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T 기업들이 시장에서 리더가 못되는 것은 기술력이나 창조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생각한다. 단지 사고의 전환을 하지 못해서라 더 말하고 싶다. 경영자나 임원급에서는 우선 돈 들인 만큼 뽑아내야 하기에 조금이라도 수지 타산이 맞지 않으면 손대기 힘들 것이고, 관리급에서는 위험을 책임지고 추진 할만한 강심장이 없을 것이다. 만만한게 말단 직원들이고 이런 사람들의 열정을 이용해 TF라는 교묘한 덧을 씌워 일을 추진하는게 일반적인 한국식 기업 논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역사책을 한번이라도 읽었고, 로마 시대의 역사적 관점을 약간이라도 알고 있다면 이미 이런 사람들은 인문학적 소양을 기본으로 갖춘 사람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관점으로 본다면 이미 한국인의 상당수는 인문학적 소양을 가진 사람들로 규정..
모바일_Plug/모바일 칼럼
2014. 1. 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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