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의 창업스토리는 너무나 명백하다. 3명의 개발자가 시작했고 운영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모든 기능을 기술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일화는 이제 너무 많이 들어서 귀딱지가 않을 정도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Quora에 올라온 질문 하나를 통해서 우리가 그들의 성공스토리보다 더 궁금한 하나의 이야기에 대해 썰을 풀어보려고 한다.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Quora에 올라온 내용은 전반적으로 그들이 인스타그램이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그것을 실제 프로젝트로 만들어 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 커뮤니티화 되어가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는데, 종합해 보면 하나의 관심에서 시작된 것이 모바일 붐을 등에 업고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상호작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커뮤니티..
페이스북에서 Digg.com과 관련한 이야기를 청취하던중 황병선님의 페북에서 의미 심장한 메시지를 전해 받았다. 과거에는 커뮤니티, 미디어, 서비스등의 개념으로 조금은 극단적인 웹 서비스를 구분지어 왔지만, 결국엔 웹이란 존재의 속성상 구분지어 볼 필요 없이, 하나의 커뮤니티로 봐야 하는게 아니겠냐?란 의미의 메시지 였다. "결국 모든 브랜드는 지속적인 소비자 노출이 필요하고 이는 가상의 커뮤니티인 것 같다. 따라서 그 존재감을 유지하기 위한 커뮤니티가 지속성을 갖지 못한다면 미디어는 단지 많은 CP중의 하나가 될뿐이므로 존재감을 찾기 어려울 것 같다" - 황병선 개인적으론 이 메시지가 시가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Digg.com은 한때 가장 주목 받는 소셜 미디어였다. 기존의 뉴스 체계는 사용자 참..

싸이월드 + SK Communications의 관계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솔직히 그동안은 SK의 자금력과 마케팅 능력이 싸이월드를 확장 시켰고 이로인해 궁극적으론 SK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와 nate.com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가 증가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SK의 전략가운데에는 nate.com이 핵심 중심축으로 다양한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이 상호 보완적 관계를 구축하여 시너지를 만들어 온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네이트닷컴의 발전 한계성이 있음에도 돈을 처발라서 다양한 온라인 교란하며 포털 순위를 꾸준히 상승시켜왔다. 하다못해 풀빵닷컴 같은 사이트까지도 그들의 먹이감이되는 상황이니 자본력을 앞세운 자본 만능주의의 결실이 현재 온라인 포털 3위라고 한다면 그리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닐 것이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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