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를 기획하면서 고민하는 것들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어떤 차별화를 만들어 낼 것이냐 하는 것이다. 차별화라는 요소가 매우 뭉뚱그려져 표현되지만 넓은 범주에서 생각해 보면, 작은 기능 변화의 요소도 차별화 요소에 포함시킬 수 있다. 그만큼 차별화라는 것은 간단한듯 보이면서도 매우 어려운 요소이고 서비스를 기획해 나가는데 매우 고민되는 요소이다. 예를들어 페이스북 같은 소셜 서비스를 만든다고 해보자? 이미 시장에 유사한 서비스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어떤 기능적 차별화를 만들어갈 수 있겠는가? 요즘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폐쇠형 서비스 누구에게나 친구 관계를 형성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사람만을 친구로 초대하고 그 숫자 역시 100명 내외의 제한적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페..
IT_Plug/IT 칼럼
2013. 9. 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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