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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고 있는 사이 어느센가 공식 발표가 되었네요.
와.. 정말 피를 말리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꼬박 날을 새면서 밤샘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왜이렇게 생각지 못했던 문제들이 속속나오는지..

정말 처음으로 신규 서비스 런칭하지만
왜 많은 기획자들이 힘들어 하는지를 이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제까지 쉼없이 달려왔던길
그길에 대한 평가가될 사이트 이기에 힘들어도 이겨낼 수 있는
현재가 너무나 기쁩니다.

분명 사용자에게 100% 완벽한 기쁨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응원의 메시지도 듣고 혼도 좀 나겠지만 다 블코가 더 커나가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많이들 찾아주세요. 또 많이들.. 이야기 나눠주세요.
부족한게 있다면 정말 더 낳은 서비스가 되게하기 위해..
귀 기울이겠습니다.

어깨가 뻐근하지만 내일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어설프군은
지금도 열심히 일을하러 다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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