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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업의 차이는 바로 비즈니스!!!
가치있게 돈버는 애플, 쥐어짜며 돈버는 삼성!
한국에선 크게 삼성과 애플을 비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애플이야 최근에 다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지만 과거에는 망하기 일보직전까지 갔던 경험이 있다.
몸집이 비대해지면 생각과 행동도 비례해서 비대해지기 마련이다. 기업은 큰 몸집을 유지하며 얼마나 혁신적 구조 조직을 이끌어가는가가 기업을 가치를 높이는 일이 아닐까 한다.
오늘은 IT계의 대표 기업을 통해 다른 시각에서 성공 노하우를 살펴볼까한다.
애플과 삼성의 공통점!!
다른듯 같은 공통점을 가진 기업이 바로 애플과 삼성이다. 우스은 이야기지만 하나하나 내용을 집어보면 왜? 어설프군이 이런 결론을 내렸는지 조금은 이해하지 않을까 싶다.
그럼 과연 애플과 삼성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어설프군은 이렇게 생각한다 바로 1인 오너체제라는 것, 폭군적 스타일과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남다르다는 점에선 비슷한 점이 있다.
특히 삼성도 마찬가지겠지만 애플에선 "잡스가 가라고했다" "잡스가 그렇게 말했다" "잡스가 가야 한다고 말했다" 등 잡스의 절대적 카리스마와 리더쉽에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내부 직원의 다양한 아디어를 자기의 공의로 돌리는 등의 비판도 있지만 그의 핵심을 꽤뚫어보는 능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은 분명 탁월한 능력이라 하겠다.
삼성도 마찬가지다. 이건희 회장이 여러가지 문제로 회사를 떠나있는 동안 다양한 위기감이 감돌았다. 삼성에서 이건희 회장이 차지하는 입지는 절대적이다. 남들도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스플레이 미래의 먹거리를 이야기 하지만 이건희 회장의 말 한마디는 절대적 권위를 갖는 곳이 삼성이다.
이건희 회장이 두각을 나타낸건 전자부문 특히 반도체 사업을 시작하면서라고 하며 당시 여건에서 한국이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어 지금의 성공을 이끈 능력을 보면 분명 리더쉽하난 분명한 공통 분모를 이룬다고 볼 수 있다.
애플과 삼성이 다른점은?
어떤 면에서 보면 공통점도 있지만 어떤점에서 보면 다른점도 분명해 보인다. 삼성은 이건희 회장을 중심으로한 스피드 경영이 있다. 애플이 스피드 결제를 위해 다양한 의사 전달 체계나 조직적 결함을 해소하고 시스템을 간결하게 간다면 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측근들을 중심으로 회장중심의 의사 결정 체계로 스피드를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애플은 다양한 직원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경영진까지 전달하는 시스템적 체계가 간소화 되어 있다면 삼성은 회장이 결정해서 각 부서와 팀의 역량있는 직원들은 가장 빠른 시간동안 그 결정사항을 구체화 시키는데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다.
그런 이유로 삼성은 결정과 기준 정립에서 비교적 방향 정립이 편한 하드웨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고 애플은 내부 직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애플의 비전과 연결 시켜 가기때문에 플랫폼 분야 유독 강한 측면을 보이고 있다.
애플과 삼성의 기업문화에서 다른점은?
몇몇 후배들도 삼성에서 개발팀에 있어서 어느정도 들은 이야기라 정확도는 떨어질 수 있다.
삼성은 일할때 하루 종일 바쁘지만 어떤 스케줄에 따라 일을 하기 보다는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면서 random하게 잡히는 미팅이나 보고를 하는게 보통의 하루라고 한다. 그래서 보통 그날의 스케줄이나 퇴근 시간은 그때 가봐야 아는 경우가 많았다.
또, 몇시 출근후 얼마나 일했는지가 중요하고 상사 눈치를 따져야 하는 분위기가 강하다고 한다. 전체적인 시스템이나 구조적인 부분이 모두 상하 수직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 뿐아니라 이는 협력관계의 업체와의 관계도 수직적인 조건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반대로 애플은 스티브잡스의 독재적 권한이 막강하지만 좀 더 수평적 구조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회사라고한다. 또한, 효율성, 수익, 문화를 중시한다는 점이 삼성과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개발자를 끌어들여 수평적 플랫폼을 구축한 앱스토어와 아이폰 하드웨어 협력 업체와의 관계등이 그것이다. 또, 직원들이 혁신정 생각을 내놓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다.
문제는 이런 과정에서 스티브 잡스식 독재적 권력이 압박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적 상황으로만 높고 봤을때 앞으로 더 가능성 높은 문화가 애플의 문화이고 삼성도 이런 문제를 인식했는지 이런 문화를 바꾸기위해 새로운 기업문화 육성 정책을 내놓았다.
애플은 혁신으로, 삼성은 쥐어짜내 돈번다?
이제 정리를 해보면 애플은 스티브 잡스의 권력을 직원들의 내부 혁신을 유도하여 신성장 동력원을 찾는데 활용한다. 그러다 보니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고 다양한 실험적 시도가 시도된다.
이 과정에서 스티브 잡스는 아이디어를 캐취해내고 이를 큰 그림을 그려줘 애플이 현재 승승장구한다.
삼성은 기본적으로 협력업체와 상생적 관계가 아닌 수직적 관계의 압박과 기존의 삼성 브랜드가 가진 브랜드 가치에 기대는 측면이 많다. 단적인 예로 기존에 출시된 휴대폰에 비해 하드웨어 스팩 이외에는 혁신적 내용이 없다.
하드웨어는 거의 평준화되어 차이점이 없다면 결국 소프트웨어 승부인데 이런점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예를 삼성이 앱스토어 구축을 위해 애플과 같은 생태계를 수평적으로 구축하려 노력하기보단 능력있는 개발자를 돈주고 독점적으로 계약하는 방법을 택하려 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애플을 찬양하고 싶지는 않다. 그들 내부적으론 불만도 있고 문제도 많을것이다. 지금 워낙 잘나가니깐 그런 문제가 수면 아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말로만 혁신, 상생을 외치며 소비자를 없인 여기는 삼성의 모습이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에 몇자 적어본 것이다.
가치있게 돈버는 애플, 쥐어짜며 돈버는 삼성!
한국에선 크게 삼성과 애플을 비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애플이야 최근에 다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지만 과거에는 망하기 일보직전까지 갔던 경험이 있다.
몸집이 비대해지면 생각과 행동도 비례해서 비대해지기 마련이다. 기업은 큰 몸집을 유지하며 얼마나 혁신적 구조 조직을 이끌어가는가가 기업을 가치를 높이는 일이 아닐까 한다.
오늘은 IT계의 대표 기업을 통해 다른 시각에서 성공 노하우를 살펴볼까한다.
애플과 삼성의 공통점!!
다른듯 같은 공통점을 가진 기업이 바로 애플과 삼성이다. 우스은 이야기지만 하나하나 내용을 집어보면 왜? 어설프군이 이런 결론을 내렸는지 조금은 이해하지 않을까 싶다.
그럼 과연 애플과 삼성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어설프군은 이렇게 생각한다 바로 1인 오너체제라는 것, 폭군적 스타일과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남다르다는 점에선 비슷한 점이 있다.
특히 삼성도 마찬가지겠지만 애플에선 "잡스가 가라고했다" "잡스가 그렇게 말했다" "잡스가 가야 한다고 말했다" 등 잡스의 절대적 카리스마와 리더쉽에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내부 직원의 다양한 아디어를 자기의 공의로 돌리는 등의 비판도 있지만 그의 핵심을 꽤뚫어보는 능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은 분명 탁월한 능력이라 하겠다.
삼성도 마찬가지다. 이건희 회장이 여러가지 문제로 회사를 떠나있는 동안 다양한 위기감이 감돌았다. 삼성에서 이건희 회장이 차지하는 입지는 절대적이다. 남들도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스플레이 미래의 먹거리를 이야기 하지만 이건희 회장의 말 한마디는 절대적 권위를 갖는 곳이 삼성이다.
이건희 회장이 두각을 나타낸건 전자부문 특히 반도체 사업을 시작하면서라고 하며 당시 여건에서 한국이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어 지금의 성공을 이끈 능력을 보면 분명 리더쉽하난 분명한 공통 분모를 이룬다고 볼 수 있다.
애플과 삼성이 다른점은?
어떤 면에서 보면 공통점도 있지만 어떤점에서 보면 다른점도 분명해 보인다. 삼성은 이건희 회장을 중심으로한 스피드 경영이 있다. 애플이 스피드 결제를 위해 다양한 의사 전달 체계나 조직적 결함을 해소하고 시스템을 간결하게 간다면 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측근들을 중심으로 회장중심의 의사 결정 체계로 스피드를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애플은 다양한 직원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경영진까지 전달하는 시스템적 체계가 간소화 되어 있다면 삼성은 회장이 결정해서 각 부서와 팀의 역량있는 직원들은 가장 빠른 시간동안 그 결정사항을 구체화 시키는데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다.
그런 이유로 삼성은 결정과 기준 정립에서 비교적 방향 정립이 편한 하드웨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고 애플은 내부 직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애플의 비전과 연결 시켜 가기때문에 플랫폼 분야 유독 강한 측면을 보이고 있다.
애플과 삼성의 기업문화에서 다른점은?
몇몇 후배들도 삼성에서 개발팀에 있어서 어느정도 들은 이야기라 정확도는 떨어질 수 있다.
삼성은 일할때 하루 종일 바쁘지만 어떤 스케줄에 따라 일을 하기 보다는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면서 random하게 잡히는 미팅이나 보고를 하는게 보통의 하루라고 한다. 그래서 보통 그날의 스케줄이나 퇴근 시간은 그때 가봐야 아는 경우가 많았다.
또, 몇시 출근후 얼마나 일했는지가 중요하고 상사 눈치를 따져야 하는 분위기가 강하다고 한다. 전체적인 시스템이나 구조적인 부분이 모두 상하 수직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 뿐아니라 이는 협력관계의 업체와의 관계도 수직적인 조건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반대로 애플은 스티브잡스의 독재적 권한이 막강하지만 좀 더 수평적 구조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회사라고한다. 또한, 효율성, 수익, 문화를 중시한다는 점이 삼성과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개발자를 끌어들여 수평적 플랫폼을 구축한 앱스토어와 아이폰 하드웨어 협력 업체와의 관계등이 그것이다. 또, 직원들이 혁신정 생각을 내놓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다.
문제는 이런 과정에서 스티브 잡스식 독재적 권력이 압박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적 상황으로만 높고 봤을때 앞으로 더 가능성 높은 문화가 애플의 문화이고 삼성도 이런 문제를 인식했는지 이런 문화를 바꾸기위해 새로운 기업문화 육성 정책을 내놓았다.
애플은 혁신으로, 삼성은 쥐어짜내 돈번다?
이제 정리를 해보면 애플은 스티브 잡스의 권력을 직원들의 내부 혁신을 유도하여 신성장 동력원을 찾는데 활용한다. 그러다 보니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고 다양한 실험적 시도가 시도된다.
이 과정에서 스티브 잡스는 아이디어를 캐취해내고 이를 큰 그림을 그려줘 애플이 현재 승승장구한다.
삼성은 기본적으로 협력업체와 상생적 관계가 아닌 수직적 관계의 압박과 기존의 삼성 브랜드가 가진 브랜드 가치에 기대는 측면이 많다. 단적인 예로 기존에 출시된 휴대폰에 비해 하드웨어 스팩 이외에는 혁신적 내용이 없다.
하드웨어는 거의 평준화되어 차이점이 없다면 결국 소프트웨어 승부인데 이런점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예를 삼성이 앱스토어 구축을 위해 애플과 같은 생태계를 수평적으로 구축하려 노력하기보단 능력있는 개발자를 돈주고 독점적으로 계약하는 방법을 택하려 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애플을 찬양하고 싶지는 않다. 그들 내부적으론 불만도 있고 문제도 많을것이다. 지금 워낙 잘나가니깐 그런 문제가 수면 아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말로만 혁신, 상생을 외치며 소비자를 없인 여기는 삼성의 모습이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에 몇자 적어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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