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폰7 망고, 9월에 아이폰5와 격돌 가능할까?

MS에서 윈도폰7 망고폰을 오는 9월에 공식적으로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폰5와 맞불을 놓겠다는 것인데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다이완의 디지타임즈에서 HTC 가 MS 윈도폰7 제조 업체의 소식을 빌어 발표한 내용을 국내에 소개된 것으로 MS 망고폰이 9 월 출시가 확정적이라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 내용을 종합해 보면 아이폰5와 맞불을 놓기 위해 HTC, LG전자, 삼성전자, 에이서, 중국의 ZTE, 후지쯔, 도시바가 제품을 준비중이거나 발표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MS도 이를 위해 최근 윈도폰 7 망고의 정식 버전 (RTM)을 이동통신서비스 업체와 단말기 제조사에 제공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도시바는 일본 2위 통신사 KDDI와 협력해 1320만 화소 카메라, 퀄컴 MSM 8655 CPU, 3.7인치 터치 스크린이 장착 된 제품을 출시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HTC 역시 퀄컴 1.5Ghz 싱글코어 CPU와 4인치대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을 발표 할 것으로 애플인사이더는 발표했습니다. 노키아도 역시 관련 제품을 준비중인 것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조용하던 윈도폰 7 관련 소식이 급작스럽게 나오고 있는 것은 역시 MS가 그동안의 위기감을 반전 시키기 위해 제조사와 통큰 협의를 했을 것이란 추측과 함께 제조사 압박용 카드로 사용해온 특허권 싸움으로 제조자에서 성의를 보인 것이 아닌가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새로운 윈도만의 UI가 탑재된 윈도폰 7의 활약 기대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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