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일본의 "동양경제 온라인"은 소니 부활의 청사진으로 소니 해체를 주장했다. 4년간의 적자 그리고 애플, 삼성간의 경쟁은 한때 아시아의 IT리더로 손꼽히던 그들을 처참하게 무너뜨렸고, 이 상태가 지속 되면 해체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이 매체의 해체 주장은 소니 붕괴를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소니 해체야 말로 재창조 과정으로서 소니를 부활을 도울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만큼 소니의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며, 현재의 위기 극복을 위한 단기적인 처방이 아닌, 근원적 문제를 파악해 제거하는 외과 수술만이 근본적 문제 파악의 지름길로 인식하고 있는 일본 전문가 집단의 다양한 시각중 하나로 봐야 한다. 4조원의 적자와 시장 점..
플랫폼 빅뱅과 IT 기업들의 흥망성쇄/실패자의 비망록
2013. 9. 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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