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부진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윈도폰에 올인한 이유는 단순하다. 이미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에서 자체 브랜드인 심비안을 미는 것보다 타 제조사들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MS의 윈도폰에 올인해 윈도우가 가진 마케팅 파워와 함께 윈도폰의 적자임을 내세워 MS로부터 투자와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는 의도에서 시작 된 전략이다. 현재까지 그런 전략적 그림이 제대로 들어맞지 않았기 때문에, 노키아는 그동안 쌓아 놓은 자산들을 하나 둘씩 팔아 수명을 연명해가고 있는 중이다. 이 때문에 MS 출신의 스티븐 엘롭 영입을 통한 MS와의 협력 강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자, 노키아의 자산과 가치를 다운시켜 MS에 흡수 시키려는 음모론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여기서 한가지 되짚어보고 싶은 문제는, 만약 노키아가 윈도우폰에 올인해 ..
플랫폼 빅뱅과 IT 기업들의 흥망성쇄/실패자의 비망록
2013. 3. 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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