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도 역시 일본영화다. 어설프군의 Movie Life에서 일본영화 편중현상을 해결하려 하지만 요즘 도대체 볼만한 영화가 떠오르지 않아 결국 또.. 보고야 말았다. 다만, 너를 사랑하고 있어.. 다들 알고 있는 일본의 미야자키 아오이와 타마키 히로시의 풋풋함이 뭇어나는 순정만화 같은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처음엔 뻔한 스토리 같아서 안보려고 했는데.. 포스터와 카피 " 단 한번의 사랑, 단 한번의 키스 그때, 너에게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 보거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동영상을 플레이시키고 있었다. 포스터에 나오는 이미지 처럼 첫키스와 첫사랑이란 달콤하지만 왠지 수즙음이 연상되는 그런 영화 였던것 같다. 줄거리는 대략 이러하다! "2년의 세월이 흘렀다. 갑자기 떠난 시즈루(미야자키 아오이)...

요즘 일본 영화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다 채널에서 이런저런 영화 리뷰를 보다 유레루라는 영화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잠도 안오고 하길래.. 새벽에 이영화를 다 보고야 말았습니다. 솔직히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다른 분들의 평가에 비해 전 후한 점수를 주기 어려웠습니다. 오다기리죠의 연기력에도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일본인의 속삭임 그리고 자유분방함 그러나 그속에 병든 인간애를 표현하는듯 했습니다. 감독은 이영화를 보면서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자기의 작품성 잘 표현해준 배우가 없었다면 결코 이 영화를 만들 수 없었을 것이라는 찬사를 표현하더군요. 하지만 왜 일까요? 전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는 작품이었습..

어설프군은 이상하게 10월에 들어서면 여러가지 부분에서 행동이 조금 변화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3월부터 9월까진 머랄까 터프하고 밝은 모습이 강하다고한다면 10월부터 2월까진 좀 감성적이고 여린 모습이 강조되는것 같습니다. 전 변한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주변 분들이 너무 부드러워 졌어요!라고 이야기를 자주 해주셔서 잠시 어설프군의 과거를 되집어보니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던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하려던 말은 감성적 모습이 강조되는 시기가되면 영화 선택도 좀.. 뭐랄까! 잔잔한 그런 영화를 좋아한다고 할까요? 그렇게 많이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예전부터 보고 싶었지만 보지 못했던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의 눈물이 주룩주룩 이란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같이 살지만 연인은 될수 없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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