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볼땐 이 상황이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외형상으로 볼때나 서비스 기획과 전략적으로 볼때 상당히 치밀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한눈에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애드클릭스를 활용한 블로거들의 다음 블로거 이용률 확대 전략 블로거 기자단을 활용한 퀄리티 높은 컨텐츠 확보와 생산 동영상 서비스들을 연계한 동영상 UCC의 활성화.. 이 서비스들 전체가 얼마전 포스팅에도 이야기 했던 매우 전략적이란 것이다. 그러나 선결 과제도 존재한다. 이런 서비스 색체를 드러낼 수 있는 사이트 기회과 브랜딩 전략이 동시에 요구되지만 다음은 이에 적절한 대응을 못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우선 사이트 첫페이지에서 이런 서비스 특색을 살피기엔 너무 네이버스럽다는 아쉬움이 있다. 좀더 다음다운 다음만의 레이아웃과 브랜..
현재 블로그 스피어는 인터넷 비즈니스 세계에선 아직까진 변방으로 치부되고 있다. 온라인 비즈니스에 있어선 아직까지 포털의 영향력이 막대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잠시 생각을 비틀어보면 이러한 생각에도 조금은 다른 시각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예를들어 미국의 디그 닷컴과 피드버너 같은 사이트들이 좋은 예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한국 역시 이런 모델을 찾기위해 몇몇 업체들이 움직인는걸 확인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의외로 다음이란 거대 온라인 기업이 포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물론 혹자들은 올블로그나 기타 메타 사이트들과 Web2.0기반의 개인화 플렛폼을 제공하는 몇몇 업체들을 최우선순위의 비즈니스 기업으로 생각 하겠지만 이에 대해 본 필자는 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물론 Web..
2006년까지는 포털화된 어떤 사회적 흐름이 인터넷 산업을 주도했다. 하지만 불과 1년사이에 사용자는 또 변화하고 있고 산업도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바로 Web 2.0이라 해서 개방과 공유이다. 작게는 개인들의 활발한 교류를 유도하는 엮할을 이야기 하지만 좀더 깊게는 기업과 기업간의 비즈니스에도 이런 흐름이 필요한 시기가 되고 있지 않나라 생각해본다. 우리나라 산업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농경을 제외한) 제조업을 예로들어 보자! 중앙 집중식 구조이긴 온라인 기업처럼 하나의 기업이 한분야에서 독식하는 업체는 많지 않다. 특히 법적으로도 이런 독식을 용납하지 않는다. 최근 인터넷에서 이런 독식을 방지하려는 정계의 움직임이 보이지만 아직 부족하다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어찌됬든 제조업은 가장 최상위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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