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Tistory를 통해서 달콤한 거짓말 시사회에 당첨되었습니다. ^^ 그날 소니에서의 행사도 있었지만.. 참석 안하면 불이익을 받는다는 소리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시사회에 참여 하였습니다. ^^ 시사회에 나왔던 영화는 "달콤한 거짓말"이란 로맨틱 코미디 였습니다. 시사회 장소가 아트레온 이었는데.. 명동에서 아트레온으로 옮겨가는데 10~15분정도 거리밖에는 안되더군요. 늦을줄 알고 맘 조리면서 택시에 올랐는데.. 막상 늦지 않게 도착하니.. 좀 허탈함이 들었습니다. 표를 받고 바로 영화관에 들어갔습니다. 시사회에 무료로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썰렁하더군요. 무료 이벤트로 오는건데 왜 다 참석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제 여자친구는 부산에 있고 더더군다나 평일인 ..

요즘 일본 영화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다 채널에서 이런저런 영화 리뷰를 보다 유레루라는 영화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잠도 안오고 하길래.. 새벽에 이영화를 다 보고야 말았습니다. 솔직히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다른 분들의 평가에 비해 전 후한 점수를 주기 어려웠습니다. 오다기리죠의 연기력에도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일본인의 속삭임 그리고 자유분방함 그러나 그속에 병든 인간애를 표현하는듯 했습니다. 감독은 이영화를 보면서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자기의 작품성 잘 표현해준 배우가 없었다면 결코 이 영화를 만들 수 없었을 것이라는 찬사를 표현하더군요. 하지만 왜 일까요? 전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는 작품이었습..

어제는 일찍 들어가서 일찍 잠을 청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영화 한편을 보고서야 잠을 청할 수 있었다. "레지던트이블3" 라는 영화 였는데.. 1편때만 하더라도 거의 B급 영화 수준으로 화려한 액션에 비해 영상이나 뭐 이런 저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남았었다. 그런데 2편 나오면서 조금씩 블록버스터급으로 돈치장을 하기 시작하더니 3편에서는 아예 돈을 처바른 느낌이 날만큼 화려해 졌다. 예고편에 나오는 줄거리 이외에는 크게 재미요소나 시나리오적인 요소가 없어 보였는데 실제로도 그런것 같다. 예고편을 내보낼때 조금은 이런 요소를 배제해야지 안그럼 영화 흥행 참패할 요소인것 같았다. 암튼.. 그냥 잠청하기 위해서 재미있게 보았는데.. 밀라 요보비치를 제 5원소에서 볼때부터 눈여겨 봐서 인지..

나른한 한주를 보내고 있던 지난 일요일.. 오랬동안 내 컴퓨터에서 고이 잠자고 있던 영화 한편을 꺼내들게 되었다. 사실은 낮에 오후 4시경 잠이들어 밤 10시에 깼는데 12시에 다시 자려니 잠이오질 않아서 2시경 영화를 보게된것이다. 너무 보고 싶었지만 왠지 슬퍼질꺼 같아서 일까? 아니면 재미 없으면 어떻게 하지란 망설임 였을까? 행복을 찾아서란 영화를 보는데 두려움 아닌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던것 같다. 예전에도 몬스터란 일본 애니메이션을 이런 느낌으로 본적이 있는데.. (무라사와나오키라는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랍니다.) 어쨌든 엄청난 스케일과 영화 각본을 능가하는 탄탄한 기획력 스토리 구조 거기에 캐릭터의 개성을 너무 섬세하게 표현한 스릴러물인데.. 왠지모를 작품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것 같아요. 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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