 누수가 발생하지만 음질을 위해 유닛의 공간 설계가 용이하고 파장의 활용등이 용이해 밝고 경쾌한 음색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각각 장점이 있겠지만 보통은 콘서트, 차량 이동등 시끄러운 공간에서 주로 음악을 듣는 분에겐 커널형을 조용하고 차분한 공간에서 음악을 듣는 분껜 오픈형을 소개하는 편입니다.
3. 각 유형별 추천 할만한 제품들은?
사실 추천이란게 무의미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가격과 유닛의 특성이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가격과 간략한 특성을 정리해 그 기준으로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널형 이어폰]
Sony MDR-EX40LP (엔트리레벨 가격대)
- 펜시하고 펀한 디자인 요소로 개성을 중시하되 외부 환경에서 음악을 듣는 경향이 강한 사용자에게 추천합니다.
<참고 이미지: 아이엠데이 딜즈(deals.iamday.net) 판매중인 MDR-EX40LP>
젠하이저 CX300-II (중간 가격대)
- 한국에서 가격대비 성능으로 유명한 젠하이저 제품으로 젠하이저는 원래 음향기기 쪽으로 유명한 독일계 기업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엔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저가 이어폰에서 프리미엄 고가 라인업으로 확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에티모틱 ER-4P (프리미엄 가격대)
- 에티모틱은 워낙 유명하죠? 물론 가격대로만 치면 최근 버블이 잔뜩 끼어서. 클립쉬, 소니, 웨스톤, 슈어등 더 고가 제품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30만원 이상의 제품은 비추입니다. 소형 이어폰에 그정도 고가 제품이 나올 수 없고 나온다해도 실제 여러 구조적 제약으로 큰 음질차이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과거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제품을 소개합니다.)
[오픈형 이어폰]
애플 이어버드, 젠하이저 MX400 (엔트리레벨 가격대)
- 애플 기본 번들 이어폰인 이어버드 시리즈(모델명은 조금 세부적으로 나뉘어서 그냥 이어버드로 통일함)는 번들이면서도 상당히 밸런스가 잘 맞춰진 보기 드문 명기입니다. 혹자는 스티브 잡스의 귓구녁이 워낙 타의 추종을 불허해서 탄생했다고 합니다 ㅡㅡ;; 암특 그것과 젠하이져 MX 시리즈는 거늬 10년이 넘어가는데도 꾸준한 이름이 있어서 MX 200, 300은 중고로도 찾기 힘든 명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Sony MDR-E888 (중간 가격대)
- 사실 소니 제품 말고도 좋은 제품이 워낙 많지만, 이 제품이야 말로 과거 단종 이야기가 잠시 있다가 워낙 인기가 좋아서 재 생산되기 시작한 제품이라 소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방독면 명기로 유명한 268LP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망가질까봐 못듣고 있는데.. 명성만으론 이녀석과 동급으로 치부될 녀석입니다. 얇은 진동판 때문에 에이징과 관리에 어려움이 많는 제품으로도 유명합니다.
뱅앤올슨 A8 (프리미엄 가격대)
- 뭐 이녀석도 출시 당시 이병헌 이어폰으로 유명세를 탓던 제품인데.. 제가 구매 할 당시만 해도 13만원대까지 떨어졌다. ㅡㅡ;; 가격관리 한답시고 지금 20만원대까정 올라간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맑고 깨끗하며 고음이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 가격대 이상의 제품도 많지만 갠적으로 좋아하는 제품이라 소개했습니다.
사실 제 맘대로 제 기준으로 소개한 것들이라 맘에 안드시는 부분도 있으실 겁니다. 차후 기회가 되면 좀 더 폭넓은 라인업으로 소개드려봐야 겠고, 꼭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가격이 전부는 아니란 것이지요. 제가 지금 자주 이용하는 이어폰도 한국의 크레신이란 회사의 3~4만원대 제품이니깐요.
물론, 1~2만원대 제품도 가지고 있고 조용하고 운치 있을때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쩄든 가격이 비싸다고 좋은건 아닌 만큼 너무 고가 제품만 고려하지는 마시길 권합니다.
4. MDR-EX40LP에 대한 약간의 홍보..
그래도 좋은 정보를 드렸으니 약간의 상업성 홍보는 양해해 주시리라 믿으며 몇자 드리면 MDR-EX40LP는 솔직히 음질이 아주 좋다고는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음질이 나쁜 제품도 아니고요. 그냥 그 가격대에 쓸만한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중요한 것은 깔끔한 디자인과 11종류가 넘는 컬러, 톡톡튀는 개성있는 디자인과 컬러감은 팬시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사용자에게 권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Jiennepop이란 컨셉으로 다채로운 팝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그냥 무난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혹 이어폰 구매를 고려한다면.. 꼭 아이엠데이 딜즈(deals.iamday.net)에서 공동구매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딱 하루만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니 기억하시고 말이죠)
결론, 이어폰 가격대 성능비를 따져라..
저처럼 어이업게 이어폰에 필꽃혀 몇백 날릴 각오가 되어 있다면 모르겠지만. (과거 그랬고 지금은 대부분 정리하고 A8, sony 268, 슈어 e2c 정도 남았네요. 그리고 몇개의 저가 이어폰과 함께 말이죠)
가능하다면 1~7만원 사이의 고른 가격대를 이용해 보시고 자신의 음감에 맞는 제품을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1만원 짜리인데 꽤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이어폰을 들었을때의 놀라움 아마 들어보지 않으시면 모르실 겁니다. UBI 제품인가.. ㅡㅡ;; 암튼 그 제품들이 제갠 그랬습니다.
비싸다고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한국에 들어온 제품 대부분이 원 가격보다 거품끼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더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암튼 즐거운 음감 생활을 꿈꾸는 분들은 꼭 가격대 성능비를 잊지 마시고.. 지금 당장 이어폰이 필요한 분이라면 아이엠데이 딜즈(deals.iamday.net)에서 공동구매 잊지 말아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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