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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huanet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을 제조하는 폭스폰이 상승하는 임금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으로 3년간 100만대의 로봇을 배치해 근로자 일부를 대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로봇이 배치되는 분야는 노동자들이 투입되고 있는 아주 단순하고 일반화 된 작업 분야에 대해 투입 될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현재 현재 만대의 로봇을 보유하고 있고 120만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지만 로봇에 의해 대체 될 작업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폭스콘은 현재 아이팟, iPad, 아이폰 조립라인이 가동중이며 애플의 주요 파트너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장 노동자들이 계속 자살하면서 열악한 노동 환경에 대한 비판을 받아왔기에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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