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하나만 정신차리면 모두 괜찮을 거라는 생각 버려야.. 최근 네이버에 대한 부정적 비판을 이야기 할때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첫번째가 독점이고, 두번째가 가두리 양식장이고, 세번째가 오픈과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아마,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시고 관심있게 지켜본 분들은 그런 비판들에 대한 세세한 이유와 원인을 알고 계시겠지만, 가끔 기본적인 비난 이유와 원인을 알지 못하고 남들이 이야기하는 내지는 언론이 이야기하는 내용만 이야기하며 그저 독설 한마디 날리고 가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그래서 왜? 네이버를 비판하는지를 잠시 이야기하고 업계 전반에 대한 이야기도 좀 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비판의 진짜 이유와 원인들.. 첫째 독점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IT 업계에는 독점기업이 많습니다...
네이버 내부적으로 노력하는 모습들.. 다만 조금 더 바뀌어야 .. 일부 독자분들이 어설프군이 계속 네이버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피력하기에 네이버가 망하길 바라는 걸로 착각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개인적으로는 네이버가 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네이버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네이버가 악의축인듯 이야기하면서 망하지 않기를 바란다는게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로 드릴겁니다. 그럼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네이버가 망하면 바로 낙수효과가 생겨서 한국 IT 생태계가 건전해질까? 개인적으로 그걸 바라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는 있지만 망한다고 유저들 성향이 바뀔 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네이버와 거의 유사한 서비스가 한국에..
네이버 반독점 규제가 왜? 필요한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는 이기적이고 몰상식하고, 외부의 의견에 대한 귀를 닫고 있어서 변화하지 않을 거라 이야기한다. 실제 그렇든 아니든 간에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은 외부의 의견에 귀를 닫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경영진의 생각까지는 알 수 없겠지만, 최소한 네이버 내부에서 일하는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귀닫고 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시장에서 우려하는 내용들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었다. 체감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그들도 뭔가 해야되는 것 아닌가란 정도의 인식은 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하물며 이제는 업계 뿐만이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점차 네이버 권력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상황에 몰리고 있는데 네이버의 경영진도 이 내용을 모르지는 않을거란 생각..
네이버 독과점이 낳은 폐해와 IT 발전을 위한 심층 기획 오늘 쓸려던 글은 원래 워드프레스 관련한 글이었는데.. 기사를 보다가 5시리즈 짜리 기획기사로 네이버 독과점 문제를 진단한 기사가 올라와 글 작성 방향을 바꾸게됬다. 전반적인 시장 상황과 네이버의 내부 환경적 문제를 기자의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한 글인데.. 건전한 인터넷 생태계를 위해서라도 이런 지적이 필요한데 네이버 권력 때문인지 대다수 언론은 언급조차 못하고 있는게 실정이다. 어설프군 역시 블로거 나부랭이라 그닥 큰 이슈를 만들어내지는 못하지만 이런 기사를 쓰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IT 업계에 종사하는 블로거 시각에서 글을 작성해 보려고 한다. 단순한 비판이 아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보고 가능하면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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