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경쟁 상대는 모바일이나 애플이 아니다. 제 원래 주 전공분야는 인터넷과 컴퓨팅이나 모바일 같은 분야가 어떻게 보면 전공 분야인데 인텔에 대한 이슈가 너무 많아서 이 부분을 집어가면서 포스팅을 하다 보니 최근 하드웨어 쪽 글을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암튼, 중요한 한 것은 모든 하드웨어 제조사들의 잠재적 경쟁사는 모바일 유관 영영이면서 궁극에는 클라우드 시스템이 결국에는 하드웨어 특히 반도체 관련 제조사에게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인텔을 빌어서 왜? 클라우드가 무서운 것인지와 경계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Apple에서도 iCloud가 출시 준비 중이죠?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남들은 결국 다른 기업의 클라우드 전략을 배껴서 ..
격변하는 동영상 서비스 시장, 한국은 뭘 준비하고 있나? 0. 동영상 서비스 시장분석 인터넷이 되면서 망해가던 서비스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비디오 대여 서비스 인데요. 뭐.. 인터넷이 일상화 되어서 망했다고 보는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최고의 성공 사례로 유명했던 블로버스터가 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한때 DVD 대여로 크게 성공했습니다. 너무 큰 성공을 거두다 보니 현실에 안주했지요. 그런 상황에서 후발주자였던 NetFlix는 블로버스터 처럼 대리점 형태의 점포를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온라인을 활용한 네트워크 대여를 시도했습니다. 생소하기도 했고 대여점 대여를 선호해서 초기엔 블로버스터를 넘어 설 수 없었습니다. 바로 이런 상황에서 인터넷..
기존 질서를 거부하던 일본의 20대 Social network로 변화중 잃어버린 10년의 경제문제로 10년 앓이를 알아오던 일본이 조금씩 변호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작은 변화지만 그 변화가 어떤 파급 효과를 가져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숨죽여 있는 거인 일본의 IT 세대 20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안 너무 조용해서 정말 죽어가나하고 생각했던 일본이 드디어 조금씩 움직이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기존 제조업 중심의 변화가 아니라 SNS 세대인 20대를 중심으로 변화가 감지된다는 내용입니다. 과거의 일본 세대는 베이비 부머로서 경제 성장의 중추 역할을 해오던 세대가 주택, 토지, 공산품 중심의 소비를 촉진시키며 현재의 제조업 강국 일본을 만들어 왔는데요. 이제 20대가 소셜네트워크와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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