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다음 블로거 뉴스의 개편 내용을 전해들었다. 바로 다음 블로거 뉴스의 상징적인 제도였던 오픈에디터 제도를 폐지한다는 내용이었다. (폐지한다기 보단.. 조정이 옳을지도 모르겠다. ) 암튼 내용의 핵심은 이렇다. 모든 사람에 대해 추천을 1점으로 하여 공정성과 형평성을 제공하겠다는 것과 자동화 로직을 통해 사용자들에 의한 뉴스화를 이루어 나가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다음 스타일의 올블로그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어설프군은 먼저 아쉬움을 표한다. 시스템을 바꾸는 것은 언제든 가능하겠지만 다음 블로거 뉴스가 지향했던 철학과 정체성을 포기하겠다는 이야기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어설프군이 어줍잖은 지식으로 생각하기에 다음 블로거 뉴스와 올블로그는 달라야 하는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우선 ..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다. 그동안 지독한 감기 때문에 어설프군이 포스팅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었다. 이제서야 겨우 몸을 추스를 수 있는 상황이 되어 오랜만에 몇자 적어보려한다. 최근 기사나 뉴스를 보더라도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이슈가 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관심이 점점 고조되는 이유는 기존 미디어가 가진 아날로그적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일반 대중과 기업의 Need's가 간접적 커뮤니케이션에서 직접접 커뮤니케이션으로 변화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블로그마케팅을 바라보는 상대적인 입장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이쯤에서 블로깅시대 초기의 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메타서비스를 통해 차별화 요소와 변화를 살..

요즘 업계 이야기를 좀 들어보면 기업들이 서서히 블로그! 블로그!!를 외친다고 한다. 그만큼 조금씩 블로그란 좋은 솔루션을 점차 자신들의 서비스와 연계 시키거나 마케팅적 측면에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것이다. 현재 이런 서비스 모델을 구체화하여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를 대행해주는 업체들이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야기에 앞서 기존의 블로그란 솔루션을 기업에서 어떤 인식을 가지고 활용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한다. 어설프군이 이런저런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기업들의 인식을 살펴볼때 기업들의 블로그에 대한 일반적 인식은 프로모션용 미니사이트로 여기고 있는듯 했다. 물론 기업 입장에서 더 편리하고 실용성 높은 미니사이트를 만들 수 있겠지만 프로모션 차원에서 해당 미니 사이트를 알리고 고객을 유..
블로그코리아는 런칭 시사회때 기존 블로그 스피어 확장에 대해 언급한바 있다.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아고 또, 다양한 블로거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안정화를 꽤해오던 블로그 코리아는 드디어 이 블로그스피어 확장을 위한 일환으로 모바일을 통한 블코 인기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미 공지와 뉴스레터를 통해 소식은 전했지만 이 서비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위해 몇자 적어보기로 하였다. 현재는 KTF의 멀티팝업 모듈중 블로그코리아는 블로그코리아란 모듈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매우 중요한 유료화 부분인데 현재는 서비스 이용에 따른 추가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즉 한마디로 무료란 이야기다. 물론 모든 멀티팝업 서비스가 무료이지는 않는다는걸 명심하길 바란다. 블코 공지글 보기 -> 서비스 다운 받..
오늘 개발팀과 회으를하고 왔습니다.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하지만 몸까지 아프니 더욱 머리가 아프네요. 여러가지 고민들중 가장 저를 괴롭히는건 연관도 입니다. 사람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연관도를 살필까 연관도를 생각할까.. 메타 블로그 서비스를 하려면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현존하는 한국의 많은 메타 블로그들은 아직까지 이런 부분에 대한 충족도가 높지 않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머리속에 혼자서 마인드맵을 그려보기도 하지만 역시 힘듭니다. 사람마다 틀리거든요.. 어떤 사람은 다음을 검색할때 무엇을원할까? UCC를 원할까? 블로거 뉴스를 원할까? 그도 아니면 검색 서비스를 원할까? 연관도의 개념은 이런것이다. 내가 원하는 글또는 태그에 대한 연관성 짖은 컨텐츠를 어떻게 보여주는가? 어렵지만 블로..
"새로 개편되는 블로그 코리아의 컨셉이 무엇입니까?" 웹 디자이너가 물었다. "음.. 그것은 관심사와 분석입니다"라고 답했다. 미디어 2.0의 구현을 위해서는 정보와 뉴스도 관심사에 따라 분류되어야 의미가 있다. 더 이상 "매스 미디어"는 없다고 저널리즘 학자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모두에게 중요한 뉴스는 없다. 아니 거의 없다. 또한 나의 관심사를 보다 맛깔나게 만드는 것은 분석이다. 분석은 일종의 "We Media"의 주체인 우리 모두가 만들어 내는 공동의 Agenda인 것이다. 웹페이지 시안 회의를 아침에도 하고 오후에도 하고 심지어 저녁 먹고 나서까지 이어 했지만, 컨셉에 맞는 디자인이 무엇인지, 보기에도 좋고 사용도 편리한 디자인이 무엇인지를 가려내는 일이란 쉽지 않은 듯하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

블로그코리아는 런칭 시사회때 기존 블로그 스피어 확장에 대해 언급한바 있다.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아고 또, 다양한 블로거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안정화를 꽤해오던 블로그 코리아는 드디어 이 블로그스피어 확장을 위한 일환으로 모바일을 통한 블코 인기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미 공지와 뉴스레터를 통해 소식은 전했지만 이 서비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위해 몇자 적어보기로 하였다. 현재는 KTF의 멀티팝업 모듈중 블로그코리아는 블로그코리아란 모듈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매우 중요한 유료화 부분인데 현재는 서비스 이용에 따른 추가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즉 한마디로 무료란 이야기다. 물론 모든 멀티팝업 서비스가 무료이지는 않는다는걸 명심하길 바란다. 블코 공지글 보기 -> 서비스 다운 받..
정말 오랜만에 어설프군 본래의 블로깅 자세를 되찾아보며 예전에 약속했던 다음의 중국공략기를 작성해 보려 한다. 다음과 네이버, 싸이등은 현재 탈 한국의 기치를 내건체 다각도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곳이 네이버와 다음이다. 네이버는 아시다 시피 미국 자회사 설립과 조직 개편으로 해외 공략을 위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며 다음역시 라이코스 인수등으로 미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형국이다. 그럼 오늘은 다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다음은 현재 국내적인 상황으로 볼땐 중국 공략에 대해 당분간 힘을 쏟을 여력이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첫번째 이유로는.. 현재 다음은 국내 언론과 주주들의 압박을 받고 있다. 얼마전 어떤 블로거였는지는 기억..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로그코리아가 런칭할때만 하더라도 랭키닷컴 순위로 19,000등이라는 정말 말로 할 수 없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솔직히 이 순위에는 신경쓰지 않았었다. 사이트 런칭하기도 바빴었고 또.. 런칭 이후에는 안정화 작업을 비롯 버그 잡기에도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이다. 서서히 블로그 코리아가 안정화 되어가고 조금의 여유가 생기자 블코가 타 서비스들에 비해 어느정도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졌다. 랭키닷컴의 네비를 부착하고 몇주간 지켜봤는데.. 아래에도 나타나는 내용이지만 매주 1000등 이상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런칭했을때만 하더라도 3000등 가까지 올라가는 파괴력을 보이기도 하였다. 현재 블로그코리아는 아래와 같은 랭킹을 기록하고있다. 모르..
오늘 개발팀과 회으를하고 왔습니다.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하지만 몸까지 아프니 더욱 머리가 아프네요. 여러가지 고민들중 가장 저를 괴롭히는건 연관도 입니다. 사람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연관도를 살필까 연관도를 생각할까.. 메타 블로그 서비스를 하려면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현존하는 한국의 많은 메타 블로그들은 아직까지 이런 부분에 대한 충족도가 높지 않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머리속에 혼자서 마인드맵을 그려보기도 하지만 역시 힘듭니다. 사람마다 틀리거든요.. 어떤 사람은 다음을 검색할때 무엇을원할까? UCC를 원할까? 블로거 뉴스를 원할까? 그도 아니면 검색 서비스를 원할까? 연관도의 개념은 이런것이다. 내가 원하는 글또는 태그에 대한 연관성 짖은 컨텐츠를 어떻게 보여주는가? 어렵지만 블로..
"새로 개편되는 블로그 코리아의 컨셉이 무엇입니까?" 웹 디자이너가 물었다. "음.. 그것은 관심사와 분석입니다"라고 답했다. 미디어 2.0의 구현을 위해서는 정보와 뉴스도 관심사에 따라 분류되어야 의미가 있다. 더 이상 "매스 미디어"는 없다고 저널리즘 학자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모두에게 중요한 뉴스는 없다. 아니 거의 없다. 또한 나의 관심사를 보다 맛깔나게 만드는 것은 분석이다. 분석은 일종의 "We Media"의 주체인 우리 모두가 만들어 내는 공동의 Agenda인 것이다. 웹페이지 시안 회의를 아침에도 하고 오후에도 하고 심지어 저녁 먹고 나서까지 이어 했지만, 컨셉에 맞는 디자인이 무엇인지, 보기에도 좋고 사용도 편리한 디자인이 무엇인지를 가려내는 일이란 쉽지 않은 듯하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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