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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판 영맨님을 통해 만난 기본기가 좋은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LACETTI PREMIERE) 시승기~
제가 요즘 자동차를 사려고 합니다. 제작년 현대 영맨과의 문제만 아니었다면 싼타페(코드명 CM)을 샀겠지만 여러 문제로 포기하고 중형차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SM5가 가장 유력한 후보군 이었는데.. 그 사이 제 경제적 상황이 변하여 중형차를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준준형 차중 KIA 포르테와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LACETTI PREMIERE)를 알아보던중 라세티 프리미어 시승기회가 있어 시승한 기억을 더듬어 리뷰를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LACETTI PREMIERE) 개발배경>
라세티 프리미어는 GM의 글로벌 네트워크중 독일의 오펠사와의 제휴를 통해 만들어 졌습니다. GM계열인 독일 오펠에서 만든 아키텍쳐(기본 구성)를 토대로 GM대우가 차량개발과 디자인을 오펠이 엔지니어링을 담당하여 만들어진 GM의 글로벌 차량인 것입니다.
‘글로벌 컴팩트 카 아키텍쳐’라고도 불리는 라세티 프리미어의 델타II 플랫폼은 앞으로 속속 등장하게 될 오펠의 신형 아스트라와 GM대우의 레조 후속모델, 사브의 소형차들에도 활용된다고 하네요.
레조후속과 마찬가지로 실내외 디자인은 GM대우 디자인팀의 솜씨. J300 라세티 프리미어는 ‘시보레 크루즈’ 등의 이름을 달고 세계 130여 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인데dy, GM대우 군산공장의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 할 것으로 예측되어 미국과 유럽에서의 생산이 예정되어 있다고 했습니다만.. 현재는 수요가 문제가 아니라 가동이 중단되는 상황이 되고 있죠!
<오펠은 뭐하는 회사일까?>
OPEL은 독일 태생으로 한때는 독일의 폭스바겐, BMW, 벤츠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나름 잘나가는 회사 였습니다. 하지만 차를 잘만드는 것과 차를 잘 파는 것은 상관 관계가 없는 것처럼 잘 만드는 차를 잘 팔지를 못해 경영 위기에 처했고 결국 경역 능력 부제로 GM에 인수되게 됩니다.
대우와는 IMF이전 대우자동차 시절부터 연관이 있는데요. 김우중 회장이 자동차 사업을 시작하면서 들여온 해외 기술이 바로 이 오펠사의 기술입니다. 대표적으로 르망, 에스페로등 당시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인정 받은 대우차들이 이 회사의 기술을 적용해 만든 차들이지요. (사실 대부분 골격 뺴곤 수입했습니다.)
현재는 GM의 전략적 목적에 따라 각종 플랫폼과 아키텍처 개발은 물론 유럽 시장에서 전략적 목적에 의해 기술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죠. 한 마디로 GM의 한참 떨어지는 기술력을 커버해줄 최후의 보루인 샘이지요.
<GM대우가 디자인한 라세티 프리미어 외관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저에게 시승 기회를 준 영맨님께 우선 감사를 표합니다. 덕부네 좋은 경험 했습니다.
디자인은 남성적입니다. 마티즈 후속인 스파크를 봐도 그렇고 당분간 GM 대우의 디자인 큐는 남성성에 초점을 맞춘게 아닐까 싶네요.
헤드라이트 부와 범퍼등 최근 유행하는 트렌드를 차용하였고 특히 헤드라이트의 옆라인은 BMW를 도용한 느낌까지 듭니다. 괭장히 날렵하고 날까로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차의 컨셉인 스포티 세단 느낌을 살리기 위함이 아닐까 싶네요.
트렁크 라인은 좀 평범합니다. 1세대 라세티처럼 차라리 사이드라인에서 이어지면서 완성되는 트렁크 즉 후드라인을 구성했으면 디자인이 더 살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네요.
또, 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그 흔한 LED 차용도 없고 좀 무미 건조합니다. 범퍼 후드는 후드리피터 같은거라도 하나 차용해서 엉덩이가 치켜 올라간 느낌을 줬다면 좀더 괜찮 았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특히 듀얼 배기가 아닌 것이 가장 아쉽네요.
사이드 라인은 토스카의 Identity를 물려 받고 있습니다. 특별한 문양이나 디자인을 적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더 날렵하고 섬세하게 느껴 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심플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좋아하는데요. 각진 부분등을 좀더 유선형으로
처리해서 토스카 필을 더 강조하는건 어땠을까 싶네요. (갠적으로 토스카 사이드라인을 최고의 디자인을 꼽고 있습니다.)
바퀴입니다. 5포크휠을 적용하였고 CDX 일반형엔 16인치 무미 건조하지만 윈스톰 휠의 느낌을 많이 전달 받고 있는듯 합니다. 크게 특이사항은 없는듯 보입니다.
전면부 범퍼는 원래 그릴 일체형으로 그릴 교체를 하려면 범퍼를 다 뜯어내야 한다더군요.
그런 관점에선 시보레 타입 범퍼가 차라리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되지코 그릴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왜? 자꾸 저 그릴을 가져가는지 GM 대우가 GM 자회사란 것 다 아는데 말이죠.
범퍼 스타일은 크게 시보레 타입과 대우, 홀덴 타입으로 나뉩니다. 범용으로 쓸 수 있게 구성했다고 하더군요. 디자인도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번호판 바로 아래가 대우, 홀덴은 바닥쪽으로 모아지지만 시보레는 양 옆으로 퍼저 정 삼각형 형상을 한다고 합니다.
하부 처리는 상당히 꼼꼼하게 잘했습니다. 물론 가격이 가격인지라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경쟁사의 아방이와 폴떼에 비해서는 상당히 언더 코팅과 기타 방음 처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바퀴가 연결된 로어암이 보이는데 라세티는 부분적으로 이런 부품을 BMW5시리즈에
들어가는 부품을 사용했습니다. 특히 차체 용점이 아닌 접합제 사용은 이차가 경쟁차에 비해
어떤 가치를 보여주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배기라인과 연료통 처리도 나름 설계를 잘한 것 같습니다. 해당 부위에 방음만 좀 하고..
휀더 방음을 하면 하부 소음은 많이 줄어들 듯 보입니다.
스페어타이어가 위치한 트렁크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 아쉬운건 언더 코팅도 좋고 구성과 설계도 크게 모자라지 않지만 후륜 서스펜션이 일체형 토션빔이란 겁니다. ㅡㅡ;;
가격때무에 그랬겠지만.. 차 험하게 모는 문들은 이게 휘어질 수 있다네요.
차 오일 빼는 모습입니다. 이런 디테일에선 좀 허접하게 해놨네요.
후륜은 고급형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디스크를 채용했습니다. 솔직히 드럼 타입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열받았을대 제동력이나 여러가지를 감안하면 디스크정도는 원가 절감 내세우지 말고 넣어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끝으로 요즘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엔진이죠. 라레티 프리미어에 들어가는 에코텍 3 엔진은 기본적으로 오래된 엔진이지만 기아나 현대의 감마 엔진에 결코 뒤지지 않는 엔진입니다.
특히 튜닝을 통해 오버스펙을 뽑아내도 내구성이 바쳐주는 꽤 괜찮은 엔진이라고 합니다.
단지 한국에 출시될땐 VVT나 인젝션 부분에서 원가 절감을 해서 빼버리거나 값산 부품으로 적용한 흔적이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 차체가 100kg 무겁습니다. 현대 기아에 비해 철판 두깨가 라세티 프리미어, 포르테, 아벤떼 순으로 160mm, 132mm, 126mm 가 한다고합니다. 그만큼 안전성은 높겠지만 대신 무개때문에 출력이 손상 입을 수 있는데.. 이걸 보완하지 못하고 여기에 6단 미션을 올려서 현재 문제가 많습니다.
6단 미션은 다음 라세티 프리미어 리뷰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지만 중간에 설계 변경도 있었고 (공식 인정 했습니다.) 세팅을 잘 못해서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많이 꿈뜨는 현상도 있고 이로 인해 시내 주행시 스트레스는 물론 연비에 쥐약이란 결론이 도출 되고 있습니다.
결론은 저 같은 경우 라세티 프리미어 계약 했습니다. 담주에 나오는데 물론 베타테스터가
되겠지만 더 이상 기다리기도 힘들고 신미션으로 교체된 차는 그나마 타고 다닐만 하다는
결론을 얻어서 그렇게 결정 했습니다.
다만 구매 예정인 분들은 실제 미션 업데이트 또는 신미션 채용 차량을 타보고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과련글
라세티 프리미어 "6단 자동변속기" 무엇이 문제인가?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LACETTI PREMIERE) 시승기~
제가 요즘 자동차를 사려고 합니다. 제작년 현대 영맨과의 문제만 아니었다면 싼타페(코드명 CM)을 샀겠지만 여러 문제로 포기하고 중형차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SM5가 가장 유력한 후보군 이었는데.. 그 사이 제 경제적 상황이 변하여 중형차를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준준형 차중 KIA 포르테와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LACETTI PREMIERE)를 알아보던중 라세티 프리미어 시승기회가 있어 시승한 기억을 더듬어 리뷰를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LACETTI PREMIERE) 개발배경>
라세티 프리미어는 GM의 글로벌 네트워크중 독일의 오펠사와의 제휴를 통해 만들어 졌습니다. GM계열인 독일 오펠에서 만든 아키텍쳐(기본 구성)를 토대로 GM대우가 차량개발과 디자인을 오펠이 엔지니어링을 담당하여 만들어진 GM의 글로벌 차량인 것입니다.
‘글로벌 컴팩트 카 아키텍쳐’라고도 불리는 라세티 프리미어의 델타II 플랫폼은 앞으로 속속 등장하게 될 오펠의 신형 아스트라와 GM대우의 레조 후속모델, 사브의 소형차들에도 활용된다고 하네요.
레조후속과 마찬가지로 실내외 디자인은 GM대우 디자인팀의 솜씨. J300 라세티 프리미어는 ‘시보레 크루즈’ 등의 이름을 달고 세계 130여 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인데dy, GM대우 군산공장의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 할 것으로 예측되어 미국과 유럽에서의 생산이 예정되어 있다고 했습니다만.. 현재는 수요가 문제가 아니라 가동이 중단되는 상황이 되고 있죠!
<오펠은 뭐하는 회사일까?>
OPEL은 독일 태생으로 한때는 독일의 폭스바겐, BMW, 벤츠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나름 잘나가는 회사 였습니다. 하지만 차를 잘만드는 것과 차를 잘 파는 것은 상관 관계가 없는 것처럼 잘 만드는 차를 잘 팔지를 못해 경영 위기에 처했고 결국 경역 능력 부제로 GM에 인수되게 됩니다.
대우와는 IMF이전 대우자동차 시절부터 연관이 있는데요. 김우중 회장이 자동차 사업을 시작하면서 들여온 해외 기술이 바로 이 오펠사의 기술입니다. 대표적으로 르망, 에스페로등 당시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인정 받은 대우차들이 이 회사의 기술을 적용해 만든 차들이지요. (사실 대부분 골격 뺴곤 수입했습니다.)
현재는 GM의 전략적 목적에 따라 각종 플랫폼과 아키텍처 개발은 물론 유럽 시장에서 전략적 목적에 의해 기술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죠. 한 마디로 GM의 한참 떨어지는 기술력을 커버해줄 최후의 보루인 샘이지요.
<GM대우가 디자인한 라세티 프리미어 외관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저에게 시승 기회를 준 영맨님께 우선 감사를 표합니다. 덕부네 좋은 경험 했습니다.
디자인은 남성적입니다. 마티즈 후속인 스파크를 봐도 그렇고 당분간 GM 대우의 디자인 큐는 남성성에 초점을 맞춘게 아닐까 싶네요.
헤드라이트 부와 범퍼등 최근 유행하는 트렌드를 차용하였고 특히 헤드라이트의 옆라인은 BMW를 도용한 느낌까지 듭니다. 괭장히 날렵하고 날까로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차의 컨셉인 스포티 세단 느낌을 살리기 위함이 아닐까 싶네요.
트렁크 라인은 좀 평범합니다. 1세대 라세티처럼 차라리 사이드라인에서 이어지면서 완성되는 트렁크 즉 후드라인을 구성했으면 디자인이 더 살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네요.
또, 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그 흔한 LED 차용도 없고 좀 무미 건조합니다. 범퍼 후드는 후드리피터 같은거라도 하나 차용해서 엉덩이가 치켜 올라간 느낌을 줬다면 좀더 괜찮 았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특히 듀얼 배기가 아닌 것이 가장 아쉽네요.
사이드 라인은 토스카의 Identity를 물려 받고 있습니다. 특별한 문양이나 디자인을 적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더 날렵하고 섬세하게 느껴 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심플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좋아하는데요. 각진 부분등을 좀더 유선형으로
처리해서 토스카 필을 더 강조하는건 어땠을까 싶네요. (갠적으로 토스카 사이드라인을 최고의 디자인을 꼽고 있습니다.)
바퀴입니다. 5포크휠을 적용하였고 CDX 일반형엔 16인치 무미 건조하지만 윈스톰 휠의 느낌을 많이 전달 받고 있는듯 합니다. 크게 특이사항은 없는듯 보입니다.
전면부 범퍼는 원래 그릴 일체형으로 그릴 교체를 하려면 범퍼를 다 뜯어내야 한다더군요.
그런 관점에선 시보레 타입 범퍼가 차라리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되지코 그릴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왜? 자꾸 저 그릴을 가져가는지 GM 대우가 GM 자회사란 것 다 아는데 말이죠.
범퍼 스타일은 크게 시보레 타입과 대우, 홀덴 타입으로 나뉩니다. 범용으로 쓸 수 있게 구성했다고 하더군요. 디자인도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번호판 바로 아래가 대우, 홀덴은 바닥쪽으로 모아지지만 시보레는 양 옆으로 퍼저 정 삼각형 형상을 한다고 합니다.
하부 처리는 상당히 꼼꼼하게 잘했습니다. 물론 가격이 가격인지라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경쟁사의 아방이와 폴떼에 비해서는 상당히 언더 코팅과 기타 방음 처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바퀴가 연결된 로어암이 보이는데 라세티는 부분적으로 이런 부품을 BMW5시리즈에
들어가는 부품을 사용했습니다. 특히 차체 용점이 아닌 접합제 사용은 이차가 경쟁차에 비해
어떤 가치를 보여주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배기라인과 연료통 처리도 나름 설계를 잘한 것 같습니다. 해당 부위에 방음만 좀 하고..
휀더 방음을 하면 하부 소음은 많이 줄어들 듯 보입니다.
스페어타이어가 위치한 트렁크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 아쉬운건 언더 코팅도 좋고 구성과 설계도 크게 모자라지 않지만 후륜 서스펜션이 일체형 토션빔이란 겁니다. ㅡㅡ;;
가격때무에 그랬겠지만.. 차 험하게 모는 문들은 이게 휘어질 수 있다네요.
차 오일 빼는 모습입니다. 이런 디테일에선 좀 허접하게 해놨네요.
후륜은 고급형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디스크를 채용했습니다. 솔직히 드럼 타입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열받았을대 제동력이나 여러가지를 감안하면 디스크정도는 원가 절감 내세우지 말고 넣어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끝으로 요즘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엔진이죠. 라레티 프리미어에 들어가는 에코텍 3 엔진은 기본적으로 오래된 엔진이지만 기아나 현대의 감마 엔진에 결코 뒤지지 않는 엔진입니다.
특히 튜닝을 통해 오버스펙을 뽑아내도 내구성이 바쳐주는 꽤 괜찮은 엔진이라고 합니다.
단지 한국에 출시될땐 VVT나 인젝션 부분에서 원가 절감을 해서 빼버리거나 값산 부품으로 적용한 흔적이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 차체가 100kg 무겁습니다. 현대 기아에 비해 철판 두깨가 라세티 프리미어, 포르테, 아벤떼 순으로 160mm, 132mm, 126mm 가 한다고합니다. 그만큼 안전성은 높겠지만 대신 무개때문에 출력이 손상 입을 수 있는데.. 이걸 보완하지 못하고 여기에 6단 미션을 올려서 현재 문제가 많습니다.
6단 미션은 다음 라세티 프리미어 리뷰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지만 중간에 설계 변경도 있었고 (공식 인정 했습니다.) 세팅을 잘 못해서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많이 꿈뜨는 현상도 있고 이로 인해 시내 주행시 스트레스는 물론 연비에 쥐약이란 결론이 도출 되고 있습니다.
결론은 저 같은 경우 라세티 프리미어 계약 했습니다. 담주에 나오는데 물론 베타테스터가
되겠지만 더 이상 기다리기도 힘들고 신미션으로 교체된 차는 그나마 타고 다닐만 하다는
결론을 얻어서 그렇게 결정 했습니다.
다만 구매 예정인 분들은 실제 미션 업데이트 또는 신미션 채용 차량을 타보고 결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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