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배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개발자도 기획자도 이제 마케팅적 사고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어설프군도 아주 기본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그동안 너무 개발자 위주의 서비스가 탄생하고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개발자를 무시 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들어 요즘 한창 뜨고 있는 한RSS 란 서비스를 보면 개발자가 중심이되어 만들어었지만 인터페이스와 사용성이 매우 편리하다. 하지만 좀더 사이트가 질 높은 서비스로 성장하기 위해선 그 서비스와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 가진 철학과 문화가 서비스에 반영되어 이용자와 동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현재의 어설프군의 생각이다. 어떻게 만들어서 어떻게 팔아먹을지는 서비스가 사랑 받은 후에도 충분하다. 하지만 현재..

커피프린스에는 먼가 남다른게 있었다! 그런데 요즘 진부한 연예 구조의 스토리 전개와 진부한 태생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로 또, 뻔한 스타일의 드라마로 변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한가지 더 곁들이자면 스토리 전개 속도도 역시 극 후반으로 치달으면서 다소 공간감과 시간개념이 떨어져 극의 긴장감을 늦추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이유가 있지만 난 커프가 좋다. 우선 새로운 이성상을 전달하고 있다. 중성적 이미지 캐릭터 깔끔한 직업군의 소개와 트랜디한 패션감각을 비롯 기존 드라마 스타일을 뛰어 넘은 좀더 세련되고 젊은 감각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우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찾아본다. 왕자 커피점에서 두개의 단어변경으로 세련된 브랜드를 만들어 냈다. 여기에 1호점이란 단어를 추가하여 영문 브랜드의 거리감을 상쇄..
1. 브랜드 개요 월트디즈니는 만화영화 제작가인 W. 디즈니가 1928 년 설립하였다. 설립초기에 “미키마우스”가 큰 성공을 거둔 것을 비롯하여 백설공주, 피노키오, 신데렐라, 메리포핀스 등을 통해 전 세계아이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 주 었 다 . 그후 1984 년에는 ABC 와 패러마운트 픽처스에서 일했던 M. 아이스너를 영입, 인어공주, 귀여운 여인,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과 같은 장편만화영화를 잇달아 성공시키면서 제 2 의 부흥기를 맞이하였다. 디즈니의 테마파크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월트 디즈니 월드에는 한 해 1,400 만 명, 디즈니랜드 파리에는 300 만 명, 디즈니랜드 도쿄에는 520 만명의 관람객이 몰려온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영화•TV•홈비디오 제작 및 유통뿐만 아니라 ..
어제 블로깅을 할 절호의 찬스였지만 개으름에 극치를 달리고 있는 필자 어설픈군 YB는 결국 하루룰 잠과 애니메이션으로 보내고 말았다. 왜케 쉬는날이 피곤한지.. ㅠ.ㅠ 그렇게 쉬고 왔는데도 쏟아지는 잠을 주체를 못하고 해롱대고 있는 와중 본 필자가 운영하는 Systemplug(구 YB Club)에 대해 갑작스런 고민이 들었다. 도메인은 www.systemplug.com 인데.. 왜? 블로그명은 YB클럽이지.. 그래도 아직 가야할 길이 먼 초보 마케터지만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무지 몽매한 짓을 했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사람들에게 가장 쉽게 브랜드를 인지시키는 기초적인 방법이 도메인과 홈페이지명을 통일하는 것인데.. 본 필자는 그걸 잊어버리고 있었다. 물론 돈많은 대기업이라면 마케팅 비용으로 ..
세계 브랜드 1위 SONY SONY는 1955년 전신인 (주)도쿄통신공업이 일본 최초로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발명, 수출을 시작하면서, 사명이 길고 외국인이 발음하기 어려워 이를 해소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브랜드 개발 필요성에 따라 작명되었다. SONY는 Sound의 어원인 라틴어 Souns와 당시 유행하던 SONNY BOY(귀여운 아이)에서 SONNY를 유력한 후보로 생가하게 되나, 'SONNY'의 Sonn은 일본에서 한자로 쓸때 ㅐㅐ으로 연상하기 쉽고, NN은 동일문자 반복으로 기억효과 면에서 떨어진다는 점과 단순, 명료화한다는 측면에서 N을 하나 떼어 낸 SONNY로 결정했다. 브랜드 인지도가 거의 없던 당시에도 미국 브로바사와의 트랜지스터 수출상담에서 OEM방식이라면 응하지 않겠다며 기어..
미쉐린(Michelin)역사의 브랜드 레이디얼 타이어의 개발등 기술력과 수익력에서 세계제일의 타이어 메이커인 프랑스의 미쉐린(Michelin)사, 더불어 유럽을 중심으로 한 뛰어난 여행지도 출판사업으로도 사람들에게 친숙해져 있고, 통칭 '미쉐린 타이어맨-무슈 비벤담'을 브랜드 및 트레이드 태릭터로 사용해 온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1889년 고무제품 수리업을 하던 에드왈드(Edouaardo Michelin)와 앙드레 미쉐린(Andre Michelin) 두형제가 자전거 타이어 제조회사를 차렸다. 그러고 보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브랜드인데, 오늘날 세계의 대표적인 타이어회사가 된 데에는 크게 두가지 요인이 있다. 첫째, 기술력이다. 1 891년 세계 최초의 튜브자전거 타이어를 개발했는데 이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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