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잊혀져가고 있는 한국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싸이월드는 설계단계에서 온라인을 통해 타인의 정보를 볼 수 있는 것을 핵심 가치로 내걸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관음(觀淫)에 대한 욕구가 있다. 관음(觀淫) 남몰래 무엇을 본다거나, 문자 그대로 음란한 것을 본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싸이월드가 성공 할 수 있었던 것은 개개인에게 미니홈피라는 매개체를 제공해 사용자가 노출과 관음의 욕구에 몰입 될 수 있도록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싸이월드 매커니즘은 이런것? 싸이월드의 기본적인 동작 매커니즘은 오프라인에서 알고 있는 일촌끼리 닫혀있는 (오픈되지 않은) 친구 관계를 바탕으로 일종의 사생활을 노출해 삶을 공유하게 하는 매커니즘을 기초로 한다. 하지만 파도타기 같은 비 일촌이 타인의 미니홈피를..
플랫폼 빅뱅과 IT 기업들의 흥망성쇄/플랫폼의 지배자들
2013. 5. 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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