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무시하던 현대차에게 더이상 반전이 있을까? 최근 기사를 보면 현대 자동차가 조금은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의 최고 임원이 공식 석상에서 "수입차가 절대로 10만대, 내수 시장 10%를 넘어서는 안된다"라는 내용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의미적으론 이게 뭐 대수롭겠냐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시장의 변화에 대한 현대의 위기감을 반영한 것이고 다른 해석으로는 전세계 시장이 수입 자동차가 내수 시장의 10% 벽을 넘어서면서 급격하게 해외 기업에 내수 시장이 점령 당하는 현상을 봐왔기에 더 그런 표현을 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수입차가 10만대 늘어나면 어느 회사의 시장 점유율이 낮아지겠습니까? 결국 현대의 시장 점유율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
따끈한 소식은 아니고 인터넷에 떠도는 현대의 2009년 예상 라인업 소개와 함께 신규 미션 채용에 대한 안내를 위해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현대차 2300cc 이상급 휘발유차와 1900cc 이상급 디젤차에 6단자동변속기 옵션화하여 출시한다고 합니다. 좋게 말해서 옵션이고 다르게 보면 6단 미션에 대한 베타테스트겸 초기에 투자비 회수를 위한 영업이라고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쨌든 그래도 이제 중형급에서 4~5단 미션을 넘어 6단 채용 계획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더이상 대우의 6단 미션에 때한 트집은 없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는 아쉬운게 꼭 자기네 새로운 미션 출시때만 되면 유독 경쟁사 제품에 대한 트집잡기가 심해진다는게 시장 독과점중인 1위 업체로서 눈살을 찌프리..

다시 접한 쏘울 (soul) 디자인은 Good!! 품질은 글쎄? 얼마전에 어설프군은 내가 생각하는 싸구려 쏘울! 이란 글을 통해 기아자동차와 (KIA)와 쏘울에 대해 실랄한 비판을 가한적이 있습니다. 워낙 기대를 많이 했던 차이고 기아차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줄 전략 차종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런 기대와는 다르게 형편 없는 품질에 분노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고 제 행동을 정당화 할 생각은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형편 없는 품질이란 같은 가격대의 라세티, SM3등에 비해 가격 대비 품질이 저조하단 의미입니다.) 아마 쏘울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런 글을 보더라도 쏘울을 살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설프군이 계속 지적하는 부분은 국내 소비자를 봉으로 알고 행동하는 현대..

현대의 시장 굳히기 인가? 르노와 GM 대우의 추격인가? 최근 현대/기아의 제품 출시 포트폴리오를 보면 꽤 공격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말과 내년초에 출시 예정이거나 출시된 자동차가 4~5종에 이르고 추후 2012년까지 최대 34종의 신차를 시장에 쏟아 낸다고 한다. 그 첫번째 시작이 제네시스 쿠페와 VI(에크스 후속)을 올해와 내년초 사이에 선보인다고 한다. 현대 제네시스 쿠페 특징 - 뒷바퀴 굴림 (정통 스포츠 세단의 특징을 이식함) - L당 마력이 100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튜닝함 - 2.0L로 TCI RS 엔진 (터보 장치를 이식하여 최대 200마력 이상 마력 증강) - 브램보 브레이크킷등을 채용 고급 스포츠카 이미지 구성 - ZF 자동 6단과 수동 6단 병용을 통해 미션의 고급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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