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휴대시엔 이어폰 걸개, 제품 거치시엔 3단 위치 조절 거치대로 변신 가능한 Wiz Rabbit Edition
오늘은 몇주전 아이엠데이 딜즈(deals.iamday.net)을 통해 판매 됐던 제품중 제가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싶어서 따로 구매했던 스마트폰, 태블릿 거치대인 WIZ Rabbit Edition에 대해 소개 드릴려고 합니다.
뭐.. 제가 소싱했는데 왜? 샀냐구요. 철저하게 업체에서 받은 샘플은 주변 지인이나 블로거님들을 통해 리뷰용으로 무료 배포하고 있어서입니다. 사진 촬영하라고 주시긴 했지만 제가 같는다는게 왠지 업체에 미안하고 죄송해서 말이지요.
암튼 그래서 구매를 했어요. 스마트폰용 앞으로 혹시 모를 아이패드 구매를 위해 태블릿용 두개를 샀는데요. 제품 홍보라기 보단 소비자 입장에서 리뷰를 진행해 보려고합니다.
1. 고가의 제품 과연 값어치 할까?
근데 말이죠. 들어가기에 앞서서 스마트폰 때문인지는 몰라도 주변기기 시장에 약간 거품이 끼여 있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가격이나 품질 대비 고가인 제품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인데요.
그나마 최근엔 경쟁이 과열되면서 가격이 많이 하락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업체 입장에서 판매와 마진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론 적정한 선이란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은 3만원짜리 스피커 제품을 판매해서 마진이 얼마나 남으시리라 생각하세요? 기업마다 틀리겠지만 수공예 핸드메이드 제품 같은 제품들은 한달에 3000개를 팔아야 겨우 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의 마진이 남는다고 합니다.
품질과 마진사이에서 고민이 되는거죠. 예를들어 비슷한 제품을 중국에서 OEM으로 들어오면 품질은 떨어지더라도 마진은 확실히 보장되는데 제가 만난 회사 대표님들은 마진을 줄여도 품질은 떨어뜨리기 싫어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한국의 많은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Made in Chine 제품을 쓰면서(중국 제품이 모두 질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아무래도 아직까진 가격대비 품질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라서요) 그 가격에 한국에서 고비용, 고 퀄리티 제품에 동리한 기준을 제시한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
그런 관점에서 위의 스마트폰 전용 흔들림 방지 거치대?(거치대라기 보다는 촬영장비쯤이 되겠네요) 는 제품 제작 원가나 품질 대비해서 너무 고가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물론 살 사람은 다 하겠지만.. 무조건 고가 정책이 프리미엄으로 인식되는 한국의 문제는 좀 집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어줍잖은 지식동원해 몇자 적고 갑니다.
2. 싸게 사는거 싫어하는 거냐?
저도 업자 입장이라 아무래도 싸게만 사시려고 하면 싫어하죠. 특히 소셜 커머스가 생기면서 무조건 반값을 외치는데 제가 소셜 커머스를 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소비재 제품의 경우 사실 반값은 거의 불가능해요.
원가가 3만원인 제품이라면 실 마진이 50% 넘는 제품이 몇개나 될까요? 이게 바로 제가 고민하는 고민거리이기도 한데요. 가장 기본적인 제품 구성을 보면 플라스틱 케이스, 설명서, 플라스틱 케이스내의 포장제, 정도만해도 이미 1천원에 육박하는 가격입니다. 거기에 제품 부품별 원가에 인건비, 기타 사업 운영을 위한 부대 비용이 가미가 되면 실제 마진율이 엄청 축소되죠.
여기에 총판이나 밴더를 통해 유통하면 원 마진에서 밴더나 총판 마진을 또 생각해 줘야 하기에 실제 마진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출고가보다 싼건 밴더와 제조사 마진을 축소시켜서 박리다매 방식의 비즈니스를 하는 것입니다.
적은 수익이지만 많이 팔아 이 적은 수익을 보전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싸게 사지 말자가 아니고 최대한 마진을 적정한 선으로 내리되 소비자도 합리적인 가격을 먼저 생각하자 말입니다.
소셜 커머스에서 음식점 쿠폰을 사서 실제 시식을 해보면 사진에 올라와 있는 제품과 양이나 퀄리티 차이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결국 업체가 광고라고 생각 못하고 마진 생각해 제품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것인데요.
너무 싼거만 원하게 되면 소비재 제품은 바로 그런식으로 원가를 떨어 트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현대/기아차가 원가 절감 들어가면 나사 4개 쓰던거 3개만 하고 문짝 고무패킹을 싸구려로 바꾸고 하면서 원가를 절감하는 것입니다.
이런제품 좋으세요?
3. 그래서 토끼 거치대는 어떻다는 거냐?
토끼 거치대의 가격적인 요인은 제가 업자기에 공정하게 평가하기 힘들기 때문에 논외로 하겠습니다. 해당 거치대가 맘에 들었던건 천편 일률적인 디자인 또는 접근 방식에서 3차원적 접근이 가능했던 제품이기 때문에 제 개인적으론 높이 평가했고 그래서 구매도 했던 것입니다.
우선 WIZ Rabbit Edition Stand 일명 토끼 거치대는 실용성과 디자인, 편리성을 모두 잡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제품입니다.
스마트폰용 토끼 거치대의 경우 우선 작은 크기와 외피와 내피가 2단으로 분리가되고 토끼 귀에 해당하는 부분을 거치데에 끼워 스마트폰을 기치시키는 방식입니다.
잘 디자인 된 종이 케이스를 벗겨내면 안에 지퍼백 스타일의 또하나의 케이스가 등장합니다.
케이스에서 토끼 거치대를 꺼내면 위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요. 얼핏 봐서는 장식용 아이템으로 볼 수도 있는데요. 오밀 조밀하게 디자인 된 영역 모두가 거치대와 이어폰 걸개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는 걸 보면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거치대를 분리를 하면 위와 같이 노출이되는데요. 거치대 가운데에 있는 것은 핸드폰을 지지하는 지지대 역할을 해 아래 이미지처럼 핸드폰을 거치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깔끔하죠. 제품 구석구석 살펴보면 마감이나 이음새등의 유격차가 많지 않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토끼 눈을 이용해 이어폰을 끼워 이어폰 걸개로도 사용 할 수 있게 한 아이디어 입니다.
상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토끼 귀로 핸드폰을 받치고 눈으로는 이어폰 걸개로 역할을 할 수 있게 복합적인 환경을 고려해 설계/디자인 한 영역을 높게 평가하고 싶은 것이지요.
반대로 스마트폰 거치대는 또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거치대 케이스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고 크기와 뒷면에 거치 화면을 표시하는 디자인만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지퍼백 스타일의 케이스가 존재해 외부의 충격이나 가격을 어느정도 고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실제 태블릿 거치대를 보면 뭐 달라진 부분이 없는지 아셨나요? 일단, 눈이 작아졌고, 토끼 귀를 걸치는 영역에 구멍이 몇개 더 생겼습니다.
아마 개발자는 태블릿 거치대는 아무래도 외부에 들고다니며 쓰지는 않을 것이라 판단했고 그렇다 보면 이어폰의 사용량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기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모두 차별화 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제 제품 분리는 스마트폰용 토끼 거치대와 동일한데요 다른게 있다면 2배 이상의 큰 크기와 약간 더 무거워진 무래입니다.
제품을 분리하면 위와 같은 이미지가 연출이 됩니다.
크기 가늠이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어설프군이 팁하나를 들이자면 아이폰 3GS 보다 대략 1.7배정도 큰 크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알수 있듯 해당 거치대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눈치 채셨죠? ㅎㅎ 스마트폰용 거치대에 비해 크기가 크기에 조사각이나 경사각이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조처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제품을 살펴 보았다시피 두깨, 무개, 가격 (1만원 중반 ~ 3만원 사이)에도 벗어나지 않으면서 패션 소품과 같은 아기자기한 디자인 그리고 해당 거치대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하는 아이디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정도 제품이면 제조사가 제시한 가격에 충분하지 않을까요? 해당 제품보다 가격은 높지만 제품 품질과 톡톡 튀는 감성이 부족한 제품들에 비해 그렇게 높은 수준의 금액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결론, 싼게 비지떡이 될 수도..
일과 블로깅을 하다보니 벌써 2시가 넘어갑니다. 이제 비몽사몽이라 아무래도 두서가 없어지는 데요. 해당 제품은 여러 환경 (인테리어, 팬시, 재미, 아이디어, 실용성.. 등) 다양한 환경과 상황을 고려한 제품입니다.
그렇다 보니 더 뜻깊구요. 다만, 가격을 바라보는 관점 무조건 싼거만 찾지 마시고 가격대가 그리 높지 않다면 가격보다 자신의 환경과 제품에 맞는 기준으로 제품 구매를 하는 것을 더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일다, 태블릿 거치대는 거의 사용 안하지만 스마트폰용은 지금 사용중인데 너무 맘에 들고 좋은 제품이란 생각을 남기며 가격대비 성능은 각자의 몫으로 남기고 이만 줄일까 합니다.
오늘은 몇주전 아이엠데이 딜즈(deals.iamday.net)을 통해 판매 됐던 제품중 제가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싶어서 따로 구매했던 스마트폰, 태블릿 거치대인 WIZ Rabbit Edition에 대해 소개 드릴려고 합니다.
뭐.. 제가 소싱했는데 왜? 샀냐구요. 철저하게 업체에서 받은 샘플은 주변 지인이나 블로거님들을 통해 리뷰용으로 무료 배포하고 있어서입니다. 사진 촬영하라고 주시긴 했지만 제가 같는다는게 왠지 업체에 미안하고 죄송해서 말이지요.
암튼 그래서 구매를 했어요. 스마트폰용 앞으로 혹시 모를 아이패드 구매를 위해 태블릿용 두개를 샀는데요. 제품 홍보라기 보단 소비자 입장에서 리뷰를 진행해 보려고합니다.
1. 고가의 제품 과연 값어치 할까?
근데 말이죠. 들어가기에 앞서서 스마트폰 때문인지는 몰라도 주변기기 시장에 약간 거품이 끼여 있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가격이나 품질 대비 고가인 제품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인데요.
그나마 최근엔 경쟁이 과열되면서 가격이 많이 하락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업체 입장에서 판매와 마진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론 적정한 선이란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은 3만원짜리 스피커 제품을 판매해서 마진이 얼마나 남으시리라 생각하세요? 기업마다 틀리겠지만 수공예 핸드메이드 제품 같은 제품들은 한달에 3000개를 팔아야 겨우 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의 마진이 남는다고 합니다.
품질과 마진사이에서 고민이 되는거죠. 예를들어 비슷한 제품을 중국에서 OEM으로 들어오면 품질은 떨어지더라도 마진은 확실히 보장되는데 제가 만난 회사 대표님들은 마진을 줄여도 품질은 떨어뜨리기 싫어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한국의 많은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Made in Chine 제품을 쓰면서(중국 제품이 모두 질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아무래도 아직까진 가격대비 품질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라서요) 그 가격에 한국에서 고비용, 고 퀄리티 제품에 동리한 기준을 제시한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
그런 관점에서 위의 스마트폰 전용 흔들림 방지 거치대?(거치대라기 보다는 촬영장비쯤이 되겠네요) 는 제품 제작 원가나 품질 대비해서 너무 고가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물론 살 사람은 다 하겠지만.. 무조건 고가 정책이 프리미엄으로 인식되는 한국의 문제는 좀 집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어줍잖은 지식동원해 몇자 적고 갑니다.
2. 싸게 사는거 싫어하는 거냐?
저도 업자 입장이라 아무래도 싸게만 사시려고 하면 싫어하죠. 특히 소셜 커머스가 생기면서 무조건 반값을 외치는데 제가 소셜 커머스를 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소비재 제품의 경우 사실 반값은 거의 불가능해요.
원가가 3만원인 제품이라면 실 마진이 50% 넘는 제품이 몇개나 될까요? 이게 바로 제가 고민하는 고민거리이기도 한데요. 가장 기본적인 제품 구성을 보면 플라스틱 케이스, 설명서, 플라스틱 케이스내의 포장제, 정도만해도 이미 1천원에 육박하는 가격입니다. 거기에 제품 부품별 원가에 인건비, 기타 사업 운영을 위한 부대 비용이 가미가 되면 실제 마진율이 엄청 축소되죠.
여기에 총판이나 밴더를 통해 유통하면 원 마진에서 밴더나 총판 마진을 또 생각해 줘야 하기에 실제 마진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출고가보다 싼건 밴더와 제조사 마진을 축소시켜서 박리다매 방식의 비즈니스를 하는 것입니다.
적은 수익이지만 많이 팔아 이 적은 수익을 보전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싸게 사지 말자가 아니고 최대한 마진을 적정한 선으로 내리되 소비자도 합리적인 가격을 먼저 생각하자 말입니다.
소셜 커머스에서 음식점 쿠폰을 사서 실제 시식을 해보면 사진에 올라와 있는 제품과 양이나 퀄리티 차이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결국 업체가 광고라고 생각 못하고 마진 생각해 제품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것인데요.
너무 싼거만 원하게 되면 소비재 제품은 바로 그런식으로 원가를 떨어 트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현대/기아차가 원가 절감 들어가면 나사 4개 쓰던거 3개만 하고 문짝 고무패킹을 싸구려로 바꾸고 하면서 원가를 절감하는 것입니다.
이런제품 좋으세요?
3. 그래서 토끼 거치대는 어떻다는 거냐?
토끼 거치대의 가격적인 요인은 제가 업자기에 공정하게 평가하기 힘들기 때문에 논외로 하겠습니다. 해당 거치대가 맘에 들었던건 천편 일률적인 디자인 또는 접근 방식에서 3차원적 접근이 가능했던 제품이기 때문에 제 개인적으론 높이 평가했고 그래서 구매도 했던 것입니다.
우선 WIZ Rabbit Edition Stand 일명 토끼 거치대는 실용성과 디자인, 편리성을 모두 잡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제품입니다.
스마트폰용 토끼 거치대의 경우 우선 작은 크기와 외피와 내피가 2단으로 분리가되고 토끼 귀에 해당하는 부분을 거치데에 끼워 스마트폰을 기치시키는 방식입니다.
잘 디자인 된 종이 케이스를 벗겨내면 안에 지퍼백 스타일의 또하나의 케이스가 등장합니다.
케이스에서 토끼 거치대를 꺼내면 위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요. 얼핏 봐서는 장식용 아이템으로 볼 수도 있는데요. 오밀 조밀하게 디자인 된 영역 모두가 거치대와 이어폰 걸개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는 걸 보면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거치대를 분리를 하면 위와 같이 노출이되는데요. 거치대 가운데에 있는 것은 핸드폰을 지지하는 지지대 역할을 해 아래 이미지처럼 핸드폰을 거치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깔끔하죠. 제품 구석구석 살펴보면 마감이나 이음새등의 유격차가 많지 않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토끼 눈을 이용해 이어폰을 끼워 이어폰 걸개로도 사용 할 수 있게 한 아이디어 입니다.
상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토끼 귀로 핸드폰을 받치고 눈으로는 이어폰 걸개로 역할을 할 수 있게 복합적인 환경을 고려해 설계/디자인 한 영역을 높게 평가하고 싶은 것이지요.
반대로 스마트폰 거치대는 또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거치대 케이스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고 크기와 뒷면에 거치 화면을 표시하는 디자인만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지퍼백 스타일의 케이스가 존재해 외부의 충격이나 가격을 어느정도 고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실제 태블릿 거치대를 보면 뭐 달라진 부분이 없는지 아셨나요? 일단, 눈이 작아졌고, 토끼 귀를 걸치는 영역에 구멍이 몇개 더 생겼습니다.
아마 개발자는 태블릿 거치대는 아무래도 외부에 들고다니며 쓰지는 않을 것이라 판단했고 그렇다 보면 이어폰의 사용량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기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모두 차별화 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제 제품 분리는 스마트폰용 토끼 거치대와 동일한데요 다른게 있다면 2배 이상의 큰 크기와 약간 더 무거워진 무래입니다.
제품을 분리하면 위와 같은 이미지가 연출이 됩니다.
크기 가늠이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어설프군이 팁하나를 들이자면 아이폰 3GS 보다 대략 1.7배정도 큰 크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알수 있듯 해당 거치대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눈치 채셨죠? ㅎㅎ 스마트폰용 거치대에 비해 크기가 크기에 조사각이나 경사각이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조처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제품을 살펴 보았다시피 두깨, 무개, 가격 (1만원 중반 ~ 3만원 사이)에도 벗어나지 않으면서 패션 소품과 같은 아기자기한 디자인 그리고 해당 거치대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하는 아이디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정도 제품이면 제조사가 제시한 가격에 충분하지 않을까요? 해당 제품보다 가격은 높지만 제품 품질과 톡톡 튀는 감성이 부족한 제품들에 비해 그렇게 높은 수준의 금액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결론, 싼게 비지떡이 될 수도..
일과 블로깅을 하다보니 벌써 2시가 넘어갑니다. 이제 비몽사몽이라 아무래도 두서가 없어지는 데요. 해당 제품은 여러 환경 (인테리어, 팬시, 재미, 아이디어, 실용성.. 등) 다양한 환경과 상황을 고려한 제품입니다.
그렇다 보니 더 뜻깊구요. 다만, 가격을 바라보는 관점 무조건 싼거만 찾지 마시고 가격대가 그리 높지 않다면 가격보다 자신의 환경과 제품에 맞는 기준으로 제품 구매를 하는 것을 더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일다, 태블릿 거치대는 거의 사용 안하지만 스마트폰용은 지금 사용중인데 너무 맘에 들고 좋은 제품이란 생각을 남기며 가격대비 성능은 각자의 몫으로 남기고 이만 줄일까 합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링크
- -`๏’- SILKLOAD @ PAPAM -`๏’- …
- 세팍타크로 라이프
- 세피아의 자동차 연구소
- 담덕이의 탐방일지
- 1. 오늘의 이름만 얼리
- PhiloMedia
- GOODgle Blog
- 베를린로그
- 김범준 블로그
- 인터넷과 게임만 해도 경제가 돌아가는 세상
- 디자인과 플레이 번역소
- 우승이의 블로그를 위한 댓글
- HelloWorld
- kth 개발자 블로그
- BAHNsville
- Memories Reloaded
- Comments for LiFiDeA Blog
- Startup's best friend - 지미림's …
- 균, 아는대로 지껄이다.
- 디지털 세계 모험기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 윤의 전략 창고
- 세균무기
- 블로그리브
- 狼とdaznyang
- sentimentalist
- 영지버섯의 바람직한 기업이야기기
- 모바일을 바라보는 눈
- 공유하면 용량이 늘어납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cop…
- Company@J_IT
- SenseCh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