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옴이 흥미로운 모바일 앱장터에 대한 분석 기사를 소개했다. 스포츠와 피트니스 관련 모바일 앱이 향후 2017년까지 지금보다 최고 63% 이상 성장 할 것이라는 흥미로운 분석이다. 해당 자료는 IHS Electronics and Media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소개 된 기사인데, IHS에 따르면 현재 앱 시장은 2012년 1억 5천만 정도의 앱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시장이 향후 2017년까지 2억 5천만 앱 다운로드 수를 기록 할 정도로 급성장 한다는 예측이다. 특히, 이들이 주목하는 분야는 이렇게 급성장하는 앱 장터에서 운동량 측정이나, 피트니스 보조앱 등에서 시장이 더욱 확되 될 수 있다는 전망을 하고 있다. 기가옴에 따르면 결국, 이런 분야가 주목받게 될 것이란 분석은 ..
유명 파워 블로거인 로버트 스코블 (Robert Scoble)이 자신의 구글플러스 계정을 통해서 구글 글래서 체험기를 간략하게 소개했다. 아쉬운 점은 이 내용이 파장이 있어서 인지, 아니면 구글 i/O 에서 발표하려는 구글의 계획에 차질이 있어서인지, 현재는 링크를 찾을 수 없게 됬다. (글을 삭제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이 때문에 이 내용을 소개해 준 Technnedle Blog(http://techneedle.com/?p=9924)에 올라온 내용을 언급해 구글 글래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테크니들에 따르면 로버트 스코블은 이미 2주전에 구글 글래서를 지급받아 사용했다고 한다. 구글 글래스 사용후 다양한 강연에 참석했고, 공항 검색대 통과는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 착용 해 볼 수..
바햐흐로 웨어러블 컴퓨터 시대다. 구글이 글래스 프로젝트를 통해서 이 웨어러블 컴퓨팅 시대를 알렸고, 애플은 아이워치(iWatch)를 가지고 웨어러블 컴퓨팅 시대에 본격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그런데 이 새로운 카테고리는 혁신의 대명사로 알려진 구글이나 애플이 먼저 만든 것이 아니다. 애플에 앞서 팬덤 기업으로 유명했던 소니가 먼저 이 시장을 만들었고, 입는 컴퓨터의 첫 상용화 사례라고 할 수 있는 소니 스마트 워치 (Sony Smart Watch)를 내놓게 된다. 지금은 삼성에게도 치이고 시장에서도 동내북 신세가 됬지만, 80년대의 대표 아이콘 소니가 만든 소니 스마트 워치 MN2 (Sony Smart Watch)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미지 출처: 소니 USA] 소니 스마트 워치는 위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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